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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첨단기술동맹으로 글로벌 스탠다드 마련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미를 계기로 미국 FDA 기관장 로버트 칼리프와 만나 디지털 헬스 분야의 양 기관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의료제품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는 협력각서(MOC)를 4월 27일 체결했다. 이번 협력각서 체결은 한미 첨단기술동맹 협력 강화의 일환으로서, 양국 정상이 합의한 핵심·신흥기술 협력을 뒷받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3월 오유경 처장과 미국 FDA 로버트 칼리프 기관장 면담의 후속조치로 추진됐다. 구체적으로는 ▲의료제품 개발을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경험 공유 ▲효과적이고 안전한 의료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혁신기술 활용 촉진 방안 논의 ▲식약처와 미국 FDA가 공동으로 주도하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의료제품 규제조화 추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최근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은 의료제품 개발 분야에서도 활용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국경 없는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각국의 규제기관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의료제품의 개발 촉진과 신속한 현장 사용을 지원하기 위하여 규제 체계에 대한 국제조화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이번 협력각서 체결은 양 기관이 디지털헬스 분야 국제조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의료제품 개발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첫 발판을 마련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협력각서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 공동 워크숍 등을 개최하여 세계 여러 국가의 규제기관과 함께 의료제품 개발을 위한 인공지능(AI) 사용 경험을 공유하고 디지털 혁신 기술을 활용해서 더욱 안전하고 효과 있는 의료제품이 보다 신속하게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이번 미국 FDA와의 공동 워크숍을 기반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지속·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며 “공동 워크숍 결과가 글로벌 스탠다드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를 토대로 제도를 합리적으로 정비하고 가이드라인 등을 선도적으로 마련하는 등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의료제품의 개발과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규제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오유경 처장은 4월 26일(현지시간) 세계 최초로 디지털치료기기를 승인받은 현지 업체 웰닥(WellDoc)을 방문해 디지털 헬스 분야의 최근 글로벌 시장 동향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오유경 처장은 4월 26일(현지시간) 미국약전위원회(USP)에서 열린 ‘2023 APEC 의료제품 공급망 대화’ 행사에 참석하여 우리나라의 의약품 공급망에 대한 우수 정책사례를 공유했으며, USP 로날드 피에르빈센치 대표와 함께 혁신 의약품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등 양 기관이 서로 적극 협력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해외 식·의약 규제기관과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우리의 역할을 확대하고 미래 혁신 기술이 적용된 의료제품에 대한 규제를 선제적으로 마련하여 우리나라의 규제가 곧 세계의 규제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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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국제표준화 주도권 잡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2024년 세계전기통신표준화총회를 위한 아태지역 준비그룹 의장으로 김형준 박사(한국전자통신연구원)가 선출됐다고 27일 밝혔다. 세계전기통신표준화총회(WTSA)는 산하 연구반 개편, 연구반 의장단 임명, 정보통신기술 표준화에 대한 의결 및 권고 제•개정 등을 논의하는 ITU의 전기통신표준화 분야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4년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2024년 10월에 인도에서 WTSA-24가 개최될 예정이다. 아시아태평양 전기통신협의체(APT)는 아태 지역 이익 증진을 위해 WTSA에서 아태 지역 국가들의 공동 기고서 제출 및 관련 사안 대응을 위해 산하에 WTSA 준비그룹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그간 한국은 국제표준화 정책 내에 우리나라 표준 정책을 적극 반영하고, 표준선도국으로서의 영향력을 제고하기 위해 WTSA-24 아태지역 준비그룹 의장단 진출을 적극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 21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WTSA-24 아태지역 준비그룹 1차회의에서 총회 의장을 비롯하여 총회 산하에 WG1(ITU-T 작업방법), WG2(ITU-T 조직), WG3(규제, 정책 및 표준화 이슈) 세 개 작업반에서 의장단에 선임되는 성과를 거뒀다. WTSA-24 아태지역 준비그룹 의장단 진출을 계기로 한국은 정부 및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국내 준비단을 구성하여 인공지능, 메타버스, 양자기술, 사이버보안 등 디지털 핵심 기술 관련 한국 주도 의제를 도출하고 이를 WTSA-24에 아태지역 공동기고문으로 제안하여 향후 ITU 내에서 관련 국제표준화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WTSA-24 아태지역 준비그룹 1차 회의와 연계하여 태국 방콕에서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아태지역 표준화회의(ASTAP)에서 2020년부터 총회 의장을 맡아온 김형준 박사가 그간의 성과와 활동을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하여 향후 3년 간 총회 의장을 계속 수행한다. ASTAP 회의에서는 우리나라가 진행해 온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가이드라인과 전자파 인체안전 보고서가 최종 승인됐다. 이를 통해 향후 아태지역 국가들의 정보보호 및 전자파 인체안전 정책 마련과 기반 구축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우리나라는 ASTAP 전략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특별그룹 신설을 제안하고 의장을 수임(ETRI 이승윤 센터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신설된 특별그룹을 통해 앞으로 아태지역 내 표준화 발전과 역량 강화를 위한 ASTAP의 전략 및 방향성에 대한 논의를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김형준 박사는 “WTSA-24에서는 ITU-T 차기 표준화 회기(2025-2028)의 연구반 구조 조정 이슈가 첨예하게 부각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정부와의 협업 및 아태지역을 중심으로 대응 노력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며 “아태지역 국가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WTSA 대응과 대한민국의 표준화 역량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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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레벨 디지털(Revel Digital), ISMS에 대한 ISO/IEC 27001:2013 인증 획득미국 디지털 사이니지 및 미디어 배포를 위한 포괄적인 SaaS 플랫폼 기업인 레벨 디지털(Revel Digital)에 따르면 자사 정보보안 경영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에 대한 ISO/IEC 27001:2013 인증을 획득했다.가용성, 무결성, 기밀성에 대한 심각한 위협을 받아왔다. 또한 디지털 사이니지 제공업자의 보안 태세를 강화시키는 ISO 27001 인증을 취득한 것이다.레벨 디지털은 자체 정보보안 경영시스템(ISMS)이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제3자 인증을 획득함으로서 ISO/IEC 27001:2013을 받은 업체로 등극했다.ISO/IEC 27001:2013은 국제표준화기구(ISO) 및 국제전기기술위원회(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에 의해 2013년 10월 발행된 정보보안 경영시스템(ISMS) 표준이다.독립된 제3자 감사기관인 얼라인(A-LIGN)은 레벨 디지털이 기술 통제를 갖추고 있으며 정보기술(IT) 보안 정책 및 절차를 공식화했음을 확인했다.얼라인은 ISMS 27001 인증을 수행에 관해 ANAB(ANSI National Accreditation Board)로부터 인증받은 ISO/IEC 27001 인증 기관이다.레벨 디지털은 무단 접근 또는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몇 가지 보안 조치 및 대책을 구현했다. IT 직원은 모범사례에 대해 성실하고 지식이 풍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ISO/IEC 27001:2013 인증 범위는 소프트웨어 개발, 품질 보장, 제품 시스템 지원, 보안 지원 등을 포함한다.레벨 디지털은 2014년 설립됐으며 노스다코타 파고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사이니지 및 미디어 배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플래폼 기업이다.참고로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e)는 옥외광고로서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Digital Information Display, DiD)를 이용하고 있다. 관제센터의 통신망을 통해 광고 내용을 제어할 수 있다.디지털 사이니지의 종류는 건물 외벽이나 전광판 등에 설치되는 아웃도어 디지털 사이니지와 대형 쇼핑물 내벽, 입간판 형태로 제작된 디지털 사이나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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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 나라장터 엑스포, 수출 정조준전 세계가 주목하는 혁신제품과 대한민국 공공조달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나라장터 엑스포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조달청(청장 이종욱)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고양특례시 킨텍스에서 ‘힘차게, 빠르게 K-조달!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란 주제로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3’를 개최한다. 올해 23회째로 열리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을 무대로 공공조달 시장의 판로 확대와 해외조달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공공조달 종합박람회다. 올해 나라장터 엑스포는 지난해보다 10% 이상 증가한 561개 사(1,046개 부스)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 공공조달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 역대 나라장터 엑스포 참가기업 수/부스: 440개사/904부스(’19) → 501개사/845부스(’22) 개막식에는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측 인사를 비롯해 캐나다 공공서비스 조달부(PSPC*) 고위인사 등 국내외 주요 내외빈이 참석하여 전시장을 관람할 예정이다. * Public Services and Procurement Canada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엑스포는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설명회를 비롯해 국내외 바이어들의 대거 참여해 현장에서 계약 즉시 체결하는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주제별로 우리 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행사가 진행된다. 역대 최대 전시 규모를 열리는 이번 엑스포에는 최신 기술 동향을 반영한 18개 전시관을 마련해 조달우수제품 및 혁신·창업·벤처 기업 등 제품의 우수성과 혁신성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에는 지난 1월 미국에서 개최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최고 혁신상 등 수상 제품을 전시하는 특별관을 운영해 전 세계에서 인정하는 혁신제품의 트랜드와 혁신성을 확인할 수 있다. ‘혁신성장관’에는 ㈜서큐러스 등 60개 혁신기업의 인공지능(AI)과 오픈 API 등을 활용한 인공지능 코딩 로봇, 인공지능 기반의 교각 균열점검 로봇, IoT 센서를 활용한 지능형 차량 과속 경보시스템 등 혁신제품들이 전시된다. 벤처나라*등록 기업 제품으로 구성된 ‘벤처나라관’에서는 ㈜필로스 등 20개 창업벤처기업들의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신제품을 살펴볼 수 있다. * 공공조달 납품실적이 없는 창업ㆍ벤처기업들의 조달시장 진입을 쉽게 하고 빠른 판로확보를 위한 전용몰로 ‘23.2월 말 기준 2,757개사 19,094개 상품 등록 ‘디지털서비스관‘은 엔에이치엔클라우드 등 9개사가 클라우드 서비스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의 협업 플렛폼을 전시한다. 특허청의 우수발명품 전시관, 기술마켓공동관, 공공판로육성관, 품질보증조달물품관, 경기도·대구시·청주시가 운영하는 지자체 공동관, 창업진흥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등 공공기관이 엄선한 제품들도 만나 볼 수 있다. 수출 계약부터 공공 구매까지 관련 정보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현장 상담회 및 설명회도 행사 기간 내내 개최된다. 역대 최대 규모의 현장 수출 계약 체결 목표로 열리는 ’수출상담회‘에는 미국 등 21개국 100여명의 해외바이어를 참여해 조달기업의 우수성과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고 계약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미국 연방 조달청(GSA), 지진 재건 복구 수요가 높은 튀르키예의 수자원 공사, 영국 및 중국 조달관, UN 및 WTO 공동협력기관인 국제무역센터(ITC) 관계자 등을 초청해 해외 공공 조달시장 진출 설명회도 열린다. 조달기업들의 최대 관심사인 ‘공공구매 상담회’에는 134개 수요기관이 참여해 실효성 있고 내실 있는 상담으로 기업의 실제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관세청 부스를 설치하여 참여기업과 관람객 누구나 관세, 원산지 규정 및 통관 등 수출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조달 분야의 국제적인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국제조달 워크숍은 ’조달의 미래와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4월26일부터 4월27일까지 열린다. 워크숍에는 OECD, WTO, WB(세계은행), IDB(미주개발은행), ADB(아시아개발은행) 등 7개 국제기구와 열린계약파트너십(OCP*)등 3개 국제 NGO 및 각국 조달관계자 등 70여명이 함께 정부조달의 발전방향에 대해 정보를 공유한다. * Open Contracting Partnership 국민 참여와 관람객의 편의와 위한 체험 중심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반 국민에게 다소 멀게 느껴지는 공공조달의 벽을 허물고, 학생이나 일반인들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공직 상담 코너, 신제품 체험공간, 포토 SNS 인증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소규모 가이드 투어를 대폭 확대하여 관람객의 전시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람객들이 즐겁고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장 내 휴게공간을 확대 운영한다. 이종욱 조달청장은 “올해 23년차를 맞는 이번 나라장터 엑스포는 참가업체, 부스 규모, 관람객 등 모든 면이 역대 최대인 명실상부 국내 최대 공공조달 박람회로, 공급자인 조달기업과 수요자인 공공기관 모두가 만족하는 만남과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라장터 엑스포는 뛰어난 잠재력을 지닌 많은 조달기업의 국내외 공공판로 개척의 기회이자 구원투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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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피플닷에이아이, 3가지 새로운 보안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해 데이터 보호 및 고객 신뢰 강화미국 기업 수익 인텔리전스 플랫폼 기업인 피플닷에이아이(People.ai)에 따르면 3가지 새로운 보안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해 데이터 보호 및 고객 신뢰를 강화했다.여기에는 보안 기술 국제 표준 ISO 27701:2019, 정보 기술 국제 표준 ISO 27017:2015, 국제 클라우드 서비스 정보 보호 인증 CSA STAR(CSA Security, Trust & Assurance Registry)가 포함된다.보안 기술 국제 표준 ISO 27701:2019 및 정보 기술 국제 표준 ISO 27017:2015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 의해서 설정됐으며 정보 및 정보 시스템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체계적인 접근 방식이 제공된다.국제 클라우드 서비스 정보 보호 인증 CSA STAR는 미국 클라우드 보안 연맹(Cloud Security Aliance, CSA)에 의해 설정돼 안전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모범 사례를 정의하고 있다.피플닷에이아이는 고객의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하는 데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 데이터 공격이나 잘못된 데이터 처리로 인해 기업에 수십억 달러의 손실과 재정적 불이익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번 인증을 통해 피플닷에이아이는 개인 정보 보호, 클라우드 컴퓨팅 모범 사례, 정책 및 프로세스를 강화해 더 많은 데이터 보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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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알베오 테크놀로지, 품질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 13485:2016 인증 획득미국 분자 감지 및 진단 기업 알베오 테크놀로지(Alveo Technologies)에 따르면 품질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 13485:2016 인증을 획득했다.감염병 검출용 체외 진단 키트 및 분석기의 설계, 개발 및 제조를 위한 알베오 테크놀로지의 be.well™ 기술 플랫폼에 대한 국제 표준 인증이다.알베오 테코놀로지는 실시간 질병, 병원체·오염 물질의 탐지, 분석 및 진단을 위해 고급 분자 분석과 클라우드 지원 데이터 분석을 결합하는 휴대형 친환경 다중 플랫폼을 개발했다.이를 통해 각종 전염병에 대한 진료실, 농작물 검사를 위한 현장, 가축 검사를 위한 농장 등 필요한 시점에 신속한 검사를 제공할 수 있다.품질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 13485:2016은 의료기기 산업을 위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수립하고 유지하기 위한 요구 사항을 제시한다. 특히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ISO 13485를 기본 요구사항으로 통합하는 새로운 규정을 제안했다.이번 품질 관리 시스템 국제 표준 ISO 13485:2016의 인증을 위한 알베오의 적합성 평가는 프랑스 인증 기관인 GMED-LNE에 의해서 수행됐다. GMED-LNE는 메디컬 장치에 대한 유럽연합 규정 2017/746에 따라 인증 기관으로 지정됐다.알베오 테크놀로지는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농업, 수의학 및 양식업 파트너에게 높은 수준의 품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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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엠알피지(MRPeasy), ISO 27001 인증 획득미국 소규모 제조업체를 위한 전사적자원관리(ERP/MRP)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엠알피지(MRPeasy)에 따르면 자사의 정보 보안이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ISO 27001 인증을 획득했다.엠알피지는 인정받은 인증업체로부터 다양한 엄격한 감사를 받은 후 최종 감사를 통과했다. ISO 27001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 보안 관리 표준이다.해당 인증은 세계표준화기구(International Standards Organization, ISO)가 고객과 직원의 데이터, 금융데이터, 지적재산권, 기타 정보 등을 관리하기 위한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증명된 기업에게 수여하기 때문이다.모든 조직들이 고객으로부터 민감한 데이터를 요구하고 있지는 않지만 고객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기업들이 부지런히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지 않는다면 도난당하거나 잃어버릴 수 있다. 따라서 ISO 27001 준수는 사이버보안 위험을 경감시키는 필수적인 프로세스와 정책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엠알피지는 모든 산업에 속한 소규모 제조업체를 위한 클라우드기반 제조업 ERP 소프트웨어다. 북아메리카지역 500개 이상의 기업과 전 세계 1300개 이상의 기업들이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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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디지털교과서 개발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교육부가 적극 협력한다교육부는 지난 2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을 통해 2025년부터 수학·영어·정보 과목에 AI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사용자의 편의성과 최근의 디지털 기술 동향을 고려할 때 AI 디지털교과서 개발에도 클라우드 기술(SaaS)을 접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논의가 있었다. SaaS(Software-as-a-Service) 란 클라우드를 통해 별도 설치 없이 소프트웨어를 웹 상에서 이용하도록 하는 서비스로, 서버의 트래픽 급변에 탄력적으로 대응이 가능하고, 데이터 관리와 다양한 기능을 확장하는데 용이한 장점이 있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는 교과서 발행사가 클라우드 방식(SaaS)의 교과서를 쉽게 개발하고 재정 ‧ 기술적 지원도 받을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에서 추진 중인 「K-클라우드 프로젝트」의 일환인 교육 SaaS 개발 지원사업에서 ‘디지털교과서’ 유형을 신설하기로 협의하였으며, 지난 2월 16일 해당 사업을 공고한 후 발행사에도 안내하였다. 발행사는 해당 사업을 통해, 2년간 최대 3.7억원의 개발비*와 함께 국내 대표적 클라우드 기업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 기술 교육 ‧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 정부 사업비와 자체부담금은 8 : 2로 매칭 (중소기업 기준, 자체부담비율은 상향 가능)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는 교과서 발행사와 기술(에듀테크, 클라우드) 기업이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 설명회(2.17., 3.10.), 발행사 - 기술 기업 간담회(3.15.), 클라우드 기업 서비스 설명회(3.16.) 등을 개최하였다. 이 과정에서, 교과서 발행사와 기술 기업들이 양자간 협력 체계를 구축할 시간적인 여유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요청이 있어, 당초 3월 31일까지였던 사업 공고 기간도 4월 20일까지로 연장하기로 결정하고 3월 22일에 수정 공고를 게시하였다. 앞으로,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는 AI 디지털교과서 개발을 위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고, 교과서 발행사, 기술 기업 등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차질 없는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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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플럭스데이타(InfluxData), ISO/IEC 27001:2013 인증 획득미국 인플럭스데이타(InfluxData)에 따르면 정보 보안 경영 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s, ISMS)에 대한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표준인 ISO/IEC 27001:2013 인증을 획득했다.인증 범위는 기본적인 인플럭스디비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및 엔터프라이즈 제품 운영을 지원하는 ISMS로 구성된다. 개인 식별 정보보호를 위한 ISO/IEC 27018:2019 준수도 포함된다.또한 ISO 27001 인증 획득은 업계에서 인정받은 IT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인플럭스데이타의 노력을 입증한 것이다.인증은 콜파이어(Coalfire)로부터 광범위한 감사 프로세스를 거친 후 받았다. 콜파이어는 ANAB(ANSI National Accreditation Board) 및 UKAS(United Kingdom Accreditation Service)로부터 경영시스템에 대해 승인을 받은 인증기관이다.인플럭스데이타는 SOC 2 Type I과 Type II 준수 프로그램을 유지하고 있다. 선도적 시계열 플랫폼 인플럭스디비(InfluxDB) 크리에이터다.1900명 이상의 고객들이 인플럭스디비를 사용해 모든 규모에서 모든 시계열 데이타를 수집, 저장, 분석하고 있다.개발자는 타임스탬프가 있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쿼리 및 분석해 새로운 통창력을 발견, 해석, 공유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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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피플(People.ai), ISO 27701:2019, ISO 27017:2015, CSA STAR 등 3가지 인증 획득미국 매출 정보 플랫폼 제공기업인 피플(People.ai)에 따르면 ISO 27701:2019, ISO 27017:2015, CSA STAR 등 3가지 인증을 획득했다.이 인증은 데이터 프라이버시 및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동급 최강의 보안 표준이다. 기존 ISO 27001:2013, SSAE-16 SOC 2 Type 2 준수 인증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피플의 가장 우선 순위는 고객의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 하는 것이다. 이번 인증을 통해 개인 정보 보호 및 클라우드 컴퓨팅 모범 사례, 정책, 절차를 강화해 더 많은 보안을 제공하고 있음을 입증하게 됐다.ISO 인증을 통해 고객에 대한 신뢰와 신뢰성 원칙을 확인시켜 줬다. 고객이 보호를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술을 향상해 나갈 방침이다.IBM의 2022년 데이터 유출 비용 보고서(2022 Cost of a Data Breach Report)에 따르면 보안공격의 평균 비용이 $US 435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조사대상 기업의 83%가 지난해 1번이상 데이터 유출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업 경영진의 주요 관심사가 데이터 보안이다. 데이터 공격이나 잘못된 데이터 처리로 인해 연간 수십억 달러의 수익 손실 및 재정적 불이익이 발생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