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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아노르, 선적 전 적합성 평가 프로그램 실행 관련 연안 지역 경제주체 간 회의 개최

기사입력 2022.04.1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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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한지역 경제주체간 회의 관련 발표 [출처=홈페이지]

     

    카메룬 표준기구 아노르(Standards and Quality Agency, ANOR)에 따르면 2022년 4월 7일 연안 지역 경제 주체간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두알라(Douala) GICAM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광산산업기술 개발부 장관이 주관한 이번 회의는 수입 상품의 선적 전 적합성 평가 프로그램의 실행 방식에 관해 논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카메룬으로 수입되는 특정 제품에 대해 배송되기 전 평가를 통해 카메룬이 수립한 규정 및 표준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선적 전 적합성 평가프로그램이다.

    평가 프로그램은 2015년 7월 1일 No. 2015/1875/PM 법령에 의해 제정됐다. 표준 또는 표준의 일부가 필수제품에만 적용됐으며 카메룬으로 수입되는 제품의 20%만 해당됐다.

    이로 인해 검증되지 않은 품질의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판매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따라서 정부는 2021년 5월 31일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대해 선적 전 적합성 평가프로그램을 적용하도록 No. 2021/3306/PM 법령을 제정했다.

    아노르는 정부가 2021년 발표한 법령을 새로운 이해 관계자들에게 설명하고 상담을 위한 워크숍을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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