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이스라엘] 에너지 인프라부, 이스라엘국회 크네세(Knesset) 경제위원회에 유럽 표준 채택 요청서 제출
기사입력 2023.05.10 10:35
이스라엘 에너지 인프라부 장관 이스라엘 카츠(Israel Katz)는 이스라엘국회 크네세(Knesset) 경제위원회에 유럽 표준 채택 요청서를 제출했다.
요청서 내용은 국내로 전기 제품을 수입하는데 대한 배타적 규제로서 유럽의 표준 채택이다. 또한 국내에 수입할 수 있는 모델을 제한하는 훨씬 더 엄격한 기준을 갖고 있는 유일한 이스라엘 규정을 취소한다.
이러한 움직임은 연간 100억 세켈 이상 추정되는 이스라엘 전기용품 시장에서 가격을 낮추고 경쟁을 증대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개혁은 전기용품을 수입하는 비용을 낮추고 시장에서 경쟁을 활성화시켜 용품의 병행수입을 용이하게 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스라엘이 더 높은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가진 전기용품을 수입하게 되면 가정용 전기 사용량 감소, 생활비 절감, 오염 및 배출 감소 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개혁은 국내로 전기 제품을 수입하는 모든 수입업체에게 수입하기 전 이스라엘 표준 적합성을 확인하기 위해 인증된 실험실에서 의무적인 물리적 검사없이 수입을 허용한다.
물리적 검사에 대한 대안으로 수입업자는 수입된 제품이 유럽의 법적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있음을 선언해야 한다. 이를 증명하는 문서를 에너지 인프라부에 제출해고 필요한 경우 에너지 등급 라벨을 표시해야 된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해양에너지 기술 국제표준화 선도
- 2세계 자동차 기능안전 전문가 한국에 모여
- 3[일본] 도쿄도(東京都), 전국 최초로 '카스하라(カスハラ)'를 방지하는 조례를 제정할 계획
- 4SKT, 국내 통신사 최초로 국제표준 ‘AI 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 5[일본] 소비자청(消費者庁), 3월22일 기준 기능성 표시 식품 35개 제품에서 총 147건의 건강 피해 발생
- 63GPP, 새로운 6G 로고 확정, 표준화 마일스톤 발표
- 7[일본] 총무성(総務省), 4월16일부 마이넘버 카드 시스템의 오류로 운영사인 후지츠에 대해 행정지도 단행
- 8인공지능 표준에 대한 산업계의 관심과 열기 가득
- 9그래핀·탄소나노튜브 등 국내 핵심소재 기술, 국제표준화 추진
- 10중앙대, 4월26~27일 양일간 표준고위과정 11기 및 12기 워크샵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