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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DT, 가나표준청(GSA)과 양해각서(MoU) 체결

기사입력 2022.02.1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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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표준청(Ghana Standards Authority, GSA) [출처=홈페이지]

    가나 최초 민간 공인 TVET 기관인 DTI(Design and Technology Institute)에 따르면 가나표준청(Ghana Standards Authority, GSA)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TVET는 (Technical and Vocational Education and Training)의 약어로 장인이나 기술 중소기업을 개선하기 위한 표준 및 실무지침서를 개발하기 위해 개발했다.


    양해각서(MoU)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위한 청년 TVET 생계전환' 프로젝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주요 이해 관계자와 협력하는 DTI 전략의 일부이다.


    또한 DTI가 추진하고 있는 업무와 소비자를 위한 제품 개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규제 기관의 신뢰성을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됐다.


    프로젝트는 마스터카드 재단의 'Young Africa Work 전략'과의 파트너십 하에 추진된다. 전문지식을 상호 교환하고 표준화, 계측 및 적합성을 통해 고품질 완제품 개발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30년까지 약 300만 명의 젊은 사람들, 특히 여성들이 존엄성이 있고 성취감이 있는 일자리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개년 프로젝트는 TVET를 통해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에게 4만개의 직·간접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DTI는 이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가나표준청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산업 요구에 부응하는 프로토타입 제품의 개발, 테스트 등을 수행할 표준을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GSA 사무총장 알렉스 도두(Alex Dodoo) 교수는 "기업의 제품이 고품질 및 표준화되면 수출 시장에서 효과적으로 경쟁할 수 있다. DTI 및 기타 기업가 정신 훈련 기관과 협력해 노력을 간소화하고 국제 표준 및 모범 사례가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준수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품위있고 보수가 많으며 만족스러운 일자리가 창출돼야 하며 가나인 모두가 최고 품질의 상품과 서비스에 만족하는 정밀한 품질 사고 방식을 가져야 국가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참고로 알렉스 도두 교수는 아프리카 표준화기구(African Organisation for Standardisation, ARSO)의 차기회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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