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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2023년 <전자IT의 날> 유공자 포상 신청∙접수 개시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한종희)는 세계 경제의 구조적 변화와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괄목할 만한 수출을 달성하는 등 전자IT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유공자를 발굴하고 격려하고자 2023년 「전자IT의 날」 정부포상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전자IT산업은 1987년 100억불 수출을 시작으로 2005년 1,000억불 달성을 거쳐 2022년에는 수출 역대 최대치인 2,333억불을 기록하며, 전체 수출의 34%를 차지하는 등 국가 경제의 주력산업으로 성장해왔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2005년 수출 1,000억불 달성을 기념하여 '06년부터 한국전자전 개막일을 「전자IT의 날」로 제정하여 정부포상을 실시하였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전자IT의 날」은 글로벌 경기둔화와 주요국의 패권경쟁이 심화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유공자를 발굴하고 포상하여 전자IT산업 지속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포상규모는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장관 표창 등 총 40여점으로, 수상자는 오는 10월 24일(화) 정부, 기관, 업계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하는 「전자IT의 날」 시상식에서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로서 대내외 인정받는 영예를 안게 된다. 포상 신청기한은 4월 30일(일)까지이며, 신청 및 관련 문의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산업정 책실(02-6388-6174, ojchang@gokea.org)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2022년 「전자IT의 날」은 산업훈장 2점(금탑, 동탑), 산업포장 2점, 대통령표창 5점, 국무총리표창 5점, 산업부장관표창 27점으로 총 41명의 유공자가 정부 포상을 받았다. 프리미엄 가전 출시 등으로 미래기술을 선도하여 세계시장에서 우리 가전산업의 위상을 세운 공로로 LG전자 이상규 사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삼성전기 김두영 부사장이 전자산업 핵심부품인 적층세라믹 콘덴서 (MLCC) 관련 기술과 품질을 혁신해 우리 소재,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향상한 것에 대한 공을 인정 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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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다회용 컵 ‘서울컵’ 표준모델 제작한다서울시가 다회용 컵 보증금제도를 전면 개편한다. 모든 반납기에 호환되는 ‘서울컵(가칭)’ 표준모델을 제작해 특정 다회용 컵만 반납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위생기준 강화 및 점검을 통해 다회용 컵의 위생도를 집중 관리한다. 서울시는 제로카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장의 다회용 컵 이용료를 1회용 종이컵 수준으로 낮출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원한다. 다회용 컵 생애주기 및 사용 횟수 관리 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자세히 분석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1회용 컵 1천만 개 줄이기’를 목표로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제로카페를 기업, 경기장,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로 확대한다, 특히 영화관, 야구장, 고궁 등 제한된 공간 내에서는 별도의 보증금 없이 다회용 컵을 이용하고 반납할 수 있는 ‘무보증 다회용 컵’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개인컵 사용을 촉진하고자 상반기 중 텀블러 2배 할인 제도를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환경활동가를 운영해 소상공인 카페, 신규로 사업에 참여한 카페 등을 대상으로 다회용 컵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시 소재 매장, 시설, 축제, 장례식장 등에 다회용기 사용을 도입할 예정이다. 특히 배달앱 내 다회용기 이용 서비스는 올해 중 10개 자치구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자활센터와 연계해 취약계층 도시락 지원에 다회용기를 공급하는 등 다회용기의 역할을 약자와의 동행으로 확대한다. 이인근 기후환경본부장은 “코로나19 방역 등의 이유로 지난 2년간 1회용 플라스틱 사용이 크게 늘었다”며 “텀블러나 다회용 컵 사용이 자연스러워지도록 민간, 공공의 영역에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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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S, ‘논 메탄가스’ 상시 측정 신뢰도 높인다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강남구 박사와 국가농림기상센터(NCAM) 강민석 박사 공동연구팀이 논에서 배출되는 메탄 측정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메탄은 이산화탄소에 비해 단위 물질량당 온실 효과가 25배 더 큰 온실가스다. 국내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 중 약 30%는 벼농사로 인한 메탄 배출이 차지하므로, 효과적인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논토양 메탄 배출량의 정확한 측정이 필수적이다. 전 세계적으로 논토양 메탄 배출량 측정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은 챔버법이다. 토양에 일정 간격으로 상자 형태의 챔버를 설치 후 단위 면적, 단위 시간당 포집된 메탄 양을 계산하는 방식이다. 상시 연속측정이 불가능해 배출량이 왜곡될 수 있고, 챔버 내에 벼와 토양을 가둬 놓고 측정하므로 넓은 지역을 대표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챔버법의 한계를 보완한 최신 기술인 와류공분산법*은 개방되고 넓은 공간에서 논토양으로부터 방출되는 메탄 양을 연중 상시 측정할 수 있다. 문제는 현장 여건에 따라 측정장비의 설치 높이가 달라져 측정값에 영향을 줄 수 있음에도 관련 연구나 가이드라인이 미비하다는 점이다.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 데이터베이스에 등록하기 위한 국가 고유 배출계수 산출도 아직까지 챔버법을 사용하고 있다. * 와류공분산법: 고속(초당 10회)으로 대기 속 미량 가스 성분(이산화탄소, 메탄 등)의 수직 이동량을 관측하는 방법 KRISS-NCAM 공동연구팀은 강원도 철원 논토양에서 2020·2021년 수집한 와류공분산 측정데이터를 이용해, 현장 관측 높이 변화로 인한 측정결과의 차이를 최초로 규명하고 그 보정방법을 제시했다. KRISS에서 자체 개발한 메탄농도 표준가스를 이용해 챔버법과 와류공분산법 핵심장비를 모두 정밀교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것이 이번 성과의 밑바탕이 됐다. 논토양으로부터 방출되는 메탄 배출량 측정에서 국제적 동등성이 확보된 표준을 현장에 적용한 첫 연구결과다. 이번 성과를 활용하면 챔버법과 와류공분산법 측정결과를 상호 비교해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데이터를 검증하고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와류공분산법을 사용하는 전 세계 다양한 온실가스 관측망에서 측정 정확도 향상과 데이터 통합 관리에 기여할 수 있다. KRISS 강남구 측정장비데이터검증연구팀장은 “와류공분산법은 챔버법을 보완하는 글로벌 표준기술로 자리매김할 전략적 핵심기술”이라며 “이번 성과는 2050년 국가 차원의 농·림·축산업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 수립과 이행 검증에 두루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연구팀은 와류공분산법이 논토양 메탄 측정 외에도 임업, 원예업, 축산업 등 여러 산업에서 다양한 온실가스 모니터링에 적용 가능한 점에 착안해 후속연구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스마트 농업 분야에서 현장 맞춤형 품질관리 기술을 개발, 접목해 온실가스를 정확하게 모니터링하는 방법을 연구할 예정이다. KRISS 기본사업과 농촌진흥청 저탄소그린라이스생산기술개발사업 및 신농업기후 대응사업의 지원을 받은 이번 연구의 성과는 농림기상학 분야 국제 권위지 에이앤에프엠(A&FM, Agricultrual and Forest Meteorology, IF 6.424)에 15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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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버스와 화물차 보급을 위해 민관이 힘을 합친다환경부(장관 한화진)는 3월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비앤디파트너스 서울역점에서 '수소 상용차 보급 확대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수소 버스 주요 수요처인 주요 지자체와 전국버스연합회, 전세버스 운수사업자들을 비롯해 수소 화물차 수요처인 현대 글로비스, 쿠팡, 통합물류협회가 참석한다. 또한, 수소차 제작사(현대차), 상용차용 수소 충전소 사업자(SK E&S 등)와 홍보 지원기관(한국환경공단)도 참여해 수소 상용차 보급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부 '수소 상용차 보급 지원단' 운영계획 발표, ▲수소 버스 보급 우수사례 발표(신백승여행사), ▲수소 화물차 보급 우수사례 발표(현대 글로비스), ▲애로사항 청취로 진행된다. 올해 3월 14일에 출범한 '수소 상용차 보급 지원단'은 수소 상용차의 초기 수요를 발굴하여, 올해 수소버스 700대와 수소 화물차 10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에 지원단은 이해관계자와의 정례적인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수소 상용차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운 점을 실시간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올해 초 인천시 일대의 공공기관 및 기업들을 대상으로 1호 수소 통근버스를 도입해 영업 중인 신백승여행사와 수소 화물차의 정식 출시 전부터 시범사업으로 1년 이상 운행한 현대 글로비스의 사례 발표는 수소 상용차 도입에 관심 있는 기업에게 참고할 수 있는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석한 주요 운수사와 물류사는 ▲수소 상용차의 구매비·운영비 지원 확대 필요성, ▲수소 상용차에 대한 균등한 보증기간 연장, ▲수소 충전소 이용 편의 제고, ▲기타 제도개선 사항 등 수소 상용차 도입에 필요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박연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올해는 수소 상용차의 본격적인 보급으로 2030년까지 무공해차 450만대 달성을 위한 의미 있는 첫 걸음이 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수소 상용차 보급 의지가 있는 운수 및 물류 사업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어 '수소 상용차 보급 지원단'을 중심으로 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수소 상용차 보급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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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S, 양자 국가기술전략센터 공식 지정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박현민)이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양자 국가기술전략센터로 공식 지정됐다. 양자 국가기술전략센터는 과학기술기본법 및 동법 시행령에 따른 연구개발투자전략지원기관이다. 양자 컴퓨팅, 양자 통신, 양자 센서 등 양자과학기술 전 분야에 걸쳐 연구현장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가적 관점의 양자과학기술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기구다. KRISS는 작년 9월 시범운영기관으로 지정돼, 국가 양자기술 전략 로드맵 수립 지원과 관련 기술 동향조사에 더해 양자 분야 전문가 교류를 위한 허브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번 공식 지정은 양자과학기술 강국으로의 기반 확보를 위한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박현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양자 국가기술전략센터가 명실공히 국내 양자과학기술 정책과 전략을 아우르는 대표기구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KRISS는 양자 국가기술전략센터의 정식 출범을 기점으로 양자 분야 연구개발 투자전략 수립과 산학연 교류를 통한 국내외 양자과학기술 저변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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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KOTRA, 산업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에 손 맞잡다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은 16일(목) KOTRA 본사에서 KOTRA(사장 유정열)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공동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산업·발전 분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양 기관이 원활히 공동 수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산업부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의 전담기관으로 지정되어, 공단의 CDM(청정개발체제) 사업 경험과 KOTRA의 해외 마케팅 사업 역량을 살려 사업을 수행한다. 이외에도 ▲국제감축사업 추진을 위한 국가 간 양자협정 체결 기반 구축, ▲국내기업을 위한 국외 온실가스 감축 동향 제공,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설명회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 해외 온실가스 감축실적(ITMO)을 활용코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우리 기업의 국제감축사업 투자비 일부를 정부에서 지원하여 감축실적을 회수하고 이를 NDC 달성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올해 지원예산은 총 60억원으로 온실가스 감축이 가능한 신재생·고효율·저탄소 설비 투자사업을 시범적으로 선정하여 지원한다. 지원범위에는 감축설비 구매, 설치공사, 시험운전 등이 포함된다. 해당 사업을 수행하고자 하는 기관은 제반서류를 구비하여 4월 14일 18시까지 공단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산업부와 양 기관은 최초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에 대한 우리 기업의 이해를 돕고 참여를 독려하고자 지난 2월 28일 서울, 3월 8일 베트남에서 국내외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산업·에너지 부문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 정책방향, ▲기관별 국제감축사업 지원계획 및 사업계획서 등 작성방법, ▲주요기업의 국제감축 사업 등을 소개하였다. 설명회 자료는 공단 홈페이지 공개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훈 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위한 양 전담기관의 협력체계가 더욱 공고해졌다”며, “CDM 운영기구 경험 및 산업발전분야 온실가스 감축 역량을 가진 공단과 129개 무역관을 통한 현지 지원 역량을 가진 코트라의 시너지 효과는 상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양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을 환영하며 온실가스 국제감축은 기업에게는 배출권 의무를 달성하고 해외진출을 통한 새로운 시장을 찾는 것”이라며, “ESG 경영의 일환인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기업 주도의 온실가스 국제감축을 더욱 촘촘히 지원해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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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ISO/TC 39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s) 소개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최근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ISO/TC 39 공작 기계(Machine tools) 관련 기술위원회는 TC1, TC2, TC4~TC6, TC8, TC10~TC12, TC14, TC17~TC22, TC24~31, TC33~TC38과 동일하게 1947년 구성됐다.사무국은 스위스표준화기구(Schweizerische Normen-Vereinigung, SNV)에서 맡고 있다. 위원회는 마르셀 슐(Mr Marcel Schulze)가 책임진다. 의장은 오리오 사르겐티(Mr Orio Sargenti)로 임기는 2023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마호 타카하시(Mme Maho Takahashi), ISO 편집 관리자는 산잘리 자(Ms Sanjali Jain) 등이다.범위는 금속, 목재 및 플라스틱 작업을 위한 모든 공작 기계의 표준화뿐 아니라 재료를 제거하거나 압력에 의한 작동하는 모든 공작 기계의 표준화다.현재 ISO/TC 39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은 45개며 TC 및 SC와 관련해 발행된 ISO 표준은 161개다. TC 및 SC와 관련해 개발중인 표준은 20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20명, 참관 회원은 24명이다.□ ISO/TC 39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 된 표준 45개 중 15개 목록▲ISO 229:1973 Machine tools — Speeds and feeds▲ISO 298:1973 Machine tools — Lathe centres — Sizes for interchangeability▲ISO 299:1987 Machine tool tables — T-slots and corresponding bolts▲ISO 369:2009 Machine tools — Symbols for indications appearing on machine tools▲ISO 447:1984 Machine tools — Direction of operation of controls▲ISO 2562:1973 Modular units for machine tool construction — Slide units▲ISO 2562:1973/Amd 1:1982 Modular units for machine tool construction — Slide units — Amendment 1▲ISO 2727:1973 Modular units for machine tool construction — Headstocks▲ISO 2769:1973 Modular units for machine tool construction — Wing bases for slide units▲ISO 2891:1977 Modular units for machine tool construction — Centre bases and columns▲ISO 2905:1985 Modular units for machine tool construction — Spindle noses and adjustable adaptors for multi-spindle heads▲ISO 2912:1973 Modular units for machine tool construction — Multi-spindle heads — Casing and input drive shaft dimensions▲ISO 2912:1973/Amd 1:1982 Modular units for machine tool construction — Multi-spindle heads — Casing and input drive shaft dimensions — Amendment 1▲ISO 2934:1973 Modular units for machine tool construction — Wing base for columns▲ISO 3371:1975 Modular units for machine tool construction — Rotary tables and multi-sided centre bases for rotary tables□ ISO/TC 39 사무국 소위원회별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 및 개발중인 표준 목록▲ISO/TC 39/SC 2 Test conditions for metal cutting machine tools 발행된 표준 72개, 개발 중인 표준 6개▲ISO/TC 39/SC 4 Woodworking machines 발행된 표준 19개, 개발 중인 표준 10개▲ISO/TC 39/SC 6 Noise of machine tools 발행된 표준 3개, 개발 중인 표준 0개▲ISO/TC 39/SC 8 Work holding spindles and chucks 발행된 표준 11개, 개발 중인 표준 0개▲ISO/TC 39/SC 10 Safety 발행된 표준 11개, 개발 중인 표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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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프라이트(Spright), 정보 보안 경영 시스템(ISMS)에 대한 ISO 27001:2013 인증 획득미국 글로벌 드론 솔루션 제공업체인 스프라이트(Spright)는 자사 정보 보안 경영 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에 대한 ISO 27001:2013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ISO 인증은 스프라이트의 내·외부 시스템 전반에 걸쳐 정보 보안 및 데이터 개인 정보보호에 대한 변함없는 노력을 인정한 것이다.ISO 27001:2013 인증은 정보의 기밀성, 무결성, 가용성을 보호하기 위해 효과적인 ISMS를 구현하기 위한 모범 사례를 설명하며 국제적으로 인정된 표준이다.따라서 최고 수준의 보안 및 위험 관리 표준을 충족하는 포괄적인 정보 보안 경영 시스템(ISMS)을 구현했음을 의미한다.ISO 27001:2013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독립 감사를 포함해 엄격한 평가 프로세스를 거쳤다. 정보 보안 정책, 절차, 통제 및 위험 관리, 사고 관리 관행 등을 평가했다.스프라이트는 애리조나주 길버트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의료 배송 및 공중 유틸리티 검사에서 혁신을 일으킨 무인항공 시스템(unmanned aerial systems, UAS) 서비스 솔루션을 턴키(일괄수주)방식으로 제공한다.획기적인 기술과 혁신적인 서비스 모델을 적용하고 있는 스프라이트는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드론 기반 솔루션을 제공해 매일 비효율적인 지상 운영 문제를 극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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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ISO/TC 38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s) 소개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최근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ISO/TC 38 섬유(Textiles) 관련 기술위원회는 TC1, TC2, TC4~TC6, TC8, TC10~TC12, TC14, TC17~TC22, TC24~31, TC33~TC37과 동일하게 1947년 구성됐다.사무국은 중국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Standardization Administration of China, SAC)에서 맡고 있다. 위원회는 영 슈(Mr Yong Xu)가 책임지고 있다. 의장은 히사시 타자와(Mr Hisashi Tazawa)로 임기는 2024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이사벨 베가(Ms Isabelle Vega), ISO 편집 관리자는 마사 카산토(Mrs Martha Casantosan) 등이다. 범위는 다음과 관련된 표준화다.▶섬유, 얀, 스레드, 코드, 로프, 천, 기타 가공된 직물 재료▶테스트 방법, 관련된 용어 및 정의▶가공 및 테스트를 위해 요구되는 섬유 산업 원료, 보조제, 화학 제품▶섬유 제품에 대한 사양▶섬유 공급원의 미세플라스틱 및 테스트 방법, 사양, 관련된 용어 및 정의▶직물 공급망에서 동물 섬유의 추적 가능성 및 책임 있는 소싱, 테스트 방법, 사양, 관련 용어 및 정의▶섬유 공급망의 윤리 및 환경 문제와 테스트 방법, 사양, 용어 및 관련 정의현재 ISO/TC 38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은 171개며 TC 및 SC와 관련 발행된 ISO 표준 426개다. ISO/TC 38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중인 표준은 24개며 TC 및 SC와 관련 개발중인 표준은 37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31명, 참관 회원은 46명이다.□ ISO/TC 38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 된 표준 171개 중 15개 목록▲ISO 858:1973 Fishing nets — Designation of netting yarns in the Tex System▲ISO 1107:2017 Fishing nets — Netting — Basic terms and definitions▲ISO 1140:2021 Fibre ropes — Polyamide — 3-, 4-, 8- and 12-strand ropes▲ISO 1141:2021 Fibre ropes — Polyester — 3-, 4-, 8- and 12-strand ropes▲ISO 1181:2004 Fibre ropes — Manila and sisal — 3-, 4- and 8-strand ropes▲ISO 1346:2021 Fibre ropes — Polypropylene split film, monofilament and multifilament (PP2) and polypropylene high-tenacity multifilament (PP3) — 3-, 4-, 8- and 12-strand ropes▲ISO 1530:2003 Fishing nets — Description and designation of knotted netting▲ISO 1531:1973 Fishing nets — Hanging of netting — Basic terms and definitions▲ISO 1532:1973 Fishing nets — Cutting knotted netting to shape ("tapering")▲ISO 1805:2006 Fishing nets — Determination of breaking force and knot breaking force of netting yarns▲ISO 1806:2002 Fishing nets — Determination of mesh breaking force of netting▲ISO 1833-1:2020 Textiles — Quantitative chemical analysis — Part 1: General principles of testing▲ISO 1833-2:2020 Textiles — Quantitative chemical analysis — Part 2: Ternary fibre mixtures▲ISO 1833-3:2020 Textiles — Quantitative chemical analysis — Part 3: Mixtures of acetate with certain other fibres (method using acetone)▲ISO 1833-4:2017 Textiles — Quantitative chemical analysis — Part 4: Mixtures of certain protein fibres with certain other fibres (method using hypochlorite)□ ISO/TC 38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중인 표준 24개 10개 목록▲ISO/DIS 1833-4 Textiles — Quantitative chemical analysis — Part 4: Mixtures of certain protein fibres with certain other fibres (method using hypochlorite)▲ISO/DIS 4484-2.2 Textiles and textile products — Microplastics from textile sources — Part 2: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analysis of microplastics▲ISO/FDIS 4484-3 Textiles and textile products — Microplastics from textile sources — Part 3: Measurement of collected material mass released from textile end products by domestic washing method▲ISO/DIS 5157 Textiles — Environmental aspects — Vocabulary▲ISO/DIS 5533 Textiles — Quantification of carbon fibre constituent element — Elemental analyser method▲ISO/FDIS 9073-1 Nonwovens — Test methods — Part 1: Determination of mass per unit area▲ISO/FDIS 9073-3 Nonwovens — Test methods — Part 3: Determination of tensile strength and elongation at break using the strip method▲ISO/FDIS 9073-13 Nonwovens — Test methods — Part 13: Repeated liquid strike-through time (simulated urine)▲ISO/FDIS 9073-14 Nonwovens — Test methods — Part 14: Coverstock wetback (simulated urine)▲ISO/DIS 9073-18 Nonwovens — Test methods — Part 18: Determination of breaking strength and elongation using the grab tensile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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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ISO/TC 37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s) 소개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최근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ISO/TC 37 언어 및 용어(Language and terminology) 관련 기술위원회는 TC1, TC2, TC4~TC6, TC8, TC10~TC12, TC14, TC17~TC22, TC24~31, TC33~TC36과 동일하게 1947년 구성됐다.사무국은 중국국가표준화관리위원(Standardization Administration of China, SAC)에서 맡고 있다. 위원회는 창칭 조우(Mr Changqing Zhou)가 책임지고 있다. 의장은 로랑트 로매리(M Laurent Romary)로 임기는 2024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메르세 페레스 에르난데스(Mme Mercè Ferrés Hernández), ISO 편집 관리자는 니콜라 페로우(Ms Nicola Perou) 등이다.범위는 다국어 정보 사화에서 용어, 번역, 통역 및 기타 언어 기반 활동과 관련된 설명, 자원, 기술 및 서비스의 표준화다.현재 기술위원회(TC)와 TC의 소위원회(SC)와 관련된 발행 ISO 표준은 80개며 ISO/TC 37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 중인 표준은 4개, TC와 SC와 관련된 개발 중인 ISO 표준은 30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36명, 참관 회원은 26명이다.□ ISO/TC 37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중인 표준 4개 목록▲ISO/AWI 18968 Translation-oriented writing — Text production and text evaluation▲ISO/DIS 24183 Technical Communication — Vocabulary▲ISO/FDIS 24495-1 Plain language — Part 1: Governing principles and guidelines▲ISO/AWI 24495-2 Plain language — Part 2: Legal Writing and Drafting□ ISO/TC 37의 소위원회(Subcommittee, SC)에 의해 발행 및 개발 중인 표준 목록▲ISO/TC 37/SC 1 Principles and methods ; 발행된 표준 6개, 개발 중인 표준 0개▲ISO/TC 37/SC 2 Terminology workflow and language coding ; 발행된 표준 14개, 개발 중인 표준 5개▲ISO/TC 37/SC 3 Management of terminology resources ; 발행된 표준 9개, 개발 중인 표준 4개▲ISO/TC 37/SC 4 Language resource management ; 발행된 표준 33개, 개발 중인 표준 8개▲ISO/TC 37/SC 5 Translation, interpreting and related technology ; 발행된 표준 18개, 개발 중인 표준 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