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남아공] 남아프리카공화국 표준국(SABS), 남아프리카 국가표준 SANS 37002 내부고발 경영 시스템 - 지침 발표남아프리카공화국 표준국(South African Bureau of Standards, SABS)에 따르면 남아프리카 국가표준 SANS 37002 내부고발 경영시스템 - 지침(Whistleblowing management systems-Guidelines)을 발표했다.SABS는 조직에 대해 신뢰, 공평성 및 보호 원칙에 기반한 내부고발 경영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프레임워크와 지침을 제공한다.모든 남아프리카공화국 기업들은 표준에 따라 내부고발 경영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기업이 내부고발을 통해 부패와 사기, 불법 및 부당행위 등을 방지, 제거를 통해 수백만 랜드를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반면 내부고발 행위는 어떤 경우 위압적이고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따라서 조직은 내부고발자의 신원을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해야 한다.SANS 37002는 내부고발자 및 기타 관련자의 불합리한 처리를 줄이고 예방하기 위한 방법에 관한 지침을 포함한다. 또한 사람들이 내부고발을 시도하도록 장려한다.조직에 공개성, 투명성, 무결성, 책임성 등을 포함한 기업문화(corporate culture)를 구축하도록 유도한다. 부정행위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한 최고경영자(CEO)의 리더십이 중요하다.SANS 37002 내부고발 경영시스템은 내부고발 사례를 접수, 평가, 처리 및 종결하기 위한 실용적인 프레임워크를 포함하고 있다.참고로 SANS 37002 표준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채택된 문서로 조직이 전 세계 어디에서나 내부고발을 처리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표준이다.
-
[나이지리아] 쉘트 글로벌(SHELT Global Limited), 국내외적으로 ISO/IEC 27001:2022 인증 획득나이지리아 쉘트 글로벌(SHELT Global Limited)에 따르면 사이버 이뮨(Cyber Immune Limited) 하에 국내외적으로 ISO/IEC 27001:2022 인증을 획득했다.인증기관으로부터 데이터 보안과 관련된 위험을 관리하는 모범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파트너와 고객을 위해 모범 사례를 적용하고 있음을 인증받았다.쉘트 글로벌은 기술적으로 진보된 유럽 기반 관리형 보안서비스 제공업체(Managed Security Service provider, MSSP)다. 유럽, 중동, 아프리카 주요 기관에 다양한 사이버 보안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다.ISO/IEC 27001:2022는 정보보안경영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s, ISMS)에 대한 세상에서 가장 알려진 최고 표준이다.ISMS가 정보보안 관리시스템을 구축, 구현, 유지 및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충족해야 하는 요구사항을 정의하고 있다. ISO/IEC 27001:2022의 접근 방식은 사람, 정책 및 기술을 조사한다.또한 인증된 기업이 위험관리, 사이버 탄력성, 운영 우수성을 구현하고 있는지 감사한다. 파트너 및 고객들이 끊임없이 진화하는 사이버 범죄 환경으로 매일 새로운 위협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다.
-
[소말리아] 중앙은행(CBS), 6월21일 모가디슈(Mogadishu)에서 소말리아 국가 QR(Quick Response)코드 표준 도입소말리아 중앙은행(Central Bank of Somalia, CBS)에 따르면 6월21일 모가디슈(Mogadishu)에서 소말리아 국가 QR(Quick Response) 코드 표준을 도입했다. 올해 5월 QR 코드 표준을 도입한 케냐의 선례를 따랐다.분쟁에 시달리는 아프리카뿔(Horn of Africa) 국가에서 국가 지불시스템을 현대화하고 디지털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소말리아의 QR 코드 표준은 SOMQR이라 부른다. 고객과 기업, 은행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하나의 시스템으로 디지털 결제를 제공한다.표준 출범식에는 재무부 차관, 소말리아 상공회의소 회장, 의회 재정위원회 위원장, 소말리아은행가협회 회장, 민간은행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2021년 중앙은행은 국내 13개 대출기관 간 상호운용성 촉진을 위해 국가 결제시스템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3월에는 국내 모든 은행에 국제 은행계좌 번호(IBAN) 채택해 은행의 운영 위험을 줄이는 정책을 발표했다.QR코드를 통해 비접촉식 결제가 가능하며 은행이나 기타 앱을 통한 안전한 결제 서비스를 위해 인터넷에 접근하면 된다. SOMQR은 안전성, 비용 절감, 효율적인 수익 확대뿐 아니라 국가 신원증명(ID) 도입을 통한 디지털화 및 경제 발전을 위한 이정표이다.참고로 아프리카의 뿔은 아프리카 북동부를 지칭하는 용어로 지형이 인도양으로 코뿔소의 뿔 모양으로 튀어 나와 있는 모습에서 유래했다.아프리카 북동부 10개국인 르완다, 부룬디, 소말리아, 수단, 에리트레아, 에티오피아, 우간다, 지부티, 케냐, 탄자니아 등이 이에 포함된다.
-
[캐나다] 인공지능 글로벌 파트너십(GPAI), 29개국이 참여해 활동 중최근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최된 G7 회의에 참석한 각국 지도자들은 인공지능(Artficial Intelligence, AI) 기술에 대한 국제 표준과 더 강력한 방호책을 요구했다.AI에 대한 규제가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면서 기술기업 최고경영자(CEO)부터 미국 상원의원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이 이와 같은 목소리에 동참하고 있다.특히 생성형 AI가 해로움을 불러올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생성형 모델이 잘못된 정보를 생성하는데 사용되고 스팸 및 사기 도구로 무기화될 수 있다는 점도 우려를 낳고 있다.따라서 국제적으로 AI를 규제하려는 다양한 시도들 중 6가지의 규제 내용과 특징들을 살펴 볼 예정이다. 국제적인 AI 규제와 관련해 세 번째로 살펴볼 내용은 인공지능에 관한 글로벌 파트너십(Global Partnership on AI, GPAI)이다.GPAI는 2020년 캐나다 총리 쥐스탱 트뤼도(Justin Trudeau)와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의 아이디어에 기반해 국제기구로 설립됐다.GPAI의 설립 목적은 △AI에 관한 연구와 정보의 공유 △책임 있는 AI를 중심으로 국제적인 연구협력을 촉진 △전 세계에 AI 정책을 홍보 등이다.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아시아 등에 있는 29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따라서 GPAI의 가치는 국제 연구 및 협력을 장려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장점이 될 수 있다.일부 AI 전문가는 AI에 대한 지식과 연구를 공유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관한 국제연합(UN)의 정부 간 패널과 유사한 국제기구를 요구해 왔다. GPAI는 이들의 요구에 적합할 가능성이 높다.하지만 화려함과 환경으로 시작한 이후 조직은 낮은 프로필을 유지했으며 2023년 어떤 작업도 게시하지 않았다. 따라서 이 조직은 출발에 비해 이행 노력이 전혀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참고로 설립 당시 회원국은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인도, 이탈리아, 일본, 멕시코, 뉴질랜드, 한국, 싱가폴, 스로베니아, 영국, 미국, 유럽연합 등이다.2020년 12월 유네스코(UNESCO)는 옵저버로 참여했다. 2021년 11월 체코와 이스라엘, 2022년 11월 아르헨티나, 벨기에, 브라질, 덴마크, 아일랜드, 네덜란드, 폴란드, 세네갈, 세르비아, 스웨덴, 스페인, 터키 등이 가입했다.
-
2023년 1분기 무역기술장벽(TBT) 동향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2023년 1분기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이 제·개정한 기술규제가 1,121건을 기록하여, WTO 출범 이래 동기간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 세계무역기구(WTO) 무역기술장벽(TBT) 협정에 따라 무역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술규정, 표준, 적합성평가 절차 등의 기술규제를 제·개정할 경우 WTO에 통보 의무 이는 동아프리카 공동체*(EAC)에서 섬유·가구·문구 관련의 생활용품 분야와 식의약품 분야의 많은 기술규제(576건)를 제·개정하는 등, 아프리카 대륙에서 제·개정한 기술규제가 전년 동기(295건)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데에서 기인하였다. * 동아프리카 공동체: 우간다, 탄자니아, 르완다, 케냐, 부룬디 5개국 소속 2023년 1분기 제·개정된 기술규제에 대한 상세 현황은 아래와 같다. <국가별>탄자니아(167건), 우간다(151건), 르완다(130건) 순으로 상위를 기록했으며, 우리나라 수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15대 중점국*이 제·개정한 기술규제는 총 243건(21.6%)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간 감소(△7.9%)하였다. * 15대 중점국: 중국, 미국, 유럽연합(EU), 베트남, 일본, 대만, 싱가포르, 멕시코, 말레이시아, 호주, 인도, 사우디, 러시아, 아랍에미리트, 칠레 미국이 제·개정한 기술규제의 대부분(33건)은 에너지 효율 관련 등 전기전자 분야였으며, 유럽연합(EU)는 주로 농약·비료 등 화학물질 관련 규제를 제·개정(14건)하는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관련 규제를 신설·강화하는 추세를 반영하고 있다. <산업별>주로 식의약품 분야(497건, 44.3%), 생활용품 분야(157건, 14%), 화학세라믹 분야(152건, 13.5%)의 기술규제가 제·개정되었으며, 여전히 식의약품 분야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2023년 1분기2022년 1분기 <목적별> ‘소비자 정보 제공 및 라벨링’ 목적(332건, 29.5%), ‘보건과 안전’ 목적(208건, 18.5%), ‘기만적인 관행의 예방 및 소비자 보호’ 목적(123건, 10.9%) 순으로 많은 기술규제가 제·개정되었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나날이 복잡·정교해지는 무역기술장벽(TBT)에 대해 관계부처의 힘을 모아 범부처적으로 대응하여야 한다”고 언급하며, “식의약품과 화학세라믹 등 주요 TBT 분야의 관계부처로 구성된 무역기술장벽 대응 협의회를 통해, 기술규제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부처 간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
[케냐] 간호협의회(NCK), ISO 9001:2015 품질 경영 시스템(QMS) 인증 획득케냐 간호협의회(Nursing Council of Kenya, NCK)에 따르면 ISO 9001:2015 품질 경영 시스템(Quality Management Systems, QMS) 인증을 획득했다.ISO 인증은 NCK의 품질 경영 시스템이 국제 표준을 충족하고 있으며 우수성에 대한 NCK의 약속을 보여주는 것이다.NCK의 ISO 인증은 턴키 솔루션 제공 및 선도적 범아프리카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보도자료 배포 기업 APO Group에 의해 진행됐다. ISO 인증과 함께 간호 및 조산사 규제의 향후 방향에 관한 2023-2027년 전략 계획을 발표했다.발표한 전략 계획은 글로벌 건강 결과 지표를 충족하거나 능가하는데 기여하고 보편적 건강 보장의 달성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케냐 보건부 내각장관은 간호사와 조산사가 글로벌 건강 의무를 달성하고 사람들에게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NCK가 간호 및 조산사 교육과 관행을 규제하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보건부 장관은 NCK의 ISO 인증 및 전략 계획 발표가 케냐 간호 협의회와 국가의 간호 및 조산 전문직에 중요한 이정표이며 모든 이해 관계자가 계획의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구현 프로세스에 참여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
[가나] 파실(FASYL Technology Ghana), ISO/IEC 27000:2013 인증 획득가나 파실(FASYL Technology Ghana)에 따르면 ISO 9001:2015 품질경영시스템(QMS)과 ISO/IEC 27000:2013 정보보안경영시스템(ISMS) 인증을 획득했다.ISO 인증 2개 획득은 가나에서 기술 대기업이 사업을 시작한지 12주년이 되는 것과 여정을 같이 했다. ISO 인증 획득은 소중한 고객에게 양질의 결과를 일관되고 안전하게 제공할뿐 아니라 민감한 정보를 보호하겠다는 약속의 증거이다.파실의 기술, 사람, 물류 및 서비스, 즉 파트너 제품뿐 아니라 인적 자원, 관리, 재무, 마케팅 및 판매에 대한 ISO 평가는 모두 최고 수준으로 평가됐다. 창립 12주년을 맞는 파실은 2006년 1명의 고객으로 사업을 시작해 현재 20개 이상의 고객을 확보했다. 비즈니스를 강화하기 위한 솔루션 구축 및 맞춤화에 도움을 제공한다.다양한 산업 분야 중소 및 대규모 기관에서 금융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모기업 파실그룹은 창립 23주년이 됐다.아프리카, 아시아, 중동내 FSI, 통신기업, 제조, 공공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인터넷 및 모바일 뱅킹, 대화형 뱅킹, 키오스크 뱅킹 제품도 포함된다.
-
세계로 뻗는 ‘K-공공조달’ 수출, ‘역대 최고’조달청(청장 이종욱)이 지원하는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이하 ’해외진출 유망기업‘)이 해외시장에서 제품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수출실적 15억불을 달성,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우리나라 수출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 국내 조달시장에서 기술력, 품질 등이 검증되어 해외조달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다고 인정한 중소·중견기업<G-PASS(Goverment Performance Assured) 기업>으로 ‘22년 기준 1,114개사 지정 해외진출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중 434개 기업은 긴축정책에 의한 경기둔화, 공급망 차질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해외 168개국에 전년도 12.5억불보다 21%나 증가*한 15.1억불의 수출성과를 달성했다. * 관세청이 발표한 「2022년 수출입현황 및 무역수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기업의 수출실적은 약 6,837억불로 2021년 대비 6% 증가 이러한 수출증가의 원인은, 조달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성능, K-브랜드 가치 상승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정책 등이 맞물려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이들 기업은 산업용 강관, LED조명, 스마트 청진기 등 다양한 품목으로 해외시장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2.72억불로 가장 많은 수출실적을 기록했고, 대만 2.71억불, 베트남 1.4억불, 일본 0.9억불, 중국 0.8억불, 말레이시아 0.6억불로 뒤를 이었다. 품목별 비중을 살펴보면, 31%를 차지한 ‘건설환경’ 분야 제품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기계장치’ 23%, ‘과기의료’ 13%, ‘화학섬유’ 12%, ‘전기전자’ 9% 순으로 수출을 견인했다. 특히, 해외진출 유망기업 중에서도 조달청 핵심 정책인 혁신조달 지원을 받은 혁신기업(190개사)이 세계시장에서도 그 경쟁력을 인정받아 괄목할 만한 수출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진출 유망기업 중 혁신기업의 지난해 수출실적은 1.4억불을 기록해, 전년도 0.6억불 보다 2배 이상 크게 증가했다.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디지털 잠금장치 제조 혁신기업의 경우, 제품 자체의 기술력뿐만 아니라 수출상담회, 해외시장 개척단 등 조달청 수출지원 사업에 힘입어 350만불의 수출 성과를 거뒀다. 조달청은 전 세계에서 제품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는 중소·벤처 및 혁신기업 발굴과 수출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중남미·아프리카 등으로 나라장터 전자조달 수출 다변화 및 유엔 등 국제조달기구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적극적인 수출전략을 펼치고 정부부처, 수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혁신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혁신제품 패키지 수출 지원과 혁신제품 해외실증사업 확대,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등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욱 조달청장은 “지난해 세계적인 경기 둔화와 공급망 차질 등 어려운 대외 경제여건에도 국내에서 기술과 품질이 검증된 수출 유망기업의 해외진출 성과가 크게 확대됐다”며, “올해도 수출현장 애로개선과 국제조달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공조달 맞춤형 수출지원을 통해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소말리아] 호르무드 텔레콤(Hormuud Telecom), ISMS에 대한 ISO/IEC 27001:2013 인증 획득소말리아의 선도적인 통신기업 호르무드 텔레콤(Hormuud Telecom)에 따르면 정보보안경영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에 대한 ISO/IEC 27001:2013 인증을 획득했다.ISO 인증은 테스트, 감시, 인증 서비스 분야 글로벌 리더인 공인된 뷰로 베리타스 그룹(Bureau Veritas Group)으로부터 감사를 거친 후 받았다.호르무드는 정보보안경영시스템(ISMS)의 구축, 구현, 유지관리 및 지속적인 개선에 대해 국제적으로 공인된 표준을 충족시켰다.이번 ISO 인증으로 호르무드는 소말리아에서 IT 보안, 사이버보안, 개인정보보호 표준을 추진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함을 입증했다.호르무드의 역할은 지속적으로 기업이 융성하고 사람들이 번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또한 소말리아의 표준이 사회 전반에 걸쳐 정착되도록 노력하고 있다.특히 소말리아에서 디지털은 경제의 중추이며 장기적 성공을 위해서는 표준을 추진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정보 보안으로 인정을 받아야 한다.소말리아에서 4분의 3이상이 호루무드 모바일 머니 서비스인 EVC Plus를 사용하고 있다. 아프리카 전역에서 가장 싼 데이터를 공급하고 있다.또한 EVC Plus는 국제 비정부기구(INGO)가 가뭄 피해를 입은 수혜자에게 구호 자금을 보낼 때 가장 효과적인 솔루션이다.INGO가 자연 재해에 직면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중요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신속하게 자금을 분배할 수 있는 안전하고 투명한 플랫폼이라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다.
-
[특집] ISO/TC 27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s) 소개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최근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ISO/TC 27 석탄 및 코크스(Coal and coke) 관련 기술위원회는 TC1, TC2, TC4~TC6, TC8, TC10~TC12, TC14, TC17~TC22, TC24~26과 같이 1947년에 구성됐다. 코크스는 석탄으로 만든 연료를 말한다.사무국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표준국(South African Bureau of Standards, SABS)에서 맡고 있다. 위원회는 톤다니 차마노(Ms Tondani Tshamano)이 책임지고 있다. 의장은 배리 이셔우드(Mr Barry Isherwood)로 임기는 2025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블란디네 가르시아(Mme Blandine Garcia), ISO 편집 관리자는 ISO 편집팀(ISO Editing Team) 등으로 조사됐다.범위는 석탄 및 코크스의 국제적 정보 교환, 석탄 및 코크스와 관련된 데이터의 비교 및 토론, 크기 및 유형별 석탄과 코크스의 활용 및 분류 등을 지원하기 위한 표준화다. 여기에는 명명법, 샘플링 방법, 분석, 테스트 등도 포함된다.현재 ISO/TC 27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되거나 개발된 표준은 없으나 기술위원회(TC) 및 소위원회(SC)와 관련해 발행된 ISO 표준은 103개다. 기술위원회 및 소위원회와 관련해 개발중인 ISO 표준은 4개며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22명, 참관 회원은 17명이다.□ ISO/TC 27 사무국의 소위원회(Subcommittee, SC)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 및 개발중인 표준 목록▲ISO/TC 27/SC 1 Coal preparation : Terminology and performance 발행 19개, 개발 중 3개▲ISO/TC 27/SC 3 Coke 발행 8 개, 개발 중 0개▲ISO/TC 27/SC 4 Sampling 발행 13개, 개발 중 1개▲ISO/TC 27/SC 5 Methods of analysis 발행 63개, 개발 중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