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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LGBI 공항(Lokpriya Gopinath Bordoloi International Airport), 통합경영시스템(IMS) 인증 받아인도 아셈주 구와하티에 위치한 LGBI 공항(Lokpriya Gopinath Bordoloi International Airport)에 따르면 2022년 9월 15일 통합경영시스템(Integrated Management System, IMS)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품질경영시스템, 설비의 운영관리 및 개발에 관한 광범위한 감사를 받은 결과이다. IMS 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품질, 환경,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충실하게 이행한다는 의미다.IMS는 정보화를 기반으로 한 경영관리를 위해 필요한 방침과 목표를 정하고 이의 달성을 위한 조직,책임,절차를 마련한 후 인적, 물적인 자원을 배분한 후 전사적으로 체계있게 관리해 나가는 경영활동을 말한다.ISO는 품질과 환경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품질경영시스템 표준인 ISO9000와 환경경영시스템 표준인ISO14000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ISO 표준과 IMS는 조금 차이가 있다.예를 들어 ISO9000/14000은 관리절차와 체제의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심사하는 반면 IMS는 관리절차와 체제의 효율성 이외 최소한의 정보화 성과 및 수준도 심사 대상이 된다.참고로 LGBI 공항은 인도 아셈주 구와하티에 위치해 구와하티 공항으로 불린다. SpiceJet, IndiGo, Air India, Air Asia 등의 항공사가 취항하는 공항으로 인도 북동지역의 허브 공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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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인도 품질 위원회(QCI), 타밀나두주 경찰서 2곳 '안전 및 위생을 위한 작업장 평가(WASH)' 인증 획득인도 정부기관인 인도 품질 위원회(Quality Council of India, QCI)에 따르면 타밀나두주 빌루푸람(Villupuram)지역 틴디바남(Tindivanam) 및 브람마데삼(Brammadesam) 경찰서 2곳에게 '안전 및 위생을 위한 작업장 평가(Workplace Assessment for Safety and Hygiene, WASH)' 인증을 획득했다.또한 2개 경찰서는 ISO 9001:2015 인증도 획득했다. 틴디바남 경찰서와 브람마데삼 경찰서는 정원과 리셉션 홀, 도서관, 감시 카메라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경찰서는 법 집행 및 예방, 범죄의 탐지 및 조사, 비상 사태 대응, 관할 지역의 안전 유지를 위한 지원 서비스 제공에 대한 기록이 ISO 인증 기준을 충족했다. 틴디바나와 브람마데삼 경찰서는 기록과 절차를 간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청결과 방문객에게 친화적인 분위기를 유지해 인증을 획득했다.참고로 인도 품질 위원회는 1997년 설립된 정부기구로 모든 사회 및 경제 분야에서 품질 표준을 구축하고 진흥시키기 위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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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표준국(BIS), 리튬이온 배터리 팩 등 EV에 관한 IS 17855:2022 표준 발표인도 표준국(Bureau of Indian Standards, BIS)은 리튬이온 배터리 팩과 전기차(EV) 시스템을 위한 IS 17855:2022 표준을 발표했다.이번에 발표한 전기차(EV) 배터리의 성능 기준 관련 표준은 기존 ISO 12405-4:2018과 조화를 이뤘다. 국내 이륜자동차 화재사고가 급증한 가운데 소비자부(Consumer Affairs Ministry)가 BIS에 전기차 배터리 관련 기준안 마련을 요청했다.또한 BIS는 L, M, N 범주에 따라 상용 EV와 승용 EV의 배터리에 대한 2가지 별도 기준의 표준으로 분리할 계획이다.L은 모페드(moped, 모터가 달린 자전거), 모터사이클, 모터 트라이클(motor tricycles, 삼륜 자동차), 쿼드리사이클(quadricycles) 등을 의미한다. 또한 M은 최소 4개의 바퀴를 가진 승용 자동차, N은 최소 4개의 바퀴를 가진 물품 운전 차량 등을 지칭한다.표준은 성능, 신뢰성, 고온, 저온에서의 작동 등 수많은 매개변수를 위해 EV 배터리를 테스트한 후 공식 발행할 예정이다.최근 타타자동차(Tata)의 넥슨 EV 차량이 불에 타는 영상이 소셜미디어를 타고 논란이 되면서 정부가 조사를 지시했다. 이전 이륜자동차 화재사고를 조사한 결과, 배터리 팩과 모듈 설계에서 결함이 발견됐다.EV차량의 배터리 결함으로 인한 화재 사고가 빈발하면서 2022년 5월 국내 전기차 판매량은 3만9477대로 전월 대비 20% 감소했다.전기차의 화재 사고로 인해 판매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인도의 2030년 EV 시장 전체 규모는 206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규제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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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신재생에너지부, 표준국(BIS) 산하 태양광발전 인버터의 자체 인증 시한 연장인도 신재생에너지부에 따르면 2022년 2월 표준국(Bureau of Indian Standards, BIS)산하 태양광발전 인버터의 자체 인증 시한을 2021년 12월 31일에서 2022년 6월 30일로 연장했다.정부는 업계의 테스트 문제와 테스트 랩의 준비 수준 등을 고려했다. 규정 준수를 위한 더 많은 시간을 추가해 줬다.따라서 시한이 다가옴에 따라 인도 태양광 기업 머컴(Mercom India)을 주도로 2022년 6월 22일 '올바른 인버터로 다양한 모듈로부터 전력을 최대화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를 갖고 웨비나 회의를 개최했다.인버터 및 모듈 제조업체, 개발자가 모여 시장의 기술적 과제, 새로운 솔루션 등을 이해하고 최신 인버터 기술로 고출력 모듈로부터 발전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2021년 인도 태양광 시장에서 5대 모듈 및 인버터 공급 업체로 선정된 진코솔라, 아다니 솔라, 신엥 일렉트릭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인도는 54GW 이상 유틸리티 규모의 프로젝트 개발 파이프라인을 갖고 있다. 이중 33GW 프로젝트가 사업 추진에 차질이 빚어져 경매에 부쳐졌다.태양엔지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태양 전지 모듈이다. 에너지 비용을 줄이고 태양광 자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조사들은 고효율 모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따라서 현재 정격전력 500W 이상의 대형 태양광(PW) 모듈, 하프컷 기술, 모노 PERC의 대형 웨이퍼 크기, 양면 기술 등이 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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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표준국(BIS), 중국 Realme의 신형 테블리 Realme Pad X 제품 인증 획득인도 표준국(Bureau of Indian Standard, BIS)에 따르면 인도 내 2022년 7월 10일 이전에 출시 예정인 중국 리얼미(Realme)의 신형 테블릿 Realme Pad X가 제품 인증을 받았다.Realme Pad X는 지난 5월 26일 중국에서 출시됐으며 인도에서 인증 받은 제품의 모델 번호는 RMP2108이다. 리얼미 Pad X의 정확한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2K의 해상도와 11인치 디스플레이가 장착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디스플레이는 90Hz 리프레시 레이트와 퀄컴의 옥타코어 스냅드래곤 695 6G 프로세스가 탑재됐다. 또한 2개의 램과 4GB, 64GB의 저장용량과 6GB, 128GB의 저장 용량을 제공한다.배터리 사양은 33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8340mAH이며 눈 보호를 위한 안티 블루 라이트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돌비 애트모스 지원이 포함된 4개의 스피커를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Realme Pad X는 5G, 4G VoLTE, 듀얼밴드 Wi-Fi, 블루투스 5.0, GPS, USB Type-C 포트, 뒷면 13MP슈터 카메라, 전면 8MP 셀카 슈터 등이 핵심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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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표준국(BIS), 연말까지 전기자동차의 충전 표준 제출 예상인도 표준국(Bureau of Indian Standards, BIS)에 따르면 2022년 연말까지 전기자동차의 충전 표준이 제출될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국내 표준 초안 위원회와 일본 차데모 어소시에이션(CHAdeMO Association)이 표준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기 때문이다.2개 조직에는 전기자동차를 제조하는 마힌드라 전기와 마루티 스즈키가 참여하고 있다. 전기자동차의 충전설비를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표준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일본의 전기자동차 충전 표준을 담당하고 있는 CHAdeMO의 표준을 적용한다면 충전소 설치 비용을 3분의 2까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일본 CHAdeMO는 전기자동차를 제조하는 닛산자동차, 도요타자동차를 포함해 500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충전 시설이 부족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충전설비를 저렴하게 보급하기 위한 방안을 연구 중이다.지난 2~3년 동안 세계 각국 정부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충전설비가 충분하지 못한 것이 전기자동차 보급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세계 1위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인 미국 테슬라는 자체 충전설비를 보급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전기자동차 제조업체들은 표준 충전설비를 보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인도 정부는 2030년까지 전체 신차 판매 중 전기자동차의 비율을 30%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2021년 기준 전체 등록된 휘발유 및 디젤 차량 1831만2760대 중 1.7%만이 전기자동차이다.참고로 말레이시아 정부는 2025년까지 전기자동차 충전설비를 1000개까지 확충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도 전기자동차 보급에 정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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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표준국(BIS), 6월 1일부터 모든 금 제품의 순금 비율 표시해야인도 표준국(Bureau of Indian Standard, BIS)에 따르면 2022년 6월 1일부터 모든 금으로 만든 제품의 순금 비율을 표시해야 한다. 순금의 비율은 6개 범주로 14KT, 18KT, 20KT, 22KT, 23KT, 24KT 등이다.과거에는 보석업체가 19KT나 21KT를 판매하기 전에 순금 비율을 표시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올해 6월 1일부터는 순금 비율이 표시되지 않은 금 보석은 판매가 불가능하다.보석에 새겨긴 순금비율은 보석 제조업체가 보석을 가공할 때 표시된 함량의 금을 포함시켰다는 증표이다. 정부는 2021년 6월 16일 금의 함량 비율을 14KT, 18KT, 22 KT로 3단계 구분했다.하지만 2022년 4월 4일부터 금의 함량 비율을 기존 3단계에서 6단계로 확대한 것이다. 또한 2021년 6월 1일부터 금 제품에 표준국의 로고, 금의 함량, HUID로 알려진 6자리 코드 등 3가지 표시를 새겨야 한다.보석가공업체는 모든 금 제품 1개당 35루피의 추가 비용을 청구한다. 금 함량을 표시하기 위한 수수료에 해당되는 금액이다.정부가 새로운 규정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것은 금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정부가 금 제품의 금 함량을 인증함으로써 보석시장이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금의 순도에 따라 표시하는 기호는 △14KT, 14K585 △18KT, 18K750 △20KT, 20K833 △22KT, 22K916 △23KT, 23K958 △24KT, 24KS99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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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정부, 오토바이 승차자는 ISI 마크 표시된 헬멧 착용해야인도 정부에 따르면 자동차법(Motor Vehicles Act 1998)에 따르면 오토바이 승차자는 ISI 마크가 표시된 헬멧을 착용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에 최대 Rs 2000루피의 벌금을 부과받게 된다.이륜차 승차자가 헬멧의 끈을 느슨하게 매고 있다가 적발되면 벌금은 1000루피에 달한다. 헬멧을 착용하고 있다고 해도 표준국(Bureau of Indian Standards, BIS)로부터 인증을 받지 않은 헬멧이라면 벌금이 부과된다.자동차법 129조에 따르면 모토사이클을 탑승자 중 4세 이상은 의무적으로 헬멧을 착용해야 한다. 또한 헬멧에 부착된 끈을 충분히 조여야 한다.정부는 조만간 4세 이하도 헬멧의 착용 의무를 부과할 방침이다. 4세 이상의 아이가 탑승한 경우에는 이륜차의 최대 속도는 40킬로미터로 제한된다.해당 법률 개정안은 2022년 2월 15일 공포됐으며 2023년 1월 1일부터 발표된다. 도로교통고속도로부(MoRTH)는 이륜차 탑승자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자동차법을 개정했다.참고로 표준국(BIS)은 전자제품, 철강제품, 화학물질, 시멘트 등 다양한 제품을 인증한다. 인도 국내에 제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국내외 기업은 반드시 ISI 마크 인증을 받아야 한다.외국 기업은 FMCS(Foreign Manufactures Certification Scheme)에 따라 인증을 취득해야 한다. BIS 담당자가 해외 제조시설을 방문하는 등 취득 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로운 편이다.표준국(BIS)으로부터 인증을 받기 위해서 최소 3개월에서 1년 정도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해외 제조업체라면 충분한 시간을 두고 인증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시간뿐만 아니라 비용도 많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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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표준국(BIS), 루르키공과대(IIT Roorkee)와 표준화 및 적합성 평가를 위한 MOU 체결인도 표준국(BIS)에 따르면 루르키공과대(Indian Institute of Technology Roorkee, IIT Roorkee)와 표준화, 적합성 평가 활동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IIT Roorkee는 엔지니어링 및 건축 10개 분야 학사 학위 과정과 엔지니어링, 응용 과학, 건축, 설계 등 55개 분야 대학원 학위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모든 학과와 연구 센터에서는 박사 학위 취득을 위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이번 협력을 통해 루르키공과대학내 BIS 표준화 석좌교수를 두기로 했으며 다양한 엔지니어링 흐름에 중점을 둔 표준화 및 적합성 평가 분야의 연구·개발, 교육·훈련을 촉진할 계획이다.BIS가 표준화, 적합성 평가 활동을 위해 설립한 최초의 표준화 교과 과정이다. 이니셔티브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BIS-IIT Roorkee간 협정은 다음과 같은 영역의 표준화 및 적합성 평가 분야의 연구 및 개발, 교육, 훈련을 촉진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표준화 및 적합성 평가를 위한 대상 분야는 전기, 기계, 화학, 지진 공학,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의료 생명과학, 나노 기술, 생명공학, 생체 재료, 기타 이슈 등이다.또한 학생들이 혁신을 장려하고 촉진하는 방법에 관해 상승 작용을 일으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학생들을 육성할 방침이다. 이들이 미래 직업에 도전하는데 더 잘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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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표준국(BIS), 양식용 물고기 사료 표준에 관한 웨비나 개최인도 표준국(Bureau of Indian Standards, BIS)에 따르면 지난 2월 양식용 물고기 사료의 인도 표준에 관한 웨비나를 조직했다. 프로그램에 정부 부처 및 산업계 근무 중인 100명 이상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3월 15일까지 널리 유통되고 있는 표준 초안을 검토하고 조언할 계획이다.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물고기 사료에 대한 현행 인도 표준 정보와 규정된 중요한 요구사항을 강조하는 새로운 표준 정보를 함께 공유했다.제조업체들은 생산하는 제품에 대해 BIS 인증을 획득해 표준 마크인 ISI 마크를 사용하도록 권장했다. BIS 적합성 평가 제도 및 면허 신청 절차에 대한 정보도 제공됐다. BIS는 아래와 같이 양식용 사료에 대한 4가지 표준을 발표했다. ▶ IS 16150 (Part 1) : 2014 Fish Feed – Specification, Part 1 Carp Feed▶ IS 16150 (Part 2) : 2014 Fish Feed – Specification, Part 2 Catfish Feed▶ IS 16150 (Part 3) : 2014 Fish Feed – Specification, Part 3 Shrimp Feed▶ IS 16150 (Part 4) : 2014 Fish Feed – Specification, Part 4 Freshwater Prawn Feed수산부와 축산부(Department of Animal Husbandry & Dairying, AH&D)의 요청으로 새로운 종을 다루는 양식용 사료에 대한 새로운 인도 표준을 개발하고 있다.개발 중인 새로운 표준은 △팡가시우스(Pangasius) 물고기용 양어 사료 △잡어용 양어 사료 △육식성 어류 양어 사료 △다종어 양식용 양어 사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