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제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에 따르면 5월12일~5월17일까지 6일간‘산업데이터 국제표준화 회의(ISO TC184 SC4)’가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산업데이터 국제표준화 회의는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술위원회(TC) 184 분과위원회(SC)4의 87차 회의로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에 관한 국제표준은 논의한다. 디지털 트윈 데이터 관리, 산업 데이터 교환 방식 및 데이터 품질 등에 대한 표준화를 논의하기 위해 한국을 비롯해 미국, 독일, 일본 등 14개 제조 선도국...
▲ 4대 전략별 재정 투자계획[출처=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에 따르면18개부·처·청이 참여하는 국가표준심의회*(의장: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서 '2024년도 국가표준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이번 계획은「국가표준기본법」에 따라 수립된‘제5차 국가표준기본계획(’21~’25)’ 이행을 위해경제·산업·사회 전 분야에서 신수요 국가표준 개발 및 국제표준선점에 2271억 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지난 5월 진행된 한-독 정상회담후속조치 일환으로 한독표준전문가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7일독일 프랑크푸르트 마리팀 호텔에서‘한독 표준협력 포럼’을 독일표준원(DIN),독일전기전자기술위원회(DKE)와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제표준화기구 회원국들과 업무협약(MOU)체결 등표준외교 확대를 통해 국제표준화활동에서 한국의 선도적 활동이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트제조,배터리,미래차,기후변화,스마트표준 등5개첨단기술분야에서 양국 표준 전문가들이 기술발표...
융복합기술 상호운용성을 시스템 표준으로 해결한다. 고령자용 인공지능(AI)전자제품,스마트시티와 같이 제품‧서비스에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이 결합되는 다양한 융복합 분야에서 전체 시스템 단위에서의 표준 개발이 효과를 내고 있다. ‘시스템 표준화’는 기술 간 유기적 연동이 어려운 기존 개별 부품 위주표준에서 벗어나 시스템 전체 또는 시스템 간 상호운용성 확보를 위해 요구되는 표준을 개발하는 접근법이다.이렇게 개발된 시스템 표준은 차세대직류전력망,스마트제조,스마트에너지 등 융복합산업 분야에 적...
작년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한-아세안 연대구상’의 충실한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나라 제2의 교역파트너이자 세계 5위 경제권인 아세안과 표준협력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3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한국과 아세안 간 표준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아세안 10개국 표준 담당관 56명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아세안 표준협력 공동연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치열한 국제표준 경쟁에 대응해 한-아세안 간 정례적인 표준대화채널이 구축될 전망이다.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10월 17일 엘에스 일렉트릭(LS ELECTRIC)에서 KC인증 제품안전 규제 합리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해당 간담회는 국민안전 확보와 기업규제 완화를 고려하여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이행할 ‘제5차 제품안전관리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요 내용이 논의되었다. ▲인증기관 확대: KC 안전인증기관에 영리법인 허용 ▲규제수준 조정: 안전인증품목을 2025년까지 10% 축소 ▲안전기준 정비: 유아 및 아동...
[사진 출처=KCL] KCL(원장 조영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지역산업 진흥과 투자 촉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별 산업단지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최근 KCL은 업무협약을 통하여 전국의 산업단지공단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및 지역에 33개 사업장을 갖춘 KCL은 국내 최대 기술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환경조성사업 및 인력양성 등 여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전남, 부산, 인천에서 ...
국가전략기술 중 하나인 인공지능(AI)기술에 대한 표준화 전략 마련이 추진된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23일산·학·연 인공지능 표준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인공지능 국제표준화 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4월 독일에서 열린 인공지능ISO국제표준화 회의(ISO/IEC JTC1 SC42)에서의 주요 활동 성과가 발표됐다.우리나라는인공지능 모델링시 처리비용 절감을 가능하게 하는 경량화 프레임워크,인공지능에서 사용자 요구사항에 적합한 결과를 산출할 수 있도록 하는추론에 대한 프레임워크 등 신규 국제표준안5건을 ...
제조 기업의 업무시스템과 생산자동화 국제표준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 독일 등 스마트제조 주요 선도국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 이하 국표원)은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국내외 스마트제조 표준 전문가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 업무시스템 등*의 통합운용 및 상호운용성을 논의하는 ISO/TC184/SC5 국제표준화 회의를 개최했다. * 제조실행시스템(MES), 제품수명주기관리(PLM), 전사적자원관리(ERP), 공급망관리(SCM) 등 기업의 업무시스템 이번 ...
▲국내형 시스템적 접근 표준화 가이드 개발 내용 / 사진 제공: 국가기술표준원 기존 부품/요소기술 단위의 표준화 방식에서 벗어나 서비스 융합화·시스템 상호연결 등 비즈니스 환경을 반영하는 ‘시스템적 접근 표준화’를 민·관이 협력 추진한다. 따라서, 우리 기업이 스마트홈, 스마트제조 등의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표준화 기반이 조성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 이하 국표원)은 10월 24일 전남 나주 수용가 미래 직류시스템(Low Voltage Direct Current, 이하 LV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