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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플(Apple), 자율주행 차량의 좌석 및 서스펜션 관련 특허 출원

기사입력 2022.07.2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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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Apple) [출처=홈페이지]

     

    미국 IT 대기업 애플(Apple)에 따르면 2022년 7월 26일 자율주행 자동차의 좌석 및 서스펜션 등 승차감과 관련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분야 몇 가지 새로운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2000년부터 2022년 6월 1일까지 자동차 관련 특허 248건을 출원 및 발표했다. 2021년 대부분 어플이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9건이 밝혀졌다.

    또한 애플은 자동차가 서로 통신하고 사물 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에 연결할 수 있는 차량 대 모든 사물(vehicle-to-everything, V2X)에 관한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글로벌 1위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는 아이폰(iPhone) 제조사인 애플은 이와 더불어  자율주행 자동차(self-driving car)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애플은 2024년 전기 자동차를 출시할 계획으로 포드자동차의 베테랑 임원을 고용했다. 포드의 글로벌 안전 엔지니어링 책임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애플의 자동차 자동 조종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2022년 초 한국의 반도체 조립 및 테스트 외주 기업과 제휴했다. 2021년 1월 현대자동차와 애플이 자율주행 기술을 협의 중이라는 기사가 대서 특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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