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국표준협회, ‘중소기업 직무중심 인사관리 세미나’ 개최중소기업의 성과향상을 위한 직무중심 인사관리 세미나가 진행됐다. 한국표준협회는 중소기업 HR제도 개선과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7일 삼성동 한국표준협회 DT센터에서 ‘2024년 중소기업을 위한 직무중심 인사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고용노동부 및 산업인력공단의 관계자를 비롯해 중소기업 HR담당자들이 참석하였으며, 현장 및 온라인 생중계로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인사관리 제도 개선 방안이 소개됐다. 특히 직무중심으로 임금체계를 개편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에게 방법론과 더불어 제도 개선 시 체크해야 할 노무 이슈들을 소개했다. 또한 법무법인 율촌과 공유오피스 전문 기업인 패스트파이브의 NCS 기업활용 컨설팅 사례 발표를 통해 기업들이 직무중심 인사관리에 대한 보다 실무적인 시사점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한국표준협회는 2016년부터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는 ‘NCS 기업활용컨설팅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중소기업들이 NCS기반의 체계적 직무중심 인사관리를 도입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이 다양한 인사관리 이슈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NCS 기업활용 컨설팅을 통해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일본] 디지털리터러시협의회(デジタルリテラシー協議会), 디지털 인재임을 증명하는 '디지털전환(DX)추진여권' 발행일본 디지털리터러시협의회(デジタルリテラシー協議会)에 따르면 2024년 1월31일 디지털 인재임을 증명하는 '디지털전환(DX)추진여권'를 발행할 계획이다.DX추진여권은 DX를 추진하는 기업에서 팀의 일원으로 작업하는 직원이 디지털전환에 필요한 기본적인 스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디지털 뱃지다.이를 받기 위해서는 △IT여권시험 △DS검정리터러시레벨 △G검증 등 3가지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합격한 사람은 DX추진여권을 발급받아 구직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SNS나 이메일 등에 첨부가 가능하다.기업과 단체의 입장에서 보면 DX추진여권을 취득한 사람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에 따라 기업의 역량이 달라진다. 디지털 인재의 양성과 확보에 필요한 전략을 수립하기 용이해진다.협회는 3가지 시험 중 1개에 합격하면 DX추진여권1, 2개에 합격하면 DX추진여권2, 3개에 합격하면 DX추진여권3 등 3가지 종류의 뱃지를 발행한다.디지털리터러시협의회는 2021년 4월 독립행정법인정보처리추진기구(IPA), 일반사단법인데이터과학자협회(DS), 일반사단법인일본딥러닝협회(JDLA) 등 3개 단체가 결성했다.
-
KTR, 탄소중립 및 바이오 분야 인력 양성 위한 전용 교육장 개관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하 KTR)이 탄소중립 및 바이오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전용 교육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은 고용노동부의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정부지원금 15억원을 활용하여 과천 본원에 친환경 바이오 화학 전문 교육인프라를 구축하고 6일에 개관했다. 위 교육장에서는 바이오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 클린뷰티, 화이트바이오, ESG 등 관련 분야의 훈련과정이 개설되며, 2월부터 연중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 확인과 신청은 홈페이지 www.ktrhrd.or.kr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KTR은 충북 오송의 KTR 충북센터에 전용 실습실을 마련하여 친환경 화장품 안전성 평가 실무 교육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실습실은 ED-XRF, Olfactometry-GCMS, MPLC 등의 전문 시험 장비를 갖추고 있어 관련 실무 역량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교육내용 관리를 위해 디지털 학습관리시스템(LMS)도 구축되었다. KTR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과 임직원에게 실무 중심의 전문 훈련 과정을 제공하며, 국내 중소기업의 인적 자원 개발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KTR의 시험인증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을 계속 확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빅데이터 서비스 활용한 표준∙인증 정보 제공으로 기업 지원한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최근 빅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이(e)나라표준인증 포털*을 개편하여 기업들의 시장 진출을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 이(e)나라표준인증 포털 누리집 주소(https://www.standard.go.kr) 이번 개편으로 기업들은 지식 맵 서비스를 통해 30만여 개 품목의 표준·인증 정보를 시각화된 맵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는 기업들이 인증 대상 여부, 시험평가기준, 시험·인증기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과 접근성이 혁신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국가표준(KS) 원문을 기계가독 빅데이터로 전환하여 제공함으로써, 지능형 검색·상담 서비스(챗봇)를 향상시키고 있다. 이는 문단 간 이동이 편리하고 관련 정보를 동시에 획득할 수 있어 정보 가독성이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 또한, 국가별·품목별 해외 표준·인증 데이터도 자동수집 및 연계하여 수출 유망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국가기술표준원장 진종욱은 이를 통해 디지털 혁신 전환을 선도하여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표준·인증 정보 부족으로 인한 애로를 선제적으로 해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의 시장 진출 및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자 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
KTR, 태국 소방 및 건축자재 현지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태국 소방 및 건축자재 기술 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태국 소방 및 건축자재 진출 기업을 돕기 위해 현지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김현철 KTR 원장은 2일 태국 방콕에서 태국 건물 검사 협회 BSA(Building Inspectors Association) 피차야 찬트라누왓(Dr. Pichaya Chantranuwat) 대표와 소방 건축자재 제품 검사 및 인증 분야 기술 협력을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BSA는 태국 소방 및 건축자재 제품 검사기관으로 내진 구조물, 초고층 건물 등에 대한 안전 진단 및 인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태국 건축 소방분야 시장 진출 또는 태국 내 건축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은 KTR을 통해 건물 시공에 필요한 소방 기술 가이드 검토와 소방 및 건축자재 현지 검사 대행 등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태국 소방시설 인허가 등 규제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양 기관은 또 건축물 관련 탄소중립, 에너지효율 등 기술규제 대응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김현철 KTR 원장은 “태국은 아세안 2위 경제 대국이자 한국과의 교역 또한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앞으로 현지 협력기관 확대 등 태국 진출기업 지원을 위한 활동을 더욱 활발히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R은 지난해 말레이시아 시험인증기관인 SIRIM과 소방방재분야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 소방 방재 관련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
한국표준협회, EU 탄소국경조정제도 전환기간 검증서비스 개시국내 기업의 탄소중립 달성과 EU CBAM 대응을 위한 국내 첫 발걸음을 뗐다. 한국표준협회는 7개 철강 품목의 제품 탄소배출량에 대한 EU 탄소국경 조정제도(CBAM) 전환기간 검증서비스를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CBAM는 철강ㆍ시멘트ㆍ알루미늄ㆍ비료ㆍ전기ㆍ수소 6개의 품목을 EU에 수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에 탄소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다. EU는 지난해 10월부터 내년 말까지 탄소 배출량을 의무로 보고해야 하는 전환기간으로 정했다. EU 수출기업은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제품 탄소 배출량을 산정하고, 필요한 경우 EU의 수입업자는 인증서를 구매하여 EU 당국에 제출해야 한다. EU는 전환기간동안 검증기관이 EU로 수입되는 CBAM 대상 제품의 탄소배출량을 검증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한국표준협회는 현재 한 철강기업에 대하여 CBAM 이행규정 요구사항에 따른 전환기간의 1차 CBAM 보고서에 대한 검증을 수행 중이다. 한편 한국표준협회는 환경부가 지정한 국내 최대 온실가스 검증 기관으로 12년 연속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 실적 1위를 달성하고 있다.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금번 검증은 국내 기업의 탄소중립 달성과 EU CBAM 대응을 위한 국내 첫 발걸음으로 CBAM 본 제도 시행 후에도 검증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표준협회, 그린워싱 방지 위해 국제윤리기준위원회와 맞손그린워싱 방지를 위해 국제윤리표준 초안 공개 및 국내 의견 수렴이 이뤄진다. 그린워싱은 실제로는 그렇지 않지만 마치 친환경적인 것처럼 위장하는 기업 행동을 말한다. 한국표준협회는 1월 29일 국제윤리기준위원회(IESBA: INTERNATIONAL ETHICS STANDARDS BOARD FOR ACCOUNTANTS)가 공개한 국제윤리표준 초안에 대한 국내 의견 수렴을 위해 1일부터 협회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주요 국가에서는 연차보고서에 ESG 및 기후관련 정보를 포함시키는 의무 공시제도를 준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2026년 이후 자산 2조원 이상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의무 공시를 준비하고 있다. 공시내용은 잘못된 정보가 제공되지 않도록 제3자 기관의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에 공개된 표준은 지속가능성 인증(Sustainability Assurance)과 관련해 인증기관이 인증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인증 고객에게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에 지켜야 하는 사항을 표준화한 것으로 로이터 등 해외 통신들은 이 표준이 그린워싱을 방지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국제윤리기준위원회는 국제감사인증기준위원회(IAASB)와 함께 독립된 기관으로 기업의 윤리표준을 설정하는 권위있는 글로벌 기관이며 5월 10일까지 공개 초안에 대한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국제윤리기준위원회의 국제윤리표준 초안을 적극 지지하며 그린워싱 방지를 위해 국내 각계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TTA, AI 신뢰성 확보와 국제 표준화 적극 추진한다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1일 인공지능(AI)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정보통신기술(ICT) 표준화와 소프트웨어(SW) 시험인증 분야의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TTA는 “이번 조직개편이 TTA가 우리나라 ICT 분야의 글로벌 표준 및 시험·인증의 선도기관으로서 AI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시험인증 역할을 강화하고, 글로벌 표준개발의 주도적 역할 수행 및 국제협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먼저 AI융합시험연구소 내 AI신뢰성센터를 신설하여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활용을 위한 AI 신뢰성 정책연구와 시험인증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국제 표준화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표준화본부 내 표준성과센터와 글로벌표준협력센터를 신설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연구개발을 표준과 연계 강화하고,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글로벌 표준협력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주요 표준 선진국 및 신흥국과 양자‧다자 간 표준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디지털 혁신 기술(인공지능, 데이터, 양자정보통신 등)에 대한 국제 표준화 개발에 주도적 역할을 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SW시험인증연구소 내 글로벌SW융합인증팀을 신설하여 주요 SW수출국 대상 전문 시험·컨설팅을 통해 우리 SW기업의 글로벌 품질 경쟁력 확보와 해외 수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그동안 TTA는 초거대 AI 기반의 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 지원을 위한 데이터 품질인증기관 자격을 획득하고, AI개발안내서(6종) 및 디지털 기술 표준화 전략 개발·보급, AI 신뢰성 검·인증 서비스와 디지털 혁신기술 분야 국내·외 표준 제·개정 등을 추진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TTA가 AI와 SW가 일상에 스며든 AX(AI transformation) 시대에 국가 미래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적극 도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손승현 TTA 회장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기술 활용과 국제 표준화를 위한 주도적 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조직개편을 통해 우리 기업이 국제적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해외시장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TTA, 데이터 품질인증 서비스 본격 시작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주식회사 디앤라이프에 데이터 품질인증서 1호를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TTA는 지난해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 촉진에 관한 기본법’의 본격적인 시행에 따라 과기정통부로부터 데이터품질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아 데이터품질인증 서비스를 시작했다. TTA 데이터품질인증을 받은 의료 IT 전문기업 디앤라이프는 ‘암오케이(I'MOK)’라는 모바일 앱을 통해,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위해 종양내과 전문의 의료진이 직접 만든 병의 진행 단계(병기)별, 치료여정별 맞춤형 암정보 데이터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TTA는 ‘암오케이’ 데이터의 정합률을 평가하기 위해 ISO/IEC 국제표준 기반 필수 항목 7개에 대해 과기정통부의 데이터 품질인증 지침에 따라 엄격하게 평가한 결과, 평균 99.857%의 점수로 인증서를 발급했다. TTA는 최종 인증 과정에서 피드백을 통해 데이터 오류 및 원인을 디앤라이프에 수시로 컨설팅함으로써, 데이터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손승현TTA 회장은 “이용자에게 고품질의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공급하는 것이 데이터 산업 생태계의 핵심인데 이를 위해 TTA가 양질의 데이터 품질인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표준원, 에탄올 화로 안전기준 마련 위한 공청회 개최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에탄올 화로 안전기준 제정안에 대한 산업계·소비자단체·전문가의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1일 오후 2시 한국제품안전관리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탄올 화로는 에탄올을 연소시켜 발생하는 불꽃으로 주변 공간을 장식하는 제품으로 주로 캠핑 시 텐트 내 또는 주택 실내에서 관상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다만 제품 사용에 따른 화재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안전기준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안전기준이 시행되면 에탄올 화로 화재 예방 등 제품안전이 강화되고 기업은 과도한 인증부담 없이 안전기준에 적합한 제품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탄올 화로 화재 사고는 사용자가 제품 사용 중 에탄올을 주입할 경우 또는 연소 후 불꽃이 꺼진 것으로 오인하고 에탄올 연료를 보충할 경우에 주로 발생하고 있다. 또한 라이터 등으로 점화 시 남아 있는 에탄올 증기에 의한 착화, 전도(제품 쓰러짐) 시 유출되는 연료에도 불이 옮겨붙어 화재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안전기준 제정안에는 전용 점화장치 및 전용 연료 주입장치 사용, 전도 방지를 위한 기준, 전도 시 연료 누설량 제한, 제품 표면 재질에 따른 온도 제한 등을 규정하여 화재사고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안전관리는 전기생활용품안전법에 따른 안전기준준수대상생활용품으로 하고, 안전기준 시행 시기는 제조기업 등의 준비기간을 감안하여 최종 고시일로부터 1년 후로 정할 예정이다. 국표원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제기된 의견 등을 면밀히 검토해 안전기준 제정안을 확정하고 행정예고와 규제심사 등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안전기준이 시행되면 에탄올 화로 화재 예방 등 제품안전이 강화되고, 기업은 과도한 인증부담 없이 안전기준에 적합한 제품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