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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시스코 클라우드 취업예정자 무료교육 진행IT 인프라 및 클라우드 전문 인력이 양성될 전망이다. 한국표준협회는 시스코코리아, 솔데스크,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와 함께 디지털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솔데스크 종로 본원에서 ‘Cisco VirtuNet Cloud 통합 구현 교육과정’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과정은 고용노동부의 ‘2023년 하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 유형의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공고를 통해 선정됐다. 참여자는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커리큘럼을 활용한 CCNA, CCNP, Linux 및 AWS 클라우드 등을 960시간 동안 학습하게 된다. 교육은 시스코코리아로부터 인증 받은 강사 직강이며 참여자는 Cisco vXLAN, 가상화기술을 활용한 DataCenter의 네트워크 가상화 및 최적화 구현 프로젝트 등을 수행한다. 수료 시 4개 기관 명의 수료증을 발급하며 6개월 동안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에서 구인기업 정보 제공 등 IT/SW 업종 내 취업을 지원한다. 총 60명을 선발하며 지원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보유자 및 발급 가능 대상자 중 취업 가능한 미취업자며 국민내일배움카드로 무료 수강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4일부터 27일까지며 솔데스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명수 회장은 “Cisco VirtuNet Cloud 통합 구현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운영 지원해 IT 인프라 및 클라우드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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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AI/빅데이터 활용 사이버 개발자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한국표준협회는 네이버 클라우드, 피앤피시큐어, 컬처메이커스와 함께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AI/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이버 보안 위협 탐지기술 개발자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과정은 사이버 보안 SW 응용기술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5개월, 800시간 동안 추진되며 이후 6개월 동안 취업 연계 사후관리가 진행된다. 특히 네이버 클라우드 등 본 과정의 수료자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의 담당자가 직접 훈련생을 선발, 강의, 멘토링, 평가에 참여하여 채용 가능성을 높이게 된다. 과정 신청 대상은 IT관련 분야 대학(원)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 중 미취업자며, 선발되면 고용노동부의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교육비 전액이 무상 지원된다. 교육생은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모집한다. 기본과정은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심화과정 및 멘토링은 12월 21일부터 내년 4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상세 안내 및 접수는 한국표준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협회는 운영지원기관으로서 정부의 사이버 보안 10만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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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 소셜아이어워드 2023 유튜브 분야 최우수상 수상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소셜아이어워드(i-AWARD) 2023’에서 유튜브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i-AWARD)는 인터넷 전문가 3,8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국내 기관 및 기업의 SNS 미디어 플랫폼을 평가해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250여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325개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등록했다. KCL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We ; KCL’을 지난해 8월 오픈해 7월 말 기준 조회수 13여만회를 달성하고 구독자 4,600여명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 콘텐츠로는 ▲알고보면 실생활과 밀접한 시험인증 세계를 2분 안에 빠르게 풀어주는 <묻고2분만봐> ▲포터가 시험실을 방문해 내가 쓰는 제품의 시험인증 과정을 직접 보는 <물어볼랩> ▲출근에서 퇴근까지 KCL 연구원의 보람찬 하루를 담은 브이로그 <와볼랩> ▲KCL 취업 꿀팁 <전지적 취업 시점> 등이 있다. KCL의 유튜브에 대해 평가위원은 “생소하고 전문적인 시험인증 내용들을 우리 주변 실생활과 연결시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KCL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재미와 깊이 있는 정보를 함께 얻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조영태 KCL 원장은 “시험인증 분야에 대해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과 콘텐츠 개발에 매진한 것이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대중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대표 시험인증 유튜브 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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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인공지능 집중교육’ 실시하여 전문인력 양성한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이 「산업 인공지능(AI) 마이크로 디그리」 과정을 신설한다. 산업 인공지능 전문 교육과정을 신설하여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결한다. 가장 손꼽히는 문제점은 전문인력 부족이었다. 위 문제 해결을 위해 카이스트(60명), 한국공대(40명) 2개 대학에서 4개월 과정으로 연내 총 100명을 양성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산업 인공지능(AI) 대학원에서 제공하던 필수과정을 4개월로 압축한 산업현장 맞춤형 교육이다. 산업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산업 디지털전환 및 인력 양성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인 학위과정 내용으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산업현장 애로 해결방안 ▲산업데이터를 활용한 실습 사업(프로젝트) ▲분야별 현직 전문가(임원과 엔지니어) 특강 등이 있다. 학점인정 형식의 강의와 더불어 맞춤형 취업 상담 등 실무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도 포함된다. 위 학위과정은 7월 31일부터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 교육과정은 참여대학별로 다르게 구성된다. 카이스트는 AI의 제조공정 공통 활용방안을 주제로 이론 및 실습 과정을 병행한다. 한국공대는 미래차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 실습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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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인증원, 직업계고등학생 대상 식품안전교육 지원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인증원)은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등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식품업계 취업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식품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HACCP 개요 및 관련 정책 ▲선행요건 프로그램 ▲HACCP 12절차 ▲HACCP 체험관 및 HACCP 적용업체 영상 견학 ▲스마트 HACCP의 이해 ▲HACCP 주요 지적사항 및 평가사례 ▲HACCP 평가실습 등이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A학생은 “식품안전 전문가를 통해 전문지식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식품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교육 덕분에 꿈을 향한 길을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용석 ESG혁신팀장은 “HACCP인증원은 HACCP 두드림(Do-Dream) 청년 멘토링,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진로체험프로그램 등 전문역량을 활용하여 청년 취업지원에 힘쓰고 있다”며 “이러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성공적인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ACCP인증원은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하여 2018년부터 6년째 고등학생, 대학생, 산업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7월까지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등 194명이 교육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식품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HACCP 이론 교육 및 평가 실습과 비대면 현장체험(HACCP On Live) 등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사전 문의를 통해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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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사이언스(YouScience), 2022-23 학기 미국 전역에 걸쳐 고등학생 대상 100만 개 이상 인증 시험 관리미국 유사이언스(YouScience)에 따르면 2022-23 학기 동안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00만 개 이상의 인증 시험을 관리했다. 유사이언스는 학생과 고용주 사이의 기술 격차를 해소하는데 중점을 둔 교육-경력 플랫폼이다.학생이 미래 고용주에게 자신의 기술을 입증하고 정량화할 수 있도록 업계에서 인정받는 인증을 제공한다. 학생들에게 자신의 적성, 관심사, 강점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해 잠재적 진로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얻도록 지원한다.유사이언스 플랫폼은 학생들이 다양한 산업에서 요구되는 기술과 자신의 타고난 능력을 식별하고 조정하도록 적성 테스트 및 경력 발견 도구 등을 조합해 활용한다.유사이언스 산업 인증(YouScience Industry Certifications)을 사용하는 특정 분야에서 학생의 역량을 검증하는 엄격한 인증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업계 전문가와 협력하고 있다.이러한 인증은 숙련도를 가시적으로 입증하고 취업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준비시킬 수 있다. 다양한 직업 기회에 접근하도록 기술, 의료, 제조, 금융 등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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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NHN아카데미, 디지털 핵심 인재 양성한다한국표준협회는 소프트웨어 전문기술 연수기관인 NHN 아카데미와 경남지역 디지털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NHN 아카데미 경남 캠퍼스에서 IoT/AI 기반 Java Backend 개발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2023년 상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과정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과정으로, IoT 서비스 개발, AI 머신러닝, Java Backend 개발 및 실전 프로젝트 과정을 1,472시간 동안 체계적으로 학습해 SW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NHN 아카데미 및 NHN 계열사 현직자의 오프라인 직강으로 진행되며, NHN 클라우드 제공, 수료 시 NHN 아카데미와 한국표준협회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또한 우수 수료생들에게 NHN 그룹사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보유자 및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가능 대상자로서 취업가능한 미취업자며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올해는 40명을 선발하며, 모집기간은 8.17까지로 NHN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NHN 아카데미의 IoT/AI 기반 Java Backend 개발자 양성 과정을 한국표준협회에서 적극적으로 운영 지원하여, 경남지역 SW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겠다”며 “과정 수료로만 끝나지 않고, 수료생들이 개발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수료 후 6개월 동안 NHN 그룹사 외 SW 인재가 필요한 기업을 발굴하여 교육생과 기업을 잇는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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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 인증원, 대전·충청지역 식품산업 구인난 해소에 기여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HACCP인증원)은 대전·충청지역 식품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노사발전재단 충청지사 충청중장년내일센터’가 협업하여 추진되었으며, 5월 9일~11일 1차 교육 실시 이후 5월 23일~25일, 6월 13일~15일 총 3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 HACCP개요 ▲선행요건프로그램의 이해 ▲식품이물관리 ▲현장교차오염관리 ▲식품방어의 이해 ▲식품산업 안전관리 등이다. 조기원 원장은 “HACCP 인증원은 청년, 경력단절여성, 중장년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식품안전분야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식품안전관리 전문기관의 역량을 활용하여 다양한 계층으로 교육을 확대·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사발전재단 충청지사 충청중장년내일센터는 만 40세 이상 중장년을 위한 생애경력설계서비스부터 퇴직예정근로자를 위한 전직스쿨 프로그램, 구직자 재취업 지원을 위한 재도약 프로그램, 사업주 지원 패키지, 식품산업 특화 서비스 등 중장년에 특화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 충청지사 충청중장년내일센터 사업문의 T. 042-489-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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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 인증원, 충북지역 식품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HACCP 인증원)은 충북지역사회 인재양성을 위해 식품산업 구직자(이·전직 희망자 등)를 대상으로 3월27일(월)부터 3월30일(목)까지 청주테크노S타워에서 ‘식품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HACCP 인증원은 식품산업 종사자의 현장 전문역량 함양을 위해 ‘식품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경력단절자 및 취업준비생 등 식품안전을 책임질 미래인재 306명을 대상으로 총 10회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HACCP 인증원과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추진단’이 협업하여 추진되었으며, 향후에도 지역청년, 구직자, 고졸자, 경력단절여성, 중장년층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해당 교육을 통해 식품산업 고용안정 선제대응 및 성장동력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HACCP 정책방향과 개요 ▲식품·축산물 위생 관계법령 ▲스마트 HACCP의 이해 ▲선행요건 프로그램 이해 ▲HACCP 인증업체 비대면 영상견학 등이다. 조기원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일자리 안정 및 고용유지율 제고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식품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식품안전분야 인적 경쟁력 강화 및 식품안전 수준 제고를 위해 ‘식품안전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2020년 4월 지역 일자리 위기의 선제대응을 위해 전국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사업으로 충북도는 청주시, 진천군, 음성군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였다. 이어진 2020년 8월 청주테크노S타워에 사업단을 개소하여 올해 4년차를 맞이하였으며 ▲위기산업 근로자 맞춤형 채용활성화 및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이·전직 취업장려금 및 위기산업 산업전환 및 고도화 지원 ▲신성장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채용장려금 지원사업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식품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협업·추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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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23년도 ICT 표준 전문가 양성 본격 시동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이하 ‘TTA’)는 ’23년도 차세대 표준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과 표준 전문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23년에는 표준 전문가 양성 대상을 재직자(연구개발직 종사자 등)와 대학원생(석·박사 과정)으로 구분하고, 대상별 맞춤 교육과 특화된 인큐베이팅 체제로 개편·운영한다. 재직자들은 ICT 및 ICT융합 전 분야 표준화 전문교육을 통해 연구분야를 선택·수강하고, 현직 표준 전문가 멘토링과 병행한 국제표준화 회의 참가를 통해 실무경험을 축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학원생들은 연구분야 맞춤 표준 전문과정을 전공학점과 연계하여 수강하고, 대학원 표준 전문가 인큐베이팅 랩 운영을 통해 지도교수와 국제표준화에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TTA는 지난 ’19년부터 ICT 및 ICT융합 분야 국제표준 선도 경쟁에 대응할 인적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차세대 표준 전문가 양성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ICT 국제표준화 입문과정 1종, 기술분야별 국제표준화 기본과정 12종, 표준화기구별 실무과정 11종, 국제표준화 전략과정 1종 등 총 25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수료생 총 4,199명을 배출하였다. 또한, 실제 국제표준화 활동 계획이 있는 신진 표준 전문가 총 59명을 선발하여 기술·기구별 현직 표준 전문가 26명을 매칭하고, 참가 회기별 사전·현장·사후 멘토링과 국제표준화 회의 참가 지원을 통해 차세대 표준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 R&D경력, 어학 수준, 국제표준화 활동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선발·지원 → ’22년말까지 국제표준 기고서 108건 제출·발표, 국제표준화 전문가 풀로 10명 이양, 기업·기관 표준화 업무에 14명 취업 특히, ’22년부터는 본격적인 연구개발 경력을 쌓기 시작하는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전공학점과 연계하여 표준 전문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23년에는 이들이 배운 지식을 국제표준화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대학원 표준 전문가 인큐베이팅 랩을 선정·지원한다. ※ 지도교수와 국제표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석·박사 재학생들의 국제회의 참가비 일체 지원(회의 등록비, 체재비, 국외출장비 등) ’23년도 표준 전문가 양성 교육은 상반기(2~7월), 하반기(7~11월) 2회차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며, 신진 표준 전문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은 국제표준화 활동에 입문하려는 누구나 연중 상시 신청할 수 있다. ※ TTA아카데미 홈페이지(https://edu.tta.or.kr)에서 신청 대학원 표준 전문과정과 표준 전문가 인큐베이팅 랩 지원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대학원은 3월부터 신청·접수하고, 신청 대학원과 실무적인 협의를 통해 운영 계획을 확정 후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TTA 최영해 회장은 “AI, 6G, 양자통신, 차세대보안 등 국가 전략기술분야 글로벌 패권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국제표준을 누가 주도하느냐에 승패가 달렸다.”라고 강조하면서, “기술 패권 경쟁의 장인 국제표준화 회의에서 디지털 기술표준 선점에 앞장설 표준 전문가 양성을 위해 관련 기업, 기관, 대학들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