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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국제상공회이소(ICC), 디지털 표준 이니셔티브(DSI)의 신임 전무이사로 마멜라 마르 임명

기사입력 2022.07.2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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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멜라 마르(Pamela Mar) 사진(출처 : 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 (ICC) [출처=홈페이지)]

     

    싱가포르 국제상공회의소(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 ICC)에 따르면 최근 디지털 표준 이니셔티브(Digital Standards Initiative, DSI)의 신임 전무이사로 마멜라 마르(Pamela Mar)를 임명했다.

    2022년 9월 정식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현재 마멜라 마르는 홍콩 Fung Group의 지식 및 애플리케이션 담당 부사장직을 맡고 있다.

    홍콩과 중국 선전, 스위스 제네바 등에서 20년 이상 지속 가능성, 기술, 글로벌 정책 문제에 관한 글로벌 공급망과 산업에 근무한 경험을 자랑한다.

    그녀는 2019년 'Eco-Business Sustainability A-List'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공급망 이슈에 관해 폭넓게 발언했으며 다양한 의견을 발표해 왔다.

    임기를 시작하면 마르튼 싱가포르 허브에서 ICC의 DSI 글로벌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게 된다. 디지털 무역 프로세스 채택, 기술지원 및 규제 환경을 가속화하기 위해 전 세계 산업, 정부, 주요 표준화 재정 기관와 협력하게 된다.

    ICC는 디지털 표준 이니셔티브의 업무를 맡게 되는 마멜라 마르가 국제 경험과 실적, ICC의 제도적 임무에 대한 헌신을 통해 무역 디지털화 분야를 가속화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판단했다.

    ICC DSI가 디지털 무역 격차 해소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독특한 위치와 공공 재화, 민간 부문의 기회를 모두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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