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7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내 자동차 부품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이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13일자동차안전연구원 2층 회의실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한국자동차부품협회와 공동으로 ‘자동차 부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자동차 부품 시험·인증 및 기술개발 지원을 통한 부품 산업 활성화를 위해 체결됐으며 협약에 참여한각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와 전문 기술을 활용한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충남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자동차부...
국제표준 공동개발 및 국제포럼 운영 등 국제표준화 활동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국내 기업의 기술혁신과 세계시장선점이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12일대한상공회의소에서‘2023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국내외 표준화 활동 유공자·단체를 대상으로 총40점의 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포상으로는 산업훈장1점(동탑),산업포장1점,대통령 표창4점,국무총리 표창4점,장관 표창30점 등이다. 세계 표준의 날(10월 14일)은1970년3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표준의 중요성을알리고 국제표준을 확산하고자 지정한 날로 우리나...
해외인증을 위한 방폭 제품 시험을 국내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시험 장비 구축이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인증을 발급하는 해외시험인증기관과 국내기관 간 상호인정 확대로 기업의 시험 비용 절감과 소요 기간 단축이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진종욱 원장은13일경기도 광주 소재의 중소기업인 일신산업전기(주)를 방문해방폭 분야 해외인증 관련 기업 애로를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방폭 분야는 가스 등으로 인한 폭발위험지역에서 폭발이 발생하지 않도록제품을 제작하는 방법으로 대부분 국가에서 산업 안전을 위해 강제...
‘2023 로보월드’에서 다양한 로봇 및 자동화 기술이 공유될 예정이다. 국내 로봇 제조기업의 수출 및 국제 시장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11일부터 14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 전시회인 ‘2023 로보월드’에 유일한 시험인증기관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로보월드에서는 제조업용·전문 서비스용·개인 서비스용·물류 로봇(AGV/AMR)부터 로봇 부품, 스마트 제조 솔루션, 스마트 응용 및 소프트웨어, 드론 등 다양한 로봇 및 자동화 기술이 선보일 예정이다...
FITI시험연구원이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손잡고 중견기업의 기술혁신 및 역량강화, 수출증진 지원을 강화한다. 이에 중견기업의 기술 경쟁력이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FITI시험연구원은 10일 서울본원에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중견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중견기업을 대변하는 국내 유일의 법정 경제단체로 중견기업 지속 성장의 토대인 법·제도 환경을 개선하고 중견기업의 혁신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을 촉진하는 다양한 지원 사...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일컬어지는 사물인터넷(IoT) 최신기술이 일반인에 대거 공개된다. 사물인터넷은 사회·산업·생활문제를 해결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첨단 ICT와 융합된 IoT기술을 기반으로 미래사회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1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AIoT 국제전시회’에 참가해 연구개발 중인 최신 IoT 기술을 일반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AIoT - 일상과 디지털을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희토류 재활용 분야의 국제표준을 주도한다. 이에 시험·분석 및 측정 분야까지 영향력이 확대될 전망이다. 국가기술표준원은 희토류 분야의국제표준주도 및 국내외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제8차 국제표준화기구 희토류기술위원회(ISO/TC 298)총회를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중국,호주 등14개국해외 전문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을 중심으로 한 국내 전문가 총100여 명이참여해희토류 표준화에 대한 논의의장을 펼친다. ...
정부가 제24차 국제의료기기규제당국자포럼(IMDRF) 정기총회에 참석해 국가별 디지털헬스 규제 현황을 논의하고 국내 디지털의료기기 관련 제도를 홍보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분야 국제 규제 조화에 기여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국제 규제를 선도하기 위해 독일 베를린에서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제24차 국제의료기기규제당국자포럼(IMDRF) 정기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IMDRF(International Medical Device Regulators Forum)는 의료기기 국제 규제조화를 주도하는 미국...
중남미 국가로 국내 식품 수출을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국내 식품업계의 수출경쟁력을 확보해 우수한 국내 식품 수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안전관리인증원은 아르헨티나 등중남미로식품 수출을희망하는업체를 대상으로6일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중남미8개국의수입식품 안전관리 체계등을설명하는소통의 장을 마련해 국내업계의 수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남미 8개국은 아르헨티나,브라질,에콰도르,엘살바도르,과테말라,멕시코,파라과이,페루다. 이번소통의 장은중남미 식품규제 담당 공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인증원)이 안전한 외식 문화 확산을 위해 창업자의 위생 관리방안을 지원한다. HACCP인증원은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5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부스(C홀 H63)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외식/도소매/서비스/유통·설비/컨설팅’까지 프랜차이즈와 창업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창업박람회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관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란 음식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