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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Startup20 Engagement Group, 통합된 G20 스타트업 회계 기준, 거버넌스 기준 및 스타트업 실사 기준의 수립 및 G20 전체 국경 간 상장 제안인도 Startup20 Engagement Group은 통합된 G20 스타트업의 회계 기준, 거버넌스 기준 및 스타트업 실사 기준의 수립과 함께 G20 국가에 있는 스타트업의 국경 간 상장을 제안했다.이니셔티브는 G20 스타트업에서 국경 간 투자를 촉진하고 글로벌 투자자의 접근성을 강화시키는 것이 목표다. 발표된 정책 코뮈니케(Policy Communique)의 초기 버전에서 G20 국가에서 기업가의 이동을 간소화하기 위한 권장 사항을 제시했다.▷국가 간 시장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신생 기업을 위한 부채 및 벤처 부채 상품의 가용성을 높이기 위한 특정 국가 신생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개발 제안이다.▷G20 국가 전체의 스타트업을 위한 보편적 정의 프레임워크의 수립과 채택의 제안이다. 이러한 조치는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편의성을 높이고 글로벌 협업을 촉진하게 된다.▷국경 간 상장을 가능하게 지원해 G20 국가의 공공 자본시장에 대한 스타트업의 접근을 용이하게 한다. 협력을 장려하기 위해 G20 국가 간의 공통 참여 플랫폼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스타트업 생태계 간 적극적인 협업 촉진과 자금 조달 기회 촉진을 위해 리더십을 순환하는 조직이나 플랫폼의 설립이다.▷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해 스타트업과 협력하는 기업을 장려하는 정책을 만들고 스타트업이 정부 입찰 및 주요 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장려하는 정책을 개발한다.Startup 20 India Communique는 G20 국가의 스타트업이 원활하게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중요한 스타트업 관련 정책, 현지 규정, 업계 모범 사례 채택을 촉구했다.참고로 Startup20은 'G20 India Presidency 2023'에 따라 설립된 공식 참여 그룹이다. 이 그룹은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이해관계자와 대화하는 포럼 역할을 담당한다.G20 리더와 함께 기업가가 직면한 거시경제적 문제와 과제를 제기하기 위해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를 대표할 방침이다.이것은 초기에 Startup20 사무국과 함께 'G20 India Sherpa'가 지원하는 다른 G20 참여 그룹으로서 기능을 하게 된다.Startup20 India는 주요 우선 순위를 개발하고 전 세계적으로 스타트업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해 권장 사항을 공식화할 주제를 제시하도록 태스크 포스를 구성했다.이러한 권장 사항은 G20 인도 회장단에 대한 성명서를 통해 전달되고 2023년 G20 정상회의에서 채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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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분야 새싹기업 육성 위해 규제 혁신한다환경부(장관 한화진)는 5월 24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소재)에서 환경분야 새싹기업(벤처·스타트업) 규제혁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환경분야 새싹기업 지원 업무를 수행 중인 환경부 소속·산하기관(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기술원, 한국수자원공사), 유관단체·협회(대한상의, 중기중앙회, 벤처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관련 기업(엘지 사이언스파크, 엘디카본, 푸디웜)이 참가하여 환경규제 등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찾는다. 환경부는 그간 환경 분야 새싹기업을 대상으로 창업비용, 상담, 교육, 시제품 제작, 판로개척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환경 신기술 도입하는 새싹기업이 환경규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규제유예(규제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해당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있다. * 모래놀이터(Sandbox)처럼 조건부 규제유예를 통해 자유로운 신기술 개발·실험을 지원하는 제도 환경부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정례적으로 새싹기업 지원·육성 관계기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환경규제 개선 건의사항을 듣기 위한 '환경 새싹기업 규제혁신 관계기관 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관계기관 협의체 첫 번째 회의는 오는 8월에 열릴 예정이다. 이창흠 환경부 정책기획관은 "새싹기업은 탄소배출 저감, 재생에너지 개발 등을 통해 우리가 직면한 환경 현안에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다"라며, "관계기관 협의체 운영을 통해 새싹기업이 창업 초기에 겪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해소되고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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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서울경제진흥원-한국표준협회 업무협약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서울경제진흥원, 한국표준협회와 손잡고 스타트업 협력 기반 중견기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 지원을 가속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중견련은 10일 서울 마곡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센터에서 서울경제진흥원, 한국표준협회와 '대·중견기업 신성장 동력 발굴 및 스타트업 매칭 기반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신사업 진출을 희망하는 대·중견기업과 관련 분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연계하고, 유망 스타트업 스케일-업 및 기업 간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 프로그램 'I’M Challenge' 등을 추진하는 데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I’M Challenge'는 이노베이션(Innovation)과 중견기업(Middle market enterprise), 마곡(Magok)의 첫 글자를 딴 조어로, 서울 마곡 지역을 중심으로 중견기업의 개방형 혁신과 도전 정신을 확대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I’M Challenge' 사업에는 샘표식품, 한국카본, 신영, 와이지-원, 제이스텍, 남양넥스모, 화신 등 아홉 개 중견기업을 포함해 총 열한 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중견련 관계자는 "모든 중견기업에 사업 참여의 기회는 열려 있다"며 "더 많은 중견기업이 사업에 참여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견련은 산업통상자원부 수탁 사업으로 수행 중인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내 '친환경차 및 e-모빌리티 스타트업 허브 클러스터 구축 사업' 일환으로 e-모빌리티 중견기업의 신사업 수요 기술을 발굴하고, 혁신 기술을 갖춘 우수 스타트업과의 매칭을 지원한다.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동 주관 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의 협약을 바탕으로 기술 시험·인증 비용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울경제진흥원은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스타트업 대상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센터 입주 지원, 최대 1,000만 원 규모의 기술 검증(Proof of Concept: PoC), 투자,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연계 등을 맡는다. 한국표준협회는 대·중견기업의 수요 기술을 발굴하고, 유망 스타트업과의 연계, 최대 1,000만 원 규모의 기술 검증 및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중견련은 2019년 '중견기업-스타트업 네트워킹 데이'를 시작으로 '중견기업-스타트업 디지털 전환 상생 라운지', '중견기업 NEXTAGE'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중견기업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중견기업-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에 힘써 왔다"며 "스타트업 인프라를 갖춘 서울경제진흥원, 기술 컨설팅 노하우를 보유한 한국표준협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토대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사업 진출을 희망하는 중견기업의 수요를 적극 발굴하고, 중견기업-스타트업 협력 성공 사례를 도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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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국표원, 수출업체 무역기술장벽 대응 지원국가기술표준원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천경제자유구역내 약 220여 개 수출기업의 무역기술장벽(TBT) 대응과 해외인증 획득 관련 애로 해소 지원 등을 위해 3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무역기술장벽 대응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표원은 3천여 개의 기업(220여 개 수출기업)이 입주한 인천경제자유구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무역기술장벽과 해외인증에 관한 ▲최신 동향 및 정보 제공 ▲수출 애로 조사 및 자문 제공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또는 세미나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표원은 지난 4월 4일 출범한 해외인증지원단을 통해 수출기업이 당면하는 가장 어려운 수출 애로 중 하나인 해외인증 관련 애로를 적극 발굴하고 신속히 해결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협약 체결에 이어 국표원장 주재로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중소·스타트업 기업과 혁신지원기관, 시험인증기관 및 협·단체 등 30여 명이 참여한 기업간담회를 개최하여 입주기업이 수출 시 겪는 애로를 청취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중소·스타트업 기업은 TBT 전담 인력이 부족하고, 해외 기술규제 등에 대한 정보를 적기에 확보하거나 자체적으로 대응하는데 어려움이 크다”며 “우리 기업이 수출하는 국가와 품목에 맞춘 해외 기술규제 정보제공과 교육, 전문가 매칭 상담 및 해외인증 획득 지원까지 현장밀착형 정부 서비스가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국표원은 이번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시발점으로 수출기업이 집적되어 있는 전국의 경제자유구역과 협력을 확대해 무역기술장벽으로 인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스타트업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앞으로 국가기술표준원의 해외 기술규제 대응 역량을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입주기업의 수출역량 향상과 신산업 선점 기반을 마련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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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오리온스텔라(OrionStellar), ISO 27001 정보 보안 경영 시스템(ISMS) 인증 획득스리랑카 기술서비스 기업 오리온스텔라(OrionStellar)에 따르면 자사의 데이터 센터(Data Center)가 ISO 27001 정보 보안 경영 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 인증을 획득했다.2022년 4월 열망하던 인증 달성을 인정받아 6월 21일 오리온시티 IT파크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세계적인 인증기관인 뷰로 베리타스(Bureau Veritas)로 부터 공식적으로 ISO 27001 인증을 수여받았다.오리온스텔라는 스리랑카 최초의 고밀도 및 통신사에 종속되지 않는 데이터 센터(carrier-neutral data center)이자 스리랑카 최초 TIA-942 Rated 3 설계 인증 데이터 센터이다.국제 표준으로서 ISO 27001은 오늘날 정보 기술 환경 내에서 정보 보안 요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공식적인 체계 및 국제 보안 통제를 정의하고 있다.ISO/IEC 27001:2013 정보 보안 경영 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 인증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때 동급 최고의 정보 보안 관행을 보장한다는 오리온스텔라의 의지를 강조하는 것이다.오리온스텔라 데이터 센터는 엄격한 정보 보안 관행을 요구하는 금융, 제조, 기타 다양한 분야 최고 기업에게 보안, 신뢰성, 지속 가능한 데이터 센터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스타트업과 SME 고객을 위해 맞춤형 데이터 센터 호스팅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최근 인증은 오리온스텔라 고객에게 정보 보안 요구에 필요한 프레임워크와 규정 준수를 제공하고 있다. 잘 정의 된 관리 시스템에 기반하고 있다.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시스템 인프라에서 지원되는 수 많은 기능 중 물리적 보안 조치, 지속적인 감시, 네트워크 및 시스템 액세서 관리, 사이버 보안 준비 등도 포함한다.참고로 ISO/IEC 27001:2013 인증은 조직의 14가지 측면과 100개 이상의 정보 보안 제어를 통한 정보 보안 관리를 정의하는 데이터 센터에 가장 필수적인 정보 보안 인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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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카다나(Cadana), 6월 29일 자사의 SOC 2 Type 2가 ISO/IEC 27001:2013 인증 획득나이지리아 스타트업인 카다나(Cadana)에 따르면 2022년 6월 29일 자사의 SOC 2 Type 2가 ISO/IEC 27001:2013 인증을 획득했다. 카다나는 급여 관리 플랫폼이다.ISO/IEC 27001:2013은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국제 표준이자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인증이다. 정보보호정책, 물리적 보안, 정보접근 통제 등 정보보안 관련 11개 영역, 133개 항목을 심사한다.카다나는 아프리카 근로자를 위한 현대적 급여 플랫폼이다. 근로자들은 플랫폼을 통해 월말까지 급여를 기다리지 않고 언제든지 자신이 일한만큼 급여를 인출할 수 있다. 이자는 없다.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기업들이 회원으로 참여해 근로자의 급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고용주 입장에서는 급여 관리 소프트웨어를 구축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미국 공인회계사회(American Institute of CPAs, AICPA)가 캐나다의 SOC 2 Type 2가 사용자의 데이터를 완벽하게 보호한다고 인증했다.독립 감사업체인 Barr Advisory가 카다나의 클라우드 인프라, 조직적 프로세서를 포함해 서버와 시스템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다. 정보보안실행, 정책, 절차, 운영이 엄격한 SOC 2 표준에 적합하지 판단하기 위함이다.모든 기업은 ISO/IEC 27001:2013 인증을 발기 위해서 고객 데이터를 완벽하게 보호한다는 신뢰를 얻어야 한다. 조직 내부에 정보보안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실행하며 유지 및 지속적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현재 카다의 CEO는 공동 설립자인 Albert Owusu-Asare가 맡고 있다. 또한 CTO는 Ameer Shujjah로 미국 그린넬 칼리지에서 컴퓨터 사이언스를 전공했다.참고로 카다나는 2021년 설립된 스타트업이며 가나와 나이지리아에서 수백개의 기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근로자들이 월말까지 급여를 기다리지 않고 중간에 자신이 일한만큼 급여를 사전에 받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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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헤사이, 자동차 라이더에 대한 ISO/PWI 13228 연구 시작▲ 헤사이(Hesai)의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 중국 라이다(Lidar) 스타트업 기업인 헤사이(Hesai)에 따르면 자동차 라이더에 대한 ISO/PWI 13228 국제 표준 테스트 방법을 확립하기 위한 사전연구(Pre-research) 작업이 공식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헤사이는 ISO 워킹 그룹(ISO/TC22/SC32/AHG1)에서 그룹 리더 및 발레오(Valeo)는 그룹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Denso, Bosch, Sony, Nissan 및 ZF를 포함한 관련 기업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이와 같은 자동차 라이더에 대한 ISO/PWI 13228 국제 표준의 공식화는 글로벌 라이더 산업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된다.첫째, 자동차 라이더 성능에 대해 보편적으로 표준화된 설명을 제공해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기업이 라이더 제품을 비교하고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둘째, 자동차 라이더의 핵심 성능에 대한 테스트 방법을 표준화해 인식 실패 위험을 줄이고 도로에서 지능형 차량의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셋째, 자동차 라이더 시장의 관리를 표준화해 라이더 제품이 국제 기본 표준을 충족시킬 수 있다.마지막으로, 이 표준은 기업이 자동차 라이더의 용어 및 기술 사양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는 데 도움이 되어 전 세계적으로 지식 교환 및 기술 협력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참고로 헤사이는 2020년 2월 Bosch, Continental AG, Intel 및 Motional을 비롯한 다른 참여 회사와 함께 미국 국가 표준에 통합된 UL4700를 제안한 바 있다.또한 2022년 2월 헤사이는 중국을 대표해 국제 전기 기술 위원회의 IEC TC76 표준화 위원회에 합류해 IEC 60825 광학 방사선 안전 표준의 논의 및 공식화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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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incoln MFG, 6월 28일 ISO 9001:2015 인증 획득미국 글로벌 화장품 제조업체인 Lincoln MFG에 따르면 2022년 6월 28일 ISO 9001:2015 인증을 획득했다. ISO 9001:2015는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프로세스, 제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품질 관리시스템에 관한 표준이다.ISO 9001:2015 인증을 받기위해 최소한 2년 이상이 소요된다. 하지만 Lincoln MFG는 13개월만에 심사 과정을 통과할 정도로 우수한 기업이다.2007년 설립된 이후 15년 이상 지소적으로 혁신적인 제품과 보존료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 끊임없는 개선을 위해 혁신활동을 전개하는 기업문화가 장점이다.글로벌 규제 요건이 변하기 때문에 화장품 산업은 건강 영향과 파괴적인 사회 운동 등으로 인해 급격하게 변하는 시장을 형성한다. 생존하기 위해서는 시장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한다.화장품 고객들에게 신뢰를 제공하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독리벅인 스타트업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국적 기업과도 협력을 강화 중이다.창업자인 Walter Martish III와 Pat Lutz는 회사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강력한 협력체계를 형성하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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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유럽표준화위원회(CEN), 인공지능법을 제정하기 위한 준비 진행 중유럽표준화위원회(European Committee for Standardisation, CEN)에 따르면 인공지능법(AI Act)을 제정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표준화위원회의 약칭이 CEN인 것은 프랑스어로 'Comité Européen de Normalisation'이기 때문이다.CEN은 인공지능법을 제정하기 위해 유럽전기표준협회(European Committee for Electrotechnical Standardisation, CENELEC), 유럽전기통신표준협회(European Telecommunications Standards Institute, ETSI)와 협력하고 있다.3개 기관은 각자 인공지능을 규제하기 위한 개별 표준을 정하기 위해 기술적인 요건을 검토하고 있다. 매 6개월마다 진전한 토의 내용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 EC)에 제출해야 한다.기술 표준은 인공지능법을 제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공지능법이 적용될 기업들은 유럽연합이 제정한 법률을 자동으로 준수해야 하기 때문이다.표준은 유럽연합의 인공지능 규칙집에 포함될 실질적인 규칙제정이다. 규칙제정은 규칙을 준수하는 비용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초안의 부록은 상세한 표준을 요구한다. 표준이 다뤄야 하는 주제는 위험관리시스템, 데이터세트(datasets)의 거버넌스와 질, 기록 유지, 사용자에 대한 투명성과 정보, 인간 감시, 정확성 사양, 시판 후 모니터링을 포함한 품질 관리, 사이버보안 등이다.또한 CEN은 인공지능 시스템이 개발 목적에 적합하고 유럽표준을 충족하는지 평가하기 위한 확인 절차와 방법론을 정의해야 한다. 법률에 따르면 그러한 적합성 평가는 인공지능 개발자나 제3자에 의해 수행돼야 한다.인공지능법의 표준을 준비하는 기관은 다른 요구사항 간에 나타나는 상호의존성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기술 표준을 이행할 때 상호의존성이 명시적으로 드러나도록 처리해야 한다.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요구와 양립하는 표준을 만들기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이 시민사회와 더 밀접하게 연관되기 때문이다.미국과 중국에서 기술 표준은 매우 정치화되고 있다. 양국은 국제 포럼에서 진행되는 토론에 영향력을 행사히기 위해 대규모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 자국 기업의 전략적인 이해를 충족시키기 위한 목적이다.기술 표준을 정의하는 유럽 기업들의 점진적인 퇴조를 막기 위해 EC는 최근 유럽연합의 디지털 자주권 아젠다와 일치하는 표준화 전략을 론칭했다. 유럽 표준으로부터 외국의 영향력을 줄일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따라서 표준은 유럽연합의 가치를 존중하는 정책 목표와 일치해야 하며, 유럽연합의 디지털 자주권을 강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판단했다.또한 인공지능에 대한 투자와 혁신을 촉진하고 유럽연합 시장의 성장과 경쟁력에 조력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다. 글로벌 대기업에 비해 작은 유럽 기술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본다.2022년 5월 16일 개최된 유럽연합-미국 무역 및 기술 위원회 정상회의에서 양국은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과 위험 관리를 위한 평가 및 측정 툴을 개발하기 위한 합동 일정표를 개발하기로 합의했다.상세 일정표는 2022년 12월 진행될 무역 및 기술위원회 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인공지능 표준화 요구는 2025년 8월 31일까지 유효하다. 따라서 3개 기관은 2024년 10월 31일까지 최종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현재 추진되는 상황을 감안하면 2023년 초까지 인공지능법에 관한 국제협상이 진행될 가능성은 낮다. 하지만 인공지능법이 제정되려면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에 협의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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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네소타대, 인공지능(AI) 도구에 대한 새로운 감사 지침 세트 개발▲ 미네소타대(University of Minnesota) [출처=홈페이지] 미국 미네소타대학(University of Minnesota)에 따르면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도구에 대한 새로운 감사 지침 세트를 개발했다.채용, 대학 입학, 치안 예측, 건강 개입 등 사용하는 도구의 불공정 및 편견에 대한 주장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미국심리학회 대표 학술지인 American Psychologist 에 발표됐다.대학에서는 AI를 활용해 자동적으로 누가 좋은 학생이 될 것인지 미리 결정할 목적으로 에세이 점수를 매기고 성적표를 처리한다. 또한 과외활동 등을 검토한다.다수 기업들이 채용 시 이력서를 읽고 직무 관련 기술을 예측하기 위해 AI 도구를 사용한다. 많은 스타트업은 알고리즘을 활용해 사람을 고용하는 기존의 윤리적, 법적 기준에 익숙하지 않은 편이다.따라서 회사와 관련 규제당국에 정보를 제공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감사 지침을 개발했다. AI의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심리학 및 교육연구원의 개인 특성을 측정해 연구·전문 표준을 적용했다.연구원들은 3가지 주요 초점을 통해 공정과 편견의 아이디어를 첫 번째로 고려해 AI 감사를 위한 지침을 개발했다.3가지 지침은 △결정이 공정하고 편경이 없는지 결정하는 방법 △사회적, 법적, 윤리적 및 도덕적 표준이 공정성과 편견을 나타내는 방법 △컴퓨터 과학, 통계, 심리학과 같은 개별 기술 영역에서 내부적으로 공정성과 편견을 정의하는 방법 등이다.또한 감사 프레임워크에는 3가지 범주가 있다. 첫째, AI의 생성, 처리 및 예측과 관련된 구성요소이다. 둘째, AI가 사용되는 방식, AI의 결정이 영향을 미치는 대상 및 이유와 관련된 구성 요소이다.셋째, AI가 사용되는 문화적 맥락, AI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에 대한 존중, AI 제공자가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사용하는 연구의 과학적 무결성 등이 중요한 구성 요소이다.3가지 범주의 감사 프레임워크에는 12가지 구성 요소들을 갖고 있다. 인공지능의 응용영역이 넓어질수록 각종 표준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