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표준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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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청정에너지협회(CEA), 텍사스주 전기자동차 충전소에 테슬라(Tesla) 기술 포함 의무화 계획 반대 서한▲ 미국 청정에너지협회(clean energy association, CEA) 홈페이지 미국 청정에너지협회(clean energy association, CEA)에 따르면 텍사스주의 전기자동차 충전소에 테슬라(Tesla)의 기술을 포함하도록 의무화하려는 계획에 반대하는 서한을 보냈다.텍사스주가 연방 예산을 사용해 고속도로를 전기화하려는 주 프로그램에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경쟁 상대인 CCS(Combined Charging Standard) 기술뿐만 아니라 테슬라의 북미충전표준(North American Charging Standard, NACS)을 충전기업에게 포함하도록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청정에너지 뿐아니라 전기자동차 충전 기업 ABB 등 5개사, 차지포인트 홀딩스(ChargePoint Holdings) 등이 참여해 텍사스 교통위원회에 반대 서한을 제출했다.이들 업체가 반대하는 이유는 테슬라의 커넥터를 재설계하고 테스트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업계 전반에 걸쳐 테슬라 커넥터의 안전성과 상호 운용성과 관련해 표준화, 테스트, 인증 등 추진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텍사스가 추진하고 있는 계획은 연방 기금 첫 번째 단계의 성공에 정면 배치된다.포드자동차를 시작으로 제너럴모터스(GM), 리비안 오토모티브(Rivian Automotive), 다수의 자동차 및 충전 기업들이 국제적으로 인정된 CCS만을 고집할 경우 고객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NACS 채택하기로 결정했다.미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현재 전국 급속 충전기의 약 60%가 테슬라의 슈퍼차저가 차지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테슬라의 충전기가 미국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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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통안전청(TSA), 약 430개의 미국 공항에 얼굴 인식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미국 교통안전청(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 TSA)에 따르면 향후 몇 년 동안 약 430개의 미국 내 공항에 얼굴 인식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TSA의 얼굴 인식 프로그램은 현재 25개 공항에서 사용 중이다. 얼굴색이 어두운 사람들을 포함해 모든 인구에 적용할 결과 97%의 정확한 결과를 얻었기 때문이다.하지만 전자정보보호센터(Electronic Privacy Information Center, EPIC)는 정부기관에서 사용하는 안면 인식 소프트웨어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안면 인식 기술 사용에 대한 포괄적 법률이 없어 여행자의 시민권과 프라이버시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2023년 2월 미국 상원의원들은 공항 내 안면 인식 기술 사용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다.2019년 국립 표준 기술 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 NIST)가 안면 인식이 아시아 및 아프리카 후손을 부적절하게 식별할 가능성이 최대 100배 더 높다는 연구결과에 따른 것이다.매일 공항을 이용하는 항공 승객 200만 명 이상에 대한 유효성률이 97%다. 이 중 6만 명 이상에서 인식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따라서 미국의 모든 공항에서 사용된다면 얼굴 인식 프로그램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반면 TSA는 안면 인식 후 다음 승객의 데이터가 업로드 되면 데이터를 즉시 새로 덮어 쓰게 됨 하루가 끝나면 이미지가 저장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여행자의 이미지를 정부 데이터베이스와 비교하는 대신 2개의 공항에서 별도의 파일럿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 TSA 프리체크(PreCheck)에 등록된 여행자와 같은 신뢰할 수 있는 여행자만 지표에 포함되며 생체 인식이 의무화되길 희망하고 있다.참고로 현재 파일럿 프로그램은 공식적으론 자율적이며 1:1매칭을 사용하고 있다. 정부에서 발급한 운전면허증이나 여권과 같은 신분증(ID)과 비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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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인공지능(AI) 위험을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워킹그룹(WG) 출범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 NIST)에 따르면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위험을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워킹그룹(working group, WG)을 출범시켰다.6월20일 조 바이든(Joe Biden) 대통령은 캘피포니아주에서 주요 AI 전문가 및 연구원들과 만나 회의한 개최한 후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새로운 이니셔티브는 공공 및 민간영역 기술전문가 모두 생성형 AI(generative AI)와 관련된 이점과 도전을 탐구하기 하는 것이 목표다.WG는 AI 사용을 탐색하데 도움을 주고자 발족했으며 AI와 관련된 위험을 퇴치하고 기후위기 변화 및 공중보건과 같은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목표로 갖고 있다.또한 학습된 패턴과 예제를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기술 개발을 지원하는데 사용하는 지침 개발도 포함됐다.WG는 공공 및 민간 부문의 기술 전문가와 자원 봉사자로 구성된다. 2023년 초 발표된 NIST의 AI 위험관리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WG는 생성형 AI의 전례 없는 속도와 규모 잠재적 영향, 시기 적절성을 고려한다. AI의 위험을 더 잘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는 도구의 식별 및 개발하게 된다.초기 WG는 NIST의 생성형 AI 지침에 대한 입력을 수집하는 수단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후에는 생성형 AI 도구 및 시스템을 테스트, 평가, 측정하기 위한 노력을 지원한다.새로운 WG 참여에 관심이 있는 기술 전문가 및 기타 이해관계자들은 7월9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향후 WG는 가상으로 소집돼 AI 위험관리 프레임워크를 위한 NIST의 생성형 AI 프로파일에 기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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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휴대용발전기제조업협회(PGMA),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의 휴대용발전기에 관한 새로운 규칙 제안 반대미국 휴대용발전기제조업협회(Portable Generator Manufacturers’ Association, PGMA)에 따르면 휴대용 발전기에 관한 새로운 규칙 제안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강력한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새로 제안된 규칙은 소비자 제품 안전법(Consumer Product Safety Act, CPSA)에 따라 휴대용 발전기의 일산화탄소(CO) 배출을 제한하고 특정 배출 수준에 도달하면 발전기의 작동을 차단하도록 요구한다.소비자 제품 안전 위원회(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 CPSC)는 휴대용 발전기로 인한 급성 일산화탄소(CO) 중독과 관련된 부당한 부상 및 사망 위험이 있다고 예비 결정을 내렸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규칙을 제안한 계획이다.따라서 위원회는 이해당사자가 SNPR(Supplemental Notice of Proposal Rulemaking)에 대한 의견이 있을 경우 구두 발표는 5월22일까지, 서면 의견은 6월20일까지 제시하도록 요청했다.PGMA는 CPSA의 규칙 변경과 관련해 테스트한 결과 휴대용 발전기의 배기 온도가 화씨 1000도를 초과할 수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화씨 1000도는 일반 가정에서 화재를 발생시켜 소유자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극한의 온도다.따라서 PGMA는 소비자들이 화재 및 제품 사용 불가능과 같은 의도하지 않은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며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도록 초래할 수 있어 규칙 변경을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현재 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수백만 개의 발전기는 공인된 미국 표준협회의 자발적 안전 표준인 ANSI/PGMA G300-2018(G300)을 준수하고 있다.G300은 발전기 안전을 위한 포괄적 표준으로 일산화탄소(CO) 감지 및 자동 차단 기능을 통해 오용으로 초래되는 일산화탄소 안전 문제를 해결한다.일산화탄소(CO) 차단 기술이 적용된 휴대용 발전기는 35개의 브랜드, 300개 이상의 모델이 있다. 이 중 PGMA 회원 제조업체의 휴대용 발전기는 약 300만 개가 출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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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AE(SAE International), 테슬라의 NACS 커넥터 표준화 추진미국 SAE International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제조기업 테슬라(Tesla)가 개발한 북미충전표전(North American Charging Standard, NACS) 커넥터를 표준화하기로 했다.표준화 시 모든 공급업체 또는 제조업체가 전기자동차(EV) 및 북미지역 충전소에서 NACS 커넥터를 사용, 제조, 배포할 수 있게 된다.새로운 SAE NACS 커넥트 표준은 빠른 시간 내 개발될 예정이다. 또한 북미 EV 충전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한 몇 가지 주요 이니셔티브 중 하나다. 사이버 보안 충전을 위한 SAE-ITC의 공개 키 인프라(Public Key Infrastructure, PKI)가 포함된다.표준화 과정은 NACS를 유지 관리하고 성능 및 상호 운용성 기준을 충족하는 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합의 기반 접근 방식을 설정하는 다음 단계이다. SAE는 National Labs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가 ChargeX 컨소시엄의 신뢰성 설계에도 기여하고 있다.에너지교통 합동 사무소(Joint Office of Energy and Transportation)는 SAE-Tesla 파트너십을 촉진하고 NACS 표준화 계획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SAE는 항공우주, 자동차, 상업용 차량 등 글로벌 운송 산업에 중점을 두고 있는 미국 기반 전 세계적으로 활동적인 전문가 협회 및 표준 개발 조직이다. 표준화 노력뿐 아니라 STEM 교육, 전문 인증, 대학 설계대회 프로젝트 및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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