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적합성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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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 국내 최초 전기차 충전기, 전력 분야 기자재 인니인증을 위한 시험기관으로 지정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원장 안성일, 이하 KTC)은 전기차 충전기, 차단기, 전력 케이블 등 국내 제조업체의 전력 분야 기자재 수출 지원을 위해, 인도네시아(이하 인니) 국영전력공사(PLN) 시험·인증기관(이하 PLN인증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PLN 인증기관 : 인니 전력 배전을 독점하고 국가 전력의 대부분을 생산하는 인니 정부 소유의 인니 국영전력공사(PLN : PT Perusahaan Listrik Negara)의 산하기관으로서 시험 ·인증 업무를 담당하는 시험·인증기관 이번 협약으로, KTC는 전기차 충전기 포함 전력 분야 기자재의 인니 강제 인증을 담당하는 「PLN인증기관」의 시험기관으로 지정되었다. 특히, 전기차 충전기 분야는 KTC가 국내 최초로 시험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국내 기업이 인니로 직접 신청할 경우 소요되는 1개월 이상의 이송 기간과 1~2천만원 가량의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보완(디버깅)이 필요할 경우, 현지로 기술인력을 파견해야 하는 애로사항 또한 해결할 수 있다. 「PLN인증기관」 발표에 따르면 인니 정부는 전기차 충전기*를 올해 하반기 중 강제 인증인 SNI** 품목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PLN인증기관」은 전기차 충전기 포함 전력 분야 기자재 인니 유일의 인증기관으로서 국내 전기차 충전기에 대해 KTC의 시험성적서로 SNI 인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 현행은 PLN 조달기준인 SPM인증만 요구 ** SNI 인증 : Standar Nasional Indonesia의 약자로 제품의 규격과 생산과정에 관한 인니 국가 표준규격인증, 인니 제품의 품질을 보장하여 국제 경쟁력제고 및 내수 시장에서 유통되는 제품 품질 저하를 막기 위한 강제 인증제도 인니 정부는 인구 2.7억 명의 내수시장, 전기차 배터리 생산의 핵심 광물인 니켈 매장량 세계 1위 등 전기차 생산 및 판매에 유리한 조건을 활용하여 2030년까지 동남아 전기차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계획 아래, 전기차의 비중을 ‘25년까지 20%, ‘30년까지 25%, ‘35년까지 30%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신재생 에너지 비중을 ‘25년까지 23%, ‘50년까지 31%를 목표로 하고 있어, 전력 분야 기자재의 국내 기업 수주 및 수출량 증가가 기대된다. 현대자동차, LG에너지솔루션 등이 이미 인니에 진출하여 전기차 분야 시장 선점을 위한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전기차 충전기 주요 업체인 SK시그넷, 대영채비 등 많은 우리 기업들의 수출이 예상된다. 또한, KTC는 인니 정부 기관인 인니국가표준기관(BSN)*, 정보통신 인증기관(SDPPI)**을 방문하여 우리 기업들의 수출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지의 LG R&D 센터, 현대자동차, 한국 대사관 주요 인사 등과 만나 한국 기업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외인증 취득 지원을 위한 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기로 약속하였다고 밝혔다. * BSN : 인니 국가표준 개발 및 총괄 기관(Badan Standardsasi Nacional) ** SDPPI : 인니 정보통신부 산하의 통신분야 인증기관(Directorate General of Resources and Equipment of Post and Information Technology) KTC 안성일 원장은 “최근의 현대차, LG전자 등 우리 기업들의 활발한 인니 시장진출 및 한․인니 경제협력 강화 기조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우리 기업들의 수출지원과 해외인증 취득 지원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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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철도차량부품개발사업 시험인증 기술 설명회 개최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한국철도공사(이하 KORAIL)와 공동으로 수행 중인 철도차량부품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총 15개 철도차량 부품·장치의 성능 입증에 필요한 「시험인증 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5월 26일 밝혔다. 기술 설명회에는 국내·외 시험인증 전문기관과 철도차량 부품·장치 개발 기관 연구 책임자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인증 획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험인증 정보를 공유하는 장(場)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KTL은 철도차량 부품, 장치별 시험 절차 수립 방안 및 시험 진행 프로세스를 안내하고, 목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한 시험성적서 활용 방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나아가 KTL의 고유 마크인 K마크 인증*과 프로세스를 소개하고 인증 획득에 필요한 규격서 작성 방안, 심사 절차(문서심사, 공장심사), K마크 발급 사례 등을 공유했다. * K마크 인증: 공산품의 품질 수준을 평가(시험, 검사)하여 인증하는 제도로서 기술개발 추진, 품질향상과 소비자 선택의 편리성 및 사용자 보호를 위한 제3자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KTL 인증 티유브이 슈드 코리아(이하 TÜV SÜD Korea)는 해외수출에 필요한 국제 철도차량 인증 및 안전규격 최신동향을, 한국신제품인증협회는 신기술인증(NET), 신제품인증(NEP) 등 기술개발 제품 인증제도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이 날 KTL은 KORAIL 철도안전연구원, TÜV SÜD Korea와 함께 「철도차량 부품·장치 국내기술 자립화를 위한 협력 및 발전방향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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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주)와 탄소중립, 산업디지털전환 상호협력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김세종, 이하 KTL)은 프랑스의 세계적인 에너지관리·자동화 전문 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주)(대표 김경록, 이하 슈나이더 일렉트릭)와 탄소중립 및 산업 디지털 전환 기술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5월 18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탄소중립·스마트 팩토리 분야 공동 통합 컨설팅 ▲전력기기·스마트 그리드 분야 시험인증 상호협력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표준 제정 및 보급 ▲신규 고객 발굴을 위한 기술세미나 개최 등 미래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KTL은 무탄소 에너지(CFE, Carbon Free Energy) 이행 서비스 제공, 스마트팩토리 컨설팅 고객에 대한 슈나이더 솔루션 연계 제공, 전기계전기 관련 컨설팅 제공 등을 통해 협력하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탄소중립 분야 에너지관리 컨설팅 서비스 제공, 스마트 팩토리 분야 기술세미나 개최, 전기계전기·전력량계 변환 시험 의뢰, KTL이 주관하는 EV인증 관련 협의체 참여 등을 통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KTL은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미래 먹거리 발굴, 사업 분야의 선제적 확장으로 시험인증 역량 강화는 물론 시험인증의 신뢰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TL 김세종 원장은 ‶57년간 축적한 KTL의 시험인증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고,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분야 선도 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산업 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미래 성장 원동력을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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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개인정보 관리 수준 2년 연속 최고등급(S) 달성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S)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와 침해 예방 활동 등을 진단하기 위해 매년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관리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 총 799개 기관을 대상으로 61개의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 업무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KTL은 2020년부터 보안 전담조직을 갖추고 개인정보보호 담당 인력을 배정하는 등 안전한 개인정보관리를 위해 힘써왔다. 특히 불필요한 고객의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도록 절차를 개선하였고, 이미 수집된 정보 역시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를 강화하며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KTL 김세종 원장은 "2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은 고객 개인정보에 대한 우수 보호조치 노력이 인정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KTL은 지속적인 관리체계 개선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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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인증원, ‘평화를 바라봄’ 식품안전 나눔봉사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광주지원은 광주환경공단, 광주기업봉사단협의체와 함께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과 고려인 아동을 대상으로 전쟁의 아픔을 위로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평화를 바라봄’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 기업봉사단협의체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을 지원하기 위한 ESG기반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주최한 행사로 12일 승촌보 캠핑장에서 진행됐다. 주요 활동은 ▲제공되는 식재료 및 식기 위생검사 ▲캠핑장의 조리환경 및 편의시설 위생관리 점검 ▲위생용품 및 생활용품 후원(우산, 선풍기, 담요, 텀블러, 주방세제) 등으로, 시민들이 안전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식품안전 전문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과학화 장비를 활용한 식기 위생검사, 위생점검 평가표를 활용한 조리장의 위생 등을 점검했다. 광주지원은 공공기관과 시민이 함께하는 행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에 참가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영산강변 별을 담는 감성캠핑’에서 식재료 및 조리환경 위생 등을 점검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HACCP인증원은 함께하는 식품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헌혈 및 헌혈증 기부, 도시락 배달, 후원물품 지원 등 본원(충북)과 전국에 위치한 6개 지원(서울, 부산, 경인, 대구, 광주, 대전)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랑나눔 봉사를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