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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기후변화에너지부(Ministry Climate Change and Energy), 국내 최초 국가 전기자동차(National Electric Vehicle, EV)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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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오스트레일리아] 기후변화에너지부(Ministry Climate Change and Energy), 국내 최초 국가 전기자동차(National Electric Vehicle, EV) 전략 발표

Australia DCCEEW Homepage.jpg
▲ 오스트레일리아 환경부(Department of Climate Change, Energy, the Environment and Water) [출처=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환경부(Department of Climate Change, Energy, the Environment and Water, DCCEEW)에 따르면 국내 최초러 국가 전기자동차(National Electric Vehicle, EV) 전략을 발표했다.

주요 핵심 내용은 △저렴하고 접근 가능한 EV의 공급 증대 △급증하는 EV 활용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자원, 시스템, 인프라의 구축 △증가하는 EV 수요의 장려 등이다.

더 깨끗하고 저렴한 EV 차량에 대한 공급, 수요 및 인프라 요구 사항을 살펴보는 국가적이고 일관되며 포괄적인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정부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최소 300만t, 2035년까지는 1000만t까지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EV로 전환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주 및 테리토리 정부는 △국가 연비 표준 개발 △차량 사용 및 인프라에 대한 데이터 공유 등 포함해 6가지 핵심 영역에서 연방 정부와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6가지 핵심 영역은 △국가표준 △데이터 공유 △EV 경제성 △외딴지역 및 지방 EV 충전 인프라 △차량 조달 △교육 및 인식 등이다.

2023년말까지 배출 기준에 대한 변경은 없다. 정부는 업계 및 지역 사회와 협력해 향후 몇 개월 간 세부 사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2023년 5월 31일까지 연비 기준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제안을 받는다.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는 지난해 9월 전국의 업계, 노동조합, 기업, 기타 주요 이해관계자와 협의했다. 1500명 이상의 개인과 200개 이상의 조직으로부터 피드백을 받았다.

대부분 EV로 전환할 준비가 돼 있으며 기꺼이 전환할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오스트레일리아가 성공적인 EV 전환을 위해서는 EV 충전소의 개선 비용, 선택, 가용성, 접근성 등이 보장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해관계자들 역시 요구되는 시스템과 인프라를 설계하고 제공하기 위해 주와 테리토리 정부와 국가적으로 협력하기 위한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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