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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2022 순환경제 산업대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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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적합성

KTL, 「2022 순환경제 산업대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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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L 산업 공정부산물의 탄소중립 전환 재자원화 기술 실증지원센터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 코엑스 그랜드볼룸(서울 삼성동 소재)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에 필요한 재자원화 기술 실증 지원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순환경제 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KTL은 서울시 코엑스(서울 삼성동 소재)에서 열리는 「2022 순환경제 산업대전」에 참가했다고 12월 23일(금)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순환경제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 기술, 정보 교류를 위한 비즈니스 장이 마련됐다.

 

재제조, 금속 재자원화, 청정생산 등 순환경제 전시관이 운영되며, 순환경제 관련 60여개 기업, 기관, 업종단체 등이 참여했다.

 

KTL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 공정부산물의 탄소중립 전환 재자원화 기술 실증지원센터 구축」 주관기관으로 2025년 완공될 광양 익신산업 단지 내 구축될 재자원화 실증지원센터에 대해 소개했다.

 

재자원화된 소재 및 제품 품질평가 등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자원화 연구 개발(R&D)부터 제품화, 시험·인증까지 전주기 기술지원 서비스에 대해 설명했다.

 

더불어 국내 기업의 재자원화 기술* 및 제품 실증 관련 정보, 재활용 금속 소재 관련 인증규격 등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 재자원화 기술

 - 재자원화 기술은 크게 재제조(Remanufacturing)와 물질재활용(Material Recycling)으로 구분

 - 재제조(Remanufacturing) : 사용 후 제품을 체계적으로 회수하여 분해, 세척, 검사, 보수, 조정, 재조립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원래 신제품의 기능 및 성능으로 회복시키는 과정

 - 물질재활용(Material Recycling) : 폐제품/부품을 수거하여 원재료의 잔존가치를 활용하기 위해 분해, 파쇄하여 녹이는 등 물리·화학적 가공을 거친 후 동일 제품 또는 다른 제품의 원료로 사용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

 

KTL 전용우 탄소중립대응센터장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자원·에너지 안보 확보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짐에 따라 재자원화 기술 개발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며,

 

“56년간 축적한 KTL 역량을 바탕으로 산업 공정부산물 재자원화 기술 실증 인프라 구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순환경제 전환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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