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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PCER Life Sciences, 인터텍과 UKAS로부터 ISO/IEC 27001:2013 표준 인증 획득미국 약물 감시 서비스 기업인 APCER(APCER Life Sciences)에 따르면 인터텍(Intertek Certification Limited)과 UKAS로부터 ISO/IEC 27001:2013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APCER는 약물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규정 준수, 유해 사례 보고 솔루션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주요 고객은 해당 솔루션이 필요한 제약 및 생명공학 기업이다. ISO/IEC 27001:2013 표준 인증은 데이터 개인정보보호 환경을 평가한다. 민감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최신 기술 및 모범 사례를 활용해 강력한 보안 프로세스를 구축한다. 무결성 유지, 데이터 비밀 유지 및 접근 등의 조치를 통해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EU-GDPR, UK-DPA, HIPAA와 같은 글로벌 데이터 보호 규정을 준수한다.위험 기반 사전 정보보안 태세를 갖추면 동적 위협 환경에 적응할 수 있어 기업의 회복력을 강화시킨다. 결과적으로 고객과 사업 파트너와의 신뢰를 강화시켜 줄 것으로 판단된다.이번 인증은 고객/회사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직원 간 모범 사례 교육 및 인식, 보안 중심 문화를 촉진한다. 기업 및 정보보안 목표의 시너지, 사이버 위험 요소를 넘어 모든 잠재적 위험 원천을 고려한 동적 정보보안 위험도 관리한다.APCER는 전 세계 5곳의 글로벌 사무소를 운영하며 800명 이상의 직원이 고용하고 있다. 다양한 약물 감시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의학 및 과학 전문지식을 축적했다.의료 전문가와 의사 등이 협업할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크도 구축했다. 고객들은 100개 이상의 국가의 규제에 대한 방대한 경험, 감사 및 검사 준비에 대한 자문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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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전자학회(IEEE), IEEE SA와 공동으로 'IEEE 2089™-2021 표준 발표미국 전기전자학회(IEEE)에 따르면 2021년 연말 IEEE SA(IEEE Standards Association)와 공동으로 'IEEE 2089™-2021 - Standard for Age Appropriate Digital'을 발표했다.IEEE 2089-2021 표준은 UN의 아동권리협약(Convention on the Rights of the Child, CRC)에서 영향을 받아 '5Rights Foundation'을 기반해 개발한 원칙을 준수한다. 또한 조직이 서비스 연령을 적절하게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프로세스를 정의하고 있다.어린이의 데이터 거버넌스는 정부와 정책입안자, 국제기관, 시민사회 조직, 기업(특히 디지털 서비스 제공업체), 부모, 교사, 어린이 등에게 영향을 미치면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IEEE 2089의 워킹그룹 의장인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카티나 마이클 교수는 "공익을 위한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다양한 이해 관계자 대표를 포함해 강력한 설계 프로세스를 통해 위험을 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표준은 학계, 교육, 디자인 과학,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법률, 법 집행기관, 정부기관, 사회정책, 기타 산업 분야 전문가 들로 구성된 워킹그룹에서 개발한 것이다.IEEE 2089-2021이 포함하는 주요 원칙은 ▶사용자가 어린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연령에 맞는 정보를 제시하고 ▶어린이를 위한 적합한 공정한 용어를 사용하고 ▶상업적 이익 보다는 아동의 최상의 이익을 우선하는 것이다.IEEE 2089-2021는 권장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제품 및 서비스의 개발, 배송, 유통의 라이프 사이클을 통해 위험 완화 및 관리를 고려하도록 권장하고 있다.취약 아동 인구의 개인정보 보호, 안전, 신뢰, 보안, 사용성과 관련된 중대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설계 프로세스는 조직이나 기업이 설계 프로세스 초기에 중요한 위험 관련 질문을 하거나 디지털 제품 및 서비스를 평가하는데 도움이 되고 제안을 강화하는 직접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 표준은 기술 제작자가 건강하고 안전한 디지털 환경에 대한 잠재력을 증가시키는 개발 프로세스의 일부로써 보호장치 및 기타 기능을 포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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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줌, Zoom Meeting Client 버전 5.6.6 국제 표준 인증 획득미국 화상회의 개발업체 줌(Zoom Video Communications, Inc.)에 따르면 Zoom Meeting Client 버전 5.6.6이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보안 및 보증 평가 절차를 거쳐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독일연방정보보호청(German Federal Office for Information Security)으로부터 Common Criteria Evaluation Assurance Level 2 (v3.1 rev. 5)를 획득한 최초의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클라이언트이다.이 인증은 영국, 미국, 캐나다, 독일 등을 포함해 전 세계 25개국 이상에서 IT 제품 보안에 대한 최고 기준점이 되고 있다. 고객의 보안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최초의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클라이언트로서 인증을 받은 것이다.보안과 개인정보보호는 줌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의 초석으로 사용자를 위해 보안 기능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고객들이 모든 최신 보안 기능에 접근하도록 배려한다.독일연방정보보호청은 윈도우, macOS, iOS, 안드로이드 용 줌의 5.6.6버전을 인증했다. 최고 표준에 대한 사양을 충족하고 엄격한 테스트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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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파크포스터, 기업 시스템 및 클라우드 제품에 대한 ISO 27001 인증 획득미국 세계 최대 이메일 전송 및 최적화 플랫폼 기업 스파크포스터(SparkPost)에 따르면 기업 시스템 및 클라우드 제품에 대한 ISO 27001 인증을 획득했다.스파크포스터는 뉴욕타임즈(New York Times), 질로우(Zillow), 어도비(Adobe), 부킹닷컴(Booking.com) 등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엔터프라이즈급 이메일 발신자들로부터 오랫동안 신뢰를 받아왔다.스파크포스터에 대한 ISO 27001:2013 인증 범위는 SparkPost Cloud Email Sending, 이메일 솔루션 택시(Taxi for Email solutions)의 근본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정보보안관리시스템ISMS(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으로 구성된다.조직 범위에는 ISMS에 영향을 미치는 거버넌스(Governance), 위험 및 규정 준수(Risk and Compliance, GRC), 정보보안(Information Security, IS), 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ogy, IT), 인프라 운영(Infrastructure Operations), 제품개발, 시설, 영업 및 마케팅, 일반 및 관리 팀 등이 포함된다.서비스 이용 고객은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기업 중 하나로 최고 수준의 보안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스파크포스터의 보안 제어 범위와 깊이는 업계 수준보다 뛰어나며 높은 기준을 고수하고 있다.스파크포스터는 제품, 서비스, 인력 등에서 오랫 동안 최고 보안 및 규정 준수 표준을 준수해 왔으며 ISO 외에도 다음과 같은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보안에 대해 잘 알려진 미국 표준 SOC 2 Type II 증명을 정기적으로 달성하고 있다. ▶깊이 있는 산업 전문성을 갖춘 인증받은 보안 및 규정 준수 전문가 CISA, CISSP를 고용하고 있다.또한 ▶팀은 규제가 엄격한 산업의 고객을 지원하고 규정 준수 요구사항에 따라 제공할 수 있다. ▶ EU에서 계정을 호스팅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해 GDPR, CCPA 및 기타 데이타보호법에서 요구하는 개인정보보호 규정 준수를 지원한다.스파크포스터는 업계에서 가장 신뢰 받는 이메일 발송 및 최적화 플랫폼이다. 참고로 파크포스터는 글로벌 차원에서 모든 상업용 이메일의 40%인 연간 4~5조건을 전달하는 세계 최대 발송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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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M2M 글로벌 표준 기술총회 성공리에 끝마쳐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이하 TTA)는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TTA 글로벌 IoT시험인증센터에서 13개국 60여 명이 참석한 ‘제57차 oneM2M 기술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oneM2M 기술총회’는 사물인터넷 국제 표준화를 위해서 TTA를 비롯한 유럽 ETSI, 미국 TIA, 일본 TTC 등 세계 지역별 대표 표준화기관 8곳이 공동으로 2012년 설립한 표준화 기구의 최고의사결정 회의체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스마트-X(시티, 헬스, 교통, 공장)과 재난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버티컬 산업을 지원하는 oneM2M 릴리즈 4 표준이 최종 승인(Ratification)되었다. 릴리즈 4 표준은 24개 세부규격과 7개의 기술보고서로 구성되어, 5G 네트워크 연동, 최신 엣지 컴퓨팅 기술 연동, 스마트 디바이스 간 호환성을 보장하는 SDT(스마트 디바이스 템플릿) 4.0 등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버티컬 산업에서 사물인터넷 디지털 융합 플랫폼 제공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차기 표준인 oneM2M 릴리즈 5에는 우리나라가 주도권을 가진 메타버스와 인공지능 그리고 오픈 데이터 라이센스 기능을 포함하고, 개인정보보호 중요성이 국제적으로 중요해짐에 따라, EU의 GDPR* 및 한국의 개인정보보호법을 지원할 수 있게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 유럽연합 일반개인정보보호법(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 현재 우리나라는 TTA를 비롯하여 6개 산·학·연 기관이 사물인터넷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처리 및 관리, 학습 모델 개발 등에 관한 oneM2M 표준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 oneM2M 국내 참여기관: △(산) 싱크테크노, 엔텔스, △(학) 세종대, 한성대, △(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등 6개 기관 이 밖에도,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분야에 IoT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한성대학교와 세종대학교 등이 공동으로 제안한 ‘메타버스 IoT’ 표준 개발이 본격 시작되어, 관련 용어와 정의, 유스케이스 발굴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TTA 최영해 회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다양한 ICT융합 서비스에 필요한 데이터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글로벌 표준 플랫폼으로 oneM2M이 중요하다”라면서 “올해 7월 oneM2M 릴리즈 2 표준이 ITU-T 국제표준으로 채택됨에 이어 금번 회의에서 oneM2M 릴리즈 4 비준으로 다양한 버티컬 산업에서 IoT 확산이 더욱 가속화되어 향후 AI와 메타버스에서 필요한 다양한 기능 및 데이터를 제공하는 필수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oneM2M은 IoT 플랫폼 표준화를 위해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를 비롯한 세계 지역별 대표 표준화기관 8곳이 공동으로 설립한 글로벌 표준화 기구. 현재 IBM, Orange, BT, 퀄컴, AT&T, 에릭슨, 시스코, 화웨이, 인텔 등 200여 개의 주요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KETI, ETRI, 엔텔스, 싱크테크노, 한성대학교, 세종대학교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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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2021년 12월 8일 제100차 준총회에서 총 227건의 정보통신단체표준 채택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회장 최영해)에 따르면 2021년 12월 8일(수) 제100차 정보통신표준총회(이하, 표준총회)에서 총 227건의 정보통신단체표준(이하, TTA표준)을 채택했다.디지털 뉴딜 정책을 확산할 수 있는 D(Data), N(Network), A(AI)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채택된 표준은 스마트의료 및 스마트시티 등 원격 네트워크 고도화, 메타버스·클라우드·IoT 등 초연결 산업 육성에 기반이 되는 ICT 및 ICT 융합 분야이다.이중 ICT 융합 서비스를 선도하고 시장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표준은 '스마트 도시행정 디지털 트윈 시스템(제2부)'와 '스마트 헬스 서비스를 위한 영상교환 플랫폼(제3부)' 등이다. '확장현실(ER) 콘텐츠의 사용자 상호작용 품질 평가 프레임워크', 'e-IoT 기반 스마트가로등 서비스 및 디바이스 정보 모델링'도 포함됐다.국민의 재난안전 및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5G CBS 대국민 경보서비스를 위한 이동통신 사업자와 정부발령시스템 연동규격', '생활안전 예방서비스 시스템(제13부~제15부)'등이 표준으로 채택됐다.'IoT 기반 실시간 소방시설 관리시스템(제1부~제3부)', '외곽선 기반 CCTV 영상 개인정보 비식별화 방법',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개인정보보호 지침' 등의 표준도 포함된다.표준총회에서 '신원관리 용어 정의' 등 1건을 국가표준(KS, 방송통신표준)으로 제안키로 했으며 DID 사업자, 개발자 및 이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에게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관련 용어의 정의를 제공하는 TTA 표준이다.개인정보보호 및 사용자 주권강화를 위한 새로운 신원증명의 수단으로서 분산식별자(Decentralized Identifier, DID)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는 것을 감안했다. 또한 1997년 ICT 전분야 표준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지 제100차 개최를 맞아, 표준화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했다. 2021년 한해 TTA 표준화 활동에 기여한 바가 높은 우수 표준화위원회와 공로자에 대한 표창패가 주어졌다.'사회적 약자(정보취약계층)를 위한 무인정보 단말기 시리즈 표준(제1부~제4부)' 등 2021년도 우수 TTA 표준 3편 및 TTA 우수 표준자문 기업·전문가에 대한 선정 및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20년 이상 TTA 표준화 사업참가자로 기여한 기업들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TTA 최영해 회장은 "메타버스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디지털전환 등 미래 ICT 키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표준을 채택한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으며, "제100차 표준총회를 맞아 그동안 ICT 표준화 발전에 기여한 산·학·연 관계 기관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참고로 TTA는 국내 ICT 및 ICT융합 분야의 대표적인 표준제정기구로 국내외 다양한 ICT 표준과 시험인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ICT 업체뿐만 아니라 누구나 TTA 사업참가자로 가입 및 표준화 과제를 제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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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플라이드 시스템(Applied Systems), ISO 27001및 PCI 인증 획득▲어플라이드 시스템(Applied Systems) CEO 테일러 로즈(Taylor Rhodes) [출처=홈페이지] 미국 소프트웨어 공급기업 어플라이드 시스템(Applied Systems)은 최근 정보보안 경영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에 대한 ISO 27001 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인증 대상은 어플라이드 시스템의 Applied Epic, IVANS, Applied Mobile, Applied Marketing Automation, Applied CSR24, Indio 등의 운영을 지원하는 ISMS다.독립적인 인증기관인 Coalfire Certification가 표준 요구사항에 대한 어플라이드의 준수 여부를 평가 및 감사를 진행했다.제3자 검증을 통한 인증 획득으로 어플라이드 조직 전체는 기술뿐만 아니라 운영과 관리 보안 통제를 엄격히 하고 있음을 입증 받았다. 어플라이드가 보안 및 데이터 개인정보보호 관행에 대한 타입2 서비스 조직 컨트롤(SOC 2 Type II) 평가 완료 후 ISO 보안 인증 획득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인증을 받은 ISO 27001 표준은 조직의 정보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와 관련된 사람, 프로세스, 기술 관련 통제를 포함하는 정책과 절차의 프로임워크이다. 표준은 문서화, 관리 책임, 내부감사, 지속적인 개선, 시정, 예방 조치에 대한 요구사항을 포함하고 있다.또한 어플라이드는 최근 결제카드산업 데이터 보안 표준(Payment Card Industry Data Security Standard, PCI DSS)에 대한 어플라이드 페이(Applied Pay)의 준수를 평가하는 결제카드산업(Payment Card Industry, PCI) 규정 준수 보고서(Report on Compliance, RoC)를 받았다.PCI DSS는 2004년 비자(Visa), 마스터카드(MasterCard), 디스커버리 파이낸셜 서비스(Discover Financial Services), JCB 인터내셔널(JCB International),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등에 의해 만들어진 일련의 보안 표준이다.PCI SSC(Payment Card Industry Security Standards Council)가 관리하는 규정 준수 체계는 데이터 도난 및 사기로부터 신용 및 직불 카드 거래를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따라서 어플라이드의 ISO 27001 및 PCI DSS 인증 획득은 보안 기술에 대한 기업의 지속적인 약속을 강화하는 것이다.어플라이드는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최고 수준의 보안 및 규정 준수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중요한 투자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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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비소트, 정보보안관리 국제 표준 ISO 27001 및 보안기술 국제 표준 ISO 27701 인증 획득▲ 에비소트(Evisort)의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 미국 계약 인텔리전스 관리 기업 에비소트(Evisort)에 따르면 정보보안관리 국제 표준 ISO 27001 및 보안기술 국제 표준 ISO 27701 인증을 획득했다.에비소트는 계약 수명 주기 관리 및 분석을 위한 최고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에비소트는 고급 분석, OCR(광학 문자 인식) 기술, 다국어 기능, 효율적인 계약서 작성 및 확장된 지능형 조항 라이브러리를 포함한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한다.회사의 인공지능은 1100만 건 이상의 계약과 수십억 개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다. 2019년부터 보안 및 데이터 개인정보보호 관행에 대한 타입2 서비스 조직 컨트롤(SOC 2 Type 2) 인증도 보유하고 있다.ISO 27701은 기업 데이터의 기밀성, 무결성 및 가용성을 보장하는 관리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ISO 27701은 개인정보보호규정(GDPR) 및 개인정보보호법(CCPA)을 포함한 다양한 국제 개인 정보 보호 규정을 준수하는 개인 정보 관리 시스템을 구현, 유지 및 개선하기 위한 요구 사항을 지정한다.이번 인증 획득은 다양한 보안 위협과 규제 요건의 시대에 회사의 신뢰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이정표로 평가된다. 또한 에비소트는 계약 수명 주기 관리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비즈니스에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드루바(Druva)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드루바는 데이터 복원을 위한 업계 최고의 사스(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한다. 또한 1000만 달러 보증으로 지원되는 일반적인 데이터 위험 전반에 걸쳐 데이터 보호를 보장한다.이와 같은 정보보안을 통해 에비소트는 미묘한 맥락과 법적 언어의 의미를 분석하고 비용을 절감해 비즈니스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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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EEE와 IEEE 표준협회(IEEE SA), 1월 7일 '2021 IEEE 표준협회 어워드' 수상자 발표 부제IEEE와 IEEE 표준협회(IEEE Standards Association, IEEE SA)에 따르면 2022년 1월 7일 금요일 '2021 IEEE 표준협회 어워드'의 수상자를 발표했다.2021 IEEE SA 어워드는 광범위한 산업과 기술 공간에서 주요 표준 개발의 이정표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인공지능, 기계학습, 기술 윤리,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 통신 및 연결, 스마트 제조, 소프트웨어, 시스템 엔지니어링, 전력 및 에너지, 지속 가능한 개발 등을 포함하고 있다.IEEE 표준은 글로벌 자원 봉사자들에 의해 개발됐다. 기술혁신을 주도하고, 시장 관련 솔루션에 영감을 주고, 산업과 인류를 이롭게 하고, 더 나은 세상 및 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목표를 갖고 있다.2021년은 양자 컴퓨팅과 같은 신흥 기술의 획기적인 혁신뿐만 아니라 건강과 생명과학, 산업 자동화와 같은 기존 분야에서 가속화된 발전을 가져왔다. 산업과 사랍들이 기술을 사용하고 경험하는 방식을 변화시켰다.다음은 '2021 IEEE SA 어워드'의 분야 및 수상자들이다. IEEE SA Standards Medallion의 수상자는 Bob Aiello, Edward Au, Matthew J. Butcher, Geoffrey Garner, S. Michael Gayle, Marc Holness, Peter Zollman 등이다.상무이사 특별상 수상자는 Ali Hessami, Beeban Kidron, Katina Michael, Alan Winfield 등이며 IEEE SA 적합성 평가상은 IEEE NPEC 적합성 평가 운영 위원회(IEEE NPEC Conformity Assessment Steering Committee)가 받았다.IEEE SA 국제상은 Jingxuan (Joanne) Hu, IEEE SA 신흥 기술상은 IEEE P2675™ Working Group과 IEEE P7007™ Working Group이 각각 받았다.IEEE 표준위원회 공로상(Distinguished Service Award)은 Ted A. Burse, IEEE SA 평생 공로상(Lifetime Achievement Award)은 Curtis Ashton, Ben C. Johnson 등이 수상했다.Ron Waxman 디자인 자동화 표준 위원회(DASC, Design Automation Standards Committee)의 공로상(Meritorious Service Award)은 Riccardo Mariani가 받았으며 IEEE Charles Proteus Steinmetz 상은 Haran Karmaker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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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위급사항에서도 생존율을 높이는 ‘개인정보 긴급조회’ 표준화 추진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이하 TTA)는 위급상황 발생 시 다양한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하여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IoT 기반 위급상황 개인정보 긴급조회 스마트시티 서비스 - 제1부: 개요 및 요구사항”의 연내 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여기서 IoT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하는 지능형 기술 및 서비스를 말한다. 국립중앙의료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응급실에 직접 내원한 중증응급환자 수는 543,561건이며, 이들 중 119구급차를 이용한 수는 51.1%이다. 이들 환자는 증상 발생 후 2~3시간 내의 골든타임에 혈관확장술이나 재관류 처치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실제 위급 상황에 처한 개인은 본인의 신원, 보호자 연락처, 건강상의 특이사항 등 중요 정보를 구조·구급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어려운 상태이며 이에 따라 병원 전 단계에서 중증도 분류, 최적 이송 병원 선정 등에 어려움이 있으며, 이에 따라 환자 소생률이 감소하고 장애율이 높아지는 실정이다. 현재 TTA에서 추진 중인 “IoT 기반 위급상황 개인정보 긴급조회 스마트시티 서비스 - 제1부: 개요 및 요구사항”은 구조대상자의 의사소통 여부를 고려하여 사용할 수 있는 IoT 디바이스,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근거리 무선통신의 스마트 태깅 기술을 사용한 인식 서비스, QR 코드, 휴대폰 저장 정보를 활용한 신원확인 및 개인정보 접속 IoT 서비스를 대상으로 한다. 이 표준이 적용되면, 개인이 자발적으로 등록한 정보, 개인 정보 관리 사업자, 공공 기관(각 시도 지자체의 개인정보 등록 서비스 및 소방청의 U119 서비스) 등 복수의 정보 제공자로부터 받은 주요 정보를 구조구급 현장에서 모바일 서비스를 통하여 스마트시티 관련 시스템에서 조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중증 환자는 혹시 모를 재난/응급상황을 대비할 수 있으며 구급대원은 환자 신원 확인 및 현장 처치, 병원 인계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게 된다. 또한 관련 기관들은 이러한 정보를 연동하여 국가응급의료, 구조구급관리 등 국가재난관리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TTA 최영해 회장은 이 표준이 제정되면, “개인 건강서비스와 병원의료, ICT 서비스와 공공서비스가 결합하여 긴박한 응급의료 단계에서 IoT 서비스를 활용한 상황별 최적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위급사항 발생 시 구급활동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TTA는 국내 ICT 및 ICT융합 분야의 대표적인 표준제정기구이며 자세한 정보는 TTA 웹사이트(http://tt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