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9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FITI시험연구원이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필요한 기술규제·인증 관련 애로 해소를 위해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FITI시험연구원은 8월 3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산업단지공단, 6개 시험인증기관과 함께 ‘지역밀착형 기술규제·인증 관련 기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시험인증기관은 FITI시험연구원을 비롯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환경‧에너지 사업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손을 잡았다. 김현철 KTR 원장은 28일 KTR 과천 본원에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김혜애 원장과 환경‧에너지 분야 검‧인증 상호 협력 및 탄소중립 달성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경기도 내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구축과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미래사업 발굴 및 관련 교육‧홍보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업무협약에 따라 KTR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환경산업분야...
▲ 인도 정부 홈페이지 인도 정부에 따르면 인도 그린수소 표준(Indian Green Hydrogen Standard, GHS)을 통지했다. 이는 국가그린수소 미션(National Green Hydrogen Mission)을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움직임이다.그린수소 표준(GHS)은 신재생에너지부가 발행했다. 생산된 수소가 녹색으로 분류되기 위해 충족해야 하는 배출 임계값을 설명하고 있다.생산된 수소가 재생 가능한 출처에서 왔다는 것을 입증해야 그린수소 인정을 받을 수 있다. 정의의...
제주지역에 전력수급 안정화와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설비가 본격적으로 설립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8월 18일 제주 장주기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이하 BESS) 입찰공고를 통해 국내 최초의 저탄소 전원 중앙계약시장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참고로, ESS(Energy Storage System)은 에너지 저장 장치로, 전력을 저장해두는 배터리의 개념이다. 에너지 저장 후 필요한 시점에 전류를 공급할 ...
점점 변화하는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손을 잡았다. 최근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에 새로운 규제가 신설되면서, 산업계의 공동 대응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실제로 EU가 발표한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하위규정 발표(`23.6월), 배터리 규정 최종 승인(`23.7월) 및 미국의 기후공시 의무화(`22.3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발효(`22.8월) 등이 그 예시다. 이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글로벌 탄소규제 움...
▲ LEED BD+C 플래티넘 등급을 받은 UC Davis Manetti Shrem Museum of ART[출처=USGBC] 미국의 비영리 단체인 그린빌딩위원회(US Green Building Council, USGBC)에 따르면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인증은 사무실 건물, 공공 시설, 주거용 건물 등이 친환경 건축 원칙을 준수해야 획득할 수 있다.LEED 인증은 신규 건설 프로젝트 및 개조 이니셔티브 모두에 ...
지난 한미 정상회담 후속조치로 한미 양국 간 핵심·신흥기술분야의 미래지향적 표준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8월 10일(목)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산업부 장영진 1차관, ANSI*(미 표준협회) 조 바티아 회장, NIST**(미 표준기술원) 제인 모로우 선임자문관 및 양국 표준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한미 표준협력 포럼」을 개최하였다. *ANSI(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 ...
▲ 미국 에너지부(US Department of Energy, DOE) 홈페이지 미국 에너지부(US Department of Energy, DOE)에 따르면 2023 핵심 소재 평가(2023 Critical Materials Assessment, 2023 CMA)를 발표했다.2023 CMA는 글로벌 청정 에너지 기술(clean energy technology) 공급망에 대한 소재의 중요성을 평가한 것이다.평가 결과에 기반해 DOE는 2035년까지 에너지 관련 중요 및 준임계 물질의...
▲KRISS연구진이 온실가스 측정을 위한 레이저 분광기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이 온실가스의 기후변화 기여도를 나타내는 지구온난화지수(GWP)를 정확히 산출할 정밀측정기술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GWP는 이산화탄소를 기준으로 다른 온실가스가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을 환산한 지수다. 이번 성과는GWP산출에 필요한 복사효율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고분해능 분자분광학 측정기술이다.반도체 업계 등에서 활발히 연구 중인 친환경 대체가스의 지구온난화...
시멘트업계가 탄소무역규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탄소배출량 산정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국제표준화에 나선다. 최근 유럽연합, 미국 등 선진국 중심으로 제품 시스템의 전과정(원료, 생산, 사용, 폐기, 재활용)에서 탄소배출량 산정을 요구하는 등 수입품에 대한 탄소배출량 관련 신규 규제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한국시멘트협회는 국내 시멘트업계의 의견을 반영한 탄소배출량 산정 가이드라인을 개발하는 등 국제표준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한국시멘트협회 부설 한국시멘트신소재연구조합은 9일 힐튼가든인서울강남 호텔에서 ‘시멘트제품 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