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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 영국을 암호화 자산 기술 및 투자의 글로벌 허브화 추진

기사입력 2022.04.1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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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립 조폐국(Royal Mint) [출처=홈페이지]

     

    영국 정부는 영국을 암호화 자산 기술 및 투자의 글로벌 허브로 만들기 위한 광범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스테이블코인을 유효한 지불 방식으로 인증하는 움직임을 발표했다.

    스테이블코인이 영국의 규제 내에서 인증된 지불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기 위한 것이다. 스테이블코인은 일반적으로 달러와 같은 명목 화폐에 고정돼 안정적인 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일종의 암호화폐이다.

    적절한 규제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지불 수단을 제공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다. 입법화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을 지불 규제 내에 둬 스테이블 코인 발행자와 서비스 제공자가 영국에서 운영 및 투자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려고 하는 있다.

    정부가 암호화 자산 기술 및 투자를 위한 글로벌 허브로 만들기 위한 일련의 조치 중 일부이다. 조치들에는 NFT 관련 왕립 조폐국(Royal Mint)과의 협력한다.

    기업 혁신과 FCA 주도 크립토스프린트(CrytoSprint), 업계와 좀더 친밀하게 협력하기 위한 참여그룹 등을 돕기 위한 금융 시장 인프라 샌드박스 구성을 위한 입법화 과정도 포함된다.

    영국 금융 서비스 분야가 첨단기술을 유지하고 투자 및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비자 선택폭을 확대 하도록 보장해주는 일련의 조치이다.

    기업이 실험하고 혁신을 할 수 있도록 금융시장 인프라 샌트박스 도입, 업계와 더 긴밀하게 협력하기 위한 Cryptoasset Engagement Group을 설립한다.

    암호 자산 시장의 추가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영국 세금 시스템의 경쟁력 향상 방안등을 모색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2022년 여름 NFT(Non-Fungible Token)에 관련 Royal Mint와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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