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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품·의약품 시험·검사원 역량 강화 위한 협의회 개최

기사입력 2024.01.1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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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검사 전문성 확보와 품질 향상을 위한 교육 지속 실시

    시험·검사 역량 강화 교육과정 운영 방향과 제도개선 논의를 위한 협의회가 개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의약품 분야 시험·검사원역량 강를 위한 교육과정 운영 방향논의하고 교육현장어려움하기 위해 식품·의약품 분야 시험·검교육기관과 함께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협의회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의회에 참여한 식품·의약품 분야 시험·검교육기관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라이프사이언스래보러토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국보건복지인재원,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첨단시험연구원, 한국인정지원센터,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등이다.

     

    약처 관계자는 “식품·의약품 분야 시험·검사 신뢰성 확보를 위해 시험·검사 전문 육기관 9곳을 지정해 민간 시험·검사기관 대표자시험·검사 인력대상시험·검사 윤리 법규, 품질관리이론, 기기분석 및 시험법 실습 등에 대한 교육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협의회에서는 ▲시험·검사 결과 통계 분석 교육의료제품 분야 시험·검사 교육 확대 ▲실습 교육 비율 확대검사원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수요자 중심2024년 시험·검사 교육주요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교육기관 지정·운영 활성화를 위한 의견청취다.

     

    시험·검사 교육기관 협의회2021부터 운영소통 협의체로 그간 기분석 실습26개 과목 신설하는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교육과정마련해왔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험·검사 전문성 확보품질 향상 위한 교육지속으로 실시하여 식품·의약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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