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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마초관리국(OCM), 8월 중순 최초 15개의 대마초 조건부 프로세서 라이센스 신청 승인

기사입력 2022.09.0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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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대마초 규제기관 대마초관리국(Office of Cannabis Management, OCM)

     

    미국 뉴욕 대마초 규제기관 대마초관리국(Office of Cannabis Management, OCM)에 따르면 2022년 8월 중순 최초 15개의 대마초 조건부 프로세서 라이센스 신청을 승인했다.

    1차 재배 허가와 마찬가지로 조건부 허가는 이미 대마 가공 허가를 보유한 업체에 부여됐다. 앞으로 대마초 제품의 설계, 제조, 포장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지난 6월 제품의 포장, 라벨링, 마케팅, 광고, 연구소 테스트에 대한 규정을 제안한 이후 대마초 가공업체에 대한 임시 규정을 승인한 것이다.

    프로세스 라이센스 소지자는 사회적 형평성 신청자에게 산업과 기업가 정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 참여 프로그램에는 환경 지속 가능성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또한 신청자는 ISO/IEC 17025 인증 문서와 특정 분석 물질에 대한 숙련도 테스트, 특정 인력 요구 사항의 충족, 환불 불가능한 $US 1000달러의 신청비를 납부해야 된다.

    이와 더불어 규제기관은 19개의 조건부 경작자 면허를 추가로 승인해 총 242개로 늘어 났다. 대마초 통제 위원회(Cannabis Control Board)는 이번 규정과 면허 승인으로 주정부가 성인용 판매를 시작하는데 한걸음 더 나아갔다고 평가했다.

    참고로 대마초 가공업체는 대마초 공급망의 중요한 일부분일뿐 아니라 원료를 수거해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테스트하고, 일관되고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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