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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 금융기술협회(FTL), PFS의 해외 시장성 향상 및 금융회사의 규제 부담 완화를 위해 국제표준 개발

기사입력 2022.05.2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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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룩셈부르크 금융기술협회(Finance & Technology Luxembourg, FTL) [출처=홈페이지]

     

    룩셈부르크 금융기술협회(Finance & Technology Luxembourg, FTL)에 따르면 국가의 지원이 PFS(professionals of the financial sector)의 해외 진출을 돕고 금융회사의 규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국제표준을 개발 중이다.

    2022년 가을 시행될 수 있는 PFS 지원을 위한 세계 최초 국제표준을 연구하고 있는 것이다. FTL의 이전 명칭은 PFS지원협회(Association of Support PFSs)다.

    룩셈부르크 금융규제기관 CSSF(Commission de Surveillance du Secteur Financier)는 2003년 금융 부문 전문가 제도를 도입했다.

    전문가 제도는 프랑스어로는 PSF(Professionnels du Secteur Financier), 영어로는 PFS(professionals of the financial sector)이다.

    Support PFS는 IT 시스템을 관리하거나 고객에게 문서를 전송하는 것과 같은 운영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또한 CSSF의 가장 최근 통계에 따르면 금융산업은 약 9000명 전문가를 고용하고 있다.

    하지만 룩셈부르크 국내에서만 적용되면서 해외로 진출하는 전문가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국제 표준 개발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시도하려는 것이다.

    또한 FTL은 현재 표준은 은행 및 펀드 부문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나 향후 보험 부문에서 더 많이 참여하길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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