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표준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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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LEED 인증] LEED 인증을 받기 위한 6단계미국의 비영리단체인 그린빌딩위원회(US Green Building Council, USGBC)에 따르면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인증은 사무실 건물, 공공 시설, 주거용 건물 등이 친환경 건축 원칙을 준수해야 획득할 수 있다.LEED 인증은 신규 건설 프로젝트 및 개조 이니셔티브 모두에 적용된다. LEED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신중한 계획과 구체적인 조치가 필요하다.LEED 인증을 획득하기 위한 6단계 과정이 있다. 녹색 건물 프로젝트에 대한 LEED 인증 등급 시스템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다음 주요 단계를 따르면 된다.주요 6단계는 △명확한 목표 설정 △프로젝트 유형 결정 △LEED 프로젝트 시작 △등록 및 등록비 지불 △프로젝트 데이터 수집 및 제출 △검토 기간 등이다.첫째, 명확한 목표 설정 단계에서는 달성 또는 원하는 LEED 인증 등급을 결정한다. 이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전략을 계획하고 구현하는 과정이 포함된다.둘째, 프로젝트 유형의 결정 단계에서는 인증 목표에 가장 유익한 유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부 프로젝트가 여러 범주에 속할수 있기 때문이다.결정시 4:6 규칙을 적용하면 된다. 60% 또는 평면도 이상에 적용되는 등급 시스템을 선택하고 40% 또는 미만이면 선택하지 않으면 된다. 적용 범위가 약 50%인 프로젝트는 가장 적합한 등급 시스템을 평가하고 선택한다.셋째, LEED 프로젝트 시작 단계에서는 프로젝트가 업그레이드, 신규 프로젝트, 재인증 등 관계없이 목표 등급 요구사항에 맞게 필요한 변경을 시작한다.넷째, 등록 및 등록비 지불 단계에서는 LEED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프로젝트를 공식적으로 등록해야 된다. 일반적으로 US$ 900~5000달러에 해당하는 등록비를 지불해야 된다.프로젝트 규모, 원하는 인증 수준 등을 기초로 등록비가 결정된다. LEED 인증 건은 비즈니스의 다양한 부문에 이점을 제공하고 환경 보존에 기여하므로 비용 대비 효율성이 높다.건물에 대한 투자는 환경적 책임을 입증할 뿐 아니라 조직과 지구 모두에 장기적인 장점이 있다. 따라서 많은 등록비로 LEED 등급을 받고자 하는 건물 소유주들을 실망시켜서는 안된다.다섯째, 프로젝트 데이터 수집 및 제출 단계에서는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고 포괄적으로 수집하고 제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LEED 인증은 건물 프로젝트 관리자가 제공하는 자발적인 데이터에 의존하기 때문이다.여섯째, 검토기간 단계다.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가 프로젝트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고 LEED 인증 자격을 결정하는데 약 20~25일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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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통신법 706조에 따른 전국 광대역 상태에 관한 기관의 평가 시작 NOI 공유미국 연방통신위원회(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 FCC)에 따르면 최근 통신법 706조에 따른 전국 광대역 상태에 관한 기관의 평가를 시작하는 문의 통지(Notice of Inquiry, NOI)를 배포했다.FCC을 이끌고 있는 제시카 로젠워셀(Jessica Rosenworcel) 회장은 위원회가 광대역 배포의 몇가지 중요한 특성을 고려할 것을 제안했다. 제안이 모든 미국인에게 합리적이고 시기 적잘한 방식으로 배포되는지 여부를 결정할 때 경제성, 채택, 가용성, 공평한 접근성 여부 등이 포함돼야 한다는 것이다.NOI는 보편적인 서비스 표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NOI는 전국 고정 광대역 표준이 다운로드는 초당 100Mbps, 업로드는 20Mbps로 각각 높일 것을 제안했다.초당적 인프라법(Bipartisan Infrastructure Law)에 의해 자금이 지원되는 새로운 네트워크에 대한 요구 사항도 포함됐다. 이외에도 향후 별도의 목표로 다운로드 1Gbps, 업로드 500Mbps로 설정할 것을 요청했다. 참고로 FCC는 2015년 광대역 표준을 25/3Mbps로 설정했으나 이후 업데이트를 진행하지 않았다. 미국은 통신 인프라가 대도시에 집중돼 시골 지역의 소외 현상을 극복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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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국립지리원(IGN), 4월 표준 운영 절차(SOP)에 관한 워크샵 개최▲ 스페인 국립지리원(National Geographic Institute, IGN) 홈페이지 스페인 국립지리원(National Geographic Institute, IGN)에 따르면 지난 4월 마드리드 왕립 관측소(Royal Observatory)에서 표준 운영 절차(Standard Operating Procedures, SOP)에 관한 워크샵을 개최했다.워크샵에서 쓰나미(tsunami)에 대한 경고 및 대응을 위한 표준 운영절차를 개선하고 국가와 지방정부 차원의 통합을 보장하는 방법에 대한 공식 논의가 이뤄졌다. 쓰나미는 바닷 속 지진에 의해 발생하는 해일로써 지진해일이라고 부른다.국내에서 제정된 SOP를 개선해 국가 및 지역 이해관계자와 쓰나미 위험에 직면한 국민 간 시기적절한 커뮤니케이션 경보를 보장하는 것이 목적이다.워크샵에는 국립지리원(National Geographic Institute, IGN) 뿐 아니라 내무부(Directorate General of Civil Protection and Emergencies of the Ministry of the Interior, DGPCE), 스페인해양학연구소(Spanish Institute of Oceanography, IEO), 안달루시아 지방정부 긴급시민보호국(Directorate General of Emergencies and Civil Protection of the Regional Government of Andalusia, DGEPC) 등 다양한 기관 대표들이 참여했다.또한 IHCantabria /CoastWAVE 프로젝트 지원 직원, 말라가대(University of Malaga)의 Edanya 그룹도 참석했다. IOC-UNESCO 쓰나미 복원력 섹션의 ICG/NEAMTWS 기술 비서는 온라인으로 워크샵에 참여했다.워크샵은 다양한 기술 발표와 열린 토론을 위한 원탁 토론으로 구성됐다. IOC-UNESCO가 전 세계 전문가와 협력해 개발한 지원 지침이 포함됐다.IOC-UNESCO가 개발한 개념적 프레임워크, 절차를 모든 차원의 비상 관리 계획에 통합했다. 다른 지역의 절차의 사례도 참고했다.현재 스페인에서 쓰나미 계획 및 절차는 비상관리의 다양한 행정 수준과 공간적 규모에 걸쳐 모든 격차와 잠재적 통합을 식별하도록 검토 중이다.이를 강화하기 위한 초기 단계로 다양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워크숍은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식별하고 스페인 전역에서 비상 관리 절차를 강화하는 프로세스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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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ROR 커피 로스터리, 커피 관련 ISO 22000:2018 인증 획득아랍에미리트 에미마티(Emirati) 계열사인 ROR 커피 로스터리(Rate of Rise Coffee Roastery에 따르면 커피 수령, 저장, 로스팅, 그라인딩, 포장 및 유통에 대해 ISO 22000:2018 인증을 획득했다. 유 커리 리더인ROR은 커피 업계의 선두 주자로 이번번 인증을 통해 고객에게 표준을 충족시키며 모든 관리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있음을 입증받았다. 이미 HACCP 레벨 인증도 받았다.ISO 인증으로 최고 기준을 높이 평가해 온 고객들과 더 나은 신뢰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된다. ROR은 커피 애호가들에게 절대적인 즐거움과 커피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다.2017년 최고 품질의 제품만을 큐레이팅하고 모범 사례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훌륭한 커피를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설립됐다.ROR은 품질이 관리되고 지속 가능하며 상징적인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동시에 전 세계 커피 재배자와 커피를 마시는 경험을 공유하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는 설치 및 장비에 맞는 메뉴 설정, 스페셜티 커피 및 브루잉, 씨앗에서 컵, 브루잉 및 서빙까지 커피에 관한 모든 것을 포함한다. 바리스타 교육도 빠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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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제메모리워크샵(IMW)의 역사와 비휘발성 메모리 종류중국 정부가 '중국제조 2025'로 미국과 첨단기술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면서 미국과 무역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급기야 미국 정부는 일본, 한국, 대만과 함께 칩4 동맹을 결성하는 중이다.국제메모리워크숍(IEEE International Memory Workshop)은 반도체 기술의 연구개발에 관학 국제학회로 올해 15회째 개최됐다. 올해 행사는 2023년 5월21~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레이에서 진행됐다.2009년 미국에서 첫 행사를 시작한 이후 유럽, 미국, 아시아, 미국의 순으로 개최지를 변경했다. 예를 들어 격년으로 미국, 격년으로 아시아 또는 유럽에서 진행하는 방식을 선택했다.아시아에서는 한국의 서울, 대만의 타이페이, 일본의 교토에서 차례로 개최됐다. 2024년 개최지는 한국의 서울이며 2024년 5월12~15일 예정돼 있다.낸드(NAND) 플래시를 제외한 비휘발성 메모리는 MRAM(Magnetoresistive Random Access Memory, 자기저항메모리), 상변화메모리(PCM), 저항변화메모리(ReRAM) 등으로 3가지다.높은 기억밀도와 NAND 플래시 메모리보다 짧은 랜덤 액세스 스 시간이 특징이다. MRAM은 2006년 처음 양산된 이후 다수 제조업체가 생산 중이다.삼성전자(Samsung), 에버스핀(Everspin Technologies), 아발란체(Avalanche), TSMC(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pany) 등이 주요 제조업체다.에버스핀은 단체 메모리, 다른 3개 업체는 저항메모리를 만들고 있다.삼성전자는 2019년 임베디드 자기저항 메모리(eMRAM)을 개발해 양산을 시작했는데 28m FD-SOI CMOS 로직과 호환된다. 삼성전자의 eMRAM은 소니의 GPS 리비서인 'CXD5605'을 기반하고 있으며 저장 용량은 8Mbit다.에버스핀은 20년 이상 단체메모리를 개발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2019년 4세대 제품을 개발을 완료한 이후에도 고밀도화, 대용량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아발란체는 르네사스 일렉트로직스가 판매하는 소용량 비휘발성 메모리 제품인 M3008204에 기반하고 있다. 시리얼 입출력 비휘발성 메모리이며 저장 용량은 8Mbit로 삼성전자와 동일하다.TSMC는 임베디드 MRAM을 채용하고 있으며 앰비크마이크로(Ambiq Micro)의 32bit 저소비 전력 마이크로 컨트롤러 '아폴로(Apollo) 시리즈를 제조하고 있다. 최신 세대인 아폴로4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eMRAM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