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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지멘스 모빌리티(Siemens Mobility), TÜV SÜD로부터 새로운 3가지 인증 획득독일 지멘스 모빌리티(Siemens Mobility)는 중요 인프라에 대해 국제 사이버보안 표준 IEC 62443을 충족하기 위해 독일 TÜV SÜD로 부터 새로운 3가지 인증을 받았다. 새로운 인증은 고속열차, 지역열차, 지하철, 트램, 기관차뿐 아니라 철도 차량 구성 요소를 포함해 철도 차량 및 철도 인프라 사업부와 관련된 제품과 솔루션에 적용된다.또한 주요 인프로 솔루션에 설치된 첫 번째 제품에도 적용되며 이러한 측면에서 보면 IEC 62443에 의해 인증된 것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범위가 넓다. 지멘스 모빌리티가 TÜV SÜD로 부터 인증 받은 3가지는 다음과 같다.△표준 IEC 62443-2-4, IEC 62443-3-3을 준수하는 철도차량의 청사진에 대한 보안 프로그램△표준 IEC 62443-4-1, IEC 62443-4-2을 준수하는 철도 IT 보안 게이트웨이△표준 IEC 62443-4-1, IEC 62443-4-2을 준수하는 코어실드 데이터캡처장치(CoreShield Data Capturing Unit), DCU Version 2.6 및 그 이상지멘스 모빌리티는 최근 모빌리티 시스템의 전체 개발, 생산, 운영 라이프사이클을 보호하기 위해 ISO 27001 인증을 획득했다.ISO 27001 인증은 9000명 이상의 직원이 있는 20개 지멘스 모빌리티 사업장을 포함한다. 해당 사업장은 철도 차량, 철도 인프라, 턴키 시스템, 고객 서비스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ISO 27001은 조직이 정보 보안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사이버 보안 요구 사항을 특정하는 국제적으로 인정된 표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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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브아이큐솔루션, 정보 보안 관리 국제표준 ISO/IEC 27001:2013 인증 획득캐나다 솔루션 제공업체인 브아이큐솔루션(VIQ Solutions)에 따르면 정보 보안 관리 국제표준인 ISO/IEC 27001:2013 인증을 획득했다.브아큐솔루션은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음성 및 비디오 캡처 기술과 전사 서비스(transcription services)의 글로벌 제공업체이다. 인증 획득은 미국에 기반을 둔 독립적이고 공인된 인증 기관인 A-LIGN에 의해 수행됐다.또한 브아이큐솔루션이 클라이언트 데이터의 기밀성, 무결성 및 가용성을 보장하는 엄격한 국제 표준을 충족한 것으로 평가된다. 프로세스를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규정 준수를 지속적으로 추구하기 위한 디딤돌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내부 및 외부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조직이 기밀 정보를 보호하는 데 있어 중요한 우선 순위이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의 고객 데이터를 보호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구축하는 기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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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APCER, 인터텍과 UKAS에 의해 ISO 9001:2015 인증 획득인도 바이오 기업인 APCER(APCER Life Sciences)에 따르면 품질 관리 시스템에 대한 국제 표준 ISO 9001:2015 인증을 획득했다.인증은 인터텍(Intertek Certification Limited)과 UKAS(영국 인증 서비스 – ISO 인증 기관)의 감사를 통해 승인을 받았다. APCER은 의약품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규정 준수, 유해 사례보고 술루션을 제공한다.주요 고객은 해당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제약 및 생명공학 기업이다. 이번 인증 획득은 APCER의 약물감시, 의료 정보, 의료 저술, 규제 업무, 품질 보증 및 위험 관리 서비스 전반에 걸친 결과물의 품질을 보증하는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이번 인증 획득은 조직 내에서 우수한 품질의 문화를 육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서비스 품질 목표가 충족되도록 해 고객 신뢰와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킨 것으로 분석된다.품질 중심 접근 방식을 통해 고객은 위험을 효과적으로 평가 및 완화하고 항상 검사 준비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APCER 프로세스가 측정 가능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되며 글로벌 표준을 따른다는 것을 보증한다.이를 통해 APCER은 동급 최고의 품질 관리 시스템(QMS) 및 보안 위험 관리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여 글로벌 중대형 제약 시장에서의 위치를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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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팬더랩, AFNOR를 통해 국제표준 ISO 27001 및 HDS 인증 획득프랑스 헬스케어 기업인 팬더랩(PANDALAB)에 따르면 국제표준 ISO 27001(정보 보안 관리) 및 HDS(건강 데이터 호스팅) 인증을 획득했다. 팬더랩은 Equasens Group의 자회사로 pandaLAB Pro의 건강 애플리케이션 제공, 관리 및 운영을 위한 데이터 서비스 호스팅 제공업체이다.특히 팬더랩은 의료 전문가, 조직 및 환자를 위한 포괄적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의료 제공자 간의 정보 교환 및 개선된 조정을 촉진하는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했다.팬더랩의 솔루션은 1만9194개의 의료 전문 사용자 계정을 확보하고 있다. 의료 전문 사용자는 의사, 약사, 간호사, 행정 직원, 물리 치료사 등을 포함한다. 프랑스 표준화 기관인 AFNOR의 감사를 통해 인증을 획득했다.인증 획득은 고객 데이터에 대한 최고 수준의 개발 품질, 기밀성 및 보안을 제공하려는 팬더랩의 새로운 이정표로 평가된다. 특히 디지털 헬스 게이트웨이의 관리 조정을 개선하기 위한 팬더랩의 필수 전략의 일환으로 분석된다.ISO 27001 및 HDS 인증 획득을 통해 팬더랩은 이-헬스(e-health) 시장에서 핵심 플레이어가 되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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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표준위원회(SCC), 대마초에 관한 ISO의 획기적인 표준 3가지 발행캐나다표준위원회(Standards Council of Canada, SCC)는 대마초에 관한 ISO의 획기적인 표준 3가지를 발행했다. 기업, 대마초 애호가, 규제 기관 모두를 안심시키기 위한 포괄적인 지침을 제안하기 위한 목적이다.SCC가 발행한 대마초 관련 표준 ISO IWA 37-1:2022, ISO IWA 37-2:2022, ISO IWA 37-3:2022 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ISO IWA 37-1:2022 표준=대마초 시설 및 운영의 안전, 보안 및 지속 가능성 - 파트 1 : 대마초 건물, 장비, 오일 추출 작업의 안전 요구 사항△ISO IWA 37-2:2022 표준=대마초 시설 및 운영의 안전, 보안 및 지속 가능성 - 파트 2 : 대마초 및 대마초 제품의 안전한 취급을 위한 요구 사항△ISO IWA 37-3:2022 표준=대마초 시설 및 운영의 안전, 보안 및 지속 가능성 - 파트 3 : GPP(Good production practices)제정한 표준은 입법기관, 신흥 기업에 귀중한 지침을 제공하고 대마초를 사용하는 성인을 위한 안전하고 합법적인 시장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캐나다는 2018년 우루과이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대마초 및 관련 제품의 재배, 소유, 소비를 합법화하는 연방 대마초법을 통과시켰다.이후 대마초의 합법화로 제한적인 재배의 길이 열렸다. 현재 조지아, 몰타,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미국 일부 지역에서 의료 및 레크리에이션 목적으로 대마초를 구매 및 사용할 수 있게 됐다.의료용 대마초 사용을 허용한 28개국에서 대마초 재배, 소유, 소비 등 변경 사항들이 추가되고 있다. 전 세계 다수 국가들이 대마초 합법화에 대한 유사한 수정안을 고려하고 있다.많은 대마초 기업가 및 기업은 법률의 실제 적용과 품질, 추적 가능성, 보안 문제 등을 해결하는 가장 종은 방법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따라서 새로운 법을 준수하고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명확한 지침이 필요했다. 이때 캐나다 SCC가 기업, 대마초 애호가, 규제기관 모두를 안심시킬 수 있는 포괄적인 지침을 제안한 것이다.200명 이상의 전문가가 시간을 투자해 대마초 시설, 운영의 안전, 보안, 지속 가능성에 대한 필요한 지침 작성에 참여해 대마초에 관한 캐나다 표준을 발행하게 됐다.IWA는 새로운 방식으로 국제 문제를 해결하고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파급 효과를 나타내게 되며 국제 표준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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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국제표준화기구(ISO), 10월 중 ISO 27001 정보보호경영시스템 관련 표준 일부 수정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 따르면 올해 10월 중 ISO 27001 정보보호경영시스템 관련 표준의 일부가 수정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전문가 그룹에 의해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다. ISO 27001 표준은 기업이나 공공기관이 효과적인 정보보안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해 필요한 요구사항을 열거함으로써 데이터를 보호하도록 제정됐다.ISO 27001 요구조건을 충족하는 기관은 외부 인증된 기관에 의해 감사를 받아야 한다. 따라서 인증을 받는다면 데이터 보안에 대한 기관의 명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이유로 기업들이 ISO 27001 인증을 획득하려고 노력한다.또한 인증을 받음으로써 보안 감사의 횟수 및 기간을 줄일 수 있다. 완전한 정보보호경영시스템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려는 기관은 선택된 통제를 적용하면 된다.이는 비록 기관이 ISO 27001 인증은 충족하지 못하지만 통제는 인가되지 않은 접근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직원들에게 데이터 보안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다.현재 ISO 27001 암호 관리 통제는 9장 부록 A에 명시된 '접근통제'에 기술돼 있다. 이 내용은 4개 통제 그룹 내에 14개 통제로 구성돼 있다. 세부 내역은 다음과 같다.9.1 접근 통제1.1 접근 통제 정책1.2 네트워크와 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접근9.2 사용자 접근 관리2.1 사용자 등록과 해지2.2 사용자 접근 권한 설정2.3 우선 접근권의 관리2.4 사용자의 비밀 인증 정보 관리2.5 사용자 접근권 리뷰2.6 접근권의 삭제와 조정9.3 사용자 책임3.1 비밀인증 방법의 사용9.4 어플리케이션 접근 통제4.1 정보 접근 제한4.2 로그인 절차 보호4.3 암호 관리 시스템4.4 우선 유틸리티 프로그램의 사용4.5 프로그램 소스 코드에 접근 통제사용자의 접근권을 설정, 관리, 리뷰, 조정하는 것은 복잡한 업무이기 때문에 많은 기관들은 ISO 27001 암호 관리 통제를 적용하려고 한다.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을 보유한 비트워던과 같은 볼트 기반 암호관리자는 ISO 27001 표준에 기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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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TAI와 전기차 배터리 및 충전기 분야 시험인증 협력 맞손▲사진 좌측에서 다섯 번째 KTL 김세종 원장, 여섯 번째 TAI 피짓 랭서리트워티컬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 제공: KTL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김세종,이하 KTL)은 태국자동차연구원(이하 TAI)와「전기차(EV) 배터리 및 충전기 분야의 시험인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월 11일(화) 밝혔다. TAI(Thailand Automotive Institute)는 1998년 7월에 설립됐으며, 자동차관련 연구, 태국 內 자동차 부품 및 완성차에 대한 강제 안전 인증 및 시험 등을 관리·운영하는 태국 산업부 산하 기관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은 탄소중립 이행과 저탄소·친환경 경제 도약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전기차 배터리 시험에 대한 시험인증 ▲전기차 충전기에 대한 시험인증 제도 구축 ▲이모빌리티(E-mobility) 분야의 사이버 보안 시험인증 제도 구축 등 전기차 보급 확산을 위한 긴밀한 협업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더불어, KTL은 TAI와 함께 KTL 전력신산업기술센터(천안시 소재)에 방문하여 한국형 전기차 배터리 시험인증 체계 및 시스템을 소개하는 등 KTL이 보유한 시험인증 노하우와 기술 역량을 알렸다. 우리 정부는 태국과 지난 10년간「한-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통해 경제, 국방·안보,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디지털 등 미래산업 협력과 기후변화 대응, 방산 등 분야에 호혜적인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KTL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모빌리티(E-mobility) 사회로의 전환과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국내 기업의 해외 수출 판로 개척의 교두보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시험인증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국내 이모빌리티 기업들이 겪고 있던 기술규제 정보 부족, 외국어 의사소통 어려움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양 기관 간 시험인증 노하우 및 전문인력 교류를 통해 이모빌리티 분야 시험인증 제도를 고도화하여 산업발전을 굳건히 뒷받침하는 상호 윈-윈(Win-Win) 기술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KTL 김세종 원장은 ‶양 기관의 이모빌리티(E-mobility) 분야 전문성을 접목시켜 국가별 기술규제 특징을 반영한 시험평가 기술 고도화 및 신규 협력 사업 발굴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KTL은 56년간 축적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트렌드에 대응하고 국가적 위상에 걸맞은 글로벌 기관으로「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TL은 국내 시험인증기관 중 가장 많은 전 세계 55개국 160여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기업의 해외인증 획득 및 수출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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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정보보호 2종·부패방지경영 국제표준 획득▲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 제공: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국제표준 인증 ▲ISO 27001(정보보호 관리 체계) ▲ISO 27017(클라우드 서비스 정보보호 관리체계)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등 총 3건의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9년 업계 최초로 획득한 정보보호‘ISO 27001’인증을 갱신함과 동시에 클라우드 특화 정보보호 인증인 ‘ISO 27017’을 신규 획득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보안관리체계를 인정받았다. 특히 ‘ISO 27017’인증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고객정보 보호 수준을 높인 것으로 최고 권위 정보보호 국제표준인‘ISO27001’,‘ISO27017’를 모두 획득한 것은 CDMO 업계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일하다.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체 사업 부문에 대해 부패 방지를 위한 경영시스템인 ‘ISO 37001’을 획득하며 준법경영(Compliance) 및 부패방지 역량을 증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을 위탁·개발·생산하는 CDMO 비즈니스의 특성상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하기에 앞서 고객사들로부터 제품과 관련된 모든 정보들을 전달받는다. 이러한 정보들은 제품 개발에 필요한 구체적인 데이터에서부터 대량생산을 위한 기술 등 고객사의 핵심 정보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CDMO기업에게 정보보호 역량과 윤리경영시스템은 필수적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글로벌 ISO 국제표준 3종 동시 획득으로 글로벌 고객사들의 신뢰를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업계 최초로 ‘통합경영시스템 인증 우수기업 어워드(Excellence Award for Integrated Management System Award)’를 수상했다. 통합경영시스템 인증 우수기업 어워드는 BSI가 국제규격 요구사항을 기반으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한다. BSI측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제표준 요건에 따라 ISO 22301(사업연속성관리)를 시작으로 ISO 27001(정보보호), ISO 14001(환경경영), ISO 45001(안전보건), ISO 50001(에너지경영), ISO 9001(품질경영), ISO 27017(클라우드보안), ISO 37001(부패방지경영)까지 총 8개 부문 인증을 취득해 현재까지 우수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점을 수상배경으로 설명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기업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고 이해관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ESG 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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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한국 주도 글로벌 사실표준화기구 신설’ 논의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이하 ‘TTA’)는 10월 11일(화)과 12일(수) 양일간 “산·학·연 정보통신 표준화 전문가를 초청하여 시장중심의 표준개발 활성화 및 국제표준화 주도권 확보 방안을 논의하는「ICT 표준화포럼/전문가 전략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TTA,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하 IITP),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하 KISTA)이 공동 주관하며, TTA가 지원하고 있는 38개 ICT 표준화포럼과 325명 ICT 국제표준화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최신 정보통신 표준화 정책, 기술, 국내 우수포럼의 운영 노하우 및 성공사례를 공유한다. ICT 표준화포럼은 산·학·연 전문가 주도로 각 분야 기술․서비스 표준 개발, 실 산업에 적용 및 활용하기 위해 구성된 민간 표준화 회의체로 국내 약 1,300여 개의 기업이 참여 중이다. ICT 국제표준화전문가들은 5G/6G,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전파/전기통신 분야 국제표준화 활동 경험이 3년 이상 보유한 전문가와 약 20년 이상 경험이 있는 명장급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초거대 AI의 현재와 미래’ 및 ‘기술패권과 기술 국가주의 시대’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메타버스, 양자정보통신 등 최근 신설된 국외 사실표준화기구 동향 발표와 ‘KISTA의 표준특허 대응전략 지원사업’, ‘TTA 지원 중소기업 대상 표준화 및 시험인증 서비스’ 등이 소개된다. 특히, 패널토의에서는 ‘국내 주도 글로벌 사실표준화기구 신설’을 주제로 삼성전자, KT, 조이펀, 한성대, 순천향대,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이 참여하여 신설 가능 분야, 선제적 해결사항, 자원(전문가, 예산, 시간) 확보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TTA는 글로벌 사실표준화기구 대응 강화를 위해 IEEE, IETF 및 W3C 등 국내 미러포럼 운영을 통해 매년 약 100여 건 이상 국내 기술을 국제표준에 반영하였으며, IEEE 3079(‘16.12월), IEEE 2888(’19.9월), FIDO Alliance Korea(‘17.12월) 및 OCF(’17.3월) 등에 한국 주도로 실무반(WG)을 신설한 바 있다. 둘째 날은 ‘스마트로봇(ISO/TC299)’, ‘멀티미디어(ITU-T SG16) 및 인공지능(MPAI)’, ‘위성 궤도 및 전파통신(ITU-R)’ 등 명장급 전문가들의 표준화 동향 및 이슈에 대한 발표와 함께 전년도 우수포럼인 ‘스마트철도 표준화 포럼’의 표준기반 사업화(제품·서비스 적용) 연계 방안, 올해 신규 포럼인 ‘오픈랜 포럼’, ‘디지털 트윈 포럼’의 활동을 소개하고 포럼 간 협력의 시간을 마련한다. TTA 최영해 회장은 “디지털 대한민국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정보통신 표준의 성공이 매우 중요하며, 국가‧민간 연구개발(R&D)/특허/표준 연계 강화 마련을 위해 TTA, IITP, KISTA가 한자리에 모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글로벌 ICT 표준화 주도권 확보를 위해 국내 ICT 표준화포럼과 ICT 국제표준화전문가 양성 및 지원을 강화하고, 사실표준화기구 대응에 자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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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중기중앙회·삼성전자 ‘2022 스마트비즈엑스포’ 개최▲사진 제공 :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이하 중기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이하 중기부), 삼성전자(대표이사 한종희, 경계현)와 함께 10.4(화)~7일(금)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한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을 전시하고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2022 스마트비즈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기부가 주최하고 중기중앙회‧삼성전자 등이 공동 주관하는 동 행사는 ‘스마트공장! 혁신을 넘어 판로개척까지 함께 동행하겠습니다’를주제로 의료/보건(진단키트, 마스크, 손소독제 등), 생활가전, 식품/음료, 생활용품,기계설비, 산업소재 등 업종별 중소기업 95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3개 주요 테마별(▲시연존 ▲시식존 ▲우수기술 체험존)전시, 국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매칭을 위한 구매상담존 운영, 생방송으로 실시간 구매상담을 지원하는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운영, 무료 제품 사진촬영 지원,현장리포트 등 참여 중소기업의 다양한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시연존은 레이나(금속 비파괴 검사장비), 한미르(스프레이 불연제), 알피에스(볼 베어링 진동 분석 시스템),삼송캐스터(전동 에어 카트)등 9개사의 제품을 시연하며,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기업의 식품·음료를 참관객들이 맛볼 수 있는 시식존은 웬떡마을(약밥, 연잎밥),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이유식), 쿠키아(뚜부과자), 맥널티커피(원두커피) 등 10개사가 참여한다. 우수기술 체험존은 오토스윙(용접면, 보안경), 형제파트너(농업용 전기자동차),엔에프(산소발생기)등 기술력이 접목된 6개사의 제품을 참관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10.4(화) 개최된 개막식에는 이영 중기부 장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인용삼성전자 사장,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 등이참석한 가운데 국회 산자중기위원회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과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이영 장관, 김기문 회장 등 주요 참석자들은 참여 중소기업의 제품을 직접 시식하고 농업용 전기자동차 시승, 가정용 산소발생기 등 우수기술 제품을 체험했으며, 구매상담존과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등을 둘러보고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업 경쟁력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의 성과를 격려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 제조혁신·ESG, 상생으로 스마트하게!’를 소주제로 행사장 내 별도 부스를 운영하며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사례 소개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 안내 및 상담 ▲스마트공장 브로셔 및 스마트핸드북 배포등을 진행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기부와 중기중앙회, 삼성전자가 함께 추진하는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은 대기업의 제조혁신 경험과 노하우를중소기업현장에 전수하는 상생협력의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중소기업임직원들이 자신의 일터에 자부심을 느끼고 청년이 찾아오는 중소기업으로 바뀌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참 고무적이다”라며, “최근에 중소기업이 직면한 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구축, ESG 경영, 탄소중립과 같은 새로운 경영환경에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이 확대돼야 하며, 이를 위해 삼성․포스코를 비롯한 업종별 전문 대기업들의 폭넓은 참여와 정부의 정책 인센티브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