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업계동향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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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디지털 ID 기술] (60) BGI 선전, '디지털 아이디를 생성하기 위한 방법과 장치 및 저장 매치' 명칭의 미국 특허 등록(US 11822629)중국 게놈개발 기업인 BGI 선전(BGI SHENZHEN)에 따르면 2023년 11월21일 '디지털 아이디를 생성하기 위한 방법과 장치 및 저장 매치(Method and apparatus for generating digital identity and storage medium)' 명칭의 미국 특허(US 11822629)가 등록됐다.본 등록 특허(US 11822629)는 모출원인 PCT국제 출원(WO2019-241913)을 기초로 2020년 12월15일 미국 출원(US 17/122361)된 후 미국 특허청에 의해 심사를 받았다.PCT국제 출원(WO2019-241913)은 2018년 6월19일 중국에서 PCT 국제출원(PCT-CN2018-091880)이 진행됐다. 패밀리 특허로 유럽 특허(EP 3812952)가 심사 중이다.본 등록 특허(US 11822629)는 디지털 아이디를 생성하기 위한 방법에 관한 특허이다. 본 등록 특허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전체 게놈 데이터로부터 각 STR의 관련 정보 및 미리 설정된 제1 개수의 짧은 탠덤 반복 STR을 추출한다.각 STR의 관련 정보에 따라 각 STR에 대응하는 단일 STR 디지털 코드를 생성하여 복수의 단일 STR 디지털 코드가 획득된다. 각각의 단일 STR 디지털 코드에 대해 미리 설정된 규칙을 적용하여 시퀀스 변환이 수행된다.시퀀스 변환 후 단일 STR 디지털 코드에 따라 타겟 STR 디지털 코드가 생성된다. 타겟 STR 디지털 코드의 요약 정보가 생성된다.상기 타겟 STR 디지털코드가 속하는 STR의 요약 정보로 상기 요약 정보를 결정한다. 생성된 디지털 아이디로 STR의 요약 정보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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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디지털 ID 기술] (59) 사이드어슈어,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지문 바인딩 액세스를 위한 웨어러블 아이디 장치' 명칭의 미국 특허 등록 (US 11832095)미국 하드웨어 기반 디지털 아이디 솔루션 기업 사이드어슈어(SideAssure)에 따르면 2023년 11월28일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지문 바인딩 액세스를 위한 웨어러블 아이디 장치(Wearable identity device for fingerprint bound access to a cloud service)' 명칭의 미국 특허(US 11832095)가 등록됐다.본 등록 특허(US 11832095)는 최초 모출원 등록특허(US 9319881)을 기초로 2022년 11월16일 계속 출원(US 18/056250)되어 미국 특허청에 의해 심사를 받았다.최초 모출원 등록특허(US 9319881)는 2013년 3월15일 출원(US 13/843402)된 후 2016년 4월19일 등록됐다. 패밀리 특허로 미국 특허(US 9906365, US 10211988, US 10476675, US 10721071, US 11006271, US 11523273)가 등록됐다.본 등록 특허(US 11832095)는 사용자 상호 작용에 응답하여 소정의 기간 동안 디지털 식별자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특허다.본 등록 특허(US 11832095)의 일 실시예에 따르면 암호화 엔진은 시도-응답(challenge-response)을 위한 하나 이상의 키를 포함하는 적어도 하나의 디지털 식별자를 구비한다.센서는 사용자의 특징을 스캔한다. 프로세서 회로는 암호화 엔진, 센서 및 라디오에 결합되어 특징적 기능을 통해 사용자를 검증한다.프로세스 회로는 장치를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인증을 수행하기 위해 시도-응답을 위한 하나 이상의 키를 제공한다.프로세스 회로는 검증된 사용자와 센서의 상호 작용에 기초하여 미리 결정된 기간 동안 라디오에 전력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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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한국생산기술연구원, 상호협력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국내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지난 5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생기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생기원 천안 본원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내 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연구개발(R&D), 시험·인증 및 해외 진출 지원 ▲융합생산기술 공동개발 ▲국제표준개발 및 표준화 활동 ▲12대 국가 전략기술 분야 공동협력 체계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기업의 차세대 성장동력과 초격차 기술 확보, 국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산업 발전이 기대된다. 12대 국가 전략기술은 지난해 정부가 차세대 성장동력과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해 선정한 분야로, 반도체, 이차전지, 첨단바이오 등이 해당한다. 정부는 2024년 관련 예산을 올해 4조 6827억 원에서 6.3% 증가한 4조 9780억원으로 배정하는 등 전략기술 육성에 힘쓰고 있다. 12대 국가 전략기술 분야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차세대 원자력, 수소, 차세대통신(5G·6G), 첨단바이오, 우주·항공, 양자, 인공지능(AI), 첨단로봇·제조, 첨단모빌리티 등이다. 양 기관은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ODA)사업의 공동연구, 인프라 구축 및 시험평가분석 협력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KTC는 지난 7월부터 생기원이 주관하는 총사업비 142.5억 규모의 ‘한-우즈벡 희소금속센터 상용화 사업’을 공동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협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KTC는 앞으로 생기원의 해외지사와 함께 신규 공동사업을 더 발굴할 계획이다. 안성일 KTC 원장은 “양 기관의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의 차세대 성장동력과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한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우리나라 기업이 경쟁력을 강화해 산업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TC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제공인 시험인증기관으로 산업의 디지털·그린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경영 13대 전략 분야를 선정하고 발전 로드맵을 이행하고 있다. 세계 주요 시험인증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 인증 획득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시키는 등 국가 수출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생기원은 국내 유일의 실용화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개발·실용화 중점의 융합생산기술에 특화돼 있다. 이러한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12대 국가 전략기술 분야의 국내 기업 성장 지원에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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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규제개선으로 전동식휠체어 개발 적극 지원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 채규한 의료기기안전국장은 장애인 환자 등이주로 사용하는 전동식휠체어국내 생산 1위 업체인 충북 보은군 소재 ㈜케어라인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전동식휠체어는 환자의 이송하는 데에 사용하는 전동식 의자로 2등급 의료기기다. 이번 현장 방문은전동식휠체어의 생산부터 판매 단계까지 애로사항을현장에서 직접 청취해 다양한 전동식휠체어의 개발과 제품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 채규한 국장은 “사회적 약자의 편의를 적극 고려한 전동식휠체어의 개발을 위해 불필요한 규제가 있다면 식약처에서 신속히 해소하겠다”며 “현장에서 만족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규제를 개선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상무 ㈜케어라인 대표는 “식약처가 최근 선제적으로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이 집약된 자율주행 전동식휠체어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제시함에 따라업계에서는 인·허가소요 시간과 시행착오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기대하고 있다”며 “업계도 신기술 제품 연구·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기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산업계의 불편을 합리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규제개선을 적극 추진하는 등 국민과 기업 모두 체감하는 안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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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양자키 분배망 도입·운영 지침 및 활용 사례” 표준 제정 추진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미래 성장 동력인 양자기술의 산업생태계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양자키 분배망 도입·운영 지침 및 활용 사례(과제번호 2023-0443)” 표준의 연내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표준으로 민간·공공기관이 민감한 정보를 안전하게 전송하고 저장할 수 있는 높은 보안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자암호통신은 중첩(superposition)과 같은 양자역학의 특성들을 이용해 도청·감청을 허용하지 않는 높은 보안성을 제공하여 차세대 보안기술로 각광받고 있으며 양자키 분배망은 이러한 양자암호통신을 구현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말한다. 현재 많은 민간·공공기관들이 양자암호통신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도입·운영과 관련한 표준·지침 등의 부재로 인해 도입 전 기획 단계에서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TTA는 NIA와 함께 양자키 분배망을 도입·운영하고자 하는 기관들에게 참고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 위한 표준을 TTA 제104차 정보통신표준총회의 심의를 거쳐 제정 예정이다. 이 표준은 양자키 분배망의 개념 및 구조, 양자키 분배망의 도입을 위한 단계별 지침을 기술하며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양자키 분배망의 활용 사례들을 함께 제시한다. 이 표준이 제정되면 양자키 분배망을 도입·운영하고자 하는 민간·공공기관의 정보화담당자들이 도입을 위한 준비 단계부터 도입 시 각 단계별 필수적으로 파악하고 관리되어야 하는 항목과 절차들을 쉽게 파악하고 각 기관의 실정에 맞는 양자키 분배망의 도입·운영 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자키 분배망 도입·운영 지침 및 활용 사례” 표준은 NIA에서 제안됐으며 TTA 양자통신프로젝트그룹(PG225)에서 제정을 추진 중이다. 해당 프로젝트그룹에는 NIA을 비롯해 미디어텍코리아, 미래양자융합센터, 아이오티 커뮤니케이션테크, 우리넷, 코위버, 세종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 13개의 정부·산업·학술·연구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TTA 손승현 회장은 “이 표준을 통한 양자키 분배망의 도입은 민간·공공기관들이 민감한 정보를 안전하게 전송하고 저장할 수 있는 높은 보안성을 제공할 것이며 이를 통해 중요한 정보 자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