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비자청(消費者庁), 3월22일 기준 기능성 표시 식품 35개 제품에서 총 147건의 건강 피해 발생

2024.05.13 (월)

속초20.9℃
17.3℃
철원17.4℃
동두천19.2℃
파주17.9℃
대관령16.4℃
춘천18.9℃
백령도21.3℃
북강릉20.0℃
강릉21.7℃
동해20.1℃
서울19.6℃
인천18.2℃
원주19.1℃
울릉도17.2℃
수원19.2℃
영월18.1℃
충주17.6℃
서산18.7℃
울진19.3℃
청주18.9℃
대전19.4℃
추풍령18.6℃
안동19.2℃
상주19.6℃
포항20.0℃
군산18.0℃
대구20.8℃
전주18.6℃
울산20.3℃
창원21.3℃
광주20.2℃
부산22.4℃
통영21.1℃
목포17.9℃
여수19.5℃
흑산도18.0℃
완도21.8℃
고창18.8℃
순천19.2℃
홍성(예)19.6℃
17.2℃
제주19.6℃
고산16.9℃
성산20.4℃
서귀포22.3℃
진주21.6℃
강화19.3℃
양평17.3℃
이천18.4℃
인제17.8℃
홍천17.5℃
태백18.7℃
정선군17.7℃
제천16.3℃
보은17.6℃
천안18.4℃
보령18.7℃
부여18.3℃
금산18.2℃
19.1℃
부안19.2℃
임실19.2℃
정읍18.9℃
남원18.9℃
장수18.2℃
고창군19.5℃
영광군18.8℃
김해시21.4℃
순창군19.4℃
북창원21.0℃
양산시22.3℃
보성군21.7℃
강진군21.2℃
장흥20.9℃
해남19.7℃
고흥20.9℃
의령군21.7℃
함양군20.7℃
광양시21.7℃
진도군17.9℃
봉화17.9℃
영주19.1℃
문경20.3℃
청송군19.3℃
영덕20.7℃
의성19.8℃
구미20.0℃
영천20.1℃
경주시21.8℃
거창19.5℃
합천21.1℃
밀양21.1℃
산청19.5℃
거제20.7℃
남해18.9℃
22.2℃

기상청 제공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북미

[일본] 소비자청(消費者庁), 3월22일 기준 기능성 표시 식품 35개 제품에서 총 147건의 건강 피해 발생

모든 제품을 전수 조사하고 건강 피해의 인과관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

민진규 대기자
등록 2024.04.25 20:26
조회수 2,786

japan 소비자청.jpg — ▲ 일본 소비자청(消費者庁) 빌딩 [출처=위키피디아]

일본 소비자청(消費者庁)에 따르면 2024년 3월22일 기준 기능성 표시 식품 35개 제품에서 총 147건의 건강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바야시제약을 포함한 22개 사업자의 35개 제품에서 소비자 피해가 초래됐다. 건강피해 정보를 파악한 의료 종사자가 식품을 제조한 사업자에게 전달한 사례를 수집한 결과다.

특히 고바야시제약의 건강 보충제를 섭취한 사람에게 신장병 등 5건의 건강피해 정보가 보고됐다. 건강상 피해로 입원한 사례는 있었지만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비자청은 5월 말까지 의학 등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기능성 표시 식품의 건강 피해 정보의 보고, 공표 등에 관한 제도를 전면 재검토할 방침이다.

모든 제품을 전수 조사하고 건강 피해의 인과관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참고로 이번에 기능성 표시 식품 약 6800개, 약 1700개 회사가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