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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도로 양자기술 표준화 기술위원회 설립 논의국가전략기술인 양자기술* 분야의 산업화 촉진을 위한 국제표준화 전략과 기술위원회 신설 추진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 독일, 영국 등 양자기술 주요 선도국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 양자기술(Quantum Technology) : 에너지의 최소 단위인 양자의 물리학적 특성(양자중첩, 양자얽힘, 불확정성 등)을 이용한 차세대 정보기술로 초고속 대용량 연산 및 암호통신이 가능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제주에서 국내외 표준 전문가 30여 명이 참여하는 양자기술 표준화 평가그룹(IEC*/SEG**14) 회의를 개최한다. *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전기‧전자 분야 국제표준 개발을 위한 국제협력을 위해 1906년 설립된 표준화기구 ** 표준화평가그룹(SEG, Standardization Evaluation Group): IEC에서 신규 표준화 과제를 추진하는 특별 조직으로, 일정 기간(2년) 동안 표준화 전략 개발 후 상설 조직(기술위원회, 분과위원회 등)으로 전환 이번 회의에서는 우리나라가 주도하여 작성중인 양자기술 국제표준화 로드맵을 논의할 예정이며, 로드맵은 양자컴퓨팅, 양자통신, 양자센싱, 양자소재의 4개 핵심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양자컴퓨팅에는 양자컴퓨터의 정상동작 및 효율성 확보를 위한 ‘측정 오류 완화 기술’ 등 3개, 양자통신에는 데이터 송수신시 요구되는 ‘보안성 유지를 위한 양자키 기술’ 등 5개, 양자센싱에는 초고감도·초정밀 센서 개발에 필요한 ‘광/자기장 활용 기술’ 등 3개, 양자소재에는 양자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소재 확보 관련 기술’ 2개 등 총 13개 표준화 대상이 포함되어 있다. 아울러, 참석 전문가들은 양자기술 로드맵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기술위원회를 신설하는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금년 8월 중에 양자기술 국제표준화 로드맵을 확정하고, 10월에는 IEC 표준화관리이사회(SMB*)에 양자기술 기술위원회 신설 제안서를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 표준화관리이사회(SMB, Standardzation Management Board): IEC 내 기술위원회, 분과위원회 등의 설립·해산, 위원회 간 업무영역 조정, 의장·간사 임명 등을 결정 그간, 우리나라는 양자기술 동향, 활용분야, 표준화 수요 등을 제시하는 IEC 백서 발간(‘21년 10월)을 주도하였고, 양자기술 표준화 평가그룹(SEG14) 설립(‘22년 2월)을 이끌어 낸 바 있다. ’22년 6월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성수 책임연구원이 양자기술 표준화 평가그룹(SEG14) 의장직을 수임중이며, 우리나라 전문가들이 양자기술 활용분야, 표준화 로드맵 작업반 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우리나라가 민관이 협력하여 양자기술 국제표준화 시작 단계부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양자기술 분야에서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민간 전문가들의 국제표준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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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나노센서 성능평가 기술, 국제표준으로 제정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우리나라가 국제표준화기구(ISO)에 제안한 「나노센서 검출성능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제정되었다고 밝혔다. * 표준명: Nanotechnology — Performance characteristics of nanosensors for chemical and biomolecular detection — Part 1: Detection performance(화학적 및 생체분자 검출을 위한 나노센서의 성능 특성 ― 1부: 검출성능) 이번 제정된 표준은 ‘19.11월부터 약 4년에 걸친 논의와 검증 과정을 거쳐 제정(’22.12월)된 것으로 선진국이 주도하는 나노기술 분야에서 한국이 개발한 나노센서 관련 첫 국제표준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나노센서는 기존 센서에 나노물질을 이용하여 성능을 향상시킨 센서 또는 나노물질과 나노전자소자를 결합시켜 만든 새로운 개념의 센서를 말하며, 기존 센서에 비하여 높은 감도를 가진다. 글로벌 나노센서 시장은 2021년 7억 1,050만 달러 규모에서 2027년 13억 7,560만 달러로 연평균 11.7% 성장 예상(출처: IMARC)되며, 최근에는 나노센서가 바이오, 환경 등의 분야에 신호 검출을 위한 센서로 활용되는 추세이며 바이오장비, 진단기기, 위해환경 감지기, 웨어러블 기기 등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이다. 그동안 센서의 검출성능 평가는 민감도와 특이도를 활용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초미세 크기까지 검출가능한 나노센서의 성능을 제대로 평가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국제표준 개발이 추진되었다. 이번 제정표준은 우리나라 연구진이 개발한 검출성능 평가 기준(검출신호비율*, Detection Signal Ratio)을 새롭게 정의한 것이 핵심이다. * 진음성 시료 강도에 대한 진양성 신호 강도의 비율로 표준화 과정 중 국제적으로 합의된 기준 이 기준을 적용시 나노센서와 일반센서의 차별화된 성능을 제대로 평가, 비교할 수 있게 되어 국내외 센서시장에 나노센서 보급확대와 신제품 개발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한다. 표준개발자인 나노종합기술원 이문근 책임연구원은 “나노센서의 우수한 성능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표준이 확보되어, 국내·외 혁신적인 나노센서 제품개발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바이오 나노센서 업계는 “나노센서 제품 성능을 판명할 수 있는 기준이 국제표준으로 제정된 데 환영한다.”라고 말하며, “이 기준으로 발급된 공인 시험성적서는 국내 식약처 또는 미국 FDA 승인에 활용 가능하며 향후 우리 제품의 해외시장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한편, 진종욱 국표원장은 “나노센서의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는 상황에, 우리나라가 나노센서 표준화의 선도국임을 확인하였다.”라면서, “나노센서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국제표준 선점과 기업을 지원하는 국제표준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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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ISO/TC 29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s) 소개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최근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ISO/TC 29 소형 도구(Small tools) 관련 기술위원회는 TC1, TC2, TC4~TC6, TC8, TC10~TC12, TC14, TC17~TC22, TC24~28과 같이 1947년에 구성됐다.사무국은 프랑스 표준화협회(Association française de normalisation, AFNOR)에서 맡고 있다. 위원회는 티모시 부디에(M Timothée Boudier)가 책임지고 있다. 의장은 미셸 니클로(M Michel Nickles)로 임기는 2023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마호 타카하시(Mme Maho Takahashi), ISO 편집 관리자는 앤 기엣(Ms Anne Guiet) 등이다. 범위는 기계에 사용되는 모든 종류의 도구 또는 관련 수공구에 대한 표준화다.현재 ISO/TC 29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은 59개며 기술위원회(TC) 및 소위원회(SC)와 관련해 발행된 ISO 표준은 461개다.ISO/TC 28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 중인 표준은 2개며 기술위원회 및 소위원회와 관련해 개발 중인 ISO 표준은 26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16명, 참관 회원은 24명이다.□ ISO/TC 29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 된 표준 59개 중 10개 목록▲ISO 234-1:1983 Files and rasps — Part 1: Dimensions▲ISO 234-2:1982 Files and rasps — Part 2: Characteristics of cut▲ISO 1180:1983 Shanks for pneumatic tools and fitting dimensions of chuck bushings▲ISO 1180:1983/Add 1:1985 Shanks for pneumatic tools and fitting dimensions of chuck bushings — Addendum 1▲ISO 1651:1974 Tube drawing mandrels▲ISO 1651:1974/Amd 1:1982 Tube drawing mandrels — Amendment 1▲ISO 1684:1975 Wire, bar and tube drawing dies — Specifications▲ISO 1684:1975/Amd 2:1982 Wire, bar and tube drawing dies — Specifications — Amendment 2▲ISO 2336-1:1996 Hacksaw blades — Part 1: Dimensions for hand blades▲ISO 2729:1995 Woodworking tools — Chisels and gouges□ ISO/TC 28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중인 표준 2개 목록▲ISO/AWI TS 13399-6 Cutting tool data representation and exchange — Part 6: Assembly of cutting tool components▲ISO/AWI TS 13399-90 Cutting tool data representation and exchange — Part 90: Container file for exchange of properties, data and 3D mod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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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HP 엔지니어링(HP Engineering), 품질경영시스템에 대한 ISO 9001:2015 인증 획득미국 MEP 및 구조 엔지니어링 기업 HP 엔지니어링(HP Engineering)에 따르면 품질경영시스템에 대한 ISO 9001:2015 인증을 획득했다.HP 엔지니어링은 ISO 인증을 통해 법적 및 규제 요구사항을 충족하면서 고객 품질 기대치를 능가하는 능력을 검증받게 됐다.ISO 품질 인증은 페리 존슨(Perry Johnson Registrars, Inc.)으로부터 1년 이상의 내부 정보 수집, 프로세스 개선, 감사를 거쳐 이뤄졌다.페리 존슨은 HP 엔지니어링의 모든 주요 내부 프로세스를 검토 및 평가해 효율적이고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이번 인증을 통해 HP 엔지니어링은 고객에게 동일하고 훌륭한 디자인, 품질, 신뢰성을 제공할 프로세스를 확보하게 됐다.HP 엔지니어링 프로세스는 현재 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한 빌딩 시스템 설계가 가능하다. 참고로 MEP(Mechanical Electronic Plumbing)란 건축설비 전반에 관한 것으로 기계·전기·소방 등 건축물 설비 전체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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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맥러드 헬스(McLeod Health), ISO 품질경영시스템(QMS) 인증 획득미국 지역 소유 및 비영리기관 맥러드 헬스(McLeod Health)에 따르면 DNV에 의해 ISO 품질경영시스템(Quality Management System, QMS)에 대한 전체 인증을 획득했다.ISO 9001 인증을 통해 내부적으로 직원이 명확하고 일관되게 환자 치료 프로세스를 만들고 특정 품질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을 받은 것이다.외부적으로 보험사 및 규제 기관 뿐만 아니라 대중에게 병원이 규율과 투명성을 갖지고 품질 향상을 추구하고 있음을 보여줬다.ISO 인증을 수행한 DNV(DNV Healthcare USA Inc.)는 글로벌 독립 인증 및 보증, 위험관리 제공기업이다. 주로 의료 인증 및 병원인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맥러드 헬스는 1906년 설립된 비영리 조직으로 900명 이상의 의료진과 2900명 이상의 면허가 보유한 간호사의 지원을 받고 있다.맥러드는 7개의 병원과 3개의 건강 및 피트니스센터, 스포츠 의학 및 외래 환자 재활센터, 호스피스 및 가정 건강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또한 호스피스 및 행동 건강을 포함한 988개의 허가된 병상을 운영한다. 18개 카운티 지역에 걸쳐 약 1만5000명의 팀과 90개 이상의 의사진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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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농촌농업진흥청(RADA), ISO 9001:2015 품질경영시스템(QMS) 인증 획득자메이카 농촌농업진흥청(Rural Agricultural Development Authority, RADA)에 따르면 ISO 9001:2015 품질경영시스템(QMS) 인증을 획득했다.최근 RADA는 ISO 품질 요구사항에 맞게 품질 목표를 개발했다. 반응이 빠르고 현대적인 농업 확장 서비스를 만들고 양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ISO 인증이 RADA에 강력한 품질 관리 기반을 제공하고 조직이 번창할 수 있는 필수적인 요소가 됐다. 또한 고객과 이해 관계자를 지속적으로 만족시키기 위해 모든 조직의 관리에 대한 상식적인 접근 방식을 보장한다. RADA가 ISO 인증을 획득한 것은 품질경영시스템(QMS)이 국제 모범 사례를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서비스는 고객의 기대를 충족하거나 초과해 지속적으로 제공돼야 한다.2018년부터 ISO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준비를 해왔으며 자메이카뿐 아니라 카리브해 전역에 걸쳐 확장 서비스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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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ISO/TC 28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s) 소개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활동 중인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e, TC)는 TC1~TC323까지 구성돼 있다.기술위원회의 역할은 기술관리부가 승인한 작업범위 내 작업 프로그램 입안, 실행, 국제규격의 작성 등이다. 또한 산하 분과위원회(SC), 작업그룹(WG)을 통해 기타 ISO 기술위원회 또는 국제기관과 연계한다.ISO/IEC 기술작업 지침서 및 기술관리부 결정사항에 따른 ISO 국제규격안 작성·배포, 회원국의 의견 편집 등도 처리한다. 소속 분과위원회 및 작업그룹의 업무조정, 해당 기술위원회의 회의 준비도 담당한다.1947년 최초로 구성된 나사산에 대한 TC1 기술위원회를 시작으로 최근 순환경제를 표준화하기 위한 TC323까지 각 TC 기술위원회의 의장, ISO 회원, 발행 표준 및 개발 표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ISO/TC 28 천연 또는 합성 원료의 석유 및 관련 제품, 연료 및 윤활유(Petroleum and related products, fuels and lubricants from natural or synthetic sources) 관련 기술위원회는 TC1, TC2, TC4~TC6, TC8, TC10~TC12, TC14, TC17~TC22, TC24~27과 같이 1947년에 구성됐다.사무국은 네덜란드 표준화기구(Royal Netherlands Standardization Institute, NEN)에서 맡고 있다. 위원회는 그루트 박사(Dhr T. de Groot)가 책임지고 있다. 의장은 마이클 콜리어(Mr Michael Collier)로 임기는 2025년까지다.ISO 기술 프로그램 관리자는 키르시 실란더-반 후넨(Mrs Kirsi Silander-van Hunen), ISO 편집 관리자는 이사벨 베로니카 넬슨(Ms Isabel Veronica Nelson) 등으로 조사됐다. 범위는 아래에 대한 용어·분류·사양 뿐만 아니라 샘플링·측정·분석·테스 방법에 대한 표준화다.▷원유▷석유계 액체 및 액화 연료▷천연 또는 합성 원료의 비석유 기반 액체 및 액화 연료▷운송용 기체 연료▷냉동 또는 압축에 이한 액화된 가스 연료의 측정▷석유 기반 윤활유 및 유체(유압 유체 및 그리스 포함)▷천연 또는 합성 원료의 비석유 기반 윤활유 및 유체(유압 유체 및 그리스 포함)▷다만, ISO/TC 20의 책임에 있는 항공기 및 우주선 운영에 사용되는 연료 및 윤활유에 대한 사양 및 분류는 제외된다.현재 ISO/TC 28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된 표준은 164개며 기술위원회(TC) 및 소위원회(SC)와 관련해 발행된 ISO 표준은 284개다.ISO/TC 28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중인 표준은 17개며 기술위원회 및 소위원회와 관련해 개발 중인 ISO 표준은 48개다. 참여하고 있는 회원은 30명, 참관 회원은 53명이다.□ ISO/TC 28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발행 된 표준 146개 중 10개 목록▲ISO 1516:2002 Determination of flash/no flash — Closed cup equilibrium method▲ISO 1523:2002 Determination of flash point — Closed cup equilibrium method▲ISO 1998-1:1998 Petroleum industry — Terminology — Part 1: Raw materials and products▲ISO 1998-1:1998/Cor 1:1999 Petroleum industry — Terminology — Part 1: Raw materials and products — Technical Corrigendum 1▲ISO 1998-2:1998 Petroleum industry — Terminology — Part 2: Properties and tests▲ISO 1998-3:1998 Petroleum industry — Terminology — Part 3: Exploration and production▲ISO 1998-4:1998 Petroleum industry — Terminology — Part 4: Refining▲ISO 1998-5:1998 Petroleum industry — Terminology — Part 5: Transport, storage, distribution▲ISO 1998-5:1998/Cor 1:1999 Petroleum industry — Terminology — Part 5: Transport, storage, distribution — Technical Corrigendum 1▲ISO 1998-6:2000 Petroleum industry — Terminology — Part 6: Measurement□ ISO/TC 28 사무국의 직접적인 책임하에 개발중인 표준 17개 중 10개 목록▲ISO/DIS 3104 Petroleum products — Transparent and opaque liquids — Determination of kinematic viscosity and calculation of dynamic viscosity ▲ISO/DIS 4259-5 Petroleum and related products — Precision of measurement methods and results — Part 5: Statistical assessment of agreement between two different measurement methods that claim to measure the same property▲ISO 11007-1:2021/DAmd 1 Petroleum products and lubricants — Determination of rust-prevention characteristics of lubricating greases — Part 1: Dynamic wet conditions — Amendment 1: Test bearings▲ISO/DIS 12156-1 Diesel fuel — Assessment of lubricity using the high-frequency reciprocating rig (HFRR) — Part 1: Test method▲ISO/CD 12921 Petroleum products and related products — Determination of the mechanical stability of greases in presence of water▲ISO/AWI 12940-1 Petroleum products and related products --Determination of roll stability of lubricating grease — Part 1: Dry condition test▲ISO/AWI 12940-2 Petroleum products and related products --Determination of roll stability of lubricating grease — Part 2: Wet condition test▲ISO/AWI 13032 Petroleum products — Determination of low concentration of sulfur in automotive fuels — Energy-dispersive X-ray fluorescence spectrometric method▲ISO/AWI 13227 Petroleum products and lubricants — Rheological properties of lubricating greases — Determination of flow point using an oscillatory rheometer with a parallel-plate measuring system▲ISO/AWI 13511 Petroleum products and lubricants — Rheological properties of lubricating greases — Determination of the consistency of metal-saponified greases by an oscillatory rheometer with a cone/plate measuring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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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반도체용 초순수 생산기술 국산화에 박차를 가하다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김세종)은 반도체 생산공정에 사용하는 초순수 생산설비에 대한 성능평가법을 마련하여 국가 핵심 산업 경쟁력 제고와 해외기술 의존도 경감에 앞장선다. KTL은 한국중부발전(이하 중부발전, 사장 김호빈), 한국과학기술원(이하 KAIST, 총장 이광형), 한국물기술인증원(이하 인증원, 원장 민경석)과 함께「고순도 공업용수(초순수) 생산 국산화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2월 8일 밝혔다. 초순수*는 반도체 표면에서 각종 부산물, 오염물 등을 세척하는데 사용하는 불순물이 거의 없는 공업용수로, 최고 난이도의 수(水)처리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해외기술 의존도가 높다. * 초순수 시장 전망(출처 : 2020년 글로벌 워터 인텔리전스 보고서) 반도체 외 전자, 의약, 철강 등 주요 산업에서 사용되는 초순수 분야 세계 시장 규모는 2024년 23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 중 반도체용 초순수 세계 시장 규모는 약 4.4조원으로 추산됨 환경부 및 한국한경산업기술원은 반도체 품질과 직결되는 핵심소재인 반도체용 초순수 생산기술의 국산화를 추친하여 선진국이 주도하고 있는 초순수 시장에 국내기업이 진출할 수 있는 발판 마련에 힘쓰고 있다. 이에 발맞춰 참여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초저농도 용존산소 제거용 탈기막(MDG) △초저농도 유기물 제거용 자외선 산화장치(UV-TOC) △초저농도 이온물질 제거용 이온교환수지(MBP) 등 초순수 공정 전반에 걸친 국산화 소재 및 기자재 연구를 함께 수행한다. 구체적으로, 참여기관별 역할은 다음과 같다. - (KTL) 초순수 국산화 장비를 거쳐서 나온 용수에 대한 품질과 장비 성능에 대한 시험평가법 개발 및 표준 마련을 추진한다. - (KAIST) 수(水)처리 과정에서 배관 등 기자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용출*에 대한 성능평가법 개발과 표준 마련을 추진한다. * 용출 시험 예를 들어, 젖병에 있는 유해물질이 젖병에 든 우유에 어느 정도 빠져나오는지, 즉 유해물질이 녹아서 우유로 흘러들어오는가에 대해 시험을 하는 것으로, 젖병에 우유를 담은 후 60도에서 30분간 용출시킨 후 우유성분 분석하기 등 다양한 방법이 있음 이처럼, 불순물이 거의 없어야하는 초순수의 처리 과정상 수많은 설비를 거치기 때문에 해당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용출에 대한 시험이 필요 - (인증원) 용수·용출 성능평가법을 기반한 성능 인증제를 마련한다. - (중부발전) 성능평가 시설 구축과 공업용수 2,400톤/일 규모를 제공하는 등 초순수 생산기술의 성능을 검증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일본, 미국, 프랑스 등 일부 선진국에만 의존하던 초순수 생산기술의 자립화로 수출규제 및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대한 대응력이 한 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공신력 있는 시험데이터를 제공하여 국내 초순수 생산 관련 기업의 연구개발 지원과 해외 수출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KTL 고영환 환경기술본장은 ‶국가 핵심기술인 반도체 공정용 초순수 개발은 반도체 기반산업 구축의 초석″이라며, ‶초순수용 설비 성능평가법 표준화 및 국산과 외산의 비교 성능시험을 통해 우리나라 기술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경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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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표준 리더국 도약 위해 정부와 민간 함께 뛴다정부는 우리나라 최초 국제표준화기구(ISO) 회장(현대모비스 조성환 대표이사) 진출을 계기로, 전략적인 국제표준화 활동을 강화하고 디지털전환 및 탄소중립 분야의 선제적인 국제표준화를 위해 산·학·연 민간전문가들의 국제표준화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①민간 표준 전문가의 공적표준화기구(ISO, IEC) 및 사실상표준화기구(ASTM, IEEE 등) 회의 참가 ②주요 국제표준화 회의 국내 유치·개최 ③국제표준화기구 기술위원회 의장·간사 활동 지원 등을 포함한 「2023년도 국제표준활동 지원사업」계획을 수립·발표했다. 지난해 국표원은 서비스로봇의 모듈화 지침 등 81건의 국제표준을 제안하였으며, 첨단기술 분야의 국제표준화 공조 방안 논의를 위해「한-미 표준포럼」,「동북아표준협력포럼」, 멕시코, 독일 표준화기관과 양자회의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국제표준 활동을 추진하였다. 이런 노력으로 한국인 최초로 ISO 회장에 당선되고, ISO 기술관리이사회(TMB) 이사국으로 재선임되는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 TMB(Technical Management Board) : ISO의 기술위원회 설립·폐지 관리 및 의장·간사 등을 결정하는 이사회 또한 적극적인 국제표준화 회의 참가로 국제표준화기구에서 활동하는 우리나라 의장·간사 등 임원수는 ‘21년 243명에서 ‘22년에는 250명으로 증가하여 우리 기술의 국제표준에 대한 영향력을 높였다. * 임원수(명) ’18년(207)→ ’19년(216)→ ’20년(237) → ’21년(243) → ’22년(250) 국표원은 ➊2023년 국제표준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국제의장·간사 및 민간전문가 등 약 390명에 대해 국외출장 및 비대면회의 지원, 국제표준화회의의 국내 개최 등을 지원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ISO 회장 진출을 계기로 ISO 회장 업무를 지원하는 조직을 구성하여 국제표준화 정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등 전략적인 국제표준화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➋ 미래 표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국제표준올림피아드(8월) 행사 및 전자실장기술 총회(9월), 적층제조 총회(10월) 등 약 20건의 국제표준 기술위원회의 국내 개최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국표원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총회와, 태평양지역표준회의(PASC, 5월), 한-독 표준협력대화(12월)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➌ 국내 민간전문가들의 국제무대에서 우리 기술을 국제표준에 반영하는 표준 외교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자문 및 교육을 상시 제공하고, 전문가들이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총력 지원할 계획이다. 표준 전문가 모임인 「국제표준리더스클럽」을 운영해 국제표준화 동향 공유 및 국내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세미나와 성과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디지털전환과 탄소중립 분야에서 국제표준화를 주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산학연 전문가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라면서, “우리나라 전문가들의 국제무대에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글로벌 표준 리더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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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로축구클럽 리버풀(LFC), 영국표준협회(BSI) ISO 20121 인증 획득영국의 프로축구클럽 리버풀(Liverpool FC, LFC)에 따르면 영국표준협회(British Standards Institute, BSI)의 ISO 20121 인증을 획득한 최초의 피리미어리그(Premier League) 클럽이 됐다.ISO 20121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환경, 커뮤니티, 지역 경제에 대한 잠재적인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극대화하며 자랑스러운 유산을 남기고 있음을 입증해야 한다.최근 인증은 The Red Way 이니셔티브에 의해 클럽 전체에서 계속 수행되는 선구자적인 작업을 인정한 것이다. The Red Way 이니셔티브는 매치데이 운영, 안필드(Anfield) 및 AXA 트레이닝 센터(AXA Training Centre) 등을 포함해 LFC가 수행하는 모든 것의 중심에 지속 가능성을 두고 있다.이것은 2021 스포츠 포지티브 환경 지속 가능성 리그(2021 Sport Positive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League)에서 1등한 클럽을 다루고 있다.LFC는 클럽의 긍정적이고 지속적인 환경 리더십을 기리기 위해 권위가 있는 'SEAL 2022 비즈니스 지속 가능성 어워드' 2개를 수상했다.이 상은 2021년 1월 The Red Way 출범 이후 이뤄진 많은 개선 사항을 강조하고 있다. 사람, 지역 사회, 지구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지속 가능성에 대한 LFC의 지속 가능한 접근과 일치한다.LFC는 2022-23 시즌이 끝날 때까지 스포츠 운영 전반에 걸쳐 넷 제로화(Net-Zero)를 달성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 실제 운영 탄소 배출량을 50% 줄이고 2050년까지 클럽 운영의 100%를 저탄소 및 청정 에너지원으로 운영한다는 전략이다.팀에서 운행하는 버스에 지속 가능한 연료를 사용해 일반 디젤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의 최대 90%까지 줄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