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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판교에 소프트웨어 시험인증지원센터 설립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이 소프트웨어 시험인증 사업 확대와 첨단산업 밀집지역에 대한 근접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성남 판교에 ‘소프트웨어 시험인증지원센터’를 신설했다. KTR은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내 스타트업캠퍼스 1동 1층에 소프트웨어 시험인증센터를 설치하고 31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소프트웨어 시험인증지원센터는 산업용 및 정보보호, 데이터관리, 임베디드 응용, 디지털콘텐츠 등 소프트웨어의 GS(Good Software) 인증과 CC(Common Criteria, 정보기술 보안평가) 인증평가를 비롯한 소프트웨어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정보보호제품, 보안기능 등 소프트웨어 국가연구개발 전문인력과 첨단 시험장비를 갖추고 IT 기업 및 관련기관 등에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는 특히 인공지능(AI) 신뢰성 평가, 의료·헬스케어 소프트웨어 검증, 로봇 기능안전 분석, 국방 및 첨단 융합산업 소프트웨어 시험인증평가 등 업무분야를 확대, 신기술 소프트웨어 품질 검증과 신뢰성 확보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센터는 인근 기업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KTR 시험인증 의뢰를 할 수 있도록 접수‧상담기능도 수행한다. 특히, 판교 테크노밸리는 국내 대표 IT 산업단지로 정보기술·생명공학 등 첨단 기술 기업들이 다수 입주해있어 이번 판교 센터 개소로 관련 기업의 시험인증기관 접근성이 한결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KTR 김현철 원장은 “판교 소프트웨어 시험인증지원센터는 전 산업분야에서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KTR의 대한민국 대표 시험인증기관으로서 역할을 확대·수행할 것”이라며 “한국의 실리콘밸리에 조성한 판교 센터는 AI, 의료, 국방 등 높은 기술 수준이 요구되는 소프트웨어 분야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한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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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OP360(OfficePartners360), ISO/IEC 27001:2013 표준에 대한 성공적인 인증 획득미국 기업용 아웃소싱 솔루션을 제공업체인 OP360(OfficePartners360)에 따르면 ISO/IEC 27001:2013 표준에 대한 성공적인 인증을 획득했다.ISO 인증을 획득함으로서 OP360의 고객을 위한 최고 수준의 정보 보호를 보장하려는 약속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OP360의 ISMS가 우수한 글로벌 표준에 대해 벤치마킹되었음을 의미한다.고객의 정보가 안전하고 비밀로 관리된다는 점을 보장한다. 또한 미래를 내다보면서 2023년과 그 이후에도 고객에게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독립된 제3자 감사기관에 의해 자체 ISMS의 감사 뿐 아니라 정책, 절차 등을 포함해 엄격한 평가 절차를 거쳐 인증을 받았다. 감사는 ISO 표준에 따라 OP360의 규정 준수 여부를 철저하게 평가했다.ISO/IEC 27001은 엄격하고 효율적인 정보 보안 경영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을 구현하기 위한 요구사항을 설정하며 전 세계적으로 공인된 표준이다.2006년 설립된 OP360(OfficePartners360)은 관계 구축을 경영의 핵심 철학으로 삼고 있다.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인력 파트너이자 풀 서비스 아웃소싱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업체다.OP360은 비용을 절감하고 서비스 수준을 개선하며 최고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간소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 지원, 데이터 센터, 회계, 정보기술(IT)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365일 7일 24시간 옴니채널 경험을 갖추고 있다.따라서 세계적 수준의 고객 경험 기준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는 직원, 기술 및 진보적인 사고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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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엘 솔루션(UL Solutions), ISO/IEC 17065 표준 적합성 평가 인증 획득미국 응용 안전 과학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인 유엘 솔루션(UL Solutions)에 따르면 ISO/IEC 17065 표준 적합성 평가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획득한 인증은 제품, 프로세스, 서비스를 인증하는 기관의 요구사항에 관한 것이다.제3자 독립기관인 미국 국립표준협회(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 ANSI) 국립인증위원회(National Accreditation Board, ANAB)로부터 적합성 평가 인증을 받았다.ANSI 국립인증위원회(National Accreditation Board, ANAB)는 공공 및 민간 부문 조직에 인증 서비스 및 교육을 제공하는 비정부 조직이다.유엘 솔루션은 ANAB의 독립적인 제3자 평가를 통해 ISO/IEC 17065에서 제시한 인증 기관의 요구 사항을 충족함을 입증했다.또한 자동차 사이버 보안, 기능 안전, 자율주행 및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를 처리해 고객이 더 안전하고 안정된 혁신을 시장에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인증을 획득을 통해 자사 제품의 기능 안전 및 자율 안전, 프로세스 및 서비스 인증체계가 국제적으로 인정된 표준을 충족한다는 것을 업계에 알릴 수 있게 됐다.ISO/IEC 17065는 조직의 일반 설정 및 활동과 관련된 요구사항에서 인증 프로세스, 개인 역량 및 공평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증 체계를 제공하는 인증 기관의 핵심 요소를 다룬다. 인증은 다음을 포함하는 UL 솔루션 기능 안전 및 자율 안전 체계에 적용됐다.▷ISO 26262, road vehicles - functional safety(도로 차량-기능 안전)▷ISO 21448, road vehicles - safety of the intended functionality(도로 차량-의도된 기능의 안전)▷ISO 13849, safety of machinery — safety-related parts of control systems(기계류 안전-제어 시스템의 안전 관련 부품)▷IEC 61508, functional safety of electrical/electronic/programmable electronic safety-related systems(전기/전자/프로그래밍 가능한 전자 안전 관련 시스템의 기능 안전)▷IEC 62061, safety of machinery-functional safety of safety-related control systems(기계류 안전-안전 관련 제어시스템의 기능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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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제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 최신 글로벌 광통신 표준 IEEE 802.11bb 채택국제전기전자공학자협회(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IEEE)에 따르면 IEEE 802.11 와이파이(WiFi) 표준과 함께 최신 글로벌 광통신 표준 IEEE 802.11bb를 채택했다.IEEE 802.11bb 표준은 광파(light waves)를 사용하는 무선 통신을 위한 물리 계층 사양 및 시스템 아키텍처를 정의하고 있다. 2023년 6월 표준에 대한 비준이 이뤄졌다. 광파는 '빛의 파동'이라는 의미다.새로운 표준은 라이파이(LiFi) 기술의 광범위한 채택을 위한 기반을 설정하고 성공적인 와이파이 표준(WiFi standard)과 라이파이 시스템(LiFi systems)의 상호운용성을 위한 길을 열어준다.라이파이(LiFi)는 데이터 전송을 위해 라디오 주파수 보다는 빛을 사용하는 무선 기술이다. 단거리 광 무선 링크로 케이블을 대체하고 수많은 센서와 액추에이터를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다.라이파이는 광 스펙트럼을 활용해 와이파이(WiFi) 및 5G와 같은 기존 기술에 비해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보안과 더불어 더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 통신을 제공할 수 있다.bb 표준은 라이파이(LiFi) 기술 배포를 위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라이파이(LiFi) 시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Light Communications 802.11bb 태스크 그룹은 2018년 퓨어라이파이(pureLiFi)가 의장을 맡았다. 프라운호퍼 하인리히 헤르츠 통신기술연구소(Fraunhofer HHI)의 지원을 받아 라이파이(LiFi) 개발을 위해 최상의 노력을 경주했다.글로벌 라이파이(LiFi) 기술 기업 퓨어라이파이(pureLiFi)와 프라운호퍼 하인리히 헤르츠 통신기술연구소(Fraunhofer HHI)가 bb표준 제작에 참여했다.2개 조직 모두 IEEE의 표준 발행을 환영했다. 표준화 노력의 결과로 라이파이 공급업체뿐만 아니라 와이파이 기술의 가속화된 채택과 상호운용성을 달성할 계획이다. 참고로 퓨어라이파이는 최근 출시된 Light Antenna ONE을 포함해 이미 세계 최초의 표준 준수 장치를 개발했다. 연간 수십억 개에 이르는 기존 와이파이 칩셋과 통할할 수 있다. Light Antenna ONE을 사용하면 라이파이는 마치 다른 와이파이 대역인 것처럼 시스템에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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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NIST, 7월19일 우주경제 및 관련 사이버 보안 취약성 웨비나 개최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 NIST)에 따르면 우주경제와 관련된 사이버 보안 취약성 및 과제에 대한 웨비나를 개최한다. NICE(National Initiative for Cybersecurity Education)가 주관한다.세미나 일정은 7월19일(토요일) 오후 2~3시(동부 표준시)다. 가상 이벤트 참석 시 비용은 없으며 참석하고자 하는 이해관계자는 NIST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미국 정부는 우주를 운영 영역을 설정해 우주 경제를 지원하려고 노력 중이다. 따라서 NIST는 해당 부문에서 사이버 보안 취약성과 위협을 해결해야 하는 의무를 갖고 있다.NICE는 사이버 보안 교육, 훈련, 인력 개발에 중점을 둔 정부, 학계, 민간 부문간 파트너십이다. 표준, 모범사례를 통해 현재와 미래의 사이버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국가의 능력을 지원한다.주요 임무는 강력한 네트워크와 사이버 보안 교육, 훈련, 인력 개발의 생태계 활성화 및 촉진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기존 사이버 보안 교육 및 훈련 켄텐츠, 학습 경험을 보강하거나 새로운 업무 역할, 역량에 대한 요구사항이 대두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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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 Eurofins KCTL과 정보통신산업 관련 업무협약 체결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은 국내 정보통신기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Eurofins KCTL과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Eurofins KCTL가 속한 Eurofins Scientific은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EU 지역내 전기·전자, 식품인증, 메디털 인증·임상 등 제품 안전성 평가 및 인증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현재 전 세계 61개 국가에 걸쳐 900여개의 시험소를 두고 있다. 양 기관은 정보통신 관련 분야인 IoT·의료기기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SW)·5G, 스마트가전, 전기차 충전기, 배터리, 태양광 모듈·인버터, 의료기기의 글로벌 공동 마케팅, 시험‧인증 및 기술지원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정보통신산업에서 필수적인 사이버보안의 전 세계 시장 규모는 2022년부터 연평균 9.6%의 성장률로 성장하여 2026년에 이르면 한화 약 247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유럽이나 영국 등 국제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무역 규제에 신속히 대응하여 우리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신속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KTC는 노르웨이 시험인증기관인 NEMKO로부터 국내 최초로 IoT 사이버보안 유럽인증(CE) 시험 대행 기관으로 지정받아 우리 기업이 선제적으로 무역 규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KTC는 정보통신 분야를 본부 단위로 운영하는 국내 유일한 시험‧인증 기관으로, 정보 보호 제품 평가(CC평가),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인증), 정보보호인증(IoT보안), 전자파적합성(EMC) 등의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국군방첩사령부 정보보호부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등 정보통신 관련 기관들과도 적극적인 업무 협력을 펼치며 디지털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KTC는 국내 기업의 시험 및 인증 부담을 경감시키고 대내외적 인증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보통신 분야 시험인증 관련 업무 협력에 앞장서며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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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지능형 스마트홈 생태계 조성 위해 민관 협력한다전세계적인 지능형 스마트홈 시장에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가 가전, 건설, 홈네트워크, 사물인터넷(IoT), 인테리어 등 스마트홈 관련 기업, 단체, 전문가 20여명과 함께 ‘제3차 디지털 국정과제 연속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스마트홈(Smart Home)이란 주로 가정에서 사용되는 통신 기술 및 네트워크 플랫폼을 의미한다. 네트워크가 연결된 세탁기, 커피머신 등부터 모션 센서, 온도조절기 등 스마트홈에는 다양한 통신 기술이 접목되어 있다. 스마트홈 기술은 편리함부터 시간 경제성, 효율성, 보안 등의 장점을 가진다. 최근 AI 기술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지능형 스마트홈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작년부터 민간 기업과 협업하며 ‘지능형스마트홈얼라이언스’를 발족하는 등 스마트홈 기술 및 표준 개발에 앞장서왔다. 올해 7월 11일에는 스마트홈 확산과 생태계 활성화를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위하여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디지털 혁신의 핵심 분야로 부상하고 있는 지능형 스마트홈에 대해, 우리나라 산업 현황을 진단하고 세계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가장 먼저 사물인터넷(IoT)전략연구소 김학용 소장이 ‘국내외 스마트홈 산업 동향 : 스마트홈을 넘어 앰비어트홈으로’라는 주제로 스마트홈 연동 표준*, 글로벌 패러다임의 변화 및 우리나라 현황∙대응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 스마트홈 연동표준(Matter) : 다양한 스마트홈 기기를 플랫폼 제약 없이 연결·이용을 위한 표준(CSA 제정, 530여개 기업 참여) 또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손일주 연구소장은 스마트홈 연동 표준(Matter)의 세계 확산 동향 및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위한 인증취득을 지원하는 국제공인시험소의 국내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나아가 아주디자인그룹 김명진 대표는 주택 인테리어와 스마트홈이 결합된 신산업인 스마트인테리어 애프터마켓*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 스마트조명, 도어록 등 스마트홈 기기 배치·설치를 위한 설계·시공 서비스 판매 발제에 이은 간담회에서는 지능형 스마트홈 구축과 확산, 선순환 산업 생태계를 조성에 대한 집중 논의가 이어졌다. 구체적으로 ▲국제 스마트홈 연동 표준 도입 ▲여러 스마트홈 기업 간 협력 ▲AI 기술을 활용한 국내 스마트홈 산업 경쟁력 확보 ▲기축∙일반 주택의 스마트홈 도입 활성화 ▲지능형 스마트홈 올라이언스 민관협력 및 ▲보안 강화 등이 제시되었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 급성장할 글로벌 스마트홈 시장 변화에 대비하여, 지능형 스마트홈 표준 및 생태계 조성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적으로 전기전자제품 생태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국내 기업인 만큼, 국내 지능형 스마트홈 기술을 둘러싼 민관협력 및 정책 지원∙규제 해소 지원이 더욱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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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앰버그룹(Amber Group), 정보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3가지 ISO 인증 획득▲ 홍콩 디지털 자산 플랫폼 기업 국제 Amber Group 홈페이지 홍콩 디지털 자산 관리 및 암호화 고유 유동성 솔루션의 선두 공급업체인 앰버그룹(Amber Group)에 따르면 정보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3가지 ISO 인증을 획득했다. 3개 인증은 ISO 27001, ISO 27701 및 ISO 29151 등이다.2022년 NIST 개인정보보호 프레임워크(NIST Privacy Framework), NIST 사이버 보안 프레임워크(NIST Cyber Security Framework), SOC 2 유형 II 규정준수(SOC 2 Type II Compliance) 달성했다.따라서 NIST 및 SOC 2 달성에 이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ISO 인증으로 정보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입증했다. 최고 수준의 보안 및 규정 준수를 유지하려는 의지가 확인된 셈이다.이번에 획득한 ISO 27001은 보안 위험을 완하하고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보보안 경영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을 구현, 유지, 지속적 개선하기 위한 모범 사례 조언 및 지침을 제공한다.ISO 27701은 개인 데이터 보호에 관한 지침을 제공한다. 데이터 보호 규정 준수를 보장하는 개인 정보 관리 시스템(privacy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PIMS)으로 확장되고 있다.ISO 29151은 보안제어 측정 및 위험 처리 지침을 지정하는 개인 식별 정보(personal identifiable information, PII) 보호에 관한 보편적인 표준이다.참고로 앰버그룹은 2022년 자발적인 테스트를 통해 달성한 최상위 NIST 개인정보보호 프레임워크는 미국 상무부의 NIST(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 개인정보보호 프레임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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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허청(USPTO), 상표 출원인의 개인 주소 6만1000개 유출미국 특허청(US Patent and Trademark Office, USPTO)에 따르면 상표 출원인의 개인 주소 6만1000개가 유출된것으로 드러났다.2020년 2월~2023년 3월까지 1년에 걸쳐 데이터가 유출됐다. 일부 개인 주소는 USPTO 웹사이트 대량 데이터 포털에도 노출됐다.상표국은 2월 상표 상태 및 문서 검토 시스템(TSDR)의 일부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통해 검색된 기록에서 공개적으로 보이지 않아야 하는 개인 거주지 주소가 노출되는 것을 발견했다.따라서 USPTO는 개인정보 유출 발견 후 부서 개인정보보호 담당선임기관SAO(Senior Agency Official for Privacy), 기업보안운영센터(Enterprise Security Operations Center, ESOC), 국토안부부(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DHS)에 보고했다.지난 3년간 제출된 전체 상표 출원인 수 중 데이터 유출은 약 3% 정도이며 데이터 오용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유출된 데이터는 모든 시스템 취약성을 수정 및 보완해 모든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다.이러한 사실은 데이터 유출의 영향을 받는 모든 사람들에게 통지했다. API는 출원 및 등록 상표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TSDR 시스템에 접근하는 대리사무소 직원과 상표 출원인 모두가 앱에서 사용하고 있다.사기성 상표 출원을 방지하기 위해 상표 출원인이 신청서 제출 시 개인 주소를 포함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온라인 해킹으로 인한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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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YCO Cloud(YCO Cloud Campus One), 국내 최초 데이터 센터로서 ISSO 22237 인증 획득필리핀에 본사를 둔 디지털 인프라 회사인 YCO Cloud(YCO Cloud Campus One)는 국내 최초 데이터 센터로서 ISSO 22237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또한 TIA 942 설계 인증(TIA 942 Design Certification)을 받았다.ISO 22237은 데이터센터가 가용성, 보안, 에너지 효율성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포괄적인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인증이다.세계 최대의 ANSI/TIA-942 적합성 감사 및 인증 서비스 제공업체인 EPI로부터 2가지 인증 모두를 획득했다. 인증 획득을 계기로 YCO Cloud는 국내에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현지 데이터 사용 및 국가 전략적 위치 등으로 데이터센터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인터넷 기술이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고 있어 데이터센터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따라서 하이퍼스케일러, 도매업체, 통신회사의 YCO Cloud 시설의 사용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2024년까지 용량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