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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첨단 동물대체시험 개발 현황 및 규제 정보 교류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첨단 동물대체시험
연구와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동물대체시험 표준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첨단 동물대체시험법 표준화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이 첨단 바이오 기술 기반 동물대체시험 표준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미국 FDA, NIEHS 첨단 동물대체시험 개발 현황 및 규제적용 ▲OECD 첨단 동물대체시험 활용 및 전망 ▲OECD 첨단 동물대체시험
기반 가이드라인 및 추진 프로젝트 소개 ▲한국동물대체시험검증센터(KoCVAM) 및 국내 동물대체시험
규제적용 등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NIEHS(National Institute of Environmental
Health Science)는 첨단
동물대체시험 연구 및 인체·환경 보건 등을 담당하는 미국 규제기관이다.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등록(https://naver.me/xSNH1Djj) 후 이번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은 16일까지 가능하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이 오가노이드 등 첨단 바이오 기술
기반 동물대체시험 표준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업계, 학계, 관련 부처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협력하는 등 국내 동물대체시험 분야 연구 개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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