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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파라과이와 의료기기 시험인증 협력으로 수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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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파라과이와 의료기기 시험인증 협력으로 수출 지원한다

파라과이 산업부·위생감시청과 시험인증 협력 방안 구체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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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R 김현철 원장(가운데)이 파라과이 산업부 호세 아니발 국장(왼쪽) 및 위생감시청 앨리슨 로시오 국장과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이 남미 의료기기 산업 발전과 시험인증 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 파라과이 정부와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KTR은 지속적으로 남미 의료기기 수출 지원을 돕고 있다. 수출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말 파라과이 정부로부터 의료기기 시험인증 기관으로 지정 받았으며, 파라과이 산업부 국장 및 위생감시청(DINAVISA)의 고위급 실무단을 한국 본원으로 초청해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도 했다.

 

참고로, KTR은 전 산업분야에서 시험인증 및 기술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기반 종합 시험인증기관이다. 특히 의료기기,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국내 최고 시험인증 인프라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아울러, 40여개 국 200여 개 기관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수출기업의 해외인증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KTR은 파라과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기기 분야 상호 협력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파라과이에 의료기기를 수출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은 KTR 시험성적서를 통해 파라과이 위생감시청의 의료기기 판매 허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파라과이는 자국 내 의료기기 생산이 전무해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한국 제품도 상당수 수입하고 있다. 때문에 이번 업무협약 및 협력 본격화로 국내 의료기기 제조 기업들은 남미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파라과이는 한국산 의료기기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한국은 전체 수입시장에서 약 3.3%의 점유율(7위)을 기록(2023.04.05. KOTRA 파라과이, 의료기기 시장동향)

 

특히, 파라과이에서 의료기기 판매 허가를 받은 경우 메르코수르 국가 시장에도 수출이 가능해 국내 의료기기 제조 기업은 KTR을 통해 남미시장 진출에 필요한 의료기기 허가 등록에 시간 및 비용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 메르코수르(Mercosur): 남미공동시장. 남아메리카 국가들의 경제 공동체로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5개국이 정회원국으로 참여. 남아메리카 국가들의 물류와 인력 그리고 자본의 자유로운 교환 및 움직임을 촉진하며 회원국과 준회원국 사이의 정치·경제 통합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함. (준회원국: 볼리비아, 칠레, 페루, 콜롬비아, 에콰도르)

 

KTR은 앞으로도 파라과이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시작으로 CE, FDA 등 글로벌 인증 지원 경험을 살려 국내 기업의 남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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