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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풋볼 오스트레일리아(FA), 심판 기준향상을 위해 풋볼 오스트레일리아 심판아카데미(FARA) 출범

기사입력 2023.06.1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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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풋볼 오스트레일리아(Football Australia, FA)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스포츠 관리 기구인 풋볼 오스트레일리아(Football Australia, FA)에 따르면 5월 초 심판 기준향상을 위해 풋볼 오스트레일리아 심판아카데미(Football Australia Referee Academy, FARA)를 출범시켰다.

    오스트레일리아 축구계의 획기적인 이니셔티브로 심판의 우수성 판단을 위한 기준을 높이고 축구의 전반적인 성공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이다.

    FARA는 축구의 기준 향상을 목표로 FA의 XI 원칙에 따라 모든 수준의 경기 심판을 양성하기 위한 엘리트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일관되고 포괄적인 교육 프레임워크를 구현함으로서 NPL과 A-리그(A-Leagues) 사이의 교량 역할을 담당한다.

    야망이 있는 경기임원의 원활한 전환 및 성장을 촉진하는 것도 포함된다. 아카데미는 엘리트 심판 개발 전략의 중요한 구성 요소로 오스트레일리아 축구의 우수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기준을 마련했다.

    FARA는 최대 12명의 심판 및 보조 심판이 2년 프로그램에 입학해 교육을 받게 된다. 지난 5월 선정한 아카데미 입교생은 심판 6명, 보조 심판 6명 등으로 조사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전담 신판교육, 훈련 및 가속화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적, 물리적, 정신즉 측면을 포함한 더 많은 개별 지원을 제공하는 멘토링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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