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7 (수)

  • 구름많음속초26.2℃
  • 구름많음22.9℃
  • 구름많음철원21.8℃
  • 구름많음동두천21.8℃
  • 구름많음파주19.7℃
  • 구름많음대관령18.2℃
  • 구름많음춘천22.9℃
  • 박무백령도17.4℃
  • 구름많음북강릉24.3℃
  • 구름많음강릉26.3℃
  • 구름많음동해24.1℃
  • 구름많음서울22.5℃
  • 박무인천18.6℃
  • 구름많음원주22.4℃
  • 구름많음울릉도19.4℃
  • 흐림수원22.1℃
  • 구름많음영월20.5℃
  • 구름많음충주20.8℃
  • 구름많음서산18.4℃
  • 구름많음울진24.7℃
  • 구름조금청주24.1℃
  • 구름많음대전22.5℃
  • 구름많음추풍령20.6℃
  • 구름많음안동23.6℃
  • 구름많음상주23.0℃
  • 구름많음포항26.2℃
  • 흐림군산19.0℃
  • 구름많음대구25.1℃
  • 흐림전주20.3℃
  • 구름많음울산21.6℃
  • 구름많음창원20.2℃
  • 구름많음광주21.0℃
  • 구름많음부산20.4℃
  • 구름조금통영19.5℃
  • 구름많음목포19.0℃
  • 구름많음여수19.5℃
  • 흐림흑산도15.3℃
  • 구름많음완도19.0℃
  • 흐림고창19.7℃
  • 구름많음순천19.2℃
  • 흐림홍성(예)19.8℃
  • 구름많음22.4℃
  • 구름많음제주20.0℃
  • 흐림고산18.3℃
  • 흐림성산19.1℃
  • 흐림서귀포19.9℃
  • 구름많음진주21.5℃
  • 구름많음강화18.1℃
  • 구름많음양평21.2℃
  • 구름많음이천21.2℃
  • 구름많음인제22.4℃
  • 흐림홍천20.8℃
  • 구름많음태백19.6℃
  • 구름많음정선군20.1℃
  • 구름많음제천19.5℃
  • 구름많음보은21.0℃
  • 구름많음천안21.1℃
  • 흐림보령18.6℃
  • 흐림부여19.6℃
  • 구름많음금산22.6℃
  • 구름많음21.4℃
  • 흐림부안21.1℃
  • 구름많음임실20.9℃
  • 흐림정읍19.5℃
  • 구름많음남원22.5℃
  • 구름많음장수19.5℃
  • 흐림고창군19.8℃
  • 흐림영광군19.4℃
  • 구름조금김해시21.4℃
  • 구름많음순창군22.6℃
  • 구름조금북창원21.6℃
  • 구름조금양산시21.6℃
  • 구름많음보성군20.6℃
  • 구름많음강진군19.0℃
  • 구름많음장흥20.0℃
  • 구름많음해남18.9℃
  • 구름많음고흥17.8℃
  • 구름많음의령군22.5℃
  • 구름많음함양군21.8℃
  • 구름많음광양시20.9℃
  • 흐림진도군18.4℃
  • 구름많음봉화19.2℃
  • 구름많음영주20.5℃
  • 흐림문경21.3℃
  • 구름많음청송군20.0℃
  • 구름많음영덕24.1℃
  • 구름많음의성21.9℃
  • 구름조금구미23.4℃
  • 구름많음영천23.1℃
  • 구름많음경주시23.7℃
  • 흐림거창21.3℃
  • 구름많음합천23.4℃
  • 구름많음밀양23.3℃
  • 구름많음산청22.0℃
  • 구름조금거제20.7℃
  • 구름많음남해20.0℃
  • 구름많음20.8℃
기상청 제공
스탠다디움 로고

인증적합성

전체기사 보기

HACCP 인증원, 소규모 식품업체 위한 무상 현장지도에 나선다

현장지도 사업을 통해 식품업체 역량 강화와 법령 위반 방지 돕는다

HACCP 인증원, 소규모 식품업체 위한 무상 현장지도에 나선다

[사진 출처=HACCP인증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HACCP인증원)은 식품업체 자체 위생관리 능력 강화 및 식품관련 법령 위반 재발 방지를 위해 올해 10월 31일까지 소규모 식품업체에 무상으로 현장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HACCP인증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공공기관으로, 식품 및 축산물 등에 대한 안전관리 인증을 수행하는 식품안전관리 전문기관이다.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통해 국민보건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조직 목표를 가지고 있다. 구체적인 업무 활동으로는 안심 먹거리 선도, 디지털기반 인프라 구축, 식품업계 민간성장 지원, ESG기반 경영 실현이 있다. HACCP인증원이 수행하는 다양한 사업 중에서도 중소제조업체의 역량 강화는 국민 안전에 중요하다. 중소제조업체가 국내 식품업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식품안전 전문기관인 HACCP인증원은 식품업계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소규모 식품업체에 맞춤형 기술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식품업체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안심 먹거리 공급을 위해 중소제조업체 약 1,000여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구체적인 사업 대상은 ① 매출액 5억 미만 중 3년간 2회 이상 법령을 위반한 소규모업소 ② 2021년 이후 신규 영업등록 업체 ③ 매출액 10억 미만 중 기술지원 희망업소다. 법 위반 업체의 경우 HACCP인증원이 우선 선정하며, 기술지원을 희망하는 업체의 경우 신청서를 제출하여 무상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내용은 ▲수준 진단을 통한 맞춤형 현장지도 ▲주요위반사항 및 위생관련 법령교육 ▲선도업체 현장견학 ▲시험검사법 실습 교육 ▲공정품 시험검사 지원 등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는 1:1 현장 기술지원과 종사자 교육 게시물(법령 준수사항, 위생관리, 입실 절차, 이물예방 등)과 위생용품(앞치마, 위생장갑 등) 등을 제공받는다. 사업 대상에 대한 문의는 HACCP인증원 인증심사본부 인증관리팀(T.043-928-0116)을 통해 답변 받을 수 있다.

FITI시험연구원, 제9회 청주시 환경대상 동상 수상하며 산업환경 개선 …

국내 첫 산업배출 미세먼지 저감 지원센터 구축 우수한 평가 FITI시험연구원, 지역 환경기술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

FITI시험연구원, 제9회 청주시 환경대상 동상 수상하며 산업환경 개선 노력 인정받다

▲ 김홍관 FITI시험연구원 부원장(우측)과 이범석 청주시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FITI시험연구원] FITI시험연구원(원장 김화영)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둔 지난 1일 ‘제9회 청주시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해당 수상은 FITI시험연구원이 그동안 지역 산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해온 노력이 청주시로부터 인정받았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5일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국제 연합 총회를 통해 제정된 날이다. 이는 국제사회가 지구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공동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세계적인 결의에 따라 설립된 UN 산하 환경전문기구인 유엔환경계획(UNEP)는 1987년부터 매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그 해의 주제를 선정 및 발표해오고 있다. ‘제9회 청주시 환경대상 시상식’에 참여했던 FITI 시험연구원은 표준 수요 발굴, 신규 표준 개발 등 표준화와 관련된 전문적인 연구와 사업을 수행하는 종합시험인증기관이다. 최고의 시험인증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는 미션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외 기업이 ESG 경영, 탄소중립 등 친환경 활동을 지원하는 종합 시험인증 솔루션을 제공해오고 있다. 특히, FITI시험연구원은 미세먼지 환경 개선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청주 오창에 분원을 둔 FITI시험연구원은 국내 최초 산업부문 미세먼지 저감 전문기술지원센터인 ‘산업환경개선지원센터’를 구축함으로써 산업계 미세먼지 대응 기술력을 높이고 지역 대기오염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수질·먹는물, 토양, 대기, 악취, 폐기물, 실내공기질 등 생활환경 및 산업환경 전반에 대한 다양한 자격을 받아오며 환경유해인자 시험검사, 환경측정기기 성능시험·정도검사, 간이측정기 성능인증, 환경영향평가 등 다양한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을 개최했던 청주시는 충북도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감축을 통해 대기질 개선책을 강구해오고 있는 지역이다. 산업배출 미세먼지가 국내 미세먼지 배출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기질 보호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지역산업 환경기술에 대해 많은 국가적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FITI시험연구원, 치약제·외용소독제 등 의약외품 시험·검사기관 품목 확…

의약외품 소비시장 성장, 안전성 확보 나서 국민건강 직결되는 의약외품 품질검사 서비스 강화

FITI시험연구원, 치약제·외용소독제 등 의약외품 시험·검사기관 품목 확대 지정

▲ FITI시험연구원 연구원이 의약외품 품질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출처: FITI시험연구원) FITI시험연구원(원장 김화영)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 시험·검사기관으로 확대 지정됐다. FITI시험연구원은 지난 2019년 의약외품 마스크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아 보건용 마스크, 비말차단용 마스크 등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계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마스크 품질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의약품, 의약외품 등 소비시장이 커짐에 따라 FITI시험연구원은 국민건강에 직결되는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의약외품 시험·검사 품목 확대를 추진했다. 이번 확대 지정으로 마스크를 비롯해 생리대, 팬티라이너, 치약제, 외용소독제, 부직포류 등 의약외품에 대한 품질검사 서비스를 개시한다. 의약외품의 검사명령검사, 품질검사, 수입검사 등을 실시해 품질관리 기준 적합 여부를 판별하게 된다. 김화영 FITI시험연구원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국민 위생 및 방역물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면서 마스크, 외용소독제, 치약제 등 의약외품 시장이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며 “소비시장이 커진 만큼 제조·유통되는 의약외품의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의약외품 품질검사 서비스를 확대·제공해 안전성 확보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FITI시험연구원은 2016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화장품 및 위생용품 시험·검사기관으로서 일반·기능성화장품 및 세척제, 물티슈, 일회용 기저귀 등 위생용품에 대한 품질검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