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4 (금)

  • 흐림속초20.9℃
  • 구름많음19.6℃
  • 구름많음철원19.0℃
  • 구름많음동두천20.1℃
  • 구름많음파주18.8℃
  • 맑음대관령16.6℃
  • 구름많음춘천20.7℃
  • 박무백령도19.3℃
  • 구름많음북강릉20.6℃
  • 맑음강릉21.7℃
  • 맑음동해22.6℃
  • 구름많음서울22.4℃
  • 구름많음인천20.9℃
  • 맑음원주21.2℃
  • 맑음울릉도22.5℃
  • 구름조금수원21.4℃
  • 맑음영월20.9℃
  • 맑음충주21.7℃
  • 구름조금서산20.8℃
  • 맑음울진22.0℃
  • 맑음청주23.6℃
  • 구름조금대전22.2℃
  • 맑음추풍령20.1℃
  • 맑음안동21.4℃
  • 맑음상주21.0℃
  • 맑음포항22.1℃
  • 맑음군산20.7℃
  • 박무대구22.0℃
  • 맑음전주22.9℃
  • 박무울산21.4℃
  • 박무창원22.7℃
  • 맑음광주22.2℃
  • 맑음부산22.4℃
  • 맑음통영19.7℃
  • 맑음목포22.3℃
  • 맑음여수21.7℃
  • 구름많음흑산도20.9℃
  • 구름많음완도21.0℃
  • 맑음고창20.6℃
  • 맑음순천17.5℃
  • 구름많음홍성(예)20.2℃
  • 맑음20.1℃
  • 맑음제주22.7℃
  • 구름많음고산22.8℃
  • 맑음성산23.2℃
  • 흐림서귀포24.0℃
  • 맑음진주20.3℃
  • 구름많음강화20.7℃
  • 구름조금양평19.8℃
  • 맑음이천21.4℃
  • 구름조금인제18.5℃
  • 구름조금홍천18.9℃
  • 맑음태백17.9℃
  • 맑음정선군17.2℃
  • 맑음제천20.1℃
  • 맑음보은18.9℃
  • 맑음천안19.3℃
  • 구름조금보령21.9℃
  • 맑음부여20.5℃
  • 맑음금산20.0℃
  • 구름조금20.7℃
  • 맑음부안21.3℃
  • 맑음임실19.1℃
  • 맑음정읍22.2℃
  • 맑음남원20.8℃
  • 맑음장수18.3℃
  • 맑음고창군20.7℃
  • 맑음영광군20.9℃
  • 맑음김해시21.2℃
  • 맑음순창군20.1℃
  • 맑음북창원22.5℃
  • 맑음양산시21.8℃
  • 맑음보성군21.1℃
  • 구름조금강진군21.9℃
  • 맑음장흥19.7℃
  • 구름많음해남21.2℃
  • 구름조금고흥20.5℃
  • 맑음의령군21.1℃
  • 맑음함양군20.1℃
  • 맑음광양시21.9℃
  • 구름많음진도군19.9℃
  • 맑음봉화18.2℃
  • 맑음영주21.3℃
  • 맑음문경20.6℃
  • 맑음청송군18.7℃
  • 맑음영덕20.2℃
  • 맑음의성20.4℃
  • 맑음구미22.9℃
  • 맑음영천19.6℃
  • 맑음경주시19.4℃
  • 맑음거창19.1℃
  • 맑음합천20.2℃
  • 맑음밀양20.1℃
  • 맑음산청19.5℃
  • 맑음거제21.1℃
  • 맑음남해22.0℃
  • 맑음21.0℃
기상청 제공
표준뉴스 로고
[일본] 이바라키현(茨城県), 4월부터 선택적 주휴 3일제 도입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럽 및 호주

[일본] 이바라키현(茨城県), 4월부터 선택적 주휴 3일제 도입

일과 사생활이 양립하기 쉬운 근무 환경을 갖춰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청년층의 이직을 막기 위한 목적

japan 이바라키현 청사.jpg
▲ 일본 지방정부인 이바라키현(茨城県) 청사 전경 [출처=홈페이지]

 

일본 지방정부인 이바라키현(茨城県)에 따르면 2024년 4월부터 선택적 주휴 3일제를 도입했다. 학교 교원이나 교대제 근무를 하는 직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대상이다.

어린아이를 키우거나 개호가 필요한 부모의 통원, 리스킬링(학습) 등을 위해 학원이나 학교에 가는 경우 등을 원하는 직원을 배려하기 위한 목적이다.

1~4주 단위의 총노동시간을 바꾸지 않고 근무일이나 하루 노동시간을 늘린 다음 토요일과 일요일 이외에 주 1일 휴일을 마련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이른바 유연근무제를 선택한 것이다.

일과 사생활이 양립하기 쉬운 근무 환경을 갖춰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청년층의 이직을 막고자 한다. 유연근무제는 새로운 기술이나 지식을 배우고자하는 직원의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이라바키현 외에도 치바현이 2024년 6월부터 주휴 3일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실현하기 위해 유연한 일하는 방식을 도입하려는 것이다.

이와테현은 2024년 5월부터 시험적으로 시작한 후 2025년부터 본격 도입할 방침이다. 2023년 직원 채용 시럼의 응모자수가 전년 대비 약 50%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