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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무역기술장벽(TBT) 1,194건, 2년 연속 최고치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이 통보한 기술규제(*)가 1,194건으로 2년 연속 동기간 최고치를 경신했다. * 세계무역기구(WTO) 무역기술장벽(TBT) 협정에 따라 무역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술규정, 표준, 적합성평가 절차 등의 기술규제를 제·개정할 경우 WTO에 통보 의무 2024년 1분기 통보된 기술규제 1,194건을 상세히 살펴보면 우간다, 이집트 등 개도국 국가들이 상위를 차지했다. 전년도에 가장 많은 기술규제를 통보했던 미국은 102건으로 3위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수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10대 수출국과 5대 신흥국을 일컷는 15대 중점국이 통보한 기술규제는 263건으로 전년 동기(243건) 대비 약간(8.2%) 증가했다. 전기전자와 소재부품 관련의 중국강제인증(CCC) 등 중국이 통보한 기술규제가 전년 대비 대폭 증가(6건→64건)한 것이 원인이다. ▷10대 수출국 : 중국, 미국, 유럽연합(EU), 베트남, 일본, 대만, 싱가포르, 멕시코, 말레이시아, 오스트레일리아 ▷5대 신흥국 :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아랍에미리트, 칠레 산업별로는 △식의약품 분야 24.8% △화학세라믹 분야 16.5% △수산품 분야 13% 순으로 상위를 차지했으며 △전기전자 분야 11.9%로 뒤를 이었다. 그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던 식의약품 분야의 비중은 감소하는 등 기술규제가 점차 전 분야에 걸쳐 골고루 통보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올해 1분기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전년 대비 300억 달러 이상 개선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미국, 중국 등의 기술규제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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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재정 신속집행에 만전… 역대 최고치 80% 목표 설정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2월 6일 화요일에 강경성 1차관 주재로 세종청사 회의실에서 「산업부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민생경제 회복과 서민 체감경기 개선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산업부는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에 집중하기로 하였는데, 이를 위한 목표는 기재부에서 제시한 정부 재정 전체 목표인 65%보다 높은 80%로 설정되었다. 이는 약 10.6조원 중 8.5조원에 해당하며, 이는 산업부가 역대 최고치로 설정한 목표이다.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는 2020년 62%, 2021년 68%, 2022년 73.7%, 2023년 78.9%에서 발전한 수치이다. 이번 점검회의에서는 주요 분야별 국장을 중심으로 신속집행 추진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따른 추진전략을 수립하기로 결정되었다. 또한, 선금 지급한도 특례와 지급기간 단축 등의 제도를 최대한 활용하여 공사나 용역에 대한 조기 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정책효과가 큰 사업은 수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에너지바우처(취약계층 냉·난방비 지원) 사업은 광고와 현장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홍보 및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수출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주제별 기획기사와 TV 기획보도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강경성 1차관은 경제상황의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산업부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1분기 신속집행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산업부 전 직원과 주요 예산집행기관 간의 관심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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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무역기술장벽 932건 기록했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올해 2분기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이 통보한 기술규제가 932건으로, 상반기 누적 2,053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2021년 상반기 2,060건에 육박한다고 언급했다. WTO는 무역기술장벽(TBT) 협정에 따라 무역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술규정, 표준, 적합성평가 절차 등의 기술규제를 제·개정할 경우 WTO에 통보할 의무를 규정한다. 2분기 상세 현황을 보면 우리나라 수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15대 중점국(10대 수출국+5대 신흥국)이 통보한 기술규제는 총 297건(31.8%)으로, 지난 1분기 대비 22% 증가했다. 10대 수출국은 중국, 미국, 유럽연합(EU), 베트남, 일본, 대만, 싱가포르, 멕시코, 말레이시아, 호주 등이다. 5대 신흥국은 인도, 사우디, 러시아, 아랍에미리트, 칠레 등이다. 국표원은 주로 미국(125건)과 인도(43건), EU(27건)에서 통보한 기술규제가 증가했으며, 내용을 살펴보면 자율주행과 에너지 효율 관련(미국), 기계부품·전자제품에 대한 품질관리 명령(인도), 화학물질 사용 승인 또는 제한 조치(유럽연합) 등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1분기와 비교하면 식의약품 분야의 기술규제 통보는 55.9% 감소했지만 화학세라믹과 농수산품 분야는 각각 12.7%, 45.1% 증가했다. 전기전자 분야도 43.3% 증가했다. 국표원은 이는 환경보호를 위한 규제를 신설·강화하는 EU와 미국 등 선진국의 움직임이 무역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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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해외기술규제 해소한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5일 기술규제대응국장 주재로 ‘무역기술장벽 대응 협의회’를 개최해 관련 부처와 함께 해외기술규제 현안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무역기술장벽은 무역상대국 간에 서로 다른 기술규제, 표준을 채택하여 상품의 자유로운 이동을 방해하는 장애 요소를 의미하는데, 올해 1분기 세계 각국에서 발행한 통보문은 1995년 세계무역기구(WTO) 출범 이후 동기간 최고치인 1,121건을 기록하는 등 매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통보된 분야는 식의약품 분야(497건, 44.3%)가 가장 많고, 미국과 EU는 에너지효율, 화학물질 중심으로 기술규제를 도입하고 있어, 다양한 분야에대응하기 위한 부처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에서는 다양한 해외기술규제를 함께 대응하여 수출기업이 겪는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무역기술장벽 대응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해 왔다. 오늘 회의에서는 국표원이 최근 발의된 ‘무역기술장벽 대응에 관한 법률’ 등 주요 정책 방향을 발표하였고, 이어서 최근 각국의 무역기술장벽 이슈 및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부처 참석자들과 함께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창수 국표원 기술규제대응국장은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을 두고 세계 각국은 다른 국가가 이행하기 어려운 규제를 양산하고 있다”며 “정부는 우리기업 수출증진을 위해 표준기반 기술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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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분기 무역기술장벽(TBT) 동향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2023년 1분기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이 제·개정한 기술규제가 1,121건을 기록하여, WTO 출범 이래 동기간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 세계무역기구(WTO) 무역기술장벽(TBT) 협정에 따라 무역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술규정, 표준, 적합성평가 절차 등의 기술규제를 제·개정할 경우 WTO에 통보 의무 이는 동아프리카 공동체*(EAC)에서 섬유·가구·문구 관련의 생활용품 분야와 식의약품 분야의 많은 기술규제(576건)를 제·개정하는 등, 아프리카 대륙에서 제·개정한 기술규제가 전년 동기(295건)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데에서 기인하였다. * 동아프리카 공동체: 우간다, 탄자니아, 르완다, 케냐, 부룬디 5개국 소속 2023년 1분기 제·개정된 기술규제에 대한 상세 현황은 아래와 같다. <국가별>탄자니아(167건), 우간다(151건), 르완다(130건) 순으로 상위를 기록했으며, 우리나라 수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15대 중점국*이 제·개정한 기술규제는 총 243건(21.6%)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간 감소(△7.9%)하였다. * 15대 중점국: 중국, 미국, 유럽연합(EU), 베트남, 일본, 대만, 싱가포르, 멕시코, 말레이시아, 호주, 인도, 사우디, 러시아, 아랍에미리트, 칠레 미국이 제·개정한 기술규제의 대부분(33건)은 에너지 효율 관련 등 전기전자 분야였으며, 유럽연합(EU)는 주로 농약·비료 등 화학물질 관련 규제를 제·개정(14건)하는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관련 규제를 신설·강화하는 추세를 반영하고 있다. <산업별>주로 식의약품 분야(497건, 44.3%), 생활용품 분야(157건, 14%), 화학세라믹 분야(152건, 13.5%)의 기술규제가 제·개정되었으며, 여전히 식의약품 분야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2023년 1분기2022년 1분기 <목적별> ‘소비자 정보 제공 및 라벨링’ 목적(332건, 29.5%), ‘보건과 안전’ 목적(208건, 18.5%), ‘기만적인 관행의 예방 및 소비자 보호’ 목적(123건, 10.9%) 순으로 많은 기술규제가 제·개정되었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나날이 복잡·정교해지는 무역기술장벽(TBT)에 대해 관계부처의 힘을 모아 범부처적으로 대응하여야 한다”고 언급하며, “식의약품과 화학세라믹 등 주요 TBT 분야의 관계부처로 구성된 무역기술장벽 대응 협의회를 통해, 기술규제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부처 간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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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루드라비섹 엔트프라이즈(REPL), 2021년 정보 보안 경영 시스템(ISMS)에 대한 ISO/IEC 27001:2013 인증 획득인도 루드라비섹 엔트프라이즈(Rudrabhishek Enterprises Limited, REPL)에 따르면 2021년 정보 보안 경영 시스템(ISMS)에 대한 ISO/IEC 27001:2013 인증을 획득했다.또한 품질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9001:2015 인증을 받았다. 1992년 설립해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통합 도시 개발 및 기반 시설 컨설팅 기업이다.현재 국내 최대 증권거래소 NSE(National Stock Exchange)에 상장돼 있다. UP RERA를 비롯해 30여개 이상의 정부 부처 및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REPL의 2022/23 회계연도 1분기 영업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76% 증가했다. 총 수익은 1700억루피(Rs)를 기록했다.동기간 세후 이익(Profit After Tax, PAT)은 3120만루피(Rs)로 전년 동기 대비 22.21% 늘어 났으며 EBITDA는 8.88% 확대됐다.REPL은 생존 가능성 분석, 인프라 서비스, 도시 계획, GIS, BIM 컨설팅, 건물 면적 및 설계, 구조 엔지니어링 설계, 서비스 설계, 전략적 마케팅 자문 등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부동산, 소매, 숙박, 의료, 레크리에이션, 교육기관, 수질 위생 등 복잡한 프로젝트를 설계 및 관리하고 있다. 환경, 고형 폐기물 관리, 하이테크 도시, 스마트 도시, 지하철, 철도, 도로, 고속도로 등 프로젝트를 추진했다.직원은 경험이 풍부하고 자격을 갖춘 재무 분석가, 엔지니어, 도시 계획가, 건물 설계 전문가, GIS 전문가, 프로젝트 관리자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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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항만청(MAWANI), 6월 ISO 31000와 ISO 22301 인증 획득사우디 아라비아 항만청(MAWANI)에 따르면 2022년 6월 ISO 31000와 ISO 22301 인증을 획득했다. 위험(리스크) 관리와 비지니스 연속성 관리에 연관된 모든 표준을 충족했다.ISO 31000 표준은 리스크 관리에 관한 표준이다. 리스크는 '목표에 대한 불확실성의 영향'으로 정의된다. 또한 영향은 '기대되는 것으로부터의 편차'이다. 영향은 긍정적이거나 부정적, 혹은 두개 모두 해당될 수 있으며 기회나 위험을 창출할 수 있다.ISO 22301은 비즈니스연속성 관리시스템에 대한 국제 표준이다. 각종 사고로 인한 업무 활동 중단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정상적인 상황으로 복귀함으로써 조직의 핵심 업무를 유지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요구사항을 규정한다.MAWANI는 비지니스에 위험의 영향 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통합되고 능동적이며 전략적인 경영방법론을 이행하는 국제 표준을 충족한다.또한 주요 사업 운영과 전략적 목표에 영향을 미칠 반응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위험이 발생하기 이전에 관리한다.MAWANI는 이미 정보보안 관련 표준인 ISO 27001과 품질관리 표준인 ISO 9001을 획득했기 때문에 품질 표준과 완전하고 효과적이며 글로벌 방법론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2022년 1분기 동안 카고 처리량과 컨테이너 운송량은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1분기 컨테이너 처리량은 250만개로 전년 동기 대비 1.27% 감소했다.참고로 MAWANI는 13개의 항구와 290개의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또한 연간 1만5000척의 선박, 2000만개의 컨테이너, 11억톤의 화물을 각각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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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 2025년 1분기까지 ISO 20022 도입 연기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에 따르면 2025년 1분기까지 ISO 20022의 도입을 연기할 계획이다. 이전에는 2023년 11월 도입할 예정이었다.하지만 금융업계에서 최소한 1년 이상 ISO 20022 표준에 기반한 메시지의 테스트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연방준비제도가 사용하는 결제지급시스템인 페드와이어 펀드 서비스(Fedwire Funds Service)에 적용하려는 것이다.연방준비제도의 일정 변경에도 클리어링 하우스(Clearing House)는 민간 분야의 결제지급시스템은 2023년 11월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ABA(American Bankers Association)은 ISO 20022의 도입 시기를 2023년 11월이 좋다고 의견을 표명했다. ABA는 미국에 소재하는 1만3000개 이상의 은행들이 회원이다.1875년 설립됐으며 국가표준학회(ANSI)에 제정한 X9 시리즈(Financial Services)로서 규격을 제정했다. IOS/TC68에 참여하고 있으며 ANSI X9.2-1988, ANSI X9.27-1988 등의 규격이 해당된다.참고로 ISO 20022는 금융업무 전반에 사용되는 통신메시지를 통일하기 위해 제정한 국제금융전문표준이다. 중앙은행과 금융기관, 기업 등이 금융거래를 하면서 다양한 형식의 통신메시지 형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표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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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환경기상통신부(DECC), '2021년 기후 행동 계획' 일환으로 B2 BER 표준에 따른 '국가 개조 계획' 발표아일랜드 환경기상통신부(Department of the Environment, Climate and Communications, DECC)에 따르면 '2021년 기후 행동 계획(Climate Action Plan 2021)' 일환으로 '국가 개조 계획'을 발표했다.'국가 개조 계획'이란 2030년까지 B2 BER 표준(건물에너지 등급 표준)에 따라 50만개 가정의 에너지를 업그레이드 한다는 전략이다.아일랜드는 수많은 주택 건물의 에너지 등급이 A ~ G 등급 중 최하위 수준이다. 지금의 건축 표준에 따라 지어진 주택에 비해 성능이 좋지 않다.따라서 정부는 주택 에너지 업그레이를 위해 개조 패키지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주택 소유자가 보다 쉽고 저렴하고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면서 따뜻하고 안락한 주택을 개조하기 위함이다.또한 법률에서는 주요 개조 공사 진행시 모든 주택을 최소 B2 BER 표준으로 건축하도록 제정했다. 주택을 최소 B2 BER로 지정하기 위해서는 건물 구조부터 바꿔야 된다.환경기상통신부가 의장이 되어 2022년 1분기에 부서간 운영 그룹을 설립하기로 했다. 운영 그룹은 국가 목표에 대한 진행 상황을 감독 및 모니터링하고 필요에 따라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개발할 계획이다.해당 계획은 ▶수요 및 활동 촉진 ▶자금 조달 및 재정 지원 ▶공급망, 기술 및 표준 ▶ 거버넌스 등 4가지 핵심 요소들을 중심으로 추진하도록 설계됐다. 이니셔티브는 ▶공정성 ▶보편성 ▶고객 중심 ▶비용 최적화 ▶업계 주도 등을 주요 원칙에 따라 진행됐다.먼저 공정성은 모두에게 공정성을 보장하고 정당한 전환을 지원하는 것을 의미한다. 보편성은 모든 주택 유형 및 소비자 부문, 소득 십분위를 포괄하는 것이다.고객 중심은 개조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프로세스를 더 쉽게 만들어 비용과 번거로움을 줄이는 고객 중심 솔루션을 설계하는 것이다.비용 최적화는 비용 최적화 수준으로 개조를 장려하고 탄소 배출 감소를 최대화한다. 업계 주도는 투자, 성장 및 더 많은 근로자 고용에 대한 업계의 신뢰를 자극하고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B2 BER 표준에 따른 국가 가정 에너지 업그레이드 계획은 일반적인 심층 개조 비용은 현재 30~35%인 보조금을 최대 50%까지 증액해 지급하기로 했다.에너지 빈곤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에너지 업그레이드를 시행할 계획이다. 2021년 월 177건에서 월 400건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가정의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해 모든 가구의 다락방, 공동 벽 등의 단열재 비용을 80%까지 지원한다.수천개의 고품질 일자리 창출 및 주요 국가 프로젝트 달성을 위해 공급망을 확대하고 2030년까지 약 €80억 유로의 국고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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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전자학회 표준협회(IEEE SA), 2월 2일 동부시간 기준 오후 1시에 센서 관련 세미나 개최국제전기전자학회 표준협회(IEEE Standards Association, IEEE SA)에 따르면 2022년 2월 2일 동부시간 기준 오후 1시에 센서관련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웨비너로 개최되는 세미나 주제는 '센서가 사이버 공격에 약한 링크인가?(Are Sensors the Weakest Link to Cyber Attacks?)'이다.또한 IEEE SA는 2022년 1분기 내 업계 원탁회의를 개최할 계획으로 참가 대상자는 정부, 업계, 학계의 기술 리더 등이다. IoT 센서 네트워크에 대한 상호 운용성 및 사이버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포괄적 계획 및 일정 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최근 센서 산업 시장 규모가 급성장 하면서 센서 장치가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작동해야 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글로벌 센서 시장 규모는 2019년 $US 1670억달러에서 2028년 3460억달러로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국방, 에너지, 의료 및 운송 산업 등 산업 전반에 센서의 활용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통적 카메라 이미징에 사용됐던 센서는 습도, 온도, 움직임, 속도, 근접성뿐만 아니라 기타 환경 측면에 대한 정보 전달로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소형화 및 기능 향상, 전자 회로에 대한 높은 수준의 통합 등 센서 시장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산업용 사물 인터넷 어플리케이션 등 제품과 시스템에 더 높은 수준의 자동화가 통합되면서 수요가 폭발하고 있다.하지만 시장에서 수천 개의 센서 제품이 출시되고 있어 공급업체의 시스템 통합 시 상호운용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신뢰성 이슈가 대두되고 있다. IoT, IIoT 어플리케이션에 센서를 효과적으로 배치하는 것이 어려워졌다. 산업 응용 분야에서 가스 센서가 유독 가스를 감지하지 못하면 작업자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에 설치돼 있는 라이더(LiDar)는 반자율 차량에서 빛을 감지하고 거리를 측정하는 원격 감지 시스템이다. 감지 실패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따라서 하드웨어 호환성, 유무선 연결,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 클라우드 컴퓨팅 등 자체 문제뿐만 아니라 상호 운용성을 고려해 IoT 센서 표준을 제정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나타나기 시작했다.IEEE SA는 수년간 사용자, 학계, 센서 제조업체의 기술 전문가가 함께 표준을 개발 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을 제공했다.다음은 협력을 통해 얻은 IEEE 표준 및 프로젝트 중 일부이다. IEEE 2700-2017은 센서 성능 매개변수 정의를 위한 IEEE 표준이다. 8가지 공통 센서 유형의 성능 사양 용어, 단위, 조건, 한계 등에 대한 공통 프레임워크이다.IEEE P1451.99는 사물인터넷(IoT) 장치 및 시스템의 조화를 위한 IEEE 표준이다. IoT 장치 및 시스템의 현재 구현은 데이터를 공유하는 방법을 제공하지는 않는다.또한 그러한 장치의 소유자가 누가 장치를 제어하거나 장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지 권한을 부여하는 방법을 제공하지는 않는다.이 표준은 센서 및 액추에이터, 기타 장치에 대한 IoT 프로토콜 전송을 용이하게 하는 메타 데이터 브릿지를 정의하고 있다. 비용 절감, 복잡성 감소를 위한 보안, 확장성, 상호 운용성 문제를 해결한다. 업계에서 사용되는 현재 계측 및 장치를 활용하는 데이터 공유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IEEE P2020은 자동차 시스템 이미지 품질에 관한 표준이다. 대부분의 자동차 카메라 시스템은 이미지 품질 측정이나 측정을 위한 표준화된 기준점없이 독립적으로 개발되고 있다.이 표준은 ADAS 어플리케이션의 이미지 품질에 기여하는 기본적인 속성을 다루고 있다. 속성과 관련된 기존 매트릭스 및 기타 유용한 정보를 식별하고 객관적이고 주관적인 테스트 방법의 표준화된 세트를 정의한다. 시스템 통합자와 구성요소 공급업체간 표준 기반 통신 및 비교가 용이하도록 도구와 테스트 방법을 지정한다.IEEE P2520은 시험기 후각 장치 및 시스템에 대한 표준이다. 이 표준은 인간의 화학 감각 반응을 보다 더 정확하고 정밀하게 시뮬레이션 하는 전자 코 장치에 대한 성능 측정 방법 및 적합성 평가 프로세스 모음을 설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IEEE P2846은 안전관련 자동 차량 동작의 모델에 대한 가정에 관한 표준이다. 이 표준은 자동차 ADAS 의 일부인 안전 관련 모델의 개발에 사용되는 합리적인 가정의 최소 집합을 나타낸다. 이전 행동의 영향을 포함하는 도로 규칙과 지역, 시간적 종속성을 고려하는 표준이다.