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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CFE 인증 프레임워크(Certification Framework), 유럽 직장에서 자전거 친화적인 환경에 대한 유럽 표준 수립유럽 자전거 친화적인 고용주(Cycle-Friendly Employer, CFE) 컨소시엄에 따르면 CFE 인증 프레임워크(Certification Framework)가 유럽 직장에서 자전거 친화적인 환경에 대한 유럽 표준을 수립했다.2017년 시작된 바이크투워크(Bike2Work) 프로젝트의 유산을 기반으로 노력했다. 국가 차원에서 CFE 인증 프레임워크를 구현하기 위한 자전거 친화적 고용주 인증 컨소시엄(Cycle-Friendly Employer Certification Consortium)을 설립했다.조직을 설립함에 있어 네덜란드, 덴마크, 독일, 루마니아, 몰타, 불가리아, 슬로베니아, 영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프랑스, 크로아티아 등이 참여했다.CFE 컨소지엄을 설립한 목적은 유럽 차원에서 고용주를 위한 인증 프로세스를 촉진, 개선, 표준화 하는 것이다. 2021~2023년 제2차 3년 시행 기간에 있으며 유럽 전역으로 대표성이 확대됐다. CFE 인증은 유럽 전역 14국에서 이미 시행되고 있으며 총 400개 이상의 고용주가 CFE 인증을 획득했다.유럽 기업이 CFE 인증을 획득하는 이유는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 직원의 상황을 개선하고 그들의 노력에 대한 인정과 보상을 제공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다.직원이 자전거로 출퇴근하면 기업은 건강한 직원으로 인해 생산성이 더 높아진다. 또한 직원은 자전거로 출퇴근 시 시간을 잘 지키고, 주의력이 더 뛰어나며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자전거 출퇴근 시 개인의 신체활동 뿐 아니라 도시의 공기 질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어 개인의 웰빙과 환경에 커게 기여할 수 있다.유럽에서 CFE 컨소시엄에 가입하는 방법은 국가 차원에서 CFE 인증 프레임워크를 구현하고 자전거 친화적 기업에 CFE 인증을 발급한다. 자전거 친화적인 고용주 문화를 구축하고 유럽 CFE 네트워크의 일원이 되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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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집행위원회(EC), 2019 저작권 지침을 바꾸지 않은 국가 13개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에 따르면 저작권 지침(Copyright Directive)을 바꾸지 않은 국가가 13개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집행위원회는 2019년 온라인 플랫폼의 부상에 따라 저작권법을 개정했다. 2022년 4월 기준 현재까지 12개 국가만이 해당 저작권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12개 국가 중 독일, 헝가리, 네델란드 등 3개 국가가만 2021년 6월 7일 마감 시한을 맞췄다. 몰타는 최종 시한을 조금 넘긴 후에 자국의 저작권법을 개정했다.나머지 13개국인 벨기에, 불가리아, 사이프러스, 덴마크, 그리스, 프랑스, 라트비아, 폴란드, 포르투갈,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필란드, 스웨덴은 자국의 저작권법을 수정하지 않았다.불가리아, 사이프러스, 그리스, 아일랜드, 라트비아, 폴란드,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핀란드는 저작권 지침을 따르지 않은 이유를 제시했다.2019년 저작권 지침은 제15조로 인해 촉발된 언론사와 온라인 플랫폼의 분쟁을 다룬다. 온라인 플랫폼이 언론사의 콘텐츠를 서비스할 경우에 정당한 보상을 어떻게 지급할 것인지 판단이 어렵다.또한 17조는 온라인 플랫폼에 저작권을 확보하지 않은 콘텐츠에 대한 책임 소재에 관한 규정이다. 필수적인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콘텐츠를 자동으로 제거할 수 있는지 여부가 쟁점이다.2022년 4월 유럽연합 사법재판소(Court of Justice)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제기된 사건을 다뤘다. 플랫폼이 법률 콘텐츠를 실수로 삭제해 언론의 자유를 위험하게 했다는 주장이다.법원은 사용자의 표현과 정보의 자유에 대한 잠재적 침해 위험을 인식했지만 제17조를 들어 충분한 안전조치가 실행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제17조를 적용함에 있어서 일부 혼란은 있지만 국가 차원에서 적용이 주요한 변수라고 봤다.집행위원회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2019년 저작권 지침을 따르지 않는 국가들에 대해 도입을 촉구하고 있다. 또한 향후 2개월 이내에 저작권 지침을 따르지 않은 이유를 제시하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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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퀸메리대(Queen Mary University of London), 영국표준기구(BSI)로부터 ISO 14001:2105 인증 획득영국 런던에 있는 런던퀸메리대(Queen Mary University of London)는 최근 영국표준기구(BSI)로부터 ISO 14001:2105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ISO 14001:2105은 환경경영시스템에 관한 표준으로 기업이 위기 대응, 고객 기대, 이해관계자, 지방정부와 관계 등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확인하는 표준이다.최근 트렌드를 최대한 반영하도록 설계돼 있어서 다른 경영시스텝표준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런던퀸메리대는 대학의 환경영영시스템과 프로세스를 잘 인식하고 있어 Eco-Campus Platinum Award를 수상했다.ISO로부터 인증을 받은 것은 대학의 환경적 성과를 관리하고 개선하기 위해 투입한 명확한 헌신에 대한 중요한 성과물이다. ISO 표준은 지속가능한 사업전략과 일치하는 강력하고 우수한 도구이다.이번 인증은 환경성과의 향상, 제도운영 준수의 충족, 환경목표의 달성 등 3가지 영역을 포함한다. ISO 14001는 17가지 UN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12가지와 일치한다.한편, 런던퀸메리대학교는 1785년 설립된 영국 런던에 있는 공립 연구대학이다. 런던병원의과대학과 런던대학이 1995년 합병했다. 런던에 5개 캠퍼스가 있고 중국, 프랑스, 그리스, 몰타 등에 분교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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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GiG(Gaming Innovation Group), ISO 20000 인증 획득몰타 GiG(Gaming Innovation Group)는 내부 서비스 관리 시스템, 프레임워크, 관행에 대한 광범위한 검토를 거쳐 플랫폼에 대한 ISO 20000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GiG는 B2B 파트너에게 클라우드 기반 제품 및 플랫폼 서비스, 성능 마케팅 등을 제공하는 iGaming 회사이다. ISO 20000 표준의 인증을 획득한 것은 서비스의 최적 제공 및 지원을 보장하고 모든 요구 사항과 일치함을 의미한다.증가하고 있는 서비스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신뢰성, 높은 품질, 서비스 수준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GiG는 인증을 통해 고객과 이해관계자, 기타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신뢰와 믿음을 제공하게 됐다.또한 항상 파트너에게 최고 수준의 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고 수준의 서비스 제공업체라는 것을 입증한 것이다.9월30일 기준 GiG의 매출액은 2290만 유로(약 317억 원)로 사상 최고 수익을 달성했다. 전년 1690만 유로 대비 3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850만 유로의 EBITDA를 달성했으며 마진은 37.5% 늘어났다. 반면 EBIT는 250만유로로 순이익은 60만 유로의 흑자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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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표준위원회(SCC), 대마초에 관한 ISO의 획기적인 표준 3가지 발행캐나다표준위원회(Standards Council of Canada, SCC)는 대마초에 관한 ISO의 획기적인 표준 3가지를 발행했다. 기업, 대마초 애호가, 규제 기관 모두를 안심시키기 위한 포괄적인 지침을 제안하기 위한 목적이다.SCC가 발행한 대마초 관련 표준 ISO IWA 37-1:2022, ISO IWA 37-2:2022, ISO IWA 37-3:2022 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ISO IWA 37-1:2022 표준=대마초 시설 및 운영의 안전, 보안 및 지속 가능성 - 파트 1 : 대마초 건물, 장비, 오일 추출 작업의 안전 요구 사항△ISO IWA 37-2:2022 표준=대마초 시설 및 운영의 안전, 보안 및 지속 가능성 - 파트 2 : 대마초 및 대마초 제품의 안전한 취급을 위한 요구 사항△ISO IWA 37-3:2022 표준=대마초 시설 및 운영의 안전, 보안 및 지속 가능성 - 파트 3 : GPP(Good production practices)제정한 표준은 입법기관, 신흥 기업에 귀중한 지침을 제공하고 대마초를 사용하는 성인을 위한 안전하고 합법적인 시장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캐나다는 2018년 우루과이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대마초 및 관련 제품의 재배, 소유, 소비를 합법화하는 연방 대마초법을 통과시켰다.이후 대마초의 합법화로 제한적인 재배의 길이 열렸다. 현재 조지아, 몰타,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미국 일부 지역에서 의료 및 레크리에이션 목적으로 대마초를 구매 및 사용할 수 있게 됐다.의료용 대마초 사용을 허용한 28개국에서 대마초 재배, 소유, 소비 등 변경 사항들이 추가되고 있다. 전 세계 다수 국가들이 대마초 합법화에 대한 유사한 수정안을 고려하고 있다.많은 대마초 기업가 및 기업은 법률의 실제 적용과 품질, 추적 가능성, 보안 문제 등을 해결하는 가장 종은 방법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따라서 새로운 법을 준수하고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명확한 지침이 필요했다. 이때 캐나다 SCC가 기업, 대마초 애호가, 규제기관 모두를 안심시킬 수 있는 포괄적인 지침을 제안한 것이다.200명 이상의 전문가가 시간을 투자해 대마초 시설, 운영의 안전, 보안, 지속 가능성에 대한 필요한 지침 작성에 참여해 대마초에 관한 캐나다 표준을 발행하게 됐다.IWA는 새로운 방식으로 국제 문제를 해결하고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파급 효과를 나타내게 되며 국제 표준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