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9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국표준협회는20일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대응을 위한 영상 자료를 한국표준협회 유투브 채널에 공개했다고26일 밝혔다. 이에국내 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와CBAM대응 역량 증진이 기대된다. EU는2023년10월부터2025년 말까지 제품 탄소배출량을 의무로 보고해야 하는 전환기간을 정하였고,전환기간에ISO14065검증기관의 검증을 받도록 권고했다. 영상은▲CBAM주요 개념▲기업 이행사항▲FAQ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표준협회가 지난1월에 실시한EU에 철강재를 수출하는 기업의CBAM검증 사례를 들어 검증의 범...
▲ 일본 금융청(金融庁) 로고 일본 금융청(金融庁)에 따르면 2024년 3월 전문가 회의를 통해 상장기업에게 온실가스 배출량을 공개하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을 토론할 계획이다.구체적인 대상 기업, 공개 형식 등 방안이 합의되면 법률도 개정할 방침이다. 해외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수출하는 기업이 우선한다.2025년부터 유럽연합(EU) 소속 국가과 교역하는 모든 국가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공개해야 한다. 탈탄소사회 실현을 위해 글로벌 국가 차원의 협약을 준...
풍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표준화가 논의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1일서울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에서 산·학·연 풍력발전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국내 풍력산업계의 수요를 바탕으로 풍력발전의 산업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표준화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표원은 탄소중립 달성과 풍력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1년간산·학·연전문가로 구성된‘풍력발전 표준화 포럼’을 통해 핵심부품(해저케이블,지지구조물,블레이드 등),초대형 풍력발전,프로젝트 인증 관련 표준화전략을준비해왔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서울 중구 석탄회관에서 업계·학계·전문기관 등이 참여하는 ‘통상전략 협의회’ 2차 분과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기후·환경, 디지털, 노동, 공급망 등 새롭게 부상 중인 국제적 통상규범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노동연구원 등 유관기관 및 관련 분야 교수 등 다수의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글로벌 통상규범 변화와 대응방안 ▲인공지능(AI) 규범과 글로벌 패권...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한국소비자원은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앞두고 14일부터 한 달간무시동 히터겨울철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시동 히터는차량의 시동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 경유 등을 연소시켜 가열된 공기나 물로 차량내부를 따뜻하게 데워주는 난방 장치를 말한다. 무시동 히터는 겨울철 화물차 등의 장거리 운전 시 운전자의 취침이나휴식을 위해 주로 사용됐으나최근에는 차량을 이용한 캠핑(차박)이나캠핑 텐...
[사진출처=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하 KTR)이 탄소중립 및 바이오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전용 교육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은 고용노동부의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정부지원금 15억원을 활용하여 과천 본원에 친환경 바이오 화학 전문 교육인프라를 구축하고 6일에 개관했다. 위 교육장에서는 바이오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 클린뷰티, 화이트바이오, ESG 등 관련...
태국 소방 및 건축자재 기술 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태국 소방 및 건축자재 진출 기업을 돕기 위해 현지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김현철 KTR 원장은 2일 태국 방콕에서 태국 건물 검사 협회 BSA(Building Inspectors Association) 피차야 찬트라누왓(Dr. Pichaya Chantranuwat) 대표와 소방 건축자재 제품 검사 및 인증 분야 기술 협력을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기업의 탄소중립 달성과EU CBAM대응을 위한 국내 첫 발걸음을 뗐다. 한국표준협회는7개 철강 품목의 제품 탄소배출량에 대한EU탄소국경 조정제도(CBAM)전환기간 검증서비스를 개시했다고5일 밝혔다. CBAM는 철강ㆍ시멘트ㆍ알루미늄ㆍ비료ㆍ전기ㆍ수소6개의 품목을EU에 수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에 탄소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다. EU는 지난해10월부터 내년 말까지 탄소 배출량을 의무로 보고해야 하는 전환기간으로 정했다.EU수출기업은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제품 탄소 배출량을 산정하고,필요한 경우EU의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30일해외기술규제 분야 산·학·연 통상전문가와 함께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무역기술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책 간담회에서 논의된제안은 대응 중인 무역기술장벽 현안과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정책수립에활용될 전망이다. 지난해 세계무역기구 회원국이 통보한 무역기술장벽 건수는 사상 최초4천건을돌파했다.특히,지난달 우리나라 최대 수출국으로 오른 미국(454건)의통보문이 가장 많았고,무역기술장벽 애로가 가장 많은 인도는 지난해 대비10...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안산 단원구 동산로 63의 스마트허브복합문화센터 1층으로 경기안산센터 사무실을 확대 이전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경기 남부권 기업 시험인증 서비스 접근성 및 편의성 제고가 기대된다. 서해선 시우역 인근에 새롭게 문을 연 경기안산센터는 국내 대표 국가산업단지인 반월 시화산업단지 등 경기 남부권역 산업단지와 인근 중소기업에게 보다 가깝고 편하게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안산시 단원구 지원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