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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에타일렉트로닉스(주)와 양해각서 체결

기사입력 2022.10.2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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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선전력전송 기업지원 및 기술자문을 위한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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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좌측에서 두 번째부터 TTA 정보통신시험인증연구소의 김영태 소장, 에타일렉트로닉스의 남정용 대표, 여태동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 제공: TT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이하 TTA)와 에타일렉트로닉스(주)(각자 대표 남정용, 여태동)는 2022년 10월 26일, ‘무선전력전송 기업지원 및 기술자문을 위한 협력강화 일환으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 무선전력전송 분야 국내외 표준화 동향, 시장 요구사항 및 산업 동향 등의 정보교류 ▲ 시장선도를 위한 신기술 및 상품화 전략 수립 등 제품 기획·확산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TTA는 2021년부터 판교에 “무선전력전송융합활성화센터”를 운영하면서 소전력에서 대전력에 이르기까지 ’공동활용개발플랫폼‘의 개발 및 활용을 통한 무선전력전송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TTA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에타일렉트로닉스(주)가 보유한 중·대전력 솔루션의 성능검증 및 표준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에타일렉트로닉스(주)는 2019년 창업 이후 지속적으로 차세대 무선전력전송 솔루션 ‘Eta-ON’을 개발해왔으며, TTA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로봇, 마이크로모빌리티 등을 대상으로 하는 중·대전력 무선전력전송 솔루션의 표준화 및 상용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TTA 정보통신시험인증연구소 김영태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그동안 스마트폰 중심의 저전력 무선충전에 머물러 있던 무선전력전송 생태계를 중·대전력 제품군으로 확장함과 동시에 관련 분야의 국내 산업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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