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적합성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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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썹인증원, 지역별 식품업체 대상 현장 소통 간담회 개최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해썹인증원)은 11월 1~2주에 걸쳐 지역 소재 HACCP 인증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소통 및 협업 프로그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썹인증원은 다양한 업계의 동향과 같은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 채널을 다각화하기 위해 ‘현장 소통 및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1월에는 이러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인지원과 대구지원에서 관할 지역 소재 해썹 인증업체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인지원에서는 3일 현장소통 간담회 위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분야별 현안과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월 7일 대구지원에서는 대구시 위생정책과와 대구우수식품 생산업체 9개소가 참여한 가운데, 관련 법률 개정을 안내하고 인증업체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우수식품은 지역을 대표하는 식품의 인지도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대구시가 인증하는 제도로 현재까지 10개 제품이 인증을 받았다. 당일 참석한 업체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궁금한 점이 많이 해소 됐고 이렇게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해썹과 함께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진환 인증사업이사는 “소통과 협업을 기반으로 한 식품안전관리는 해썹인증원의 중요한 전략과제”라며 “식품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식품안전과 지역경제의 동반성장을 위해 식품업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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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썹인증원, 대전·충청지역 급식시설 대상 과학화 장비 통한 위생 검사 봉사급식시설의 건강한 위생을 위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해썹인증원)이 찾아간다. 해썹인증원은 대전·충청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내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과학화 장비를 활용한 위생 검사’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과학화 장비는 시설물(또는 제조도구)에 대한 위생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때 사용하는 기기(공기 중 부유 미생물을 확인하는 에어 샘플러 등)를 말한다. 해썹인증원 대전지원은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과학화 장비 무료 위생 검사’ 신청을 받고 있다. 그 결과 9월 2개소, 10월 4개소, 11월 현재 1개소, 총 7개소를 대상으로 검사를 완료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곳은 대전지원 기술지원팀(042-251-1104)으로 문의하면 된다. 현장에서는 아이들이 사용하는 급식판, 수저 등 기본사항부터 냉장 및 냉동시설, UV소독기, 조리대와 같은 기구의 정상 작동 여부 및 위생관리 상태를 확인한다. 추가로 아이들의 보육환경 향상 및 위생사고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교육과 참여시설과의 상담 또한 실시한다. 이주연 대전지원장은 “인증원은 공공가치 기반의 경영혁신 실현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안전을 위해 인증원의 전문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발굴하고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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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화이트바이오 산업 육성 및 탄소중립 위한 업무협약 체결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과 한국바이오플라스틱협회가 화이트바이오 산업을 육성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바이오플라스틱협회는 국내외 바이오플라스틱 산업 육성을 위해 표준 및 인증 관련 사업과 교육 홍보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참고로, 화이트바이오란 기존 석유화학 제품을 바이오 기반 소재로 대체하는 산업을 일컫는 말이다. 의약 분야에서 활용되는 레드바이오나 농수산업 분야인 그린바이오와는 다르게,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고 생분해가 가능해 친환경적이라고 평가받는다. 더불어, 바이오플라스틱이란 일반적으로 식물성 원료인 전분, 옥수수 등을 이용하여 만든 환경 친화적인 플라스틱이다. 석유 기반 원료에서 생산되는 일반적인 플라스틱과 달리,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의 경우 자연 속에서 무해하게 분해되면서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는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KTR은 한국바이오플라스틱협회 진인주 회장과 바이오플라스틱 기업의 신규 사업 활성화를 돕고 탈탄소 지속경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바이오플라스틱 분야 기업육성 ▲검인증 비용부담 경감 ▲친환경 R&D 사업 공동 발굴 ▲해외진출 지원 ▲교육 및 세미나 개최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KTR은 탄소중립 검인증 서비스를 비롯해, EU를 비롯한 국내외 화학물질 및 살생물제 등록비용 10%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바이오플라스틱 관련 기업의 사업 활성화를 돕기 위해서다. KTR 김현철 원장은 “바이오플라스틱은 전 세계에서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 주목하고 있는 분야”라며 “KTR은 국내 바이오플라스틱 기업의 신뢰성을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시험인증 분야에서 적극 노력할 것”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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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한국수력원자력과 청정수소 생산 표준화 위해 협력하다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이 한국수력원자력과 청정수소 생산 표준 기반 조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정수소는 현대 사회에서 환경 친화적 에너지원의 중요한 역할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청정수소의 생산 과정과 사용에 있어서 품질을 보증하고 기술 혁신을 촉진시키기 위해 인증과 표준 마련은 필수적이다. 청정수소에 대한 핵심적인 도약을 이루기 위하여, 현재 KTR과 더불어 많은 기업이 뜻을 모아 협력하고 있다. 청정수소 발전의 뜻을 함께한 KTR과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청정수소 활용을 위한 제도 및 표준 기반을 조성하고, ▲생산 실증사업 ▲탄소감축 효과 평가 및 검증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KTR은 지난 1일 수소융합얼라이언스와의 업무협약으로 내년 도입될 청정수소 인증에 공동대비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한 데 이어 이번 업무협약으로 청정수소의 실증사업 평가를 위한 협력 체계도 마련하는 등 국내 수소산업의 신뢰성 확보와 사업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KTR 전성규 부원장은 “KTR은 UN과 정부가 인정한 한국 대표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 검인증기관이자 국내 1호 탄소발자국 KOLAS 검증기관”이라며 “KTR의 검인증 노하우와 표준화 활동 등을 적극 활용해 청정수소 사업화를 적극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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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R, 용인특례시와 반도체 시험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이 반도체 시험평가 및 지역 기업 근거리 지원을 위해 용인특례시와 손을 잡았다. 용인특례시와 반도체 R&D 시험 평가 기반 공동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통해, 산업 발전의 핵심이 될 반도체 특화 종합 시험인증 인프라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은 1일(수) 용인특례시 청사에서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KTR은 용인특례시와 반도체 글로벌 밸류체인(Value chain, 가치사슬) 생태계 마련을 위한 ‘반도체 특화 종합 시험인증 센터’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용인특례시는 반도체 첨단전략사업 특화단지 지정 이후 차세대 반도체 허브로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곳이다. 반도체 시험인증 센터를 통해 KTR은 반도체 원료 및 소재 등의 시험평가를 지원하고 차세대 반도체 공정 성능평가 실증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반도체 기업의 탄소중립 실현을 돕기 위해 온실가스 저감 성능 평가 기반도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KTR은 일본 QSES와의 파트너십으로 반도체 기업의 SEMI(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 인증 획득을 지원하고 있다. SEMI 인증은 주요 제조사에서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반도체 장비 핵심 인증이다. QSES는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의 지정 검사기관이다. KTR은 또 UN 지정 CDM(청정에너지개발체계) 검인증기관이자 국내 배출권거래제 검증기관으로 온실가스 감축 검인증 및 기술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따라서 반도체 시험인증 센터를 통해 탄소중립 검인증 서비스까지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