인증적합성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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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인증원, ‘노사 동행 워크숍’ 개최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인증원)은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 간 청주 초정행궁에서 노사 관리자가 함께하는 ‘노사 동행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HACCP인증원은 이번 워크숍이 HACCP인증원 최초로 임원과 부서장이 노동조합 대의원들과 함께하는 소규모 형태로 진행됐으며 노사가 더욱 적극적인 동반자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관의 방향성과 목표를 나누고, 기관의 현안 사항을 공유하며 발전을 위한 의견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노사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충북 증평의 좌구산 정상까지 함께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등반을 하며 한마음 한뜻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한상배 원장은 “노사 간 신뢰를 쌓기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의 경영 참여기회를 늘리고 노측의 의견을 경청하고자 한다”며 “노사 상생을 바탕으로 모두 우리 기관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연승준 공공운수노조 HACCP인증원 지부장은 “노사가 서로 알아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서로의 관점을 이해하며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HACCP인증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공공기관으로 국민이 일상적으로 먹고 마시는 식품 및 축산물 등에 대한 안전관리 인증을 수행하는 식품안전관리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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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인증원,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 참가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인증원)은 28일부터 30일까지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23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해 스마트 HACCP 세션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학술대회는 ‘지속가능한 식품 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글로벌 식품산업이 기술의 진화와 혁명을 통해 ‘지속 가능성’, ‘건강’에 어떻게 이바지할지를 조명한다. HACCP 인증원은 식품안전 연구 사업을 활성화하고 주요사업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매년 식품 관련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한다고 설명했다. 이번에는 ‘스마트해썹, 제조혁신으로 스마트 식품안전 생태계를 조성하다’를 주제로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한라홀B에서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 HACCP의 이해(HACCP인증원 이경순 팀장) ▲식품특화 고부가가치 스마트센서 개발(엑스코어시스템 이경수 이사) ▲빵류 선도모델 개발 적용 사례(신세계푸드 이광호 팀장) ▲Farm to meal 식품 클러스터 구축 공유(아워홈 이수미 이사) ▲HACCP 정책방향(식품의약품안전처 손영욱 과장) 순서 이후 발표 및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며, 좌장은 중앙대학교 하상도 교수가 맡는다. 한상배 원장은 “HACCP인증원은 대한민국 최고의 식품안전 전문기관으로 다양한 국제학술대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선 ‘2022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에서는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며 “이번 주제인 스마트 HACCP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세션 운영으로 지속적으로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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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소상공인 상품 개선 컨설팅(KC인증) 대상 모집FITI시험연구원이 2023년 소상공인 상품 개선 컨설팅(KC인증)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KC인증 획득 컨설팅을 희망하는 대상자를 모집한다. KC인증이란 Korea Certification Mark의 약자로, 기존 13개의 법정인증마크를 통합해 2009년 7월 1일부터 단일화한 국가통합 인증마크이다. 온라인 판매 등에 필수로 획득해야하는 안전 인증이다. 전기용품부터 생활용품, 생산설비 등의 안전성을 인증하는 제도이기도 하다. FITI시험연구원은 KC인증 지원사업을 지난 2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KC인증 획득을 위한 컨설팅을 100% 무료로 지원한다. * 업체당 검사비용 200만원(VAT포함) 한도 내 1개 제품까지만 지원 ** VAT: Value Added Tax의 약자. 부가가치세. 즉 부가가치에 대해 부과되는 조세를 의미한다. 구체적인지원과정으로는다음과같다. 사전진단을통해서류를검토하고현장컨설팅을진행한다. 이후인증기관과의연계를도우며사후보완지원까지, 인증획득을위한전과정을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및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에 따른 ‘안전인증, 안전확인, 공급자적합성확인 품목’에 한하여 가능하다. 단, 안전기준준수대상 생활용품은 지원이 불가하다. 자격 조건에 관해서는 중소기업 확인서의 ‘소기업(소상공인)’ 발급이 필요하다. 접수 방법은 포털사이트 “판판대로” 검색 후 ‘상품 개선 컨설팅 사업신청’에서 진행할 수 있다. 해당 사업 신청은 선착순에 따라 신청이 마감된다. 지원 후 별도 선정절차에 따라 지원여부를 결정한다. 구체적인 사업 관련 문의는 한국생산성본부 및 중소기업유통센터를 통해 답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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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I시험연구원, 2023 환경측정기기 검사기관 기술워크숍 성료FITI시험연구원(원장 김화영)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강릉시 스카이베이호텔 경포에서 개최한 ‘2023 환경측정기기 검사기관 기술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환경측정기기 검사기관 기술워크숍은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환경측정기기 검사·인정기관들과 상호 간 협력을 증진하고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주최하는 연례행사로, 올해는 FITI시험연구원이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환경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수자원공사(K-water) ▲ (주)리가스 ▲한국환경기술원(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코스텍주식회사 ▲한국환경기기시험원(주) ▲어프로티움 ▲대윤계기산업(주) 등 16개 환경측정기기 관련 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환경측정기기 형식승인·정도검사 쟁점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시험검사법 선진화, 표준화 등 환경측정기기의 정확성 및 통일성을 위한 업계 발전 방향을 모색했으며, 관련 제도를 개선해 적극 행정을 추진하고자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김화영 FITI시험연구원장은 “환경측정기기 검사·인정기관이 하나가 되어 성능시험과 정도검사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시험검사 기술 인력의 전문성과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행사로 업계 전체가 동반 성장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FITI시험연구원은 2019년 수질 분야로 시작해 대기, 먹는물, 실내공기질 등에 대한 환경측정기기 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아 성능시험 및 정도검사 업무를 수행해 왔다. 2022년부터는 형식승인 대상이 아닌 간이측정기에 대한 성능인증기관(수질, 먹는물 분야)으로 지정받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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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인증원, ‘제30회 부산국제식품대전’ 참여해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인증원)은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30회 부산국제식품대전’에서 스마트 HACCP 홍보관(1전시장 A101부스)과 HACCP 워킹그룹(1전시장 2층 세미나실 213호)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HACCP인증원은 박람회에서 업체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HACCP 정의 ▲스마트 HACCP 특성 소개 ▲스마트 HACCP 도입효과 홍보 ▲1:1 맞춤형 전문기술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HACCP인증원은 스마트 HACCP을 친근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숫자로 알아보는 HACCP 7원칙 12절차(HACCP 시스템 적용을 위한 5가지 준비단계와 7가지 원칙), 스톱워치 이벤트’ 등을 통해 참여자에게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행사 첫날인 21일에는 세미나실에서 ‘2023년 부산지원 HACCP 워킹그룹’이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신축 또는 리모델링 시 고려사항 ▲선행요건·HACCP관리 ▲HACCP 관리기준서 작성 방법 ▲HACCP 인증사례 소개 등이다. 한상배 HACCP인증원장은 “HACCP인증원은 식품업계와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해 식품분야 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다”며 “식품안전의 시작은 현장에 있음을 늘 마음에 새기고, 스마트HACCP과 HACCP으로 국민들이 보다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