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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 사우디아라비아 식기세척기 에너지효율 시험소 지정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7월 20일 국내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표준청 SASO로부터 식기세척기 에너지효율 시험소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SASO는 1972년 사우디 정부 내 설립된 표준 및 품질 운영 기구로서 SASO인증을 포함한 국가 내 적합성 평가, 표준제정, 법규 등을 운영하는 정부기관이다. 2019년 12월부터 SASO 인증을 강제화하며 점차 규제를 확대 및 강화하고 있다. 사우디 정부는 2024년 1월부터 식기세척기에 대한 에너지효율 인증을 강제화하겠다고 2월 발표했다. 이에 국내기업은 ▲유예기간 없는 촉박한 규제 시행 ▲글로벌 시험 지정기관 부재 ▲규제 관련 소통창구 부족 등의 무역 장벽 이슈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번 KTC의 에너지효율 시험소 지정을 통해 우리 기업의 사우디아라비아 가전 수출이 촉진될 전망이다. 국내 기업은 해외 샘플 송부 없이 KTC의 시험성적서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빠르게 SASO 인증이 가능해진다. 사우디의 식기세척기 시장은 2019년까지 보유 가정이 9%일 정도로 전체 주방기기 시장에서 미미한 수준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 이후 2022년 기준 11%까지 증가하며 꾸준히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국내 기업의 수출액 또한 2019년 기준 5.4백만 불에서 2022년 기준 8.4백만 불 달러로 53%의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국내 기업 제품이 사우디 내에서 프리미엄 가전으로 인정받으면서 이러한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성일 KTC 원장은 “우리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설립한 중동 지사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최근 중동 내 한국 기업의 이미지가 올라가는 만큼 기업들의 수출 확대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TC는 국내 최초 중동통합인증 GCC인증 기관으로 지정된 중동 인증 선도 기관이다. 중동 지역 수출 지원을 위해 5월 UAE 두바이에 중동 지사(UAE)를 설립한 이후 UAE 인증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기업이 적기에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GCC인증은 사우디, UAE, 바레인,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예멘 등 GSO 7개국 수출 시 필요한 강제인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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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중동지역과 시험 운영 협력하다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이 중동지역 시험기관들의 숙련도 제고를 돕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KTR이 중동 GSO(걸프표준화기구) 사우드 알 쿠사이비(H.E. Mr. Saud Al-Khusaibi) 회장과 숙련도시험(PT) 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GSO(GCC Standardization Organization): GCC 최고위원회의 결의에 의해 설립된 GCC 회원국과 예멘 등 총 7개국 정부 간 비영리 표준화 기구 * GCC(Gulf Cooperation Council, 걸프협력이사회):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레이트(UAE), 카타르, 오만, 바레인 6개국의 지역협력기구 * 숙련도시험(PT, Proficiency Testing): 시험분석기관간 시험분석 결과 비교를 통해 각 시험분석기관의 수행능력을 평가하는 것. KTR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동지역 시험기관 등을 대상으로 숙련도 시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표준물질 보급사업도 진행한다. 국내 최초 공인 숙련도 운영기관인 KTR은 KS Q ISO/IEC 17043에 따라 ▲역학시험 ▲화학시험 ▲전기시험 ▲조직병리학 ▲세포병리학 등 국내 최다 13개 분야(시험 6개 분야, 메디컬 7개 분야)에서 숙련도 시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KS Q ISO/IEO 17043: 숙련도시험 운영기관 자격과 숙련도시험 개발 및 운영 관련 일반요건 GSO와의 협력을 계기로, KTR은 중동지역에 K-시험 노하우를 직접 전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더불어 중동지역과의 협력체계를 통해 숙련도 운영기관으로서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시험시스템 전수와 표준물질 보급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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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중동 7개국 무역기술장벽 대응 강화한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7일부터 3일간 중동지역 7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걸프지역표준화기구(GSO) 회장을 초청해 국내 기업의 무역기술장벽 애로 해소를 위한 협력 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GSO(Gulf Cooperation Council Standardization Organization)는 걸프지역표준화기구로 걸프지역 내 경제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표준 제정 및 조화를 위해 1982년 설립한 표준화 협력기구다. 회원국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 예멘 7개국으로 구성됐다. 17일에는 걸프지역표준화기구 회장 사우드 나세르 알 쿠사이비와 두 기관 간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라 정보공유, 역량강화, 규제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연간 이행계획에 합의했다. 18일에는 양자회의를 통해 걸프지역표준화기구의 에너지효율, 화학물질, 기계 분야 기술규제에 대한 세부기준 제공, 유예기간 부여 등 국내 산업계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19일에는 사우드 나세르 알 쿠사이비 회장이 삼성전자, 엘지전자 등 우리 수출기업 30개를 대상으로 걸프지역표준화기구가 현재 시행 중인 전기기기, 타이어, 장난감 분야 기술규제에 대한 질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재 도입 준비 중인 기술규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진종욱 원장은 “불안정한 국제정세 속에서 고도화되는 기술규제로 인해 우리 수출기업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2018년부터 지속 추진해온 걸프지역표준화기구와의 양자 협력을 강화해 우리 기업의 잠재적 무역기술장벽 애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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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현대자동차그룹 전기차 충전 인프라 품질인증센터 설립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현대자동차그룹과 국내 전기차 시장의 질적 성장을 위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품질인증센터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KTC는 19일 경기도 군포에 위치한 본원에서 안성일 KTC 원장, 김흥수 현대자동차그룹 GSO(Global Strategy Office) 담당 부사장,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 원장, 정순규 서울시 친환경차량과장 등을 비롯한 국내 관련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충전 인프라 품질인증센터 개소식을 가졌으며 전기차 충전 품질 인증제도(EV-Q인증)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기차 충전 인프라 품질인증센터 설립은 공신력 있는 충전기 품질검증 체계를 수립해 고객이 믿고 쓸 수 있는 충전기 보급 확대에 기여하고 궁극적으로 고객의 전기차 충전 편의를 증진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언급했다. EV-Q인증은 기존 법정 인증인 제품 안전성 및 계량 성능 평가 이외에 충전기의 내구성•신뢰성, 실충전 성능, 보안성, 통신 적합성, 전자파 적합성 등 5가지 품질을 추가로 검증하기 위한 평가 항목으로 구성돼 있고, 공익성과 공공성 확보를 위해 모든 제조사 및 충전사업자에게 오픈해 운영된다. KTC는 품질인증센터 구축부터 시험평가 및 인증서 발급 등 EV-Q인증 전반을 담당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KTC와 함께 시험평가 항목을 개발했으며 전기차 충전 생태계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각종 서비스 구축을 지원한다. 특히 현대자동차그룹의 E-pit충전기와 인프라를 개발, 운영하며 체계화한 품질 테스트 케이스와 품질 노하우를 인증에 담아 실사용자 전기차 충전 품질 확보에 집중한다. 또한 품질인증센터는 향후 국내•외 통합 시험평가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내는 물론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주요 전기차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충전기 제조사의 일정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안성일 KTC 원장은 “전기차 중심의 전동화 전환 시대 도래에 따라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안전성뿐 아니라 품질 확보의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며 “전기차 충전 인프라 품질인증센터를 통해 국내 기업이 글로벌 전기차 충전시장을 선도 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흥수 현대자동차 GSO담당 부사장은 “고객이 전기차를 충전하면서 고장 걱정 없이 안전한 충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충전 인프라 품질인증센터(E-CQV)를 설립하게 됐다”며 “충전 인프라의 양적 확충과 더불어 충전 생태계의 질적 육성에도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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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 중동지역 수출지원을 위한 UAE지사 개소식 개최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은 국내기업의 중동지역 수출지원 확대를 위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지사를 설립하고, 현지 인증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Dubai Science Park 프리존*에서 15일 진행한 이번 개소식에는 UAE Dubai Science Park의 Marwan 청장, Hamad 이사 등과 류제승 駐UAE대사, 문병준 두바이 총영사, KTC 안성일 원장 등, 양국 산업을 주도하는 대표 이해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개소식에서 국내 인증기관 최초로 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한 「DSP 프리존」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DSP 프리존 : 물류 및 무역을 위한 제벨알리 프리존, 금, 다이아몬드 등 상품거래를 위한 DMCC 프리존 등과 달리, UAE 자국의 산업다각화 및 기술산업 발전에 초점을 맞춘 경제특구이다. 더불어 KTC는 국내 기업의 수출 지원 강화를 위해 16일 현지 양대 인증기관인 「RACS」1) 및 「GulfTIC」2) 와 업무협약도 체결하였다. 두 기관은 「ECAS」3), 「EQM」4) 등 UAE 내 대부분의 인증을 수행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증기관이다. 1) RACS : Regulatory Authority for Communications and Service 2) GulfTIC : Gulf Technical Inspection and Certification 3) ECAS(Emirates Conformity Assessment Scheme, 아랍에미리트 안전인증): 화장품, 전기전자, 식품 등 강제 인증제도 4) EQM(Emirates Quality Mark, 아랍에미리트 품질인증): 식품, 화장품, 전기전자 대상 임의 인증제도로 취득 시, ECAS 면제가능 KTC는 2016년 국내 최초 중동통합인증 GCC인증* 기관으로 지정되어, 이미 국내 수출기업에 잘 알려진 중동인증 선도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전기제품뿐만 아니라 기계, 건축, 화장품, 할랄 등 UAE 내 다양한 인증 서비스를 우리 기업에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즉, 기존의 GCC 통합인증, 사우디 SASO 인증에 추가하여, ECAS, EQM 인증까지 취득 가능함으로써, 한 번의 신청으로 원스톱 ‘중동통합 인증솔루션’을 우리 기업에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 GCC(Gulf Cooperation Council) 인증 : GSO 7개국 수출 시 필요한 강제인증 (GSO 7개국 : 사우디, UAE, 바레인,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예멘) 2022년 기준 우리나라의 對중동(GCC) 수출은 102.6억 달러로 ‘21년 대비 18.7% 증가하였으며, 우리나라의 對UAE 수출액은 2021년 기준 39.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7%의 성장률을 보였다. 1970년대 인프라 건설의 중동 붐 이후, 최근 중동 국가들의 산업 다각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UAE는 10개년 산업 발전전략인 ‘Operation 300bn*’을 발표하는 등 석유·가스 위주의 산업을 벗어나려는 비전을 발표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에너지전환을 위한 ▲태양광에너지 및 ▲전기차 충전기 등의 보급을 도입·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어 국내 기업의 진출 시장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UAE산업전략(‘Operation 300bn’): 2021년 발표된 전략으로 핵심목표는 2031년까지 제조업 부문 GDP 817억 달러를 달성하는 것으로 생산력 강화, 일자리 창출, 자국민 역량 향상 및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수립되었다. 그동안 국내기업들이 가장 큰 중동 수출 애로사항으로 뽑는 것은 ▲기술 규제 및 인증 관련 정보 부재 ▲인증 취득 소요 시간 ▲인증 후 현지에서 발생하는 문제해결이었다. 최근 중동 GCC 국가들이 빠르게 신규 기술 규정을 발표하고 역내 산업 다각화 정책과 국내 산업 보호가 맞물리면서 우리 수출 기업에 무역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UAE의 경우만 보더라도 2018년부터 ECAS, EQM 등 강제 규제가 도입되면서 기업의 애로사항이 늘고 있다. KTC는 국내기업들을 위해 두바이 지사를 거점으로 활용, GCC 국가 內 발생하는 위와 같은 모든 문제를 대응 지원할 계획이며, 중동 특성상 가장 어려운 현지 소통을 도맡음으로써 기존 대비 기업들의 비용 및 시간을 30% 이상 절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KTC 안성일 원장은 개소식 인사말에서 “UAE 산업 발전을 위한 경제특구 Dubai Science Park와 KTC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기업은 물론 프리존 입주기업들에게 인증 및 규제지원을 제공하여 시장진입을 돕고, 양 기관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서로에게 윈-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든 일정을 마친 안 원장은 “지난 대통령 순방의 성과물인 UAE의 300억 달러 투자 유치 약속에 맞춰, KTC의 두바이 사무소를 우리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한 전용 창구로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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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중동국가 수출 장벽 해소 원스탑 지원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해외인증지원단이 26일 한-UAE 간 정상외교 이후 우리 기업의 중동 수출 지원을 위해 GCC(Gulf Cooperation Council) 인증 등 규제정보를 전달하고 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우리나라 수출 기업들은 중동지역의 기술규제에 대한 정보 부족, 언어적 장벽, 복잡한 인증제도 등으로 중동 진출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러한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코자 이날 설명회에서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및 TUV 등 인증 전문기관과 함께 전기전자 분야의 중동 GSO 인증, UAE의 ECAS/EQM 인증, 사우디아라비아의 Saleem Program 등 중동의 인증제도와 선적 전 검사 등 중동 수출에 필수적인 정보를 소개했다. 또한, 현장에 상담부스를 운영해 중동지역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대해 기술규제 및 해외인증 관련 전문가 상담, 정보제공, 정부 지원사업 소개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해외인증지원단은 이번 전기전자 분야에 대한 설명회를 시작으로 중동지역의 할랄식품, 화장품 등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해외인증지원단을 통한 개별 기업의 해외인증 맞춤형 지원이 중동 등 신흥시장에 대한 수출 확대와 함께 우리나라의 수출 플러스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국내에서 해외인증을 취득할 수 있는 품목을 30개 이상 확대하고, ‘해외인증 종합지원포털’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출 현장에서 기업의 해외인증 관련 애로 해소를 위해 밀착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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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ISO/TC 42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s) 소개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최근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ISO/TC 42 사진촬영(Photography) 관련 기술위원회는 TC1, TC2, TC4~TC6, TC8, TC10~TC12, TC14, TC17~TC22, TC24~31, TC33~TC39, TC41과 동일하게 1947년 구성됐다.사무국은 미국표준협회(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 ANSI)에서 맡고 있다. 위원회는 에더워드 터훈(Mr Edward Terhune)가 책임진다. 의장은 앨런 호지슨 박사(Dr Alan Hodgson)로 임기는 2024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샐리 스윙우드(Ms Sally Swingewood), ISO 편집 관리자는 빈센조 바추(M Vincenzo Bazzucchi) 등이다.범위는 독점적이진 않지만 주로 스틸 사진 이미징(화학 및 전자) 분야의 표준화로 국한되진 않지만 다음을 포함하고 있다.▶스틸 이미징 시스템에 대한 정의▶화학 및 전자 스틸 이미지에 사용되는 매체, 재료 및 장치의 치수, 물리적 특성 및 성능 특성을 측정, 테스트, 평가, 포장, 라벨링, 지정 및 분류하는 방법▶스틸 이미지 캡처, 처리 및 출력 시스템을 위한 논리적 및 물리적 특성, 사례, 인터페이스 형식 및 메타데이터의 사양 및 권장 사항▶이미징 미디어 및 재료의 보관, 영속성, 무결성 및 보안, 이미징 재료 증착에 대한 방법, 측정, 사양 및 권장 관행현재 ISO/TC 42와 관련해 발행된 ISO 표준은 212개며 ISO/TC 42와 관련해 개발 중인 표준은 15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15명, 참관 회원은 18명이다.□ ISO/TC 42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 212개 중 15개 목록▲ISO 5-1:2009 Photography and graphic technology — Density measurements — Part 1: Geometry and functional notation▲ISO 5-2:2009 Photography and graphic technology — Density measurements — Part 2: Geometric conditions for transmittance density▲ISO 5-3:2009 Photography and graphic technology — Density measurements — Part 3: Spectral conditions▲ISO 5-4:2009 Photography and graphic technology — Density measurements — Part 4: Geometric conditions for reflection density▲ISO 6:1993 Photography — Black-and-white pictorial still camera negative film/process systems — Determination of ISO speed▲ISO 418:2001 Photography — Processing chemicals — Specifications for anhydrous sodium sulfite▲ISO 420:1994 Photography — Processing chemicals — Specifications for potassium bromide —▲ISO 422:1994 Photography — Processing chemicals — Specifications for p-methylaminophenol sulfate▲ISO 423:1994 Photography — Processing chemicals — Specifications for hydroquinone▲ISO 424:1994 Photography — Processing chemicals — Specifications for anhydrous sodium carbonate and sodium carbonate monohydrate▲ISO 516:2019 Camera shutters — Timing — General definition and mechanical shutter measurements▲ISO 518:2006 Photography — Camera accessory shoes, with and without electrical contacts, for photoflash lamps and electronic photoflash units — Specification▲ISO 519:1992 Photography — Hand-held cameras — Flash-connector dimensions▲ISO 732:2000 Photography — 120-size and 220-size films — Dimensions▲ISO 897:2000 Photography — Roll films, 126, 110 and 135-size films — Identification of the image-bearing side□ ISO/TC 42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중인 표준 15개 중 10개 목록▲ISO/CD 3664.2 Graphic technology and photography — Viewing conditions▲ISO/AWI 12234-4 Electronic still-picture imaging — Removable memory — Part 4: Digital negative format▲ISO 15739 Photography — Electronic still-picture imaging — Noise measurements▲ISO/CD 18916 Imaging materials – Photographic activity test for enclosure materials – Processed silver‐gelatin and dye‐gelatin prints▲ISO/FDIS 18937-1 Imaging materials — Methods for measuring indoor light stability of photographic prints — Part 1: General guidance▲ISO/FDIS 18937-2 Imaging materials — Methods for measuring indoor light stability of photographic prints — Part 2: Xenon‐arc lamp exposure▲ISO/CD 18937-3.2 Imaging materials — Methods for measuring indoor light stability of photographic prints — Part 3: LED lamp exposure▲ISO/DPAS 18940-1 Imaging materials — Image permanence specification of reflection photographic prints for indoor applications — Part 1: Test methods▲ISO/DIS 18946 Imaging materials — Reflection colour photographic prints — Method for testing humidity fastness▲ISO/AWI TS 20490 Measuring auto-focus repeatability of sharpness and lat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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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BTMD(Bahrain Testing and Metrology Directorate), 1988년 설립바레인의 국가표준화기구인 BTMD(Bahrain Testing and Metrology Directorate)는 1985년 입법령 제16호에 규정에 따라 1988년에 설립됐다.아랍 산업 개발 표준화 광업(Arab Industrial Development, Standardization and Mining, AIDSMO), 아랍 표준화 및 계량 센터(Arab Center for Standardization and Metrology, ACSM) 회원이자 걸프 표준화 기구(Gulf Standardization Organization, GSO)의 창립 회원이다.BTMD는 1984년 이후 OIML의 준회원으로 인정을 받았다. 2003년 1월 이후 ISO 회원국으로 활동했다. 1998년 8월 이후 WTO/TBT 협정의 우수한 규제 관행을 시행하고 있다.국가관리 수준에서 BTMD는 표준 및 계량을 위해 국가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모든 국가 기술 규정 및 표준을 개정, 수정, 발행한다.BTMD는 국제 표준과 걸프 표준을 전국적으로 채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연구하고 수정하는 것을 최우선 임무로 파악하고 있다. 시장 감시를 통해 국가의 통제 물품을 모니터링하고 바레인으로 수입되는 통제 물품에 대한 필수 적합성 평가 절차를 수행한다.품질 영역은 관리 시스템에 관한 업데이트 정보와 인식을 제공한다. 또한 계량 영역은 법적 계량을 실시하고 산업 교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다.또한 국립계량연구소(National Metrology Laboratory, NML)는 BIPM이 발행하는 SI(International System of Units)를 따르는 국가 측정 규제 기관이다.산업의 주요 기술적 요구 사항이자 강력한 경쟁력이 될 다양한 측정에 정확성을 보장하기 위해 바레인 왕국에서 표준화된 측정 기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국가 경쟁에 대한 신뢰를 증진시키며 국제 시장에 대한 개방을 통해 이익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NML 시설은 질량, 부피, 압력, 치수, 온도 등을 위한 실험실을 포함하고 있다.NML은 걸프 인증 센터(Gulf Accreditation Center, GAC)로부터 ISO/IEC 17025:2017 시험 및 교정 실험실의 역량에 대한 일반 요건을 승인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