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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에타일렉트로닉스(주)와 양해각서 체결▲사진 좌측에서 두 번째부터 TTA 정보통신시험인증연구소의 김영태 소장, 에타일렉트로닉스의 남정용 대표, 여태동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 제공: TT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이하 TTA)와 에타일렉트로닉스(주)(각자 대표 남정용, 여태동)는 2022년 10월 26일, ‘무선전력전송 기업지원 및 기술자문을 위한 협력강화 일환으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 무선전력전송 분야 국내외 표준화 동향, 시장 요구사항 및 산업 동향 등의 정보교류 ▲ 시장선도를 위한 신기술 및 상품화 전략 수립 등 제품 기획·확산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TTA는 2021년부터 판교에 “무선전력전송융합활성화센터”를 운영하면서 소전력에서 대전력에 이르기까지 ’공동활용개발플랫폼‘의 개발 및 활용을 통한 무선전력전송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TTA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에타일렉트로닉스(주)가 보유한 중·대전력 솔루션의 성능검증 및 표준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에타일렉트로닉스(주)는 2019년 창업 이후 지속적으로 차세대 무선전력전송 솔루션 ‘Eta-ON’을 개발해왔으며, TTA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로봇, 마이크로모빌리티 등을 대상으로 하는 중·대전력 무선전력전송 솔루션의 표준화 및 상용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TTA 정보통신시험인증연구소 김영태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그동안 스마트폰 중심의 저전력 무선충전에 머물러 있던 무선전력전송 생태계를 중·대전력 제품군으로 확장함과 동시에 관련 분야의 국내 산업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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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클라우드 상호운용성 시험 및 컨설팅 성과발표회’ 개최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이하 TTA) AI융합시험연구소는 10월 27일(목), “클라우드 상호운용성 시험 및 컨설팅 지원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클라우드 상호운용성 시험 및 컨설팅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TTA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클라우드 상호운용성 시험 및 컨설팅 지원을 통한 종합적 성과 분석과 함께 ▲알티베이스 ▲에이프리카 ▲인재INC ▲코코넛사일로 등 지원기업의 우수 성과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지난 16년부터 21년까지 클라우드 상호운용성 시험 및 컨설팅을 지원받은 80여 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 성과조사에서는,기존 대비 기업당 평균 20.0%의 서비스 품질 향상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구체적으로는 서비스 기능 제공 수준이 향상된 경우가 72.2%로 가장 많았으며, 서비스 상호운용성 향상 38.9%, 서비스 이식성 향상 33.3% 등으로 응답하였다. 또한 응답자 가운데, 70.8%가 서비스 검증, 고도화 과정에서 비용 절감 효과를 보였다고 응답하였으며, 45.2%가 신규사업 수주(54.2%), 신규 납품(58.3%) 등을 통해 매출 증가에 영향을 주었다고 응답하였다. 아울러, 성과발표회에서는 상호운용성과 이식성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기업들의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 기업들은 모두 클라우드 상호운용성 TTA Verified 인증시험을 통과해 인증서를 획득한 기업으로, 코코넛사일로의 화물운송 중개 서비스 ‘코코트럭’의 글로벌 진출, 에이프리카의 ‘세렝게티’를 통한 멀티클라우드 관리 방안 등을 포함하여 DB 솔루션 공급기업인 알티베이스의 ‘알티베이스 DB’, 인재INC의 IaaS&PaaS 통합 관리 플랫폼 ‘CONE-Plus’에 대한 사례 소개가 예정되어 있다.TTA 최영해 회장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클라우드는 필수 인프라로 자리매김하였다”라고 언급하며,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성과발표회를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국내기업이 TTA의 클라우드 상호운용성 시험 및 컨설팅 지원을 통해 매출 증대와 서비스 인지도 향상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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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한국 주도 글로벌 사실표준화기구 신설’ 논의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이하 ‘TTA’)는 10월 11일(화)과 12일(수) 양일간 “산·학·연 정보통신 표준화 전문가를 초청하여 시장중심의 표준개발 활성화 및 국제표준화 주도권 확보 방안을 논의하는「ICT 표준화포럼/전문가 전략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TTA,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하 IITP),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하 KISTA)이 공동 주관하며, TTA가 지원하고 있는 38개 ICT 표준화포럼과 325명 ICT 국제표준화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최신 정보통신 표준화 정책, 기술, 국내 우수포럼의 운영 노하우 및 성공사례를 공유한다. ICT 표준화포럼은 산·학·연 전문가 주도로 각 분야 기술․서비스 표준 개발, 실 산업에 적용 및 활용하기 위해 구성된 민간 표준화 회의체로 국내 약 1,300여 개의 기업이 참여 중이다. ICT 국제표준화전문가들은 5G/6G,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전파/전기통신 분야 국제표준화 활동 경험이 3년 이상 보유한 전문가와 약 20년 이상 경험이 있는 명장급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초거대 AI의 현재와 미래’ 및 ‘기술패권과 기술 국가주의 시대’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메타버스, 양자정보통신 등 최근 신설된 국외 사실표준화기구 동향 발표와 ‘KISTA의 표준특허 대응전략 지원사업’, ‘TTA 지원 중소기업 대상 표준화 및 시험인증 서비스’ 등이 소개된다. 특히, 패널토의에서는 ‘국내 주도 글로벌 사실표준화기구 신설’을 주제로 삼성전자, KT, 조이펀, 한성대, 순천향대,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이 참여하여 신설 가능 분야, 선제적 해결사항, 자원(전문가, 예산, 시간) 확보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TTA는 글로벌 사실표준화기구 대응 강화를 위해 IEEE, IETF 및 W3C 등 국내 미러포럼 운영을 통해 매년 약 100여 건 이상 국내 기술을 국제표준에 반영하였으며, IEEE 3079(‘16.12월), IEEE 2888(’19.9월), FIDO Alliance Korea(‘17.12월) 및 OCF(’17.3월) 등에 한국 주도로 실무반(WG)을 신설한 바 있다. 둘째 날은 ‘스마트로봇(ISO/TC299)’, ‘멀티미디어(ITU-T SG16) 및 인공지능(MPAI)’, ‘위성 궤도 및 전파통신(ITU-R)’ 등 명장급 전문가들의 표준화 동향 및 이슈에 대한 발표와 함께 전년도 우수포럼인 ‘스마트철도 표준화 포럼’의 표준기반 사업화(제품·서비스 적용) 연계 방안, 올해 신규 포럼인 ‘오픈랜 포럼’, ‘디지털 트윈 포럼’의 활동을 소개하고 포럼 간 협력의 시간을 마련한다. TTA 최영해 회장은 “디지털 대한민국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정보통신 표준의 성공이 매우 중요하며, 국가‧민간 연구개발(R&D)/특허/표준 연계 강화 마련을 위해 TTA, IITP, KISTA가 한자리에 모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글로벌 ICT 표준화 주도권 확보를 위해 국내 ICT 표준화포럼과 ICT 국제표준화전문가 양성 및 지원을 강화하고, 사실표준화기구 대응에 자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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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디지털사이니지 산업 동향 세미나 개최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이하 TTA)와 스마트미디어산업진흥협회(회장 조영훈, 이하 SMPA)는 스마트미디어 관련 기업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디지털사이니지 산업 동향 및 신기술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사이니지 산업 동향 세미나」를 9월 28일(수) 한국광고문화회관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사이니지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AI 안면인식 기반 스마트사이니지 시청 효과 측정 지표 및 방법론 ▲베리어프리 키오스크 개발 및 구축 사례 ▲스마트사이니지 산업 중장기 발전 방안 제언 ▲디지털사이니지 규제 개선 방안 순서로 진행된다. 디지털사이니지는 다양한 정보와 광고서비스를 디지털화면을 통해 시각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기술로 현재는 단순한 정보와 광고를 제공하는 범위를 넘어 빅데이터, AI, 각종 센서 등 ICT 기술과 융합되어 공공미디어, 미디어아트, 디지털박물관, 키오스크, 미디어파사드, 홀로그램 등과 같이 이용자와 상호작용이 가능한 서비스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TTA 최영해 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스마트미디어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디지털사이니지 분야의 중소․벤처기업 활성화와 기술력 향상을 통해 더 나은 ICT 융복합서비스 창출 및 다양한 기술 주체들이 협업하는 구조를 확산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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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세계 최초 5G FR2(28GHz) 분야 국제 공인시험기관 자격 획득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이하 TTA)는 세계 최초로 5G FR2(28GHz) 분야에 대한 국제 공인시험기관 자격을 획득하여 5G FR2 적합성 전 분야에 대해 본격적으로 시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북미 이동통신인증 포럼인 PTCRB(PCS Type Certification Review Board)는 2022년 9월 15일, 제113차 총회를 통해 TTA의 5G FR2 분야(RF, 프로토콜, RRM, Performance)에 공인시험기관으로 정식 승인했다. 이로써 TTA는 세계 최초로 5G FR1 및 FR2 모든 분야에 대한 PTCRB 국제공인 시험인증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다.PTCRB는 AT&T를 비롯한 북미 이동통신사업자 주도의 시험인증 포럼으로서 미국 등 북미지역에서 판매되는 휴대폰 등에 대한 국제 공인 시험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TTA는 2005년 국내 최초로 PTCRB 공인시험 기관으로 지정되어 이동통신 시험인증 서비스를 국내외 기업에 제공해 왔다.이번 PTCRB 5G FR2 분야 자격 확대를 통해, TTA는 ▲ 5G FR1 및 FR2 분야 국제공인(GCF, PTCRB 등) 시험인증 지원, ▲ 5G 기술 컨설팅 및 제품 개발 지원 등으로 제품의 신뢰성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으며, 5G 단말기 출시를 준비하는 기업은 ▲국내에서 시험 진행으로 손쉬운 북미 인증 획득은 물론, ▲인증 비용과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게 되었다.TTA 최영해 회장은 “TTA의 세계 최초 5G FR2 국제 공인시험기관 자격 획득으로 국내 및 해외 기업에 보다 체계적인 시험 및 기술지원이 가능하게 되어 5G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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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블록체인 기반 선원자격증명 서비스 표준화 추진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이하 TTA)는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의 제안에 따라 분산식별자(DID, Decentralized Identity) 기반 선원 신원확인 수단 개선 및 서비스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관련 표준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배에 승선하는 승무원인 선원들은 해양수산부, 해양수산연수원 등 다양한 발급기관이 제공한 여러 종류의 선원 관련 자격정보를 종이문서 형태로 발급받아 관리하고 있다.예를 들어, 선원수첩과 해기사면허증은 해양수산부에서, 교육훈련이수증과 필기시험 합격증명서 및 의료관리자 자격증 등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구직등록필증은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등에서 종이문서 형태로 발급받아 상시 휴대해야 한다.따라서, 선원들은 이러한 문서 휴대의 부담 그리고 분실 시 재발급의 어려움 등 불편함을 호소한다. 또한 각 발급기관들도 선원 종이 증명서 발급 민원 업무가 전체 업무에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여 해운민원서비스 부문에서도 비대면 업무처리에 대한 요구와 디지털 시스템 활용 등과 같은 효율적 항만운영 시스템 변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이러한 선원들의 불편함과 행정 낭비를 해소하고 해양부문의 효율적 운영시스템에 대한 필요성에 대응하고자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는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선원자격증명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TTA에서는 “블록체인 기반의 선원자격증명서비스 VC(Verifiable Credential) 데이터” 표준을 제정 중이다. ▲선원자격증명 시스템 구성 이 표준이 제정되면, 데이터 갱신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신하여 선원은 여러 종류의 종이증명서를 소지하지 않아도 되어 편의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되고, 발급기관과 선사(船社) 등은 선원 자격 검증 절차 등을 간소화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및 각 지방해양수산청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하여 해양 분야 기업들의 블록체인 기술 참여를 유도하여 생태계를 활성화할 수 있게 된다.선원자격 증명서비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식별자 기술을 적용함에 따라 증명서의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전자지갑에 증명서를 발급·보관함으로써 선원들의 편의성을 향상하고 선원자격의 선사 제출 시 필요한 정보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선사는 채용검증 등의 확인을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되며, 해양경찰청 및 각국의 항만국통제(PSC, Port State Control) 등의 검증기관은 선박의 승선인원 및 승선자격이 있는 선원인지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승선 선원의 자격확인 업무 개선이 가능하다. 현재 “블록체인 기반의 선원자격증명서비스 VC(Verifiable Credential) 데이터” 표준은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오퍼스엠, 에디넷이 중심이 되어 TTA「블록체인기반기술 프로젝트그룹(PG1006)」에서「개인정보보호/ID관리, 블록체인 보안 프로젝트그룹(PG502)」과 협력하여 제정 추진 중이다. PG1006과 PG502에는 디지캡, 해커스홀딩스, 이스톰, 가민정보시스템, 케이포시큐리티 등 총 39개의 산학연이 참가하고 있다.한국해양수산연수원 김민종 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식별자를 이용한 표준 제정으로 해양수산 분야 대국민 디지털 전환이 가능해지고, 선원훈련 자격증 등 다양한 선원 증명의 디지털 전산화, 자격증명서비스의 고도화가 가능해져 서비스 제공자와 사용자의 편익 증대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TTA 최영해 회장은 이 표준이 제정되면, “공공분야의 블록체인 도입 가속화와 이에 따른 서비스 처리 시간의 단축, 데이터 자기결정권의 확보, 특히 관련 기관 간의 선제적 협업을 통한 원스톱 대민서비스 구현에 매우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한편, TTA는 국내 ICT 및 ICT융합 분야의 대표적인 표준제정기구이며 자세한 정보는 TTA 웹사이트(http://tt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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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ICT 대학원과 표준 전문가 양성 발판 마련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이하 TTA)는 차세대 표준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ICT 대학원들과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제표준화 활동을 위해서는 기술에 대한 전문성뿐만 아니라, 특허 지식, 어학, 커뮤니케이션·협상과 같은 복합 역량을 갖춰야 해, 오랜 기간의 R&D와 표준화 실무경험이 필요하다. 차세대 표준 전문가 양성을 위해 TTA에서는 ‘19년부터 전문교육과 신진 표준 전문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올해부터는 대학원 연구주제 맞춤 표준 전문과정으로 확대·운영한다. ‘22년에는 한국공학대학교(총장 박건수)와 협력하여 표준 전문과정을 시범 운영하고, 매년 운영 대학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공학대에서는 산업기술·경영대학원 SW융합공학과에 ‘ICT 기술표준화(전공 3학점)’ 과목을 2학기부터 신규 개설·운영하고, TTA아카데미에서는 연구주제에 맞춰 설계한 표준 전문과정과 현직 표준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을 지원한다. 교육에 참여하는 석·박사 과정 학생들은 ‘신진 표준 전문가 인큐베이팅 풀’에 편입하여 국제회의 참가 기회도 제공한다. 대학원 표준 전문과정은 석·박사 과정 학생들이 연구개발과 동시에 표준화 경력을 축적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TTA 최영해 회장은 “표준화 3대 요소인 기술, 기구, 사람 중 핵심 동인은 사람, 즉 표준 전문가”라고 강조하면서,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의 장인 국제표준화 회의에서 디지털 기술표준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표준 전문가 저변 확대가 시급하다. 대학원 표준 전문과정은 ICT 대학원과 연계·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표준 전문가 양성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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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디지털솔루션 시험·인증 및 인공지능 신뢰성 확보를 위한 MOU 체결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최영해 회장, 이하 TTA) AI융합시험연구소와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이중호 원장, 이하 한전 전력연구원) 디지털솔루션연구소는 전력서비스 전반에 걸쳐 AI, IoT,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등 첨단 ICT 솔루션의 본격적인 적용이 확산됨에 따라 상호 협력하여 디지털솔루션 및 인공지능의 시험·인증과 신뢰성 확보에 앞장선다.TTA와 한전 전력연구원은 8월 22일, 디지털솔루션 및 인공지능 신뢰성 확보를 위하여 시험·인증과 연구 협력 및 지식 공유 활동에 관해 상호 협력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전력 산업 분야에서는 인공지능 기술과 디지털솔루션이 전력 생산·관리 업무 전반에 걸쳐 활용되고, 혁신을 창출하고 있다. 그러나 장애나 결함 발생 시 파급 효과가 크고 예상치 못한 사회‧윤리적 이슈 및 위험에 대비하여, 성능 및 신뢰성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TTA는 인공지능 및 디지털솔루션에 대한 시험·인증 전문 기관으로, 인공지능 및 디지털플랫폼 신뢰성 확보를 위한 기술 연구와 기업 지원을 위한 컨설팅 및 시험·인증을 선도하고 있다. 한전 전력연구원은 탄소 중립 및 수요 중심 양방향 에너지 시장 확대 등 급변하는 전력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D.N.A(Data, Network, AI) 분야 ICT 신기술이 전력업무 전반에 융합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력 분야 디지털 변환의 핵심기술을 제공하는 솔루션 제공자로 도약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 디지털솔루션의 시험 인증 및 컨설팅 ▲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솔루션의 품질 및 신뢰성 제고를 위한 공동 연구 및 협력 ▲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RPA 등 최신 기술 및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양 기관의 우호를 증진하고 디지털솔루션 및 인공지능 산업 발전과 신뢰성 인식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TTA AI융합시험연구소 박철순 소장과 한전 전력연구원 디지털솔루션연구소 이주현 소장은 “이번 상호협력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이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솔루션에 대한 신뢰성을 제고하고, 최신 기술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한 상호 발전적인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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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B5G/6G 글로벌 표준화 이니셔티브’ 강화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이하 TTA)는 2022년 8월 10일(수)에 5G-Advanced 및 6G 표준화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인공지능, 기계학습 등 6G에 활용될 요소 기술 연구가 본격화되면서 6G 기술 선점을 위한 세계 주요국들의 표준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TTA 이동통신기술위원회(TC11, 김대균 의장)는 본 워크숍을 통해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추진 중인 6G 비전 수립 현황 및 3GPP에서 진행 중인 5G-Advanced 표준화 주요 이슈 등을 점검하고 글로벌 6G 기술 선점을 위한 대응 방안을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특허청과 표준특허 동향과 표준특허 개발 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패널 토의를 통해 5G-Advanced 및 6G R&D 전략, 표준화 전략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TTA 이동통신기술위원회는 워크숍에 이어, B5G 및 6G 표준화 활동 강화를 위해 부의장을 재선출하고, 프로젝트그룹별 업무 범위를 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제2대 의장으로 선출된 김대균 랩장(삼성전자)은 “TTA 이동통신기술위원회가 글로벌 B5G/6G 표준화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TTA 최영해 회장은 “내년 6월이 6G 이동통신 국제표준화의 첫 단추인 6G 비전 완료 시점인 만큼 이동통신기술위원회의 재정비는 6G 비전 수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6G 이동통신 요구사항 표준을 주도하는 재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TTA는 국내 산·학·연·관 기술 교류를 촉진하고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해외 표준화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등 우리나라가 글로벌 6G 표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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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무선전력전송 분야 표준화 협력 강화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이하 TTA)는 2022년 8월 4일 무선전력전송 분야 표준화 상호협력 및 공조를 위하여 무선전력컨소시엄(WPC)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WPC는 무선전력전송 분야의 국제표준화단체로서,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구글, 필립스, 화웨이 등 360여 개사(국내 21개 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Qi 인증 및 공인시험기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TTA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WPC 표준을 준용하여 단체표준을 제정하는 것이 가능하게 됐다.이로써 최신 버전의 WPC 표준을 참조하여 개발한 TTA 표준을 국내 산·학·연에 무상으로 보급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모바일, 가전 및 액세서리 등 무선충전 관련 국내기업들이 최신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WPC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글로벌 표준 확산과 더불어 개발 제품들에 대한 공인시험인증 수요가 확대되는 등 대한민국이 글로벌 무선충전 시장 확장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TTA 표준화위원회 스마트전력전송 프로젝트그룹 의장(임승옥,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은, “무선충전기술이 휴대폰에서 전기자동차를 포함한 여러 산업 분야로 확장되는 추세”라며,“이번 MoU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TTA 표준 제정에 참여함으로써 무선전력전송 분야 표준화 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TTA 최영해 회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무선전력전송 기술에 대한 표준화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이번 WPC와의 MoU를 통해 관련 산업의 기술개발 및 생태계 활성화가 가속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며,앞으로도 “TTA는 표준을 통해 국민의 실생활에 편의를 도모하고 국내 산업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국제표준화기관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