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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I, 취약한 소비자 보호 위해 Kitemark™ 출시영국표준협회 BSI에 따르면 포괄서비스인 Kitemark를 출시하여 조직이 모든 소비자가 동등하게 사용 가능하며 액세스할 수 있는 포괄적이고 유연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보증한다고 밝혔다. 모든 소비자는 나이, 건강, 재산, 능력, 혹은 청각 루프나 번역과 같은 기타 요구 사항들에 이르기까지 개인의 특성과 환경이 매우 다양하다. 생활 사건 및 외부 조건의 영향과 결합된 이러한 가변 요인은 언제든지 누구에게나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소비자를 취약하거나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할 수 있다. 이는 소비자가 특정 거래 및 기업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불편함을 느낄 가능성을 높인다. Kitemark는 취약한 소비자를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기업은 BS 18477을 대체하는 새로운 표준인 BS ISO 22458 소비자 취약성 – 포괄적 서비스의 설계 및 제공을 위한 요구사항 및 지침 준수를 입증해야한다. 이 외에도 조직과 직원이 소비자 취약성과 관련된 기본 요소를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프로세스를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BSI의 글로벌 소비자 약속 실행 이사인 나타샤 밤브릿지(Natasha Bambridge)는 “소비자의 취약성을 이해하고 포괄적이고 유연한 접근 방식을 제공하는 기업은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를 더 잘 충족할 수 있어 소비자가 정보, 서비스 및 좋은 결정을 내리고 이에 따른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포괄 서비스 Kitemark를 달성하는 것은 현재 생활비가 치솟고 취약한 소비자들에게 특히 큰 타격을 주는 중요한 시기에 모두를 위한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기업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줄 것이다”고 말했고, 이에 덧붙여 “기업은 UN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 특히 불평등에 대한 SDG 10에 기여함으로써 시장 점유율 증가, 성과 향상, 사회적 가치 및 브랜드 평판의 혜택을 볼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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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I, 전기자동차 공공충전소 접근성 확보를 위한 새로운 표준 협의 개시영국표준협회(이하 BSI)에 따르면 전기 자동차의 접근 가능한 충전을 위한 새로운 BSI 표준의 초안은 5월 4일까지 공개된다. BSI는 영국 국가 표준 기구로서 여러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온라인을 통해 접수받고 있다. 2030년까지 새로운 휘발유 및 디젤 자동차의 판매를 단계적으로 중단하겠다는 영국 정부의 약속은 전기 자동차 사용 증가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새롭고 중요한 전기 자동차 충전 인프라 네트워크를 필요로 한다. 충전소는 모든 소비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포괄적으로 설계되는 것이 필수적이다. PAS 1899:2022: 전기 자동차 –접근 가능한 충전- 사양은 국제적으로 최초의 표준으로서 모든 잠재적인 사용자와 보행자에게 모든 플러그인 차량에 대한 접근 가능한 공공 충전을 제공하기 위한 요구 사항을 규정한다. 장애인과 노인, 학습 장애 또는 다양한 신경 질환이 있는 사람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을 위한 포괄적인 충전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본 표준은 보다 향상된 접근성을 위해 충전점 높이, 간격, 무게 장비, 지면 유형, 개별 주차 공간에 대한 충전 장치의 배치, 조명, 사용된 색상, 통신에 사용되는 언어 등 다양한 고려사항을 다루고 있다. BSI의 운송 및 이동성 표준 책임자인 Nich Fleming은 “EV 사용자는 다양한 요구 사항을 가지고 있으며 이 PAS는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모든 사람이 공공 EV 충전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며, “EV 충전 네트워크의 접근성을 개선하면 2050년까지 넷제로(Net-Zero)를 달성하려는 경우 영국 운송 부문의 탈탄소화에서 중요한 단계인 EV 채택을 더욱 촉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PAS 1899:2022: 전기 자동차 –접근 가능한 충전- 사양은 2022년 여름에 출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