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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나트륨·당류 저감 식품 개발 적극 지원

기사입력 2023.11.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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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 건강식생활 도움을 주기 위해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 개발 기술지원 사업 추진한 결과 나트륨·당류인 김밥가공식품 11 치킨조리식품 7종이 시장 출시됐다고 23밝혔다.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 생산 활성화로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우리나라 국민의 나트륨 섭취량3,080mg(2021년 기준)으로 세계보건(WHO) 권고기준(2,000mg)보다 1.5배 높은 수준이며 당류의 경우 여자 소년 연령층에서 권고기준이상으로 당류를 섭취하고 있어 식약처나트륨·당류 저감화 정책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약처는 이번 사업 참여중소 식품제조·가공업체 식품접객업소 영업에게 나트륨·당류 저감화 방법을 제공하고 전문가소비자를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 실시해 총 18 제품 개발 지원했다.

     

    이번에 개발제품양념육이나 소스 등과 같이 나트륨 함량 높은 재료는 줄이고 채소 등으로 대체하거나 설탕 사용을 줄인대신 당알콜 등을 시중 유통되는 제품보다 나트륨·당류함량10% 이상 줄였다.

     

    아울러 개발된 식품에는 지난 10월 개정나트륨·당류 저감 표시기준따라 덜 짠’, ‘당류를 줄인 저감 제품임을 표시할 수 있다.

     

    식약처 향후저감 표시기준에 대한 영업자이해돕기 위해 나트륨·당류 저감 표시기준 가이드라인배포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개발을 적극적으로 원하고 ·유통활성화 국민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하기 위해 최선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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