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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I시험연구원, 건축자재 내화성능평가 서비스 개시한다FITI시험연구원은 건축물의 화재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건축자재 내화성능평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로 관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질 전망이다. 초고층 건축물, 다중이용시설, 의료시설 등에서 대형화재 시 심각한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건축물의 화재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한 건축자재 품질인정제도가 도입됐다. 하지만 건자재 업계는 시험시설 부족, 시험비용 부담 등으로 품질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FITI시험연구원은 충북 청주에 위치한 오창분원에 ‘건설안전시험연구동’을 마련하고 건축자재의 화재·연소를 시험평가할 수 있는 화재시험 전문 인프라를 구축했다. FITI시험연구원은 방화문, 방화댐퍼, 방화셔터, 내화채움구조, 마감재료 등 건축자재에 대한 화재 안전성능 공인시험 및 성능평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향후 건축물 화재 안전을 더욱 강화해 화재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건축물을 만들 수 있도록 실대형 화재성능시험, 샌드위치패널 실물모형시험 등 시험인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건설안전시험연구동은 가설기자재, 단열재 등 건설재료의 품질시험을 하는 안전실증시험실을 갖추고 있어 건설재료 품질 확보에도 나설 방침이다. 김화영 FITI시험연구원장은 “매년 대형화재로 많은 인명·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건축물 화재 안전성 확보가 시급하다”며 “건축자재 내화성능과 건설재료 품질성능을 강화할 수 있는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해 관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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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술위원회] TC 135 - 비파괴 검사(Non-destructive testing)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 1~TC 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 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 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이미 다룬 기술위원회와 구성 연도를 살펴 보면 △1947년 TC 1~TC 67 △1948년 TC 69 △1949년 TC 70~72 △1972년 TC 68 △1950년 TC 74 △1951년 TC 76 △1952년 TC 77 △1953년 TC 79, TC 81 △1955년 TC 82, TC 83 △1956년 TC 84, TC 85 △1957년 TC 86, TC 87, TC 89 △1958년 TC 91, TC 92 등이다.△1959년 TC 94 △1960년 TC 96, TC 98 △1961년 TC 101, TC 102, TC 104, △1962년 TC 105~TC 107, △1963년 TC 108~TC 111, △1964년 TC 112~TC 115, TC 117, △1965년 TC 118, △1966년 TC 119~TC 122, △1967년 TC 123, △1968년 TC 126, TC 127 등도 포함된다.ISO/TC 135 비파괴 검사(Non-destructive testing)와 관련된 기술위원회는 TC 130, TC 131, TC 132, TC 133, TC 134와 마찬가지로 1969년 결성됐다. 사무국은 일본산업표준조사회(日本産業標準調査会, Japanese Industrial Standards Committee, JISC)에서 맡고 있다.위원회는 오오카 쇼헤(Mr Shohei Ooka)가 책임지고 있다. 현재 의장은 오가타 다카마사(Dr Takamasa Ogata)으로 임기는 2027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주안우 추(Ms Chuanyu Zou), ISO 편집 관리자는 아룬 ABY 파라에카틸(Mr Arun ABY Paraecattil) 등으로 조사됐다.범위는 건축 자재, 부품 및 조립품에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비파괴 테스트를 다루는 표준화로 용어집, 테스트 방법, 테스트 장비 및 보조 장치의 성능 사양 등이 포함된다. 단, 품질 수준이나 IEC 위원회의 범위에 속하는 전기 장비 및 장치에 대한 사양은 제외된다.현재 ISO/TC 135 사무국과 관련해 발행된 표준은 97개며 개발중인 표준은 32개다. ISO/TC 135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 및 개발중인 표준은 각각 1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36개국, 참관 회원은 30개국이다.□ ISO/TC 135 사무국 분과위원회(Subcommittee)의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 목록▷ISO/TS 18173:2005 Non-destructive testing — General terms and definitions□ ISO/TC 135 사무국 분과위원회(Subcommittee)의 책임 하에 개발 중인 표준 목록▷ISO/CD 18173 Non-destructive testing — General terms and definitions□ ISO/TC 135 사무국 분과위원회(Subcommittee)의 책임 하에 발행 및 개발 중인 표준 현황▷ISO/TC 135/SC 2 Surface methods ; 발행된 표준 14개, 개발 중인 표준 1개▷ISO/TC 135/SC 3 Ultrasonic testing ; 발행된 표준 22개, 개발 중인 표준 13개▷ISO/TC 135/SC 4 Eddy current testing ; 발행된 표준 7개, 개발 중인 표준 1개▷ISO/TC 135/SC 5 Radiographic testing ; 발행된 표준 26개, 개발 중인 표준 11개▷ISO/TC 135/SC 6 Leak testing ; 발행된 표준 4개, 개발 중인 표준 1개▷ISO/TC 135/SC 7 Personnel qualification ; 발행된 표준 7개, 개발 중인 표준 0개▷ISO/TC 135/SC 8 Thermographic testing ; 발행된 표준 5개, 개발 중인 표준 0개▷ISO/TC 135/SC 9 Acoustic emission testing ; 발행된 표준 11개, 개발 중인 표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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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한-아세안 표준협력 공동연구 워크숍’ 개최작년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한-아세안 연대구상’의 충실한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나라 제2의 교역파트너이자 세계 5위 경제권인 아세안과 표준협력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3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한국과 아세안 간 표준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아세안 10개국 표준 담당관 56명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아세안 표준협력 공동연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치열한 국제표준 경쟁에 대응해 한-아세안 간 정례적인 표준대화채널이 구축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한국과 아세안 간 표준협력 워크숍으로 2019년부터 수행해온 공동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분야 확대 등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아세안 양측 표준전문가들은 스마트제조, 스마트시티, 녹색건축 등 3개 우선협력분야에 대한 기술 현황 및 표준화 동향을 발표하고 실질적인 성과 도출 방안을 제안했다. 본 행사에 이어 17일에는 국표원-아세안표준품질자문위 간 제4차 공동연구그룹 회의를 개최해 이번 워크숍 결과를 반영한 한-아세안 표준협력체계 수립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진종욱 국표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올 9월 한국과 아세안 정상이 한-아세안 관계를 최고 파트너십인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할 것을 합의한 상황에서 양측 간 표준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치열한 국제표준 경쟁에 대응하여 한-아세안 간 정례적인 표준대화채널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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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음향 품질 기준이 서양 음악과 함께 국제표준으로 채택국악 세계화를 위해 국악 관련 국제표준화 활동으로 국악이 세계 모든 사람이 누릴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발전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우리나라가 국제표준화기구 건축음향 기술위원회(ISO/TC43/SC2)에 제안한 ‘음악 연습실 및 공간의 음향 품질 기준’ 에 국악기 음향 성능을 포함하는 국제표준 개정안이 신규작업표준안(NP, New Proposal)으로 승인됐다고 23일 밝혔다. 국제표준 절차는 신규작업표준안(NP) → 작업반초안(WD) → 위원회안(CD) → 국제표준안(DIS) → 최종국제표준안(FDIS) → 국제표준(IS) 제정 순이다. 기존 국제표준(ISO 23591)은 서양 악기의 음향 조건 및 특성을 기반으로 음악 연습실 및 공간의 음향 품질 기준(공간의 높이 및 면적별 음향 파워 레벨, 배경소음 레벨)을 규정한 것이나 이번 개정안에는 대금, 가야금, 아쟁 등 국악기의 음향 파워 레벨(dB) 등의 성능 기준을 추가로 포함하고 있다. 이번 국악 음향 품질 기준의 국제표준화를 통해 고품질 국악 콘텐츠 및 이를 활용한 영화, 광고, 게임 등의 고부가가치 문화 상품 개발을 촉진하고 관련 국악 전문가 양성 및 시설 구축 등 우리 전통문화의 세계화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종욱 국표원장은 “우리 국악 음향 품질 기준의 국제표준화를 통해 국악이 세계 모든 사람이 누릴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다”며 “국악 세계화를 위해 국악 관련 국제표준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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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경력직 재난·안전 정책 및 산업재해·안전 전문가 채용, 중앙대 ICT융합안전 전공자 모집 안내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은 2023년 9월26일(화)~10월17일(화)까지 2023년도 재난·안전 정책 및 산업재해·안전 관련 경력직 전문가를 채용하고 있다.최근 안타깝게 발생한 청주시 오송 지하차도 참사뿐 아니라 용산 이태원 참사 등 국가 차원의 재난 대응에 실패한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 국정원이 처음으로 재난 및 안전 전문가 채용에 돌입했다.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전례가 없는 기상이변으로 재난 규모가 확대되고 재난의 양태가 다양화되고 있다. 따라서 국가 차원의 재난 대응 실패가 국정수행 실패에 따른 비난 및 국가위기 상황이 직면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국정원이 경력직 재난 전문가를 채용하는 분야 및 자격, 유의 사항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1. 선발분야 및 지원자격·유의사항■ 특정직 6급 ○ 재난·안전 정책 - 학사 이상 학위(전공 무관) 소지자로 - 재난 대응·예방·정책 분야 실무 경력 6년 이상인 자(석사 학위 소지자는 경력 4년 이상, 박사학위 소지자는 1년 이상) ※. 우대사항은 국가정보원 채용공고 확인필요 ○ 건축구조 기술 - 건축학·건축공학·토목공학 관련 전공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 건축 설계 또는 감리 분야 실무 경력 6년 이상인 자(석사 학위 소지자는 경력 4년 이상, 박사 학위 소지자는 경력 무관) ※. 우대사항은 국가정보원 채용공고 확인필요■ 특정직 7급 ○ 산업재해·안전 - 건축학·안전관리 관련 전공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 산업안전 관련 유관기관에서 산업재해·안전 분야 실무 경력 3년 이상인 자(석사 학위 소지자는 경력 1년 이상, 박사 학위 소지자는 경력 무관) ※. 우대사항은 국가정보원 채용공고 확인필요■ 지원자격 및 유의사항 ※. 국가정보원 채용공고 확인필요2. 전형일정■ 원서접수 : 2023.9.26(화) 16:00 ~ 10.17(화) 16:00■ 서류심사 : 10월 중 합격자 발표■ 면접 : 서류심사 통과자에 한하여 11월 중 실시■ 신체검사 : 면접 합격자에 한하여 11월~12월중 실시■ 임용 : 합격자 대상 추후 통지 ※. 자세한 내용은 국정원 채용사이트 참고기후위기로 인해 기상기후재난 발생 양태가 복잡·다양해 지고 있으며 예측 불가능한 각종 재난 상황이 빈발함에 따라 예방과 대응을 위한 선제적 활동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재난 전문가 채용에 앞서 재난・재해의 예측과 대비, 감지 및 전파, 사고 수습 및 복구에 있어 기존 재난안전 기술에 4차 산업혁명 기반의 ICT를 결합해 대응할 필요성도 증가하고 있다.따라서 중앙대 ICT융합안전 전공 정상 교수는 ICT와 안전을 융합해 재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인력의 필요성을 느껴 학과를 신설해 전문가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서울시와 국민안전교육 진흥 기본법 제20조에 따른 협력의 일환으로 2020년 2학기부터 ICT융합안전전공 신입생을 선발해 결실을 맺고 있다.ICT융합안전은 4학기 동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ICT 안전 솔루션과 인프라를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는 ICT융합 안전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현대사회에 다양하고 복잡한 양태를 띄고 있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ICT융합안전 전문인력의 양성이 중요하다.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의회학과 ICT융합안전 전공은 2024년도 전반기 일반대학원 일발전형 모집요강에 따라 2023 ICT융합 안전·안전교육 석박사 전문인력 선발에 들어갔다.선발 인원은 의회학과 ICT융합안전 전공 석·박사과정 20명으로 ICT융합 안전에 관심이 있는 분이나 재난 빅데이터,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플랫 폼 연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지원 가능하다.또한 전공에 상관없이 학부 졸업예정자나 재난 안전 안전분야 재직자, 다양한 안전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향후 안전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사람도 지원 가능하다.□ 모집 인원 및 지원 분야○ 모집 인원 : 석·박사과정 20명○ 지원 분야 : 중앙대 일반대학원 의회학과 ICT융합안전 전공○ 대상 : 제한 없음○ 수업 연한 : 4학기○ 학사 운영 : 야간 및 토요일□ 전형 일정○ 원서접수- 2023.10.19(목) ~ 11.13(월) 23:59○ 서류제출- 2023.11.14(화) 17:00까지○ 면접전형- 2023.12.9(토)○ 합격자발표- 2023.12.22(금) 예정○ 등록금 납부- 2024.1.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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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술위원회] TC 110 - 산업용 트럭(Industrial trucks)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이미 다룬 기술위원회와 구성 연도를 살펴 보면 △1947년 TC1~TC67 △1948년 TC 69 △1949년 TC 70~72 △1972년 TC68 △1950년 TC74 △1951년 TC76 △1952년 TC77 △1953년 TC79, TC81 △1955년 TC82, TC83 △1956년 TC84, TC85 △1957년 TC86, TC87, TC89 △1958년 TC91, TC92 △1959년 TC94 △1960년 TC96, TC98 △1961년 TC101, TC102, TC 104, △1962년 TC105~TC107 등이다.ISO/TC 110 산업용 트럭(Industrial trucks)과 관련된 기술위원회는 TC108, TC109와 마찬가지로 1963년 결성됐다. 사무국은 독일표준화협회(Deutsches Institut für Normung e.V., DIN)에서 맡고 있다.위원회는 자네트 버나드(Mrs Dipl.-Ing Jeannette Bernard)가 책임지고 있다. 현재 의장은 안드레아스 쿤(Mr Dr Andreas Kühn)으로 임기는 2023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블란딘 가르시아(Mme Blandine Garcia), ISO 편집 관리자는 앨리슨 레이드 자몬드(Ms Alison Reid-Jamond) 등으로 조사됐다.범위는 동력으로 작동하는 산업용 트럭, 수동으로 작동하는 산업용 트럭(새크 트럭(핸드카 혹은 짐 운반 카트), 손수레, 트레일러 포함), 공압 타이어 및 공압 타이어 림용 고무 솔리드 타이어를 제외한 모든 유형의 휠 및 캐스터 분야의 표준화다.용어 및 정의, 설계 및 건축과 관련된 안전 요구사항 테스트 및 검사 방법, 운영 및 유지 보수, 사용자와 제조업체의 이익에 필수적인 경우 호환성을 촉진하는 주요 치수, 에너지 효율성 및 기타 지속 가능성 측면의 표준화도 포함된다. 단, 주로 지상 이동 또는 도로 운송을 위해 설계된 차량은 제외한다.현재 ISO/TC 110과 관련해 발행된 표준은 85개며 개발 중인 표준은 12개다. ISO/TC 110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은 8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20명, 참관 회원은 20명이다.□ ISO/TC 110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 하에 발행된 표준 8개 목록▷ISO 22877:2004 Castors and wheels — Vocabulary, symbols and multilingual terminology▷ISO 22878:2004 Castors and wheels — Test methods and apparatus▷ISO 22879:2016 Castors and wheels — Requirements for castors for furniture▷ISO 22880:2016 Castors and wheels — Requirements for castors for swivel chairs▷ISO 22881:2004 Castors and wheels — Requirements for use on manually propelled equipment for institutional applications▷ISO 22882:2016 Castors and wheels — Requirements for castors for hospital beds▷ISO 22883:2004 Castors and wheels — Requirements for applications up to 1,1 m/s (4 km/h)▷ISO 22884:2004 Castors and wheels — Requirements for applications over 1,1 m/s (4 km/h) and up to 4,4 m/s (16 km/h)□ ISO/TC 110 사무국의 소위원회(Subcommittee)의 책임 하에 발행 및 개발 중인 표준 현황▷ISO/TC 110/SC 1 General terminology ; 발행된 표준 2개, 개발 중인 표준 1개▷ISO/TC 110/SC 2 Safety of powered industrial trucks ; 발행된 표준 48개, 개발 중인 표준 3개▷ISO/TC 110/SC 4 Rough-terrain trucks ; 발행된 표준 22개, 개발 중인 표준 4개▷ISO/TC 110/SC 5 Sustainability ; 발행된 표준 5개, 개발 중인 표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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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실내용 바닥재 압입량 시험 폐지 등 안전기준 정비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9월 1일 실내용 바닥재(안전확인대상 생활용품) 안전기준을 개정고시(국가기술표준원고시 제2023-0330호) 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기준의 주요 개정 사항은 압입량(일정한 힘을 가했을 때 바닥재가 눌려지는 정도) 시험 항목을 폐지한 것이다. 압입량 시험은 건축물 기초바닥의 거친 면에 실내용 바닥재를 시공할 때 바닥재가 잘 안착되도록 하고 집기 등이 놓인 후 이동할 때 바닥재가 눌리는 정도를 평가하는 것이다. 압입량 시험은 시공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평가항목으로 미국, 유럽 등에서는 도입하지 않고 있으며 최근 돌가루 등이 혼합된 딱딱한 소재의 신제품 출시가 많아지고 있어 시장상황에 맞게 해당 시험 항목을 안전기준에서 폐지했다. 이를 통해 업계는 실내용 바닥재의 안전확인신고(KC)에 필요한 평균 시험비용(약 35만원/건)의 약 10%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KS M 3507(비닐장판) 표준이 삭제됨에 따라 관련 항목을 KS M 3802(PVC계 바닥재) 표준으로 대체, 압입량 시험을 위해 구분한 혼합질 비닐 바닥 타일의 반경질, 연질 구분을 삭제 등이 개정 주요 내용이다. 김상모 제품안전정책국장은 “앞으로도 시장상황에 맞게 안전기준을 운영하여 업계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동시에 소비자가 제품의 안전성을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기준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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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LEED 인증] LEED 인증을 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 유형미국의 비영리 단체인 그린빌딩위원회(US Green Building Council, USGBC)에 따르면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인증은 사무실 건물, 공공 시설, 주거용 건물 등이 친환경 건축 원칙을 준수해야 획득할 수 있다.LEED 인증은 신규 건설 프로젝트 및 개조 이니셔티브 모두에 적용된다. 이니셔티브는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건물의 DNA를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지속 가능성이라는 렌즈를 통해 건물의 모든 측면을 검사한다. 지속 가능한 개선은 환경과 인간의 건강에 모두 도움이 되며 상호 이익이 되기 때문이다.LEED 인증에 제공하는 포괄적 가치에는 전반적인 지속 가능성 및 신축 건물의 성공에 기여하는 다양한 이점이 있다. 건설 프로젝트가 LEED 인증을 획득할 수 있는 건물 프로젝트는 5가지 유형이 있다.인증을 획득할 수 있는 범주는 △건물 설계 및 건축(Building Design and Construction, BD+C) △인테리어 설계 및 건축(Interior Design and Construction, ID+C) △건물 운영 및 유지 관리(Building Operations and Maintenance, O+M) △근린개발(Neighbourhood Development, ND) △주택(Homes) △도시 및 커뮤니티(Cities and Communities) 등이다.건물 설계 및 건축(Building Design and Construction, BD+C)은 학교, 소매점, 호텔, 데이터 센터, 창고, 유통 센터, 의료 시설과 같은 공공 건물, 건물 설계의 핵심 및 외피인 신축 공사를 다루고 있다. BD+C 인증은 사회에서 뉴노멀(new normal)과 같이 지속가능한 건물 설계 및 건축을 구현하기 위해 필수다. 인테리어 설계 및 건축(Interior Design and Construction, ID+C)은 리노베이션, 인테리어 디자인 업데이트, 상업용 인테리어, 소매 및 접객 부문에 맞게 특별히 맞춤화된 설비 프로젝트에 중점을 두고 있다. ID+C는 실내 공간의 환경 성능을 향상시키는 지속 가능한 관행과 디자인 원칙을 구현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 있다.건물 운영 및 유지 관리(Building Operations and Maintenance, O+M)는 최소한의 공사만 필요한 기존 건물의 지속 가능성 업그레이드에 중점을 두고 있다.학교, 소매점, 접객업, 데이터 센터, 창고, 유지 관리 시설 등이 포함되며 프로젝트 팀이 기존 사이트의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목표 수정을 구현함으로써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근린개발(Neighbourhood Development, ND)은 주거, 비거주 또는 복합 용도 설정을 포함하는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 있다. ND 인증은 계획된 프로젝트와 구축된 프로젝트 모두에 적용되며 계획 또는 건설을 포함해 개발의 모든 단계에서 인증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주택(Homes)은 단독 주택, 저층 다가구 주택(1~3층), 중층 다가구 주택(4가구 이상)이 포함된다. 4층 이상 건물은 건물 설계 및 건축(BD+C) 인증이 적용된다.도시 및 커뮤니티(Cities and Communities)는 환경 자원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시의 일부 또는 전체 지방자치단체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다.LEED 재인증은 건물에 LEED 인증을 유지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속 가능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건물은 LEED 인증 프로그램에서 설정한 엄격한 기준을 지속적으로 충족하면서 환경 지속 가능성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입증할 수 있다.LEED 제로(LEED Zero)는 탄소 배출 및 기타 중요한 자원과 같은 영역에서 넷 제로 목표를 달성화기 위해 노력하는 프로젝트다.참고로 뉴노멀(new normal)이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새롭게 부상한 의미로 과거사를 반성하고 새로운 질서를 모색하기 위한 차원에서 고민한 흔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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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술위원회] TC 98 - 구조물 설계 기초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이미 다룬 기술위원회와 구성 연도를 살펴 보면 △1947년 TC1~TC67 △1948년 TC 69 △1949년 TC 70~72 △1972년 TC68 △1950년 TC74 △1951년 TC76 △1952년 TC77 △1953년 TC79, TC81 △1955년 TC82, TC83 △1956년 TC84, TC85 △1957년 TC86, TC87, TC89 △1958년 TC 91, TC92 △1959년 TC 94 등이다.ISO/TC 98 구조물 설계 기초(Bases for design of structures)와 관련된 기술위원회는 TC 96과 마찬가지로 1960년 결성됐다. 사무국은 폴란드표준화위원회(Polski Komitet Normalizacyjny, PKN)에서 맡고 있다.위원회는 카타르지나 마시에칙(Ms Katarzyna Maciejczyk)가 책임지고 있다. 현재 의장은 야첵 사프란(Dr Jacek Szafran)으로 임기는 2025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안나 카테리나 로시(Dr Anna Caterina Rossi), ISO 편집 관리자는 산잘리 자인(Ms Sanjali Jain) 등으로 조사됐다.범위는 하중 처리 장치를 통해 하중을 매달아 놓는 크레인 및 관련 장비 분야의 표준화다. 특히 용어, 정격 하중, 테스트, 안전, 일반 설계 원칙, 유지 보수, 작동 및 하중 리프팅 부착물과 관련된 표준화도 포함된다. 특히 용어 및 기호, 하중, 힘 및 기타 작용 및 변형 제한을 포함해 건축 재료에 관계없이 건축물 설계 기초의 표준화다.관련 기술위원회와 연계해 신뢰성에 대한 공통 접근 방식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특정 재료(철강, 석재, 콘크리트, 목재 등)로 만들어진 건축물에 대한 고려를 포함한다. 전체적인 구조물에 관한 기본적인 신뢰성 요구 사항의 고려 및 조정 관련 표준화도 다룬다.현재 ISO/TC 98 사무국과 관련해 발행된 표준은 22개며 ISO/TC 98 사무국과 관련해 개발 중인 표준은 1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20명, 참관 회원은 41명이다.□ ISO/TC 98 사무국의 소위원회(Subcommittee)의 책임하에 발행 및 개발 중인 표준 현황▲ISO/TC 98/SC 1 Terminology and symbols ; 발행된 표준 2개, 개발 중인 표준 0개▲ISO/TC 98/SC 2 Reliability of structures ; 발행된 표준 9개, 개발 중인 표준 1개▲ISO/TC 98/SC 3 Loads, forces and other actions ; 발행된 표준 11개, 개발 중인 표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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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LEED 인증] LEED 이니셔티브의 환경적 측면에서 이득미국의 비영리 단체인 그린빌딩위원회(US Green Building Council, USGBC)에 따르면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인증은 사무실 건물, 공공 시설, 주거용 건물 등이 친환경 건축 원칙을 준수해야 획득할 수 있다.LEED 인증은 신규 건설 프로젝트 및 개조 이니셔티브 모두에 적용된다. 이니셔티브는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건물의 DNA를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지속 가능성이라는 렌즈를 통해 건물의 모든 측면을 검사한다. 지속 가능한 개선은 환경과 인간의 건강에 모두 도움이 되며 상호 이익이 되기 때문이다.LEED 인증에 제공하는 포괄적 가치에는 전반적인 지속 가능성 및 신축 건물의 성공에 기여하는 다양한 이점이 있다. 건물 소유주는 가치 있는 투자를 통해 등급을 획득하게 되면 광범위한 경제적, 건강적, 환경적 이익을 얻을 수 있다.셋째, 환경적 이득은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감소 △에너지 효율성 △물 소비 절감 △폐기물 전환 등이다. 22개 건물을 평가한 그린 빌딩 성능 재평가(Re-Assessing Green Building Performance)라는 연구에서 다양한 지속 가능성 지표를 통해 LEED 인증 건물에 미치는 환경적 이득을 산출했다.▷이산화탄소(CO2) 배출량 : 인증된 건물은 평균적으로 표준 건물에 비해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이 34% 더 감소했다. 이는 CO2 배출량의 약 7800만t(톤)을 감소시키고 있음을 나타낸다.▷에너지 효율성 : LEED 인증 프로젝트는 에너지 소비량 25%를 절약한다. 100점 만점에 평균 89점의 에너지 스타(ENERGY STAR) 점수를 획득해 높은 에너지 효율 성능을 보인다.▷물 소비 절감 : 지속 가능한 건물 설계 및 건축 관행은 물 소비량을 11% 감소시킨다. 따라서 중요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폐기물 전환 : LEED 건물 덕분에 엄청난 8000만 톤의 쓰레기가 쓰레기 매립지로부터 전환된다. 따라서 쓰레기 관리 및 재활용에서 지속 가능한 관행의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그린 빌딩 성능 재평가 연구에서 LEED 인증에 따른 환경적 이득외 주목할 만한 수치는 다음과 같다.▷운송 측면 : LEED 인증 프로젝트 및 건물은 차량 이동을 줄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전략적 부지 선택 및 개선된 운송 효율성을 통해 약 40억 마일을 줄인다.▷자재 측면 : LEED 인증 설계는 친환경 건축 자재의 활용을 적극 촉진해 약 US$1000억 달러 상당 투자를 유발했다.▷지속 가능 개선 측면 : LEED 인증 건물은 지속 가능성 개선을 주도해 이해 관계자를 교육함으로서 시장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보증 측면 : LEED 인증시 건축 프로젝트의 특정 목표 달성, 에너지 사용 절감, 건강한 환경 조성 등으로 주 및 지방 정부로부터 제3자 보증을 제공받을 수 있다.▷친환경 건물 등급 시스템 측면 : 서로 다른 LEED 등급은 에너지 지속 가능성, 환경 설계 측면에서 가장 뛰어난 프로젝트를 식별하는 계층화된 시스템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