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7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미래 표준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표준교육을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올해는‘찾아가는 표준교육’ 150개교(15,000여명), ‘표준교육 시범학교’25개교(2,300여명)에 대해5월부터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표준교육’은 우리 생활 속 표준에 대한 이해,표준의 중요성 및 필요성 등을 학생들에게 일깨워주는 특강 프로그램이다.당초 전문가방문교육으로 시작된‘찾아가는 표준교육’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디지털교과서 ▲강의 녹화영상 ▲표준전문가 특강 등 여러가지 방식...
▲ KRISS 연구진이 실제 수도용 배관에 초음파 센서를 이용한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지능형파동측정팀과 고려대학교신소재공학과 전자재료연구실이 상수도 배관 등 대형 구조물의 안전성을 검사할 수 있는 친환경 초음파 센서를 공동 개발했다. 유도초음파를 이용한 상수도 배관 검사는 부식 등 배관 내부의 손상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다.적은 개수의 센서로도 넓은 범위를 비파괴 방식으로 검사할 수 있어 효율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은 유도초음파 센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10일‘미국 정부 핵심 신기술 국가표준전략’대응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표준전략에서 미국은 총8개의 핵심 신기술과 함께표준화 활동 주도권을 잡기 위한8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8대 핵심 신기술은▲통신 및 네트워크▲반도체 및 마이크로 전자공학▲AI및 머신러닝▲생명공학▲위치·경로·시간 서비스▲디지털신분증명 및 블록체인▲청정 에너지▲양자정보기술 등이다. 실행방안으로는 ▲예산확대▲국가안보와 관련된 표준개발지원 ▲민간표준개발 장벽제거 ▲표준화 로드맵제공 ▲국제표준화기구 활동강화 ▲표준인력...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도 지식서비스산업 비즈니스 아이디어(BI)연계형 연구개발 과제’를 9일 공고했다. BI연계형R&D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제조서비스 모델 창출을 목표로 민간이 자유롭게 제안한 (BI를 경쟁 방식으로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기술 및 산업전문가,민간투자기관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시장 전망이 밝으며 투자 매력도가 높은 ‘초거대AI를 활용한 로봇서비스(RaaS),모빌리티(MaaS),사업서비스(법률,회계,세무 등)모델’의3개 테마를 정했다. 각 테마별로2개 기관을 선정해 비즈...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삶의 질 향상,사회적약자 배려,생활 서비스 개선 등 국민의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표준화 과제를 국민에게 직접 제안 받아 표준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과거KS표준은 산업 육성을 중심으로 개발돼 왔으나, 2014년부터건강과생활 안전 등을 위한 표준화를추진해왔다.또한2022년에는 휴대폰,노트북 등소형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USB-C타입’ 표준화 등 생활제품 연결 및 호환을 위한 표준화를 추진했다. 이에 2023년부터표준화 추진 대상을 안전,생활제품 호환을 포함하여 생활편의향상을 위한...
국토교통부는 15일부터 5일간 전주에서 국제표준화기구(ISO/TC 211)와 함께 제56차 공간정보 분야 국제표준화기구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SO/TC 211은 공간정보 분야의 국제표준화를 위한 기술위원회로 1994년 6월 ISO에서 211번째로 구성됐으며, 우리나라는 1995년 1월 정회원으로 가입해 국제표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총회는 국토부가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토교통 분야 표준 개발·운영 업무를 위탁받은 후 최초로 국내에서 개최하는 국제표준 회의이며, 국내 최초의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2026년까지 철도 무선급전기술 국제표준 제정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국토부는 9일과 10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국제회의실에서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철도 무선급전기술을 국제표준으로 제정하기 위한 국제표준화 작업그룹(IEC/TC9/PT63495) 착수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철도 무선급전시스템의 상호호환성과 안전성 관련 국제표준’ 제정을 위한 작업그룹(IEC/TC9/PT63495)을 공식 착수하는 것으로 철도분야에서 최초로 우리나라가 제안한 기술로 국제표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약·바이오기업의 허가특허연계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의약품 특허 도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상반기 교육’을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는 의약품 허가단계에서 특허 침해 여부를 고려하는 제도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라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일반 과정(23일) ▲실무 과정(24일) ▲심화 과정(25일) 3단계 수준으로 나눠 진행하며, 교육 희망자는 필요한 교육을 선택해 수강하면 된다. 특히 올...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최근 증가하는 생활 속 유해 물질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공동연구와 기술 교류 등을 추진하기 위해 국립환경과학원과 4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신규 협력사업의 발굴·기획·이행 ▲국가연구개발사업 공동연구 추진 ▲기술 교류 프로그램 개발·연계 ▲국내‧외 환경 건강 분야 연구‧활용 관련 정보공유 ▲연구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이다. 양 기관은 미세플라스틱, 잔류성유기오염물질 등 최근 증가하는 생활 속 유해 물질에 관한 안전관리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가표준품 품질관리에 대한 글로벌 신뢰성을 높이고 국내 업체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미국약전위원회(USP)와 화학의약품·생물의약품·체외진단의료기기의 국제 공통규격 표준품을 확립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식약처는 그간 미국약전위원회와 단클론항체 표준품 확립을 위한 특성 분석 공동연구를 수행해왔으며, 올해 세계보건기구와 코로나19 진단용 국제표준품, 미국약전위원회와 엔도톡신 측정시험 표준품, 화학의약품 개별 품목 표준품 품질검증에 대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식약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