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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 사용 위생용품 시험·검사 KTC에서 가능해한국기계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생용품 시험·검사기관으로 확대 지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KTC는 수도용 자재 및 제품과 식품용 기구 용기, 생활 화학제품 등의 다양한 소비자 제품의 시험·검사업무를 수행하는 국제 공인 시험인증기관입니다. KTC는 최근 코로나19로 대중의 위생 관념 향상과 배달 음식 수요 증가 등으로 위생용품 시장이 커짐에 따라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식약처로부터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에 이어 위생용품의 시험·검사 품목 확대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KTC에서 기저귀, 물티슈 등 실생활에 많이 사용되는 위생용품 시험·검사가 가능하다. KTC는 위생용품의 자가품질 위탁 시험검사, 수입검사, 수거검사를 실시하여 제품의 이화학 및 미생물 안전기준 적합 여부를 판단한다. 안성일 KTC 원장은 “위생용품 시험·검사 기관 지정으로서 실험분석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해 국민 보건 안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위생용품 시험·검사는 지능형시험인증플랫폼(cs.ktc.re.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KTC 환경규제분석센터(031-428-38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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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 고객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 ‘지능형시험인증플랫폼’ 본격 오픈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은 고객 중심의 디지털 시험·인증 서비스인 지능형시험인증플랫폼(이하 지능형 플랫폼)을 본격 오픈했다. 지능형 플랫폼(cs.ktc.re.kr) 오픈에 따라 고객은 접수부터 성적서 발급까지의 전 과정을 PC와 모바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고 업무처리 현황도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졌으며, 상담이 필요할 경우 담당자의 상담 아이콘 클릭 한번으로 화상상담이 연결되는 시스템도 포함되어 고객 편의가 크게 향상되었다. 또한 지능형플랫폼은 국내 시험·인증기관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시험성적서 발급으로 고객의 원본 성적서 수령 시간을 단축하고 진위 여부를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시험성적서 제출처(공공기관, 기업 등)의 번거로움도 해소하게 되었다. KTC 안성일 원장은 “지능형 플랫폼의 본격 오픈은 시험·인증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했다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성과 보안성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C는 지능형 플랫폼 본격 오픈 이벤트를 3일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ktc.re.kr) 및 블로그(blog.naver.com/no1_ktc)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