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이하 TTA)는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TTA 글로벌 IoT시험인증센터에서 13개국 60여 명이 참석한 ‘제57차 oneM2M 기술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oneM2M 기술총회’는 사물인터넷 국제 표준화를 위해서 TTA를 비롯한 유럽 ETSI, 미국 TIA, 일본 TTC 등 세계 지역별 대표 표준화기관 8곳이 공동으로 2012년 설립한 표준화 기구의 최고의사결정 회의체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스마트-X(시티, 헬스, 교통, 공장)과 재난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버티컬 산업을 ...
국제 공동연구진이 양자컴퓨팅 환경에서 안전한 내성이 있어 암호기술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믿어왔던 양자내성암호 대표문제 공략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해 냈다. 특히, 양자샘플의 구성부터 알고리즘 계산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세계최초로 분석하고 증명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국제 공동연구진과 격자 기반(lattice-based) 양자내성암호의 기반 문제인 ‘이진 선형잡음문제’의 공략 가능성을 증명, 물리학 전문 학술지인 뉴 저널 오브 피직스(New Journal of Physics)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
제조 기업의 업무시스템과 생산자동화 국제표준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 독일 등 스마트제조 주요 선도국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 이하 국표원)은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국내외 스마트제조 표준 전문가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 업무시스템 등*의 통합운용 및 상호운용성을 논의하는 ISO/TC184/SC5 국제표준화 회의를 개최했다. * 제조실행시스템(MES), 제품수명주기관리(PLM), 전사적자원관리(ERP), 공급망관리(SCM) 등 기업의 업무시스템 이번 ...
국내 연구진이 연구성과 공개를 통해 오픈소스 활성화 및 상호협력을 위한 소통·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오픈소스를 통한 R&D 연구개발 혁신을 위해 11월 8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오픈소스 테크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픈소스 테크데이는 정부출연연구기관 오픈소스 R&D 활동 공유를 통해 연구개발 혁신을 이루고 개방과 협업을 통한 연구개발 활동을 하나의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ETRI를 비롯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
▲ 사진1 (출처: ETRI) 국내 연구진이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뿐만 아니라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세계 주요 24개 언어를 인식할 수 있는 음성인식 기술을 개발했다. 디지털 전환의 시대, 음성인식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비서, AI 튜터 등 다양한 AI 서비스 확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세계 주요 24개 언어를 음성으로 인식, 문자로 변환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Conversational A...
▲서비스 예시 – 상주박물관 / 사진 제공: TT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이하 TTA)는 누구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 시설 관람을 위한 시각장애인용 안내기기 요구사항과 콘텐츠 제작 지침”의 연내 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교통약자법 시행령에 따라 문화 시설에는 장애인을 위한 점자 안내판을 설치해야 하는데, 여기에는 문화 시설 관련 내용보다는 시설 내·외부의 위치 정보만이 철판에 촉지도의 형태로 나타나 있다. 또한 이용 가능 콘텐츠가 있는 경우에도 한 번 기록하게 되면 변경이나 수정이...
▲사진 제공: ETRI 전기자동차에 흔히 사용되는 리튬 이차전지에는 발화 가능성에 대비하여 전해질에 불에 잘 타지 않는 첨가제를 넣는다.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불소화황산화물계 난연(難燃) 첨가제 개발에 성공했다.이는 고안전성 리튬 이차전지 구현과 전기자동차 화재위험 극복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기존 난연제로 널리 알려진 인산계 난연제인 트리페닐포스페이트(TPP)보다 난연 특성과 안정성, 셀 성능이 크게 개선된 불소화황산화계 난연 첨가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리튬 이차전...
▲사진 제공: ETRI 국내 연구진이 편리하고 안전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천하기 위한 최신 지능형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대거 공개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9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2022 AIoT 국제전시회」에 참가, 최신기술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서 ETRI는 최근 글로벌 화두가 되고 있는 ESG 관련 IoT 핵심기술 및 솔루션 16개 기술과 미래의 IoT 인프라 2개 등 총 18개 기술을 소개한다. ETRI는 「ESG-IoT」라는 주제로 ▲탄소 ▲에너지 ▲x+안전...
▲피부부착형 텔레햅틱 / 사진 제공: ETRI 국내 연구진이 스티커처럼 손가락 끝에 부착하여 실시간으로 촉감을 원격 전달하는 텔레햅틱 장치를 개발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초소형화를 통한 활용성으로 메타버스 및 현실 촉각 경험에 몰입감을 더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기존 촉감 재현장치의 몰입 저해 요소를 해결하고 피부에 밀착해 더욱 생생한 촉각 경험을 제공하는 피부부착형 텔레햅틱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본 기술은 전자공학 분야 세계 최고 수준 권위지인 「엔피제이 플렉시블 일렉트로닉...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이하 ‘TTA’)는 10월 11일(화)과 12일(수) 양일간 “산·학·연 정보통신 표준화 전문가를 초청하여 시장중심의 표준개발 활성화 및 국제표준화 주도권 확보 방안을 논의하는「ICT 표준화포럼/전문가 전략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본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TTA,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하 IITP),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하 KISTA)이 공동 주관하며,TTA가 지원하고 있는 38개 ICT 표준화포럼과 325명 ICT 국제표준화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최신 정보통신 표준화 정책,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