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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한국 중견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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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한국 중견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MoU 체결

중견기업의 수출경쟁력과 친환경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시험인증 분야 지원 및 친환경 사업 발굴 세미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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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TR]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이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KTR은 17일(월) 17일(월) KTR 과천 본원에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이호준 부회장과 ‘중견기업 친환경 사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위 협약을 통해 중견기업의 수출 지원 및 친환경 사업 지원이 확대될 전망이다.

 

참고로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는 중견기업을 대변하는 유일한 법정 경제단체로, 사업 발굴 및 경영환경 개선 등 중견기업의 성장을 다방면에서 지원한다. 현장전문성 강화를 중심으로 중견기업의 경영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목표로 규제 개선 등의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두 기관은 중견 기업의 해외 진출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앞으로 검사 및 인증 비용부담을 경감하고, 탄소중립 및 친환경 연구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중견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세미나 또한 공동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KTR은 탄소중립 검사 및 인증 서비스와 더불어 화학물질/살생물제 등록서비스 수수료로 10% 할인해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경쟁력은 곧 국가 경제 발전의 핵심동력이 된다.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빠르게 적응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중견기업을 지원하는 정책이 더욱 확대되고 불필요한 규제가 신속히 개선되어야 한다.

 

작년 9월, 중견련은 미국 진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애로 조사 결과를 통해 중견기업이 겪고 있는 해외 진출 비용 부담에 대해 지적했다. 환율 변동이나 경영 불안정, 시장 정보 부족 등과 같은 수출 장벽을 겪고 있는 중견기업에게는 종합적인 정책 지원 체계(자금 지원, 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과 같이, 중견기업의 탄소중립 및 해외 진출을 위해 많은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 탄탄한 정책을 기반으로 중견기업만의 다채로운 친환경 사업 및 신기술력을 활용한 사업이 전 세계로 진출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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